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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국제펭귄수영대회 이모저모
구제역으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거제국제국제펭귄수영대회가 덕포해수욕장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인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1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도 상당히 많이 참여하였다.
주 종목은 겨울바다 수영대회이고 그 이외에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있었다. 콜라마시기 대회, 황금광어를 잡아라, 얼음판 오래버티기 등과 각종공연도 곁들여졌다. 그런데 거제도 다른 축제와 달리 먹거리가 달랐다. 일반축제는 커피나 음료수마시기 정도로 준비를 하나 여기 덕포펭귄축제는 떡국에 커피와 유자차 그리고 복계란 외국인에게는 스넥코너도 마련하여 무료로 공급하였다.
다른 시군에서 온 관광객이 하는 말--- 뭐, 먹을끼 많아서 좋네! 여성참가자들이 적은 것이 흠이기는 하여도 거제도 행사치고는 그런대로 성공작이라고 볼 수가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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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락에 흥을 돋우고~~~
모두 차렷, 자, 준비하시고
출발~~~, 앗 뜨거, 앗 뜨거,
자석들, 안춥나!!!
싱싱한 거제도 광어에 소주한잔, 끝내주지~~`
소방배도 축하 물세례
우린 조선소에 다닌다우, 고향바다가 그리워서 왔지유ㅠㅠㅠ.
우린 배만드는 산업 일군이라우, 바다는 우리 고향아이가!
에헤라 좋다, 데헤라 좋다
아이구 추버라!
맥주 마시듯 한입에 쥬욱 빠라버려!!!
꼬옥 뭐 같기는 한데, 무어라 말할수도 없고!
어 저봐라, 나와 닮은 개도 잇네!
첫댓글 재미있는 구성 즐감하고 갑니다. 교장선생님! 구정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