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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국가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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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따라서, 오스트리아
◈ 수도 : 빈(Wien) ◈ 인구 : 82,370,000명(2008년 기준) ◈ 면적 : 356,885㎢(한반도의 약 1.6배) ◈ 주요도시 : 빈(Wien), 인스브루크(Innsbruck), 짤츠부르크(Salzburg) ◈ 주요민족 : 게르만족(Germanic) ◈ 주요언어 : 독일어(German), 영어(English) ◈ 종교 : 카톨릭(90%), 기독교(6%)
국명이 '동쪽의 나라'라는 뜻의 '외스터라이히'에서 비롯하고 있는 오스트리아는 1278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속령이 되었으며 이후 합스부르크 왕가는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하고 강력한 절대주의 국가를 형성하여 중부 유럽을 지배하였다. 1867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건설하여 지금의 동부유럽 및 소련을 포함한 광활한 지역을 지배 했다. 그러나 제 1차세계 대전에 패함으로서 국토는 전쟁전의 4분의 1로 줄 어들었으며 2차 세계 대전에도 패해 미국, 영국, 프랑스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가 1955년 조약에 따라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였다. 현재 내각책임제를 채택하는 민주주의적 연방 공화국으로 의회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연방은 9개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산업은 건설업과 금융보험업의 서비업이며, 알프스산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한 관광산업도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지리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면적은 83.858㎢로 서쪽 지역은 골짜기의 깊이가 450-750m, 해발 2,400-3,600m 높이의 산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지역은 산의 높이가 해발 1,600-2,400로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산맥을 기점으로 남, 북으로 조그만 언덕들이 형성되어 있다. 제일 낮은 도나우 골짜기와 오스트리아 동쪽의 해발고도는 180-250m이다. 바다가 없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악지대는 알프스산맥이 지나고, 동북쪽으로 평지와 완만한 경사지대로 이루고 있어서 대부분의 인구는 동쪽 저지대에 모여 살고 있다. - 최저지대 : Neusiedler See(해발 115m) - 최고지대 : Grossglockner(3,797m) - 인 접 국 : 체코,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기후 동부지역은 대륙성 기후, 서부지역은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6-8월)의 평균기온은 20-25℃이며 겨울(11-3월)의 평균기온은 -5℃정도이다. 10월에서 12월에 걸쳐 강수량이 많으며, 11월 하순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면 3월까지 많은 적설량이 기록된다. 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습기가 많아 상당히 추우며 저지대에는 비가 자주오고, 고지대에는 눈이 내린다. 여름에는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며, 전체적으로 겨울을 제외하면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사회문화 오스트리아의 총인구는 82,370,000명으로 대부분이 게르만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계나 유대계등도 일부 있다. 공용어는 독일어이나 발음이 독특하여 표준 독일어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영어도 폭넓게 통용되고 있다. 카톨릭은 오스트리아인 생활의 기본이 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검소한 생활양식을 나타낸다. 오스트리아는 여러민족의 문화가 융합되어 독자적인 문화로 재창조하였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역사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이 매우 강하다. 특히 음악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하이든, 모짜르트, 슈베르트, 브람스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해 내기도 했다. | |
유럽연합 환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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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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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 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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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 팔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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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기준(U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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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 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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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499.3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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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440.8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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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USD) = 0.78유로(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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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플러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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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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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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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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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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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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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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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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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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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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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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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 실시 중(3월의 마지막 월요일 ~ 9월의 마지막 월요일)에는 7시간 늦다.
[통화] 통화단위는 유로(Euro)로 통화 단위는 2002년 01월부터 오스트리아 실링(Shilling )대신 사용되었다.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100유로 이상의 고액 지폐는 사용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최고 100유로짜리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전압] 220V에 50Hz를 사용한다. 사용되는 플러그는 둥근 2개의 핀이이며, 호텔에서는 플러그 어댑터를 제공한다. 그러나 전기시계, 레코드플레이어, 녹음기 등은 어댑터를 사용하더라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전화] 오스트리아의 전화는 그림으로 사용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용이 쉽다. 시내 통화의 경우 15초에 0.2 유로.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29-1967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표는 우체국이나 담배가게(Tabak), 호텔 프론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우체통은 노란색이다.
[축제 / 공휴일] - 1월 1일 설날(Neujahr ) / 1월 6일 삼성왕제 - 3월하순-4월 초순 부활제 - 5월 1일 노동절 / 5월 첫째 일요일 가우더 축제 / 5월 하순 그리스도 승천 축일 - 5-6월 빈음악제 / 6월 중순 그리스도 성체 축일 - 8월 잘쯔브르크 음악제 / 8월 15일 성모 승천 축일 - 9월하순-10월 초순 포도 수확제 - 10월 26일 건국 기념일 - 11월 1일 만성절 - 12월 8일 성모 수태일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2월 26일 복싱데이
[현지 연락처]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 전화 1-317-3725/317-3729 주소 Gregor-Mendal Strasse 25, A-1180, Vienna ☞한국 관광 공사 빈 지사 0222-5050250 ☞대한항공 빈 지사 0222-568101 ☞오스트리아 관광성 한국사무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188-3 프레지던트 호텔 902호 Tel. 02-773-6422
[문화생활] 오스트리아에서는 수많은 오페라, 음악연주회, 연극, 비엔나 소년합창단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일요미사, 성 안에서 열리는 콘서트, 짤즈브르크에서 공연되는 인형극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다. - 1월 하순 : 모짜르트 훼스티발(짤쯔브르크), 비엔나 댄스 훼스티발 - 2월 중순 ~ 3월 하순 : 비엔나 슈필 훼스티발 - 5월 하순 ~ 6월 하순 : 브레겐저 훼스티발 - 7월 중순 ~ 8월 하순 : 짤쯔브르거 훼스티발, 오페라 훼스티발(바덴), 클래식 음악 훼스티발(비엔나)
[스키] 11월 하순부터는 많은 눈이 내리므로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나 스케이팅 혹은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3월까지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므로 티롤지방의 인스브르크, 키츠뷰엘, 상크트 안톤 등 세계의 최고급 스키장에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 수 있다. - 티롤의 스키장 힌터툭스/툭서 페르너 (찔 계곡) : 마이어호펜에서 징하 (해발 3,120m)가 있는 곳까지 대략 30분 소요, 곤돌라 회전 리프트 2대, 2인승 리프트 2대, 3인승 리프트 1대, 1인승 리프트 5대 안내 : 찔 계곡 빙하철도 A-6294 Hinttteertux, 전화 : (0)5287/303,309 - 카우너 계곡 : 란데크에서 스키장 (해발 2,750m)까지 대략 50분 소요, 2인승 리프트 1대, 1인승 리프트 4대, 4인승 리프트 1대 안내: 카우너계곡 빙하철도 A-6524 Feichten, 전화: (0)5475/227 - 노이슈티프트/슈투바이 계곡: 인스부르크에서 스키장이 있는 계곡 정류소까지 1시간, 계곡에서 빙하(해발 2,900m)까지 대략 20분 소요, 1인승 리프트 7대, 7인승 리프트 2대, 2인승 리프트 1대, 곤돌라케이블카 2대 안내: 노이슈티프트 관광협회 A-6167 Neustift, 전화: (0)5226/2228 - 죌덴/외츠계곡 : 인계곡 정류소에서 스키장이 있는 빙하 (해발 2,790m) 까지 1시간 소요. 1인승 리프트 7대, 4인승 리프트 1대, 3인승 리프트 2대 안내: 외츠계곡 관광안내소 A-6450 Solden, 전화: ())5254/2212 - 피츠계곡 : 임스트로부터 스키장이 있는 계곡 정류소싸지 대략 1시간, 빙하 (해발 2,840m)까지는 정류소에서 7,8분 소요, 관람열차, 2인승 리프트 1대, 1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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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여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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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자
-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 양국간에는 관광 및 통과목적으로 90일간의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무비자로 입국하거나 별도의 비자 없이 동 기간 동안 체류(비영리목적)할 수 있다. - 그러나, 셍겐조약에 가입되어 있는 오스트리아는 2006.10.13일부터 셍겐국경법을 적용하여 출입국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EU회원국내 여행을 계획하실 때에는 EU회원국의 센겐국경법 적용 출입국 심사에 대해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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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입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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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입국절차
출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는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다.
