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 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 니다
나 태어나 처음가슴 떨리는
이런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위해서 아픈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죽어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으로 티저 영상과 함께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부른 두번 째 테마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작사가 강은경과 작곡가 조영수가 만든곡으로 이승철이 5일에 걸쳐 녹음 작업을 마쳐 화제를 모았다. 이승철은 이 곡의 완벽한 감정 처리를 위해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을 모두 읽는 등 진심 어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열의로 탄생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호소력 있는 노래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첫댓글 눈 같은데 .. 으 시원타
아니여 이건 비같은디....음악 넘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