오하요우 고자이마스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 아침에는 잠시 소강하려나 봅니다.
짧았다면 짧고 길었다면 긴 5박6일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내일은 한국을 가야하기에
첩운을 타러 갑니다.
MRT를 대만어로 첩운이라고 하는거 이제 다들 교육이 되셨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시작은 반난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갑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첫째날 탔던 레드라인을 타줍니다. 단수이 종점까지 가줍니다.
노선색상은 빨강색인데. 차량은 블루...
지하만 있을줄 알았는데 지상구간도 있습니다.
레드라인이 우리나라 1호선처럼 수요가 제법 있나봅니다.
그래서
단수이방향으로
단수이행과 베이터우행 번갈아 간격으로 다니기때문에 목적지를 잘봐야 합니다.
예: 이번열차: 인천행
다음열차: 구로행
베이터우는 타이베이 온천지역 으로 유명한곳입니다. 한번 들러볼까하다가 그냥 단수이만 구경하고 얼른 보부상쇼핑을 해야하기로 패스합니다.
반도어를 사용하는 첩운
이곳이 첩운의 둥지
차량기지입니다.
제법 규모가 큽니다.
반대편샹산행
타이완은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우측통행이고,
재래선철도와 고속철만 좌측통행입니다.
종점 단수이에 도착!
단수이는 원래 옛날에 기차역이였다고 합니다.
금색수..머지? 하흠..
바다와만나는 강이라고 합니다.
역에서 바로나오면 있습니다.
하지만 수질상태가 좋지못하고 비둘기가 엄청 많습니다.
비그쳤길래 어제산 우산 호텔에 두고왔는데...
다행이 비는 가랑비 살짝오다가 그치기를 반복
중국스럽네요 ㅎ
첩운 지상역사 인데
대만에와서 느낀건 지하역사 출입구도 그렇고, 지상역도 굉장히 화려하게 지어진것같습니다.
단순히 대중교통의 기능으로만 공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한 생각이 듭니다만 이유가 있겠지요?
이유를 아시는분 댓글부탁드립니다.
갑시다! 볼것도 다보았으니 마지막날을 장식해줄 쇼핑하러
레드라인 타고 시먼인가 그곳에서 그린라인을 환승후 소남문역에 내립니다.
정말 우리나라 동대문 처럼 소남문역에 소남문이 있으며 이곳에 내린이유는 까르푸 꾸이린점이 바로 코앞이라 내려서 무조건 직진 얼마나 길찾기 쉬운지
자유여행하다보면 출구근처와 가장가깝고 길찾기쉬운역을 탐색하게 됩니다.!
대만 노선버스 도색들은 회사마다 다른건지 색이 천차만별
쇼핑도 식후경입니다.
일본식 우동집이 있길래 먹어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대만에왔는데 일본음식이 현지음식처럼 맛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아니 호텔로
호텔에 일찍왔기로 온천에서 바라본 전경
내일 드디어 떠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