체재기간이 6개월이내면 비자나 여행증명서가 필요하지 않으며, 입국신고서도 작성하지 않는다. 입국시 적법한 절차에 의해 발부 받은 여권이 있으면 되며, 출입국요원이 여권과 사람을 확인하는 것으로 입국심사는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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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출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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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국절차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마쳐야 한다. 탑승 수속을 마친후 여권과 탑승권(Boarding Pass)를 제시하면 간단하게 출국심사가 통과된다.
면세 신고 오스트리아 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 한하여 1,000실링 이상인 경우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상점에서 받은 신고서를 EU 국가를 완전히 출국할 때 신고를 하여야 한다. 오스트리아가 마지막 지역이라면, 탑승 수속을 마친후 세관원에게 여권과 탑승권, 구입 물품, 신고서를 제시하면 확인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을 받은후 환급을 위한 우체통에 넣으면 귀국후 환급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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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세관,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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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세관절차 및 신고서
[면세범위] 오스트리아 체류 가간동안 필요한 개인 용품, 스포츠용품, 직업상 필요한 물건을 들여올때는 면제를 받는다. 또한 17세 이상의 모든 여행자는 다음과 같은 물품을 면세받는다.담배 200개피(혹은 권련 50개피, 엽권련 100개), 포도주 2ℓ, 알코올 함량 22%이상의 화주 1ℓ, 향수 50g, $250를 넘지 않는 선물이나 기념품등이다.
[세금 환급 방법] 오스트리아 내에서는 Taxfree Shop란 스티커를 붙인 모든 일반 점포에서 면세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외국인 관광객에 한하여 일정금액이상을 구입하게 되면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세금 환급을 위해서는 상품 구입시 Taxfree Check를 꼭 받아야하며, EU국가가 아닌 국가로 출국하는 경우 출국전에 세관원에게 Taxfree Check 과 영수증 원본을 보이고 확인도장을 받으면 된다. 다른 EU국가로 출국할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EU국가를 출국할 때 그곳에서 세관원의 도장을 받으면 된다. 도장을 받은후 환급을 위한 우체통(수거통)에다 넣으면 귀국 후 환급받거나 즉시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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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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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여행시기]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 ~ 6월, 9 ~ 10월이다. 이때에는 좋은 날씨 뿐만아니라 각종 콘서트와 오페라, 음악제가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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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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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레스토랑, 열차 안 에티켓] - 식당이나 열차안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 금연장소에서는 절대 금연해야 하며, 식당에서도 디저트를 다먹을 때까지는 금연해야 한다.
[쇼핑 시] - 쇼핑을 할 때에는 점원에게 물건을 꺼내달라고 해서 보도록 하는 것이 예의이다.
[모터사이클] - 모터사이클은 시내에서 대여할 수 있는데 안전헬멧의 착용은 의무이며 헤드라이트는 항상 키고 다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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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캄머구트>도시개요>짤츠캄머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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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캄머구트>유명지역>할슈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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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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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가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199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세계적인 유산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이다. 주변 풍경이 훌륭해 영화, 광고 등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할슈타트는 그문덴(Gmunden)지역에 위치한 그리 크지 않은 마을로 고사우(Gosau)호수의 남서쪽 호수변 플라센(Plassen Mount. ; 해발1,953미터)의 산기슭 해발 508미터, 59.80 ㎢ 면적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구 1,153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알프스산맥의 거친 암반으로 이뤄진 산과 깨끗한 호수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에 조용히 자리잡고있어, 완벽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개인여행은 하루 반나절 정도면 이곳을 관광하기에 충분하다. 오랜 마을의 역사로부터 나오는 오스트리아의 전통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 스포츠, 공연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에 오는 길은 차량을 이용하여, 도시 뒤쪽으로 나있는 터널을 이용하는 방법과 호수 맞은편까지 이르는 열차역에서 내려, 보트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로 오는 방법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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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바카우>도시개요>바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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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바카우>성당,사원>멜크 수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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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크수도원의 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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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의 무대가 되었던 멜크수도원
멜크는 합스부르크 이전의 왕가였던 바벤베르그 왕조의 수도였다.(1076년~1106년) 이곳 멜크에는 멜크수도원이 산꼭대기에 요새같은 모습으로 건축되어 있는데 유럽 최대의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이다.
특히 이 멜크 수도원은 움베르토 에코의 유명한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되어 더욱더 유명해 졌다. 장미의 이름은 추리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으면서 중세의 신학과 철학과 더불어 당대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탁월한 역사소설이다.
이 소설은 윌리엄과 아드소가 이 멜크수도원에 도착하면서 일주일간 벌어지는 사건을 통하여 중세의 생활상과 세계관, 이단논쟁과 종교재판, 수도원의 장서관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14세기 종교적 독선이 얼마나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는가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보인다.
내부에는 화려한 성당과 엄청난 규모의 9만여 장서가 보관된 도서관과 보물이 전시된 방이 있으며 밖에는 정원이 펼쳐져 있다. 장미의 이름을 읽고 이 곳을 방문한다면, 도서관과 수도원의 분위기가 더욱 남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비엔나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기차와 버스가 연결되어 있고 버스는 지하철 3번이나 4번 Landstrasse / Wien Mitte역에서 승차 가능하며 기차는 서역(Westbahnhof)에서 1시간 10분이 소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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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부르크>도시개요>짤츠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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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부르크>궁궐,성>호헨짤츠부르크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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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성 조망 짤츠 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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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호헨짤츠부르크 성
AD 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Leonhard von Keutschach 대주교에 의해 AD 1500년경에 대대적인 확장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와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유럽 중부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힌다. 한때는 감옥,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성안에는 대주교의 거실과 각종 무기류, 고문기구, 성이 지어졌을 당시에 있었던 가구, 수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Rainer Regiment Museum), 그리고 조그만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선물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호헨짤쯔부르그 성에서 짤츠부르크의 시가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벨 타워(Bell Tower)이다. 호헨짤츠부르크 성까지는 도보로 오를 수 있거나, 1892년에 만들어진 트로페를반(tropferlbahn)라고 불리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성안에는 슈베르트의 보리수의 배경이 되었던 우물가와 보리수 나무가 앞마당에 있다. 또 이 요새에서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트랩대령의 집으로 나왔던 저택을 조망할 수 있다. 짤츠부르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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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부르크>유명지역>게트라이드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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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라이드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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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의 역사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게트라이데 가세
짤츠부르크 구시가지에 있는 게트라이드 가세(Getreide Strasse)는 짤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명 쇼핑거리이다. 이곳은 예쁜 간판으로 유명한데, 간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가게가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곳인지 알 수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의 거리를 촬영하기위해 몰려드는 사진작가들이 많아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짤츠부르크의 모자와 전통 의상을 팔고 있는 가게가 볼만하며 최고의 맛으로 유명한 모짜르트 쵸콜렛은 친구와 가족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있다. 이 거리에는 짤츠부르크 최고의 명소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데, 노란색의 6층건물로 늘 사람들로 붐빈다. 건물 앞쪽의 노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는 것도 큰 재미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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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짤츠부르크>공원>미라벨 정원과 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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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 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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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
볼프 디트리히 주교는 성직자이면서도 평민의 딸이었던 살로메 알트를 너무나 사랑했었다. 주교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난으로부터 자신의 사랑을 지켰는데, 살로메와의 사이에서 10명의 아이들을 낳았으며 1606년 그 가족들을 위하여 잘자츠강 주변에 알텐아우라는 궁전을 지었다. 물론 카톨릭 종교단체와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말로는 쓸쓸히 요새에 감금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후대의 주교들은 이 일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이 궁전과 정원의 이름을 미라벨(아름다운전경)이라고 바꾸었지만 여전히 그 아름다움은 남아있다.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져 있는 미라벨 정원(Mirabell Gardens,Mirabellgarten)은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으로 예전에는 궁전에 속해 있어 일반인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일반인들에게 완전히 개방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미라벨 정원은 아름다운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물, 꽃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리고 정원 서쪽에는 1704년에서 1718년 사이에 만들어진 울타리로 둘러진 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영화 'Sound of Music'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 곳에서 호엔잘츠부르크요새의 전경을 올려다 볼 수 있다. 중앙역에서 라이너 거리 (Rainerstr)를 따라 조금만 내려오다 보면 바로 오른편에 있다. 1606년에 지어진 궁전으로 모짜르트의 콘서트를 비롯해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명인들과 관계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선사할 식장으로도 사용되곤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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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도시개요>비엔나(Wien / Vie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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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_시립공원안의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동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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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의 도시, 비엔나
-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1세기에 로마 제국의 군영지가 축조된 이래 2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빈(비엔나)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650년에 걸친 영광의 도읍지였으며,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오페라극장, 대학등의 웅장한 건물을 간직하고 있다.
