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CT) 전문가인 송희경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
홍익대 수학과 교수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 박경미
표준과학연구원장인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 신용현
역대 총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나
경제전문가를 비례 대표 1번에 공천해왔던 전례를 깨고,
20차 총선에선 여야를 불문하고 이공계 전문가를 비례 대표 1번에 배정하였다.
총선 이후에 ‘과학 기술 발전’ 특별히
사물인터넷이 기반이 된 원격의료 진료와
베리칩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정치권의 의지가 엿보인다.
비례 대표 1번을 받은 여야 이공계 전문가들 가운데
특별히 새누리당의 송희경 씨는 KAIST 출신의 IoT 전문가로
사물인터넷과 원격의료를 주도하고 있는 KT의 전무로 일해 왔고,
공천 당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직함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다.
IoT 산업을 최일선에서 주도하던 인물이
이번에 새누리당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다.
송희경 씨 뿐 아니라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 입성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박경미 홍익대 수학과 교수와
국민의당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모두
여성 과학자들로 국회 입성과 동시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 위원회'에 배정되어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IoT 산업 발전에 관한 법안들을 만드는데 협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13총선 이후 IoT(ICT) 산업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여야가 합의하여
국민들의 몸속에 베리칩을 삽입하는 법안을 만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
출처: 이 세대../예레미야
출처: 크리스천비젼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mosesh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