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兒 一言 重千金(남아일언 중천금) 一口二言 二父之子(일구이언 이부지자) 라는 우리나라 말이있다. 지금까지 대선과 총선을 수없이 해왔지만 모두가 선거때마다. 후보자로서의 한말과 당선된뒤 말이 틀린 것은 오늘내일 보아온 것이 아니다. 이제는 대선 총선후보자들이 콩으로 메주을 쑨다해도 곧이듣고 싶지 않다. 지난 16대 대선후보자들이 공약을 보면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명예와 권리을 회복시켜주고 고엽제 후유의증을. 후유증으로 일원화 한다는 공약을 분명히 했놓고.!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5.18 광주사태 때 국군을 향해 총을 쏜 사람들과 국가 공공기관을 무력으로 파괴한 자들에게 오히려 더 큰 영광과 명예를 안겨줌으로서 참전용사 들의 가슴에 또 한번 못을 박았다.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다. 참전용사들을 허울좋은 "참전유공자"의 실질적 혜택을 보면 너무나 초라한 생생내기밖에 더 되는가. 현재65세부터 60.000원 국공립. 도립.유원지.50%- 100% 이른 유원지나 국립 도립 공원은 과연 참전용사들이 얼마다 많이 이른곳을 이용하겠는가. 생생내기식으로 하지말고 예우법을 조정 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해 줘야 할 것이며. 월남참전당시 전투수당 의혹을 진실 규명하여 모든 국민들이 파월의 의미을 확실하게 심어줄수 있도록 하고. 고엽제 대미소송은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 하루하루 비참하게 살고 있는 고엽제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을 주어야 한다.
참전유공자들에게 의료. 교육. 취업. 자동차세. 등록세. 취득세. 면허세. LPG. 등 국가유공자와 다름없이 예우을 해줘야 할 것이다. 이제 참전용사들은 대부분이 60세를 훌쩍 넘긴 고령자들이다. 시간이 갈수록 세상을 떠나는 숫자는 급속히 늘어만 가고 있다. 정부는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특히 국가 보훈처을 보훈부로 승격하여 보훈병원의 진료수준을 향상시켜 고엽제 환자들이 예우받으며 마음놓고 치료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엽제 환자들은 등외을 비롯하여 경도.중등도.고도. 전원 후유의증을 후유증(국가유공자)으로 인정해 줘야 할 것이다.
@@. 각 유공자 비교.
@.국가유공자. 의료. 교육. 취업. 자동차세. LPG. 등등 혜택.
@.독립유공자. 해 " 당 "
@.광주민주유공자. 해 " 당 "
@.참전유공자. 해 당 없 음. 단. 국공립.도립.유원지.50%-100%.
65세부터 월 60.000원. 같은 유공자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서야 파월용사들은 무슨 잘못으로 정부로부터 이렇게 냉대받고 홀대받고 대려온 자식모양 찬밥신세란 말인가.
베트남참전 전우들은 누구나가 하나같이 위와같은 생각을 할것이다. 정부에서는 당연히 젊은 군시절 나라에 명에 의하여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지극한 예우를 해야함이 마땅한데. 하물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한 데도 이처럼 홀대하는 것은 한마디로 국민군대에 대한 국가의 직무유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할수 있다. 우리속담에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이 있고 "국민의 소리는 바로 신(神)의 소리"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며 우리 350만 전우 및 가족이 지켜보고 있으며 "귀가 있어 들을줄알고 눈이 있어 볼 줄 알며 입이 있어 말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 해야 할 것이다.
2004. 1. 31.
베트남 참전전우.
첫댓글 고속도로 통행료 만 이라도 혜택을 받았으면......
그 고속도로를 순전히 월남 참전용사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여 번 돈으로 만든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당연히 혜택 받을 권리가 있다.
언제나 참전용사들이 대접받는 그런날이 과연 올까요??? 답답하네요....^-^
좋은날이 꼭 오겠지요, 전우님들 건강 하시고 오래도록 살아야 됩니다 ,꼭이요 !
보리고개 을 이젖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