- 다뉴브강 연안에 위치해 있는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행정, 금융, 상업의 중심지이다. 총면적 414㎢에 인구는 약 160만명 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음악의 도시이다.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영어가 널리 쓰여지며, 60%의 시민이 크리스쳔이다.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느긋하고 우호적이고 친절하다.
-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환상도로를 따라 관광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나우 운하가 통과한다. 관광지가 시내중심에 모여있어 거의 도보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오늘날 뉴욕, 제네바에 버금가는 제3의 국제연합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
비엔나 시차정보 |
07월 05일 한국 시각 : 2013/07/05 18:28:19 비엔나 시각 : 2013/07/05 10:28:19 8시간 00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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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날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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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5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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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6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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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7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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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8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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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9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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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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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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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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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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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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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유적지>쉔브룬 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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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부른 궁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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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샘이란 의미의 화려한 쉔브룬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가 여름 궁전으로 사용했던 건물로 매우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쉔브룬이라는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도중 아름다운 샘(Schoenner Brunnen)을 발견한데서 유래하고 있다. 외부 건물은 크림색이며 내부는 18C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양의 자기나 칠기, 페르시아의 세밀화 등으로 우아하고 호화롭게 로코코식으로 꾸며져 있다. 왕궁정원은 약 1.7㎢에 달하는 바로크 양식으로 단장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다수의 분수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44개의 대리석상들이 있다. 그외에도 그리스 신전 양식의 글로리에테, 궁정마차 박물관, 온실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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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유명지역>케른트너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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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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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중심지, 케른트너 거리
비엔나 관광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처럼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들리느 관광 필수 코스이며, 비엔나 시민들도 여가시간이나 주말 시간을 보내는 번화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작하여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이르는 비엔나의 중심가로 고품질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상점들이 즐비하며 보행자 전용 거리인 그라벤과 콜마르크트로 이어진다. 쇼핑의 파라다이스라고 할 수 있는 거리로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상품, 가치있는 골동품 또는 재미있고 앙증스러운 기념품 등이 사람들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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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국가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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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의 나라, 인형극의 나라, 새롭게 일어서는 체코 공화국
◈ 국명 : 체코 공화국 (The Czech Republic) (1993.1.1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은 체크 공화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 ◈ 수도 : 프라하(Prague) ◈ 인구 : 10,220,000(2008년 기준) ◈ 면적 : 78,864㎢(한반도의 약 1/3) ◈ 주요도시 : 브르노(Brno), 오스트라바(Ostrava) ◈ 주요민족 : 체코인(Czech), 슬로바키아인(Slovak), 폴란드인(The Poles), 독일인(German), 헝가리인(Hungarian) ◈ 주요언어 : 체코어(Czech) ◈ 종교 : 카톨릭(39%), 신교(2%)
개요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체코는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작은 거리들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프라하성은 우리를 중세로 초대한다. 음악과 인형극, 낭만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체코에서 중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지리 총 면적 78,864㎢의 체코는 중부 유럽에 속해 있고 주위로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1,000-1,600m의 산맥에 둘러싸인 보헤미아 분지와 모라비아로 나뉜다.
기후 이 나라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사정이 다른 2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의 보헤미아(수도 프라하가 있다.) 동부의 모라비아(중심지는 브르노)가 그것이다. 대체로 온화한 대륙성 기후로 나라의 대부분에 500mm 이상의 강우량이 있으며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온다. 대륙성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중간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인구구성 총인구의 94%가 체코인이고 나머지 4%가 슬로바키아인이다. 폴란드와 경계지인 오스트라바에 소수의 폴라드인이 거주하고 있고, 보헤미아에 약 6만의 독일인이 살고 있다.
언어 언어는 체코어, 외국어는 독일어가 가장 잘 통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언어로 체코어가 기네스북에 올라져 있다.
종교 역사적으로 기독교와 깊은 연관을 가져왔으나, 공산주의 체제하에서는 종교가 사회주의 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아왔으며, 89년 11월 민주화 혁명 이후에 비로소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였다. 주변국가에 비해 종교적인 성향이 강하지 않은 바, 전체 인구의 약 40% 내외만이 종교를 갖고 있는 상태이며 전체인구의 종교 구성비 : 로마카톨릭(39%), 신교(2.5%), 후스파(1.7%) 로 이루어져 있다.
<자료참고: 주체코 대사관 : http://www.mofat.go.kr/ek/ek_a003/ek_czcz/ek_02.jsp> | |
체코 공화국 플러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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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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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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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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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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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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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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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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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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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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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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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중앙역(Hlavni Nadrazi ) 앞 간이 중국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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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한국과의 시차는 3월말~10월말(한국기준 -7시간 : 썸머타임 실시 기간), 10월말~3월말(한국기준 -8시간)이다.
[통화] 화폐단위는 코룬 KORUN 이고 보조단위는 할레르 HALER 다. 1체코 코룬은 유로를 체코화로 환전시 1유로가 28코룬 정도나 수수료가 높아 25~26 코룬 정도다. * 환율 : US$ 1≒Kc 20.00(07.4월말 현재) 1 KORUN = 100HALER 이며, 주화는 10,20,50짜리 할레르와 1,2,5,10,20,50짜리 코룬이 있다.
[전압] 220V Ac,50Hz이며 주거지에 따라 120v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이 220v를 사용하고 있다.
