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도 로마(Rome) 입성
▼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수도 로마로
이동한다
▼ 로마에서 맨먼저 방문한 곳은
시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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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로마는 로마제국의
찬란한 역사와 르네상스의 화려한 꽃을 피운
곳으로
쥴리어스 시저 등이 활약한데 이어, BC 27년 아우구스투스가 왕위에
오른
것으로 시작된 로마 제국은 그 뒤 아프리카 북부는 물론, 중동과
영국에까지
손을 뻗치는 큰 제국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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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
말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삼아 세계 종교로 전파시켰다. 15세기에는
높아진
시민 의식과 귀족들의 비호로 르네상스의 꽃을 피웠으며, 5세기
서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분열된 국토는 1861년에야 통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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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승전국과 패전국의 자리에 서게 됐으며,
2차대전
뒤에는 자동차 공업, 패션 산업, 관광 등으로 경제를 재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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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업이 발달해 부유한 북부 이탈리아와 지중해를 중심으로 농업과
어업이
주를 이루는 가난한 남부 이탈리아가 공존하고 있다
★ 사랑의 도시 '로마'는 도시 전체가 커다란 박물관으로 옛 유적을 그대로
보전한
채 현대문명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 판테온. 그 유명한 판테온이다 / 대충의 로마를
보고, 상세한 것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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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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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은 로마에 있는 고대 건축물 중에서도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 중 하나이며,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했을 만큼 완벽한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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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된 본당 내부에는 7개의 벽감(벽면을 오목하게 파서 만든 공간)이
있으며,
일곱 명의 신을 모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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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본당의 지름과 천장의 높이가 43.3m로 같고, 기둥이 없는 천장은 반원형
돔으로
되어 있으며, 돔의 꼭대기에는 원형 구멍이 나 있다. 반원형의 지붕과
아치의
원리로 기둥 없이도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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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20년경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립한 것으로, 아그리파에 의해 세워진
신전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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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장식 조각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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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촛대가 있는 어느 방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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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대했던 스페인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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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계단 위의 건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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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Pietà)'는 이탈리아어로 슬픔, 비탄을 의미하며,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슬퍼하는
마리아를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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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초 독일 미술에서 처음 등장한 그리스도의 죽음을 비탄하는 주제에서
발전한 것으로, 피에타는 기본적으로
프랑스·독일 미술의 주제로 많이 다루어
졌지만 그 절정은 이탈리아의 미켈란젤로
작품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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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박물관의 건물 <다음에 자세하게 다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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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명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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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성 입구로 가는 다리인 "천사의 다리" 위의 대리석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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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성은 댄 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에 등장하여 더 유명해졌는데
이날
가보는 곳들 중 몇 곳이 이 소설과 관계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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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신전으로 가는 길에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를 받치고 있는
베리니니의
이국적인 코끼리 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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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카자 분수 = 바르카자라는 뜻은 쓸모 없는 배라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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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 한 켠에 있는 성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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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대 개선문 중 가장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개선문이며,
규모가
가장 크고, 후기 로마시대의 문화 예술의 걸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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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롯세움 바로 옆에 세워져 있으며, 오른편으로 포로 로마노가 위치하고 있다.
로마에서 가장 큰 이 개선문은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 치룬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으로
AD 315년에 만들어졌다.
<오른쪽 나무 뒤에 보이는 유적이
콜롯세움이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있는 하루 되십시요
첫댓글 서구 구라파의 문화는 건축이나, 예술이나, 모든 작품이 크고 웅장하고 화려하며 건축가, 조각가, 미술가, 화가, 등
총 망라한 작품들이 그의 비슷비슷 한게 많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직 못가본 로마 구경 잘하고 갑니다.로마제국의 위대함에 감탄하면서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감사 다시갈수없을듯 미켈란 젤로의 피에타가,항상 가슴속에 아름다운 예술작품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