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의 여인 ♪

[호롱불(강릉)]

          

                 꽃비님이 많이 오네요.

                 지긋 지긋한 장마비지만

                 우리 끝방에 예쁜 비님 있잖아요. 꽃비님 ㅎㅎ

                 장마는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죠.

                 땅위의 썩은 독들을 바다로 보내 정화시키잖아요.

                 오늘도 홍수,태풍 피해 없도록하셔요.

                 건강한 춤을 즐기자는 뜻에서

                 우중의 여인을 색소폰 소리에 실어 보냅니다.

                 오늘도 생각난다, 그님이.............................(이). 

            ※우중의 여인  가사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에 슬픔은 젊은 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렴아
                  그대로 돌아가렴아
                  비개인 뒷날에는 밝은태양 비치고

[호롱불(강릉)]

운영진 수련회에서 귀가들 했겠는데 ~~누가 소식좀 전해주시지ㅋㅋ

[가영이]

주무시나봐요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전 이만 퇴장 자러 갑니다
낼~~또뵈요 고운꿈 고움밤 되시구요 ㅃ2~~~

[호롱불(강릉)]

가영이님도 오늘 끝방 지키느라 지친가 봐유 ㅎㅎ 수고했어요. 잘자유 ㅋㅋ

[춘양 금강송]

게으름 피지말고 집안일 계속 잘하시면 이쁨 많이 받을꺼예요,,호롱불님........(님)

[가영이]

어서 오세요 워요 자주 놀러 오세요

[호롱불(강릉)]

춘양 금강송님은 처음오신것 같은데 어찌 끝말 잇기를 그리 잘하시나요.ㅎㅎ

[한얼짱]

님이시여님들이시여오늘 부산 에도 비가 억쑤 로 왔고예부산서부&에도 전국 적 으로
님들 이 많이 오셨어예특히 오늘 황금성님 까지오늘 하루 신나게 돌리고 돌리고
왔심드사랑하는 사모여러분오늘밤 히 주무시고 내일 부터또 열심히 생활 해 나가입시드(드)

[호롱불(강릉)]

엇저녁 부산 서부 모임이 있었네유. 얼짱님도 즐겁게 보내셨군요 ㅎㅎ

[호롱불(강릉)]

황금성님의 생일 다시 한번 추카드려요. 막중한 책임감으로 경주 부산 모두 다녀 가셨네유 ㅎㅎ

[나팔수(대구)]

드리고 싶어 나의 마음을.....................................(을)

[호롱불(강릉)]

마음을 줄수 있다는건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뜻 ㅎㅎ 좋은 마음만 줘야겠죠? ㅎㅎ

[호롱불(강릉)]

을매나 경주 운영진 하계 수련회 소식 기다렸건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네요. 몹시 피곤하겠죠?
주말이라 가족들이 계시니 컴에 들어 오기 어려워겠죠? ㅎㅎ푹 주무시고 오늘 들려주오........(오)

[꽃비(대전)]

갈수록 끝말방 님들게으레 지는것 같아유돌아가면서 창을 열수 있으면 좋으련만 당번을 정하면
오늘은 새로운 창을 기대해 봅니다 ....................................

[호롱불(강릉)]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걍 넘어가는게 좋아유 ㅋㅋ
그래서 이런 형식의 끝말 잇기는 방장님이 근심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