[전화] ☞한국으로 일반전화걸기 -호텔전화: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00+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800-142-542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체크의 통신 시설은 좋은 편은 아니며, 통신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따라 최근 많이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기계식 교환기 사용지역과 전자식 교환기 사용지역이 공존하고 있다. 기계식 교환기 사용지역에서는 전화신규개설이 어려운 실정이며 점차적으로 전자식으로 교체되어지고 있다. 또한 국제전화 요금이 대단히 비싸므로 호텔에 투숙시 급한 경우가 아닌 경우 호텔방에서 국제전화를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공중전화카드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공중전화는 동전 또는 전화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카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담배가게, 신문판매대, 우체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우편] 체코의 우체국의 일반적인 업무시간은 08:00~19:00이다. 프라하에 있는 중앙우체국은 24시간 편지 발송을 하고 있다. post card : 12 Kc(한국)
[축제] 1월1일 : New Year Day 4월 16일 : 부활절(Easter monday) (매년 일자 변동) 5.1 노동절 5.8 해방기념일 7.5 Methodius Day(기독교 선교기념일) 7.6 Jan Huss Day(종교개혁가 얀 휴스 추모일) 9.28 Czech National Day 10.28 독립기념일 11.17 Freedom & Democracy Day 12.24-26 크리스마스 휴일 *부활절(Easter monday) (매년 일자 변동)
[현지 연락처] ☞ 주 체코 한국대사관 주소 : Slavickova 5, 160 00 Praha 6-Bubenec, Czech Republic Tel. 234-090-411 Fax. 234-090-450
☞ 무역관(KOTRA) 주소 : Vaclavske nam. 47, Praha 1 Tel. 221-625-600 Fax) 221-625-601
※ 주체코 대사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2가 1-121 - 전화 : 720-6453 - 팩스 : 734-6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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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여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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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공화국 비자
우리나라와 체코와는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비자 없이 유효한 여권만으로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90일 이상 장기체류자는 주한체코대사관 또는 재외체코대사관(영사관)에서 입국목적에 상응하는 장기체류비자를 득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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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입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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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_루지네 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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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입국절차
우리나라와 체크와는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비자없이 유효한 여권만으로 90일까지 체류가능하다.
90일 이상 장기체류자는 주한체크대사관((02)-725-6765, 6766) 또는 재외체크대사관(영사관)에서 입국목적에 상응하는 장기체류비자를 득하여야 한다.
주재국은 2000년 1월 1일부터 외국인 거주법을 개정하여 체크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하여 아래 사항을 확인하여 입국을 허가하도록 입국절차를 강화하였다. (우리나라 국민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아래사항이 해당되지않으나 일부 출입국 심사관에 따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 입국서류(Border Document) 2매 작성 제출 - 의료보험 가입증거서류 제시 - 재정능력 제시 - 거주증명제시(관광객의 경우 호텔예약 확인서류등)
장기 체류자는 매 1년마다 체재기간 연장을 하여야 한다(출생증명서,무범죄사실증명서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거주지 경찰서에 신청)
● 체코 가는길 항공 서유럽의 주요 항공사 비행기와 체코의 국영항공 CSA(CZECHO SIOVAK AIRLINES)가 프라하의 루지네 국제공항으로 연결된다.한국에서 직항편은 없지만 곧 대한항공 직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KLM(네덜란드 항공)이나 루프트 한자(LH)등 유럽의 각항공을 이용해 프라하로 들어 갈수 있다.
기차 기차로 들어가는 경우에, 독일(뮌헨/프랑크푸르트, 베를린)이나 오스트리아(비엔나)로부터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체코는 유레일패스가 통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출발전에 미리 체코 국경~프라하까지의 티켓을 별도 구매하거나 아니면 체코 국경에서 프라하까지의 요금을 차장에게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체코에서 다른나라로 이동시에도 먼저 국내선쪽에서 국경까지의 열차표를 구입한 후 국제 열차 매표소에서 다시 쿠셋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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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세관,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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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입국시의 세관,검역
1인당 포도주 2리터, 술 1리터, 담배 250개비까지는 허용
여행경비도 인정되는 범위 Kc200,000($5,700상당)의 외화는 신고없이 입국가능하며, 그 이상의 현금은 입국시 신고만 하면 출국시 반출에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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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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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환전] 외화를 코룬으로 환전하는 것은 자유로운 편이며(쓰고 남은 코룬화는 은행, 환전소, 공항 등에서 재환전 가능), 은행(08:00 ~ 16:00 영업)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으며, 일반 사설 환전소에서도 환전이 가능하나 다소 높은 환율 외에 환전수수료(1% ~ 12%, 시간대에 따라 다르며, 특히 야간 및 휴일에는 수수료가 높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암시장에서는 절대 돈을 바꾸어서는 안된다. 불법일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가 아닌 지폐를 받을 수도 있으며, 환전사기 수법으로 골목으로 유인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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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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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팁] 체코의 물가는 유럽지역에서 저렴한편에 속하는곳이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고급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므로 식당에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TIP은 음식값의 10%이다 그리고 호텔에서의 TIP은 US$1이다.
[치안여건] - 프라하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나, 관광시즌에 소매치기가 빈발하고 동양인은 현금보유가 많다는 점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특히 아국여권을 노리는 범죄가 빈발하므로 여권은 호텔등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야간에 시내 주요관광지 이외의 외곽지역 출입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므로 가급적 시외곽지역의 방문을 삼가할 것을 권장한다. - 주간에도 제3국인( 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밀대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등을 수색하는 경우가 있는 바, 이럴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사칭자들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신분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요망)
[긴급연락처] -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614-414-476(영어 소통 가능한 radio police)또는 158(경찰)로 연락한다. - 자동차 고장신고 : 1234 - 교통사고 : 261-214-141 - 카드 분실신고 : Visa, Diner's : 224-125-353, Master : 222-412-230, Amex : 224-219-992 - 자동차 열쇠를 두고 잠근 경우 : 224-016-616 - 수도고장시 : 267-310-543 - 전기고장시 : 224-915-151 - 전화고장시 : 13129 - 화재시 : 150
[환전유의] 암시장에서는 절대 돈을 바꾸어서는 안된다. 불법일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가 아닌 지폐를 받을 수도 있으며, 환전사기 수법으로 골목으로 유인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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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체스키 크룸로프>도시개요>체스키 크룸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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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룸로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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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
체코 공화국의 남동쪽에 자리한 중세의 성도시인 체스키 크룸로프는 인구 약 1만 5천의 작은 도시다.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 블타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강은 남쪽으로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Sumava) 산 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르고 있다. 13세기의 한 지주가 이곳에 성을 건설하면서 이 도시의 역사도 시작되었는데, 이미 700년의 역사가 흘렀으며 중세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겨져 있다. 붉은 기와지붕의 중세적인 건물들과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고딕양식의 성, 바로크와 르네상스 등 중세의 미술양식이 섞인 정원들 등이 그것이다. 이 도시가 가장 번성했던 때는 14세기 초에서 17세기 초까지의 기간이며, 그 후 18세기에 슈바르젠베르크(Schwarzenberg)의 소유를 마지막으로 공산정권하에 도시가 속하게 된다. 성아래로 구시가지가 발달해 있는데, 지금까지도 이 도시의 중심으로 각종 상점과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으며 지금까지도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1992년에 프라하, 성 요한 네포묵 순례교회, 쿠트나 호라, 호란 비체 등과 함께 보헤미아 땅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체스키 크룸로프 시차정보 |
