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종양의 아바타 스캔 치료에 관하여
모든 암들이 만만하지 않지만 뇌 종양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이제 절망적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뇌종양 진단을 받더라도 악성이 아니고 양성인 경우에 병소 부위를 수술로 제거하면 거의 대부분이 정상 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수술을 하고 난 다음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더 이상 재발이 되지 않도록 잘 치료 관리하는 것 이다.
그리고 뇌종양이 진행이 되면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아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예를들어 잘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경우에는 후두부의 시신경 근처에 뇌종양이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으며 무월경이나 호르몬 분지 조절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뇌하수체에 뇌종양이 침범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그 외 두통 증상이 지속되거나 특정 부위에 감각이 무뎌지거나 느낌이 없는 경우도 있고 뇌 신경 자극에 따라 경련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러한 증상을 확진하기 위하여 CT, MRI 촬영을 하여 정확한 병소 부위를 확인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병소 부위가 확인되면 신경외과 혹은 신경과 협진을 통하여 수술이 진행되며 병소 부위를 제거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을 예측하기 위하여 와다검사를 하기도 하고 뇌를 열기 전에 뇌종양과 정상 조직을 구분하기 위하여 염색약을 먹는다, 이 약을 환자가 먹으면 수술 중 암이 있는 부위가 표시되기 때문에 수술이 수월하다,
그러나, 뇌 수술의 경우에 대부분 뇌 부분을 절개하여 병소 부위까지 접근을 하지만 뇌하수체 근처의 경우에는 코를 통하여 내시경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뇌 수술을 한 후 정상으로 회복되기 까지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기에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뇌 관련 검사 항목: - 영상학적 진단은 CT, MRI 촬영을 한다, 그러나 뇌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뇌전도 검사를 MEG 검사 기법도 있다 - 뇌파검사 (EEG) 일반적으로 두피에서 검출하는 신호를 분석하기도 하지만 수술중 뇌 부위에 직접 전극을 부착하여 뇌파를 측정하는 경우도 있다, - 대뇌유발 전위검사( Evoked Potential) 이 검사는 뇌에 일정 자극을 가하여 뇌에서 반응하는 신호를 분석하여 진단한다, 시신경, 청신경,감각신경, 일반 신경의 이상 유무등을 진단 한다 - 와다검사는 뇌 부위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예측하기 위한 사전 검사이다
몇 일전 어느 뇌종양 환자의 사례: 얼굴을 기준으로 얼굴 한쪽이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는 귀에서 시작되어 입까지 분포되는 안면신경(3차신경)에 뇌종양이 침범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후두부와 연관된 시신경에 뇌종양이 침범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이러한 증상은 비교적 간단하게 종양을 제거하면 거의 대부분 정상 기능이 회복이 된다.
그리고 뇌기저부의 경우 과거에는 신의 영역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지금은 의술의 발전으로 초정밀 현미경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예후를 기대 할 수 있다,
새로운 뇌종양 치료법 (아바타 스캔):
-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후 냉동 절편하여 여러개로 조각내어 쥐에게 이식하여 비교 실험을 한다 -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와 여러가지의 항암제를 골고루 투여하여 그 중에서 뇌종양이 가장 적어지는 쥐를 관찰한다 - 특정 항암제 약물에 가장 잘 반응하는 항암제를 다시 환자에게 투여 한다 - 이러한 과정은 일종의 유전자 적합을 통하여 치료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 현재 이러한 아바타 스캔 치료법이 활성화되면 예후가 불량한 교묘세포종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리고 모든 암종을 대상으로 아바타 스캔을 통하여 암 세포의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시대가 빨리 도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 된다, 문제는 다양한 암종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지금부터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한다면 획기적인 암 치료 성과를 거둘 것으로 사료 된다.
예를들어 특정 암종에는 특정한 항암제 처방만 하는 것보다 암의 유전자 성격에 따라 수 많은 항암제 중에서 선택하여 치료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페암 치료용 항암제가 뇌종양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몇 년전 아바타라는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제 암치료도 항암제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쥐를 대상으로 먼저 항암제의 약효를 테스트하여 가장 치료 효과가 높은 항암약물을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현재 뇌종양의 경우 수술로 병소 부위를 제거하지만 100% 제거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설령 뇌종양 조직을 모두 제거하여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를 하거나 항암 치료를 한다,
그러나 국내 병원의 경우 이러한 표준치료외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에 보다 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치료법과 보완적 요법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뇌종양으로 고통받는 암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onDAMED치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그 외 에어너지 치료, 고압산소 치료등도 잘 활용하면 보조적으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더불어 Poly MVA 와 Whole Body Infra-red Hyperthermia , RF 치료도 보조적으로 잘 활용하면 좋은데 아직 관심을 가지는 의료진들이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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