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카바조(Cavazzo) 호수를 다녀왔습니다.
산 속에 있는 호수인데요, 이태리 사람들 여름 휴양지랍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당연히 사람들 하나도 없고 조용합니다. 사람들 없으니까 더 좋더군요.
카바조(Cavazzo)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앞유리를 찍은 사진..
카바조는 오스트리아에 인근한 곳.. 앞쪽 산들은 알프스 산맥 남단..
카바조(Cavazzo)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은 사진.. 정체 모를 새떼들이 날아다닌다.
알프스 설산을 땡겨서 찍어봤음..
카바조(Cavazzo) 호수 전경.. 사람도 없고, 물도 맑고.. 바람만 좀 덜 불었으면 좋았을텐데.. 추웠움.. ㅜㅜ
호수 한 쪽은 갈대밭이 무성하다
호수의 반대쪽에서 찍은 전경.. 호수, 갈대밭, 산과 봉우리..
청둥오리, 사향오리 등을 비롯한 오리떼와 또한 알 수 없는 몇 종류의 새들이 한가롭게 호수위를 노닐고 있다.
안 먹는 빵부스러기를 가지고 와서 던져줬더만 좋아라하고 받아먹었다. 혹시 여기 가시게 된다면 꼭 빵부스러기 가져와서 던져주세요.. 나름 재밌습니다.
오린지 거윈지 알 수 없는 새...
생긴건 집오린데.. 너무 커서 과연 오린지 의심이 갔다..
호수 뒷편 봉우리를 땡겨보았습니다.
또 호수.. 전경사진.. 컴퓨터 바탕화면에 쓸까해서 전경사진 무지하게 찍어댔다.. ㅎㅎ
봉우리 쪽 말고. 반대쪽 전경..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나 놓여있는데, 그 다리 한가운데서 찍은 사진..
호수가에 있는 오두막에서 마누라와 애기..
오두막이라기 보다 벽과 지붕이 있는 평상에 가까움.. 여름이면 여기서 사람들이 놀겠쥐요.. 지금은 한적 그 자체..
호수가에 있는 레스토랑.. 강추 식당임.. 싸고 맛있음..
애피타이저로 라자냐 2개, 파스타 2개, 메인요리로 이태리 전통음식이라는 하여간 뭔지 모르겠는거 3개에 디저트로 케잎과 파이까지 4접시 나오고, 와인도 0.5리터(집에서 직접 만든거라함..) 먹었는데도 60유로도 안 나왔음..
호수 상류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
왼쪽 조형물은 이 동네에 언제 지진이 났었다는데 그 때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라함..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 상류.. 호수 위로 고가다리가 놓여있음..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상류.. 땡겨본 사진.. 원근땜에 왼쪽의 것들이 더 높아보이지만, 오른쪽 설산 봉우리 2개가 2700 미터 정도로 높은 봉우리이고, 왼쪽 봉우리들은 1900미터 정도임..
사진 중앙 약간 왼족 봉우리에 툭 튀어나와있는 건물은 교회..
전망대에서 배경뒤로 높고 애 사진 한 번 찍어볼라고 했드만 지도 초상권이 있다며 카메라 렌즈를 막고 사진을 강력거부하고 있는 딸내미 윤서..
결과적으로 사진은 나름 역동적으로 잘 나왔다.. ㅎ
카바조 호수 전망대에 있는 버스정류장.. 이색적이고 예쁘게 생겼다..
카바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시골마을의 교회 종탑..
카바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시골농가..
우디네에서 카바조까지 1시간 정도 거리인데, 중간은 이런 시골풍경..
첫댓글 와우.. 카바조 호수를 새벽에가서 보면 짱이겠는데요... 바탕화면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요...ㅋ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가 나는느낌이에요~~가족과함께 즐건여행이되셈^^
부러버~~부러버~~
윤서공주님 예쁘네요...
애기~~넘 이뻐요,,,,,,*^^*
사진 잘보구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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