07월 05일 한국 시각 : 2013/07/05 18:28:19 체스키 크룸로프 시각 : 2013/07/05 10:28:19 8시간 00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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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체스키 크룸로프>기타관광지>체스키 크룸로프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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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롬로프_체스키 크룸로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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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지방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성
이 성은 체스키 크룸로프와 그 역사의 시작을 같이 한다. 13세기 중엽, 대지주였던 비텍(Vitek)가가 블타바 강이 내려다 보이는 돌산 위에 고딕 양식의 성을 건설함으로써 이 도시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700년이 흐른 고도로서의 체스키 크룸로프를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이며, 이 도시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유적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둥근 탑과 길다랗게 늘어져 있는 옛 건물들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옛 왕궁으로 쓰였던 이 건물은 두터운 돌을 쌓아 만든 것으로, 중세 귀족들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방과 식당, 창고, 부엌, 접견실 등에 각종 공예품과 그림,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다. 보헤미아 성으로서는 프라하 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것이며, 성을 건설한 비텍가 이후에 14세기에는 보헤미아의 대영주 로젬베륵(Rozmberk)에 의해 도시가 황금기를 누리게 되었고, 이 도시는 이후 루돌프(Rudolph) 2세와 에겐베르그(Eggenberg)를 거쳐 슈바르젠베르그(Schwarzenberg)에게 넘겨졌다. 그러나 19세기에 슈바르젠베르그스는 그들의 왕궁이었던 성을 포기했고, 1947년에 성은 슈바르젠베르그스가 재산의 잔재로서 공산 정부에 넘겨졌다. 이후 성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고 몇몇 지역이 복귀되기도 했다. 성은 4개의 정원을 통해 3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 정원이 있는 부분과 두번째 정원이 있는 부분, 세번째와 네번째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 성을 드나드는 나무문을 붉은 문(Cervena brana)이라고 하며, 그 문을 통과하여 안쪽 정원의 정면에 서 있는 건물(Hradek)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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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체스키 크룸로프>다리>망토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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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롬로프_플라슈티교(most Na Plasti; 망토 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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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건물을 잇는 망토 다리
망토 다리(Cloak Bridge)는 버스주차장에서 구시가지로 갈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으로 이곳을 통과해야 아름다운 도시를 만나게 된다. 사람들이 다니는 다리 아래 쪽 길은 처음에 해자였으며 다리는 서쪽 성(城)을 연결하는 부분이다. 이 다리의 이름은 서쪽 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요새화 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3층으로 된 아치모양의 다리는 육중한 석조기둥이 버티고 있다. 낮은 통로는 극장 무도회 홀(마스쿠에라데 홀; Masquerade hall)과 연결되어 있으며 가장 위쪽 통로는 성 정원이 있는 갤러리로 통한다. 예전에는 이 복도를 통해 성의 지붕과 멀리 프란체스코 수도원(Minorite monastery)까지 갈 수도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폐쇄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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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프라하>도시개요>프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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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프라하>상징물>천문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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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청사 벽의 천문시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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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의 상징, 천문시계
카를 다리에서 화약탑 까지의 블타바 강 오른쪽 지구인 '구시가광장'에 있는 구시청사는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건물로, 건물벽에 붙어 있는 천문시계가 유명하다. 1437년에 제작된 이 천문시계는천동설에 기초한 두개의 원이 나란히 돌아간다. 매시각마다 한번도 틀림없이 정확하게 시간을 알리는 이 시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끊이지 않고 몰리는데, 두개의 원반위에 있는 천사의 조각상 양 옆으로 창문이 열리고, 죽음의 신이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12제자가 창 안쪽으로 천천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시계의 위쪽에 있는 닭이 운다. 이 시계의 제작자에 대해서는 시계 제작의 거장이었던 미쿨라슈가 만들었다는 것과 15세기경 프라하의 천문학자이자 수학교수였던 하누슈가 만들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누슈가 만들었다는 설에 대해서는 또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그의 손재주를 시샘한 누군가가 그의 한쪽눈을 멀게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를 지키다 쓸쓸히 병에 걸려 죽었다는 것이다. 그의 죽음과 함께 한때 이 시계도 움직임을 멈췄는데, 이후 몇번의 수리와 1948년에 설치된 전동장치에 의해 지금까지 그 아름답고 신기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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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프라하>유적지>프라하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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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_(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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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야경의 상징, 프라하 성(Prazsky Hrad)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프라하성은 9세기에 이미 교회가 있던 자리였다.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 교회가 재건되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외각의 돌담이 축성되어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통령의 영빈실로도 쓰였지만 현재는 구왕궁에 집무실과 영빈관만 남아있다.거의 무료지만 어떤 건물은 입장료를 필요로 하는 곳도 있다. 성의 정문 앞으로 가면 흐라드차니 매일 정오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볼수 있다. 프라하 성은 상당히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강가의 야경을 내려다 보기에 좋다. 프라하 성을 본 후 내려오며 황금소로를 구경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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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프라하>광장>구시가지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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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_구시가지 광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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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심장부, 구시가지 광장
구시가지 광장은 10세기 이래 늘 프라하의 심장부와 같았던 곳으로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각종 건축양식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 곳은 특히 낮과 밤 가릴 것없이 계속되는 활기찬 분위기와 프라하 역사에 길이 남을 주요사건들의 발생지로써 더욱 잘 알려져 있다. 1422년에 행해진 성직자 Zelivsky의 처형장소이자 1918년 민족 해방을 위한 투쟁 등을 벌인 애환이 깃든 곳이기 때문이다.
집들에 반쯤 가려 광장 쪽을 바라보고 있는 건물이 구시가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틴교회이다. 또한 광장의 중앙에는 보헤미아 독립운동의 투사인 보얀 후스(Jan Hus)의 동상이 서 있는데 동상에는 나찌에 의해 만자 십자상이 새겨져 있고 "프라하의 봄"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검은색 휘장이 둘러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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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프라하>다리>카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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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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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프라하의 휴식처, 카를교(Karluv most)
프라하 중심에 놓인 예술적인 다리로 보행자만 다닐 수 있다. 늘 음악과 마술 등의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는 다리로 길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유럽 중세시대의 건축 교량중 으뜸으로 꼽힌다. 다리 양쪽의 탑은 예전에 통행료를 받기 위해 세워졌다고 하나 현재는 전망대로 쓰이고 있다. 다리 중간에 어두운 빛깔의 30개 동상이 서있다.그 중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동상 몇가지 동상에는 하도 만져서 그 부분만 색이 변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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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국가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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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뉴브강이 흐르는 헝가리
◈ 수도 : 부다페스트(Budapest) ◈ 인구 : 10,074,000명(2006년 기준) ◈ 면적 : 93,030㎢(한반도의 약 2/5) ◈ 주요도시 : 부다페스트(Budapest), 미슈콜츠(Miskolc), 데브레첸(Debrecen), 세게드(Szeged), 페취(Pecs) ◈ 주요민족 : 마자르인(Magyars), 로마인(Roman), 독일인(German), 슬로바키아인(Slovak) ◈ 주요언어 : 헝가리어(Hungarian) ◈ 종교 : 카톨릭(54.5%), 기독교(19.5%), 유대교(0.1%)
개요 헝가리를 발칸 국가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방문객들은 인구 1000만의 이 작고, 내륙국인 헝가리가 다른 슬라브족 국가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구 소련 공산주의 철의 장막이 걷히자 번듯한 서구 자본주의 물결이 확산됐다. 그래서인지 부다페스트에 도착하자마자 관광객들이 받는 첫인상은 빠르게 발전해가는 번영하는 부다페스트를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공산주의를 끝낸 헝가리에 또 다른 이면이 있으니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공산주의 시절보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고 어떤 면에서는 더 나뻐졌다는 측면도 있다.
