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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포니에타 제142회 정기연주회 및 환경의날 기념
레 인 보 우 콘 서 트
<취 지>
2011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하여 서울신포니에타가 한국SGI의 후원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레인보우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세계환경의날(World Environment Day)은 전세계 사람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위하여 생각을 나누고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축하하고 기념하는 전지구적인 날입니다.
레인보우콘서트는 이 날을 우리 모두 가슴 속에 깊이 되새기고 축하함은 물론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 꼭 같이 함께 손잡고 가야야 할 우리의 이웃을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준비한 음악회입니다.
무지개가 일곱 가지 색의 조화로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듯이 소위 다문화가정이라고 불리 우는 우리 주변의 우리 이웃을 우리가 보듬고 하나 되어 나아갈 때 일등 국가의 일등 국민으로서 진정 거듭날 것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우리 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음악인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여름’ 2곡을 서울신포니타의 음악감독 김영준 교수가 직접 바이올린 협연자로 출연하며 또한 근 20년간 KBS방송국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성우 김혜미의 재치있는 목소리 연기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전곡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 요>
일 시 : 2011. 6. 5(일) 오후 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후 원 : 한국SGI
출 연 : 지휘 및 바이올린 / 김영준
나레이터 / 김혜미(KBS성우)
<Program>
Solist & Cond. : 김영준
W. A. Mozart Divertimento Nr.3 in F K.138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제3번 F장조
Allergo
Andate
Presto
E. Grieg Last Spring “Andante”
그리그 마지막 봄 중 ‘안단테’
A. Vivaldi “Four Season” Solo : 김영준
비발디 사계 중
‘Spring’-봄
Allegro
Largo
Allegro
‘Summer’-여름
Allegro non molto-Allegro
Adagio-presto-Adagio
Presto
INTERMISSION
C. Saint-Saëns Le Carnaval des anmaux
생 상 동물의사육제 나레이터 : 김혜미
제1곡 서주와사자왕의 행진 제2곡 암탉과 수탉
제3곡 당나귀 제4곡 거북이
제5곡 코끼리 제6곡 캥거루
제7수족관 제8곡 귀가긴 등장인물
제9곡 숲속의 뻐꾸기 제10곡 큰 새장
제11곡 피아니스트 제12곡 화석
제13곡 백조 제14곡 피날레
<프 로 필>
지휘&바이올린 김 영 준
섬세하고 정확한 기교의 연주자 김영준은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얼리니스트이며 지휘자로서 탁월한 음악적 영감을 소유한 음악가이다.
일찍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김영준은 동아콩쿨(1973) 1위에 입상하면서 그 가능성을 입증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Prof. Frantz samohyl 사사)에서 바이올린, 러시아 그네신 아카데미(Prof. Zinoviev 사사)에서 지휘를 공부하였다.
귀국 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악장을 역임한 김영준은 그동안 끊임없는 연주활동으로 국내의 유명 교향악단은 물론 프랑크푸르트 쳄버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니에츠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키에프 쳄버오케스트라 및 키에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명 교향악단과도 다수의 협연을 하였다.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일본, 프랑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등 현지의 초청연주회를 통하여 그곳 평론가들로부터 탁월한 기교와 음악성을 소유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국내외 국제음악제는 물론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정기적인 독주자로 초청받고 있다.
국내 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난파음악상(87년)” “이달의 음악가상” “올해의 음악가상(90년)” “한국음악상(91년)” “그리고 오사카에서 열린 제17회 “World Peace Youth Culture Festival”에서 이탈리아ISG로부터 “New Renaissance Award(97년)”를 수상하였고, 2007년 실내악 운동을 통해 한국음악과 사회에 기여한 공적으로 한국음악대상을 수상하였다.
음반으로는 "Apres un Reve" 소품집과 Beethoven Sonata"Spring & Kreuzer", Violin in Sweet Dream(Camerata 레이블)로, Wieniawsky 바이올린 협주고 제2번(Star 클래식)을 출반하였다.
현재 서울신포니에타 리더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나레이터 김 혜 미
동국대학교 연영과 졸업
1986년~현재 KBS방송국 성우
<주요작품>
- 니모를 찾아서(도리역) - 스페이스 힙합덕(왕자역)
- 태극천자문(미슈카 역) - 무적 철가방(엄마 역)
- 101마리 달마시안(크루렐라 역)
- 그레이 아나토미(베일리 역) 외 다수
서울신포니에타
❍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준에 의해 1987년 12월 창단된 직업 실내악단으로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실내악의 깊은 내면세계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단체이다.
1988년 4월 피아니스트예핌 브론프만을 초청하여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500여회의 의욕적인 공연을 통하여 국 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 각종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형성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 한국음악 비평가협회로부터 한국음악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밀슈타트 국제음악제와 카라얀이 음악감독으로 있던 짤츠브르그 궁정음악제 및 2006 일본 쿠사추 아카데미 및 국제음악제, 2010년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음악페스티발에 아시아 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정식 초청되어 연주회를 펼치므로써 현지 음악전문지와 언론사 및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음악적 평가를 받은바 있다.
서울신포니에타는 국내 음악계의 선도와 발전을 위하여 매년 1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음악회, 음악계의 후진양성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공단 근로자 및 가족초청 음악회, 평소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방문연주회, 농산어촌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연주회로 음악, 교육, 사회봉사의 역할에 노력하고 있으며, 실내악의 예술적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
<관람 시 유의사항>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안 되므로 30분 전 도착하셔서
늦어도 10분 전에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공연장에 휴대하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초등학교 취학 이전의 아동은 공연장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만 3살(36개월)부터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들을 동반하여 온 경우에는
공연 티켓 확인 후, 어린이 나라(서울서예박물관1층 / 02-580-1300)
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첫댓글 참석하고 싶습니다. 가족 4명입니다.
일가족 4명 확인! ..010-6482-1388 로 참석인원 성함을 꼭 문자로 주셔야 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 가족 10명
표를 얼마나 받을수 잇죠?
사무장님 말씀만 하세요..제가 최대한 맞춰드리겠습니다. 명단 문자주세용..
일가족 10명 확인
참석 가족 4명
고운봉입니다~~~
일가족 4명 확인! 문자 잘받았습니다.
참석합니다.2명입니다~^^
2명 문자 잘받았습니다.
2명 추가 부탁드립니다~^^
추가2명 명단 확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 6명 참석 신청합니다.
일가족 6명 확인! 문자 잘 받았습니다.
장리리 일가족 4명 문자 확인~!
이용탁 송향자 참석합니다.
네 일가족 2명 확인 되었습니다.
가족 지인4명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