기후와 지형 헝가리는 지중해와 대서양의 영향을 받은 온화한 대륙성 기후로 4계절을 지닌다. 겨울은 춥고 흐리며 습하고, 여름은 그리 덥지 않은 편이다. 5, 6, 11월은 우기로 동부보다 서부의 강우량이 많다. 1년 가운데서 7월이 가장 덥고, 1월이 가장 추우며, 연평균 기온은 10℃이다. 오스트리아와 체코 등 7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헝가리는 카르파티아 산맥 근처에 위치하여 있고 다뉴브 강이 헝가리를 크게 두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사회 보통 서양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이름이 앞에 오고 성이 뒤에 온다. 그런데 헝가리 사람들은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온다. 예를 들어 2003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임레 케르테스(Imre Kertesz)라는 헝가리 작가를 보면 임레(Imre)가 성이고 케르테스(Kertesz)가 이름이 된다.
대외 관계 나토 및 EU에 가입함으로써 명실상부한 ' 유럽의 일원'으로의 복귀를 최대 외교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1999년 3월 나토가입으로 1단계 목표가 달성되었고, 98년 3월이래 진행된 EU 가입 협상이 종료되어(2002년12월 코펜하겐 EU 정상회의) 2004년 5월 1일 가입 예정이다.
한국과의 관계 한국과 헝가리 양국은 1892년 조선왕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간 우호통상항해조약 체결로 이미 100여년 전에 공식관계를 시작하였으나, 1910 ~ 1989년간에는 제국주의, 동서냉전 등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그 관계가 단절되어 오다 1989년 2월 우리가 중동구권 국가중 최초로 헝가리와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양국관계가 회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한국과 헝가리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인권존중 등 인류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정치, 외교,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그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오고 있으며, 양국의 잠재력과 상호보완적 협력구조로 인해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
헝가리 환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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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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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포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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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린트(HUF) = 5.4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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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린트(HUF) = 4.6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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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USD) = 227.27포린트(H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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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플러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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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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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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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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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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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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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느리며, 서머타임기간(대략 3월말부터 9월말까지)에는 7시간 늦다.
[통화] 헝가리의 화폐단위는 포린트(FORINT)이다. 화폐단위 : Forint(1유로 = 250포린트, 2006년 1월 기준)
[전화]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68-001-7328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서울에서 부다페스트로 전화 001-36-1-전화번호
[우편] 일반적으로 우체국 평일 업무시간은 08:00~18:00이다. 부다페스트에서 24:00까지 업무를 보는 우체국은 서부역(NGUGAT: TEREZ KORUT51)과 동부역(KELETI: VIII.,BAROSS TER11/C)이다. ☞ 엽서 발송비 : 규격 엽서를 시내는 10포린트.시외는 17포린트이고, 주변국가에는 기본요금 17포인트에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항공 우편일 경우 12g당 5포린트가 추가된다. ☞ 소포의 요금 : 헝가리에서 국내의 경우 5kg까지는 48포린트 ,외국의 경우 1,407포린트로 역시 무게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사서함 이용료는 1년에 1,000포린트다. 우리나라에서 헝가리에 우편을 보낼때는 보통 10일 정도다 소요된다.축제 ☞ 부쇼아라슈(Busojaras) 매년 2월 중순우葡 일요일에 헝가리 남부의 도시 모하치에서 열리는 축제이다.축제때가 되 면 수많은 람이 모하치로 모여들며 10시 정도가 되면 자유의 거리, 세체니 광장 주변에서 가면을 쓰고 양의 털가죽을 입은 BUSO가 행진을 시작하여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거리마다 과자, 민예품 등을 파는 노점이 들어서고 곳곳에서 폭죽이 터져 온 시전체가 축제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든다. 축제는 밤이되면 더욱 열기를 더해 광장에서는 캠프 파이어를 하고 헝가리의 민속무용인 차르다슈도 공연 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긴다.
☞ 부활절(Husvet) 부다페스트에서는 부활절에 남자가 여자에게 향수를 뿌려주는 풍습이 있는 반면 부다페스트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산악지방의 부야크라는 마을에서는 부활절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민속의상을 입고 양동이로 물을 쏟아붓는다. 특히 이 민속 상은 화려한 무늬에 가느다란 주름이 많은 치마를 몇벌씩 겹쳐 입는 매우 귀여운 의상이다.
☞ 노동절(May day) 5월1일 노동절이 되면 헝가리는 전국적으로 퍼레이드 행해지며 영웅광장 앞에 도자 죄르지와 인민 공화국 거리는 퍼레이드 행렬로 활기에 넘친다. 거리는 호화스러운 플래카드 장식을 한 자동차들로 온통 축제 분위기가 된다.
☞ 승마의 날(Lovasnapok) 매년 7월의 첫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호르토바지는 도시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우선 유럽 각국에서 참가해 온 마술 국제 경기가 열리고 그 다음에 비로소 헝가리 목동들의 승마 곡예가 열리게 된다.
이 때 100마리 정도의 말을 한꺼번에 풀어 놓고 자유롭게 날뛰게 한다음 목동들이 뒤 따라와 날뛰는 말들을 순식간에 몰아서 다시 데리고 들어가게 된다. 이어서 목동 1명이나와 4마리의 말위에서 선채로 달리는 곡예를 하는데 정말 볼 만하다.
[현지연락처] ☞ 한국 대사관 공관 주소 및 위치 - 주소 : 1062 Andrassy ut. 109. Budapest, Hungary - 위치 : 시내 중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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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여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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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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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한국-헝가리간에 1991년에 체결된 비자면제협정에 의거, 비자를 받지 않고 90일간 비영리 목적으로 체류가 가능하다. 한국인이 헝가리에 3개월 이상 장기체류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입국을 위한 비자를 주한 헝가리대사관에서 취득해야 하고, 체류허가 (Residence/ Settlement Permit)를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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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출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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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세관,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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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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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요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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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관광 제안] - 부다페스트 관광의 핵심은 부다지구의 어부의 요새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헝가리판 행주산성’이라고 할 수 있다. 뾰족한 탑의 건축물이 인상적인 이 유적지는 흰색의 성벽에서 바라보는 다뉴브 강변과 페스트 지구는 엽서의 사진 장면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페스트 지구에 20세기초에 완공된 국회의사당의 모습은 웅장하면서도 고풍스러움이 돋보이는데, 부다페스트의 상징적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세체니 다리도 프라하의 카를 다리만큼이나 아름다운 다리이다. 이 다리의 하이라이트는 쇠사슬과 4마리의 울지 않는 사자상이다. 일명 "세체니 쇠사슬 다리"이라고 불리는데 다리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고 다리 끝에 있는 4마리의 사자는 위엄있는 모습이라기보다는 이빨빠진 처량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자세히 가서 보면 사자입에 혀가 없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어부의 요새와 함께 있는 고딕 양식의 교회는 마차시 교회이다. 또한 마차시 교회에서 왕궁은 가깝다. 이곳은 투르크에 의해 파괴된 후 다시 17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인하여 다시 재건축되었다. 완공은 왕정이 폐지된후 공화국시대에 완공되었으며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기타 준비사항] 여행 안내원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나 헝가리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여행객들도 식당 등에서는 헝가리어가 필요하므로 간단한 헝가리어를 알고있는 것이 좋고, 작은 헝가리어 안내책자라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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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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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치안] 헝가리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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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도시개요>부다페스트(Budap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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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유적지>어부의 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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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_어부의 요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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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고깔이 인상적인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이 요새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옛날에 어시장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라는 설이고, 다른 한 가지는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했다는 설이다. 이 곳에서는 다뉴브 강변의 아름다운 페스트 지구의 도시와 후방의 헝가리 평야가 넓게 펼쳐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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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성당,사원>마차시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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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시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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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
13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치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16세기에 부다가 터키에 점령당하면서 모스크로 변했다가 17세기에 다시 카톨릭 교회로 돌아왔고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그 후에 슈레크의 개축으로 본래의 모습인 고딕양식을 기본으로 한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 역사적인 이유로 내부는 이슬람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여러가지 원색 타일을 사용한 지붕과 내부장식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여름철의 금요일 미사때는 리스트와 코달리의 음악이 연주 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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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유적지>부다 왕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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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_부다왕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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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의 상징, 부다 왕궁
왕국의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의 부다 왕궁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노동운동 박물관에는 헝가리 투쟁운동과 사회주의 아래의 헝가리의 모습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왕궁의 북쪽으로는 빈의 문광장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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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광장>영웅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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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광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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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는 영웅광장(Heroes' Square)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이다. 헝가리 수도인 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광장이자 시내의 중심지다. 조각가 지 자라(Gy. Zala)와 건축가 쉬케단츠(Schickedanz)에 의해 디자인되어 1929년에 완성되었다. 36m의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다. 원주 양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다. 이 기둥을 기준으로 반원의 형태로 주랑이 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에는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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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산>겔레르트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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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레르트 기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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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언덕이라 불리는 겔레르트 언덕
서울의 남산처럼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왕궁의 언덕 남쪽에 있는 해발 235m의 바위산이다. 왕궁의 언덕이라 불리는 곳에는 겔레르트 언덕 외에도 마차시 언덕, 마르노티비치 언덕 등의 완만한 언덕들이 있는데, 그중 이곳 겔레르트 언덕은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가장 전망좋은 곳으로 꼽힌다. 겔레르트라는 이름은 이태리 선교사로서 이 언덕에서 순교한 한 사람의 이름이라고 하며, 이곳에 전해지는 전설에 따르면 고대에 이곳은 마녀의 소굴이었다고 한다. 언덕 중턱에는 이 겔레르트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페스트 쪽에서 올려다 보면 잘 보인다. 또 1848년 혁명 당시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져온 돌의 성체가 있던 곳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독립을 기념하는 뜻으로 14m 높이의 모스크바쪽을 향하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세우기도 했다. 1900년대 초에만 해도 이곳에는 술집과 매춘굴, 도박장이 가득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 온천이 들어서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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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국가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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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부인의 조국
◈ 수도 : 바르샤바(Warszawa) ◈ 인구 : 38,518,241명(2007년 기준) ◈ 면적 : 312,679㎢(한반도의 약 1.4배) ◈ 주요도시 : 크라코프(Krakow), 그단스크(Gdansk), 포즈난(Poznan) ◈ 주요민족 : 폴란드인(Polish) ◈ 주요언어 : 폴란드어(Polish) ◈ 종교 : 카톨릭 ◈ 기후 : 대륙성 기후(동부), 해양성 기후(서부), 연평균 기온은 7 ~ 10℃(겨울최저 : -21℃, 여름최고 : 34℃)
개요 폴란드는 아직 동유럽권에서 체코나 헝가리 만큼 개방되어있지는 않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친밀한 나라가 되었다. 2차세계대전의 뼈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우슈비츠가 있는곳이며 쇼팽과 코페르니쿠스, 퀴리부인, 현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 등을 배출한 나라이기도 하다. 중유럽에 위치하고 있어 독일과 러시아의 열강사이에서 늘 피지배의 역사가운데 있어야 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산업을 통하여 유럽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 경 일 1.1(신년) 4.20,21(부활절) 5.1(노동절) 5. 3(1791 헌법 제정일) 6.19(성체의 날) 8.15(성모승천대축일) 11.1(만성절) 11.11(1918 독립기념일) 12.25(크리스마스) | |
폴란드 플러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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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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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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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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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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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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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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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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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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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썸머타임 실시할 경우 7시간 늦다.
[통화] 기본단위는 즐로티(Zloty, 폴란드어로는 즈워티; PLN)이고, 보조단위는 그로쉬(groszy)이다. 1즐로티는 100그로쉬다. *지폐의 종류 : 10, 20, 50, 100, 200 즐로티 *동전의 종류 : 1, 5, 10, 20, 50 그로슈, 1, 2, 5 즐로티
[전압] 220V 50Hz
[전화] 공중 전화로부터 직접 국제전화를 할 수 있다. 고급 호텔에서는 방의 전화로부터 직통으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으며, 그 외에 텔레폰 카드는 전화국이나 우체국, 철도 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폴란드에서 한국으로 일반전화 - 0082 + 지역번호 + 전화번호 ☞한국에서 폴란드 - 001 + 48 +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725-6000으로 전화할 경우, 001+82+2+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0800-1211-643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한국까지의 항공편은 빠르면 4~5일에 닿는 일도 있지만, 1주간 정도 봐 두면 확실하다. 그리고 우체국에서는 영어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공관 주소 및 위치] - 주소 : ul. Szwolezerow 6, 00-464, Warsaw, Poland - 위치 : 시내 중심 Mokotow지역 - 전화 : 48-22-559-2900 - Fax : 48-22-559-2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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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여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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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비자
1993년 12월부터 한국-폴란드 양국간 비자 면제협정체결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은 90일 이내로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단 취업, 주재원 파견 등 영리목적으로 입국하거나 90일 이상 체류할 때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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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입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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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입국절차 및 심사
[입국절차 및 유의사항] - 서유럽으로 가는 주요 항공사 비행기와 LOT(Polish Airline)가 바르샤바 국제공항으로 운행한다. - 대한 항공과 폴란드 항공 LOT은 항공제휴를 하고 있으며 주 2회 프랑크푸르트 경유하여 연결된다. - 환승이 편리한 항공회사를 이용하면 시차의 관계로 한국을 출발한 당일날 도착할 수도 있다. 또한 유럽간의 편리한 특급열차를 이용하여, 항공기외에 이동도 가능하다. - 최근 유럽 내 외국인이 위조된 한국여권을 소지하고 입출국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여권 제시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현지 출입국 관리소 직원은 동양인을 단순히 복장과 용모를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입출국시에는 가급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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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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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삼가해야할 언행] - 폴란드인들은 과거 오랜기간의 잦은 외침 및 외세지배에 시달렸던 관계로 전통, 자주성 유지에 대한 자존심이 아주 강하므로 그들의 자존심을 해칠수 있는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크고, 자신들을 '동구'국가로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따라서 필히 '중구'(Central Europe)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식수주의] - 수질이 매우 나쁘므로(석회질이 많고 파이프가 많이 부식됨), 수돗물은 먹을 수가 없으며, 마실 물은 미네랄워터(Mineral Water)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 - 폴란드는 기압이 상당히 낮은 지역이며, 저기압의 영향 으로 편두통이 있을 수 있다
[팁] 기본적으로 팁의 습관은 있으며, 서비스에 만족했을 때 등에 지불하는 매너라고 생각하면 된다. 벨보이나 포터에게 건네줄 때 - 짐 1개에 대해 1 즐로티 레스토랑 - 레스토랑에서는 합계 금액의10% 정도가 시세 택시 - 기본적으로는 필요없다.
[기타] 여행시 눈에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있기는 하나, 한국인, 일본인에게는 상당히 호의적이다. 다만 베트남, 중국인에 대해 차별 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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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크라코프>도시개요>크라코프(Krakow / Krakó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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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크라코프>유적지>비엘리츠카 소금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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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광산 외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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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폴란드의 소금광산
약 10세기에 이 곳에 소금 제조장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었고,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주 오래전에 바다였던 곳이 퇴적되면서 암염이 되어 광산이 되었다. 이곳은 몇세기 전에도 코페르니쿠스나 괴테가 다녀갈 만큼 유명한 곳이었다. 수십개의 방에는 광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여러가지 기념조각들이 있으며, 소금호수에서는 쇼팽의 음악이, 또 어떤방에서는 폴란드 악사들의 협주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있어 관광객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소금으로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다양한 성화들이 조각되어있는 성당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내려갈 때는 수십개의 계단을 통하여 지하100M 아래로 내려가고 올라올때는 30초만에 올라오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출구쪽에는 지하 100M에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 가운데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또한 전시관이 마련되어있으나,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투어중에는 현지광부가 직접 안내하며, 투어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아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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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크라코프>광장>크라코프 중앙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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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코프_중앙시장 광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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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코프의 사교장인 중앙시장 광장
중앙시장 광장은 크라코프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구시가지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만m²로 베니스의 산 마르코 광장 다음으로 유럽에서 두번째로 넓은 광장이다. 주위에는 옛 크라코프 귀족들의 저택이 줄지어 있다. 광장 중앙의 건물은 직물 회관으로 고딕 양식에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건물이다. 직물 회관안에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많은 잡화점이 있다. 직물 회관에는 18,19세기의 폴란드 조각과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국립박물관의 일부가 있다. 시장옆쪽에 있는 "Bei Noworol"이라는 카페에서는 민속 예술품같은 각 시기의 가구들을 구경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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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크라코프>유명지역>아우슈비츠 수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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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 자유로워 진다'는 아우슈비츠 입구의 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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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수용소, 아우슈비츠
크라코프 서쪽으로 61km 떨어진 곳에는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히틀러의 악명이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세워져 있다. 우리한테는 아우슈비츠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정확한 지명은 폴란드의 오슈비엥침(Oswiecim)이다. 나치는 오슈비엥침의 유태인 제1수용소가 수용인원이 넘치자 이곳에서 3km 떨어진 브제진카(독일식 표기는 비르케나우) 마을에 제1수용소의 10배 가량의 브제징카 제2 유태인수용소를 만들게 된다. 우리가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보게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습은 브제징카 제2수용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제 1 수용소]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는 전체 28동으로 되어 있고 약 150만명이 목숨을 잃은 곳이다. 그 유명한 나치가 개발한 가스는 한 통으로 400명을 죽일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제1수용소 건물들은 빨간 벽돌건물들로 되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과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다. 1947년에 세워진 희생자 박물관은 1979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입구의 철문에는 독일어로 "ARBEIT MACHT FREI(일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라는 기만적인 나치의 슬로건이 새겨져 있다. [제 2 수용소] 브제징카(독일식 표기는 비르케나우) 수용소는 아우슈비츠에서 3km 떨어진 곳에 있다. 아우슈비츠의 10배 규모이며 제2의 아우슈비츠이다. 이 곳의 입구는 '죽음의 문'이라고 불렸으며 열차 노선이 끝나는 부분에 '국제 위령비'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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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 국가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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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의 4대 용으로 거듭나는 슬로바키아
◈ 수도 :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 인구 : 5,431,363명(2005년 기준) ◈ 면적 : 49,036㎢(한반도의 약 1/5) ◈ 주요도시 : 코시체(Kosice), 트르나바(Trnava) ◈ 주요민족 : 슬로바키아인(Slovak), 헝가리인(Hungarian), 독일인(German) ◈ 주요언어 : 슬로바키아어(Slovak) ◈ 종교 : 카톨릭
개요 슬로바키아는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독립하여 슬로바키아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동구권 국가로 민주화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공업과 제조업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들만의 국가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도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004년 5월에는 유럽연합(EU)에 가입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정치 정치체제는 내각책임제이며 대통령과 행정부인 내각, 입법부인 의회, 그리고 사법부로 나누어져 있다. 대통령은 의회에서 다수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
경제 체코슬로바키아 당시에는 체코에 많은 공장들과 산업들이 편중되어 있어 슬로바키아 지역은 뒤쳐져 있었다. 하지만 1992년 체코로 부터 독립한 이후, 광업과 제조업에 집중적 투자와 무역확대 등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지리 카르파티아 산맥과 타트라 산맥이 이어지는 중부와 북부는 모두 산지 지역이며 남부지역은 도나우강, 바흐강 등의 지류가 발달한 평야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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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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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_코루나(Slovak Koru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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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일반정보
[시차] 한국과의 시차는 섬머타임 기간인 3월부터 9월까지 7시간 차이가 나고 10월부터 2월까지는 8시간의 시차가 난다.
[통화] 슬로바키아 코루나 사용(SKK ; Slovak Koruna, 1US$ = 대략 47SKK)
[전압] 220V, 50Hz
[현지 연락처] 현지 한국대사관은 체코 프라하에 있다. 체코대사를 겸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치 : Slavickova 5, 160 00 Praha 6-Bubenec, Czech Republic 연락처: 420-2-2431- 8100,8880,2142,6846 FAX : 420-2-2432-0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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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 여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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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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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비자
[비자사항] - 슬로바키아는 사증 면제 협정 체결로 비영리 목적일 경우엔 최대 3개월까지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하다. - 입국 이후 호텔 등 숙박시설이 아닌 개인 집 등에 체류하는 경우, 도착 이후 체류일 3일 이내 외국인 경찰서를 방문하여 체류예정 기간 및 장소 등을 신고(호텔 등 숙박시설의 경우, 숙박시설 운영자가 체류일 5일 이내 신고) 하여야 한다. - 여행 중 여권의 신원정보란이 여권의 다른 페이지와 분리되는 등 훼손 시 입출국에 입출국 심사관으로부터 위, 변조 여권으로 오인 받아 입출국이 불허되거나, 대사관의 확인이 필요하여 출국에 장시간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슬로바키아 여행 중 부득이하게 훼손되었을 경우 사전에 대사관 방문하여 영사 서한을 발급받아 슬로바키아 출국시 제출하거나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안전하다.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Embassy of the Slovak Republic)]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89-1 - 전화번호 : 794-3981/5420, Fax 794-3982 - 근무시간 : 09:00-12:00 & 13:00-17:00, 토요일 휴무 - 국경일 : 9월 1일(Constitution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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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타트라>도시개요>타트리-포프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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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라 정상 부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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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자연의 보고, 타트리-포프라드
타트리 산맥(2663m)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이다. 총 면적의 3/4이 슬로바키아에, 나머지 1/4이 폴란드령에 속한다. 양측 타트라는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형과 지질, 암석의 종류에 의거, 타트라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서부 타트라(TATRY ZACHODNIE), 하이 타트라(TATRY WYSOKIE), 비엘스키에 타트라(TATRY BIELSKIE)가 그것들인데 하이 타트라와 비엘스키에 타트라는 동부 타트라로 묶이기도 한다. 가장 높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은 하이 타트라로, 최고봉은 해발 2655m에 달하는 GERLACH이다.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타트라스 국립공원(TANAP)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총면적 741㎦로, 서부와 하이 타트라의 슬로바키아 지역과 비엘스키에 타트라 전 지역을 포함한다. TANAP의 경계로는 북쪽으로 슬로바키아-폴란드 국경선, 동쪽으로 ZDIAR-TATRANSKA KOTLINA ROAD, 남쪽으로 산림구분선 그리고 서쪽으로 SUCHA DOLINA 계곡이다. 공원측의 삼엄한 보호로 인해 현재 이곳에는 수많은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폴란드 영역의 TATRZALSKI 국립공원(TPN)은 폴란드쪽의 하이와 서부 타트라를 포함하고 있다. 서부 타트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해발 2176m의 STAROROBOCIALSKI WIERCH이다. |
타트라 시차정보 |
07월 05일 한국 시각 : 2013/07/05 18:28:20 타트라 시각 : 2013/07/05 10:28:20 8시간 00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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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라 날씨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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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5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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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6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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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7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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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8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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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9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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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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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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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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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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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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