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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공 컨설팅 대표,『최고가 되고 싶은가 나를 크리에이팅하라』 저자
하나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단지 포장지가 예쁘다고, 유통을 잘 한다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상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질 좋은 제품을 만들고 그 중에서 어떤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워서 홍보할 것인지, 경쟁사 제품들은 어떤지 잘 보고 마케팅을 펼쳐나가야 할 터. 퍼스널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우선 나 사진을 되돌아보고 내가 가진 콘텐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탐색할 수 있는 차별화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전략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_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에서
“그 상황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하시는거죠?”, “힘있게 이끌어 나가는 리더십이 정말 강해 보여요.” 사회생활 속에서 만난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은 나의 성향을 묻지도 않고 나의 취미나 좋아하는 것을 예측해서 말하곤 한다. “무슨 운동 좋아하세요? 축구처럼 막 뛰는 거 좋아하시죠?”, “주말이 되면 어디로 많이 다니세요?” 그 자리에서는 웃어 넘기지만 사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음악을 들으면서 몇 시간이고 책을 보는 것이다. 졸필이지만 시상(詩想)을 떠올리며 몇 글자 적을 때도 큰 행복감을 느낀다.
우리는 보통 타인을 평가하는 데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단지 몇 분이면 그 사람에 대한 많은 것을 기존 경험에 비추어 판단한다. 심지어 한두 시간 대화를 나누고 나서 그 사람에 대해서 안다고 속단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수업 시간마다 ‘사람을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질문을 해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본인이 다른 사람들을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이라는 질문에 “10분에서 30분”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반대로 “당신의 본 모습을 알기 위해서 상대방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는 “한 달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다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연예인을 인터뷰할 때나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했을 때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점을 볼 수 있다. 무대에서는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연주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조용한 성격으로 변한다고 하는 뮤지션들도 꽤 있다. 이런 말을 꺼낼 때는 마치 감춰둔 속마음을 고백하는 듯하다.
앞서 언급한 사례의 공통점은 타인에 대한 기억은 ‘이미지’로 형성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편견 없이 누군가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사람을 하나의 이미지로 쉽게 판단하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이미지를 그 사람과 동일시한다. 그 이미지에 따라 그 사람과의 대화 내용까지 판단하기도 한다. 마음속에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대화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반대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그의 대화나 행동 또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그 사람의 혈액형을 물어본 다음 그 혈액형의 일반적인 성격을 그 사람에게 투영하기도 한다.
이렇듯 타인의 이미지가 쉽게 만들어지고 고정돼 버리는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개인의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에 다음 세 가지 명제를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에 스스로 자문해야 할 세 가지
첫째, 다른 사람들도 한순간에 나를 판단하고 결론 내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의 안경·헤어스타일·옷 등을 통한 외적 이미지부터 시작해서 표현ㆍ어투ㆍ문서작성 스타일ㆍ필체뿐만 아니라 식사할 때의 모습, 술자리에서의 모습 등을 보면서 나를 판단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지니고 있는 아이템인 넥타이ㆍ지갑ㆍ시계ㆍ가방ㆍ자동차 키 등으로 어떤 사람인지 규정해버리기도 한다. 즉, 나의 이미지는 나 스스로에 의해 결정이 된다.
둘째,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목소리 톤이 작아서 자신감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면, 일부러 말을 더 크게 하려고 노력해보자. 뚱뚱해서 둔해 보인다면 살을 빼야 하고, 말라서 약해 보이는 느낌이 싫다면 넉넉한 옷을 입는 것도 방법이다. 헤어스타일을 바꿈으로써 다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고, 컬러가 있는 셔츠를 통해 또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상대방이 본인을 오해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실은 나 스스로가 남들로부터 오해받게 만드는 이미지의 단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셋째, 이미지에 따라 주어지는 기회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직장 내 후배들 중 항상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후배와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후배를 떠올려보자. 본인이 새로운 영업팀의 팀장이 되어서 둘 중 한 명을 팀원으로 데려가야 한다면 누굴 선택할 것인가?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후배와 언제나 불만만 이야기하는 후배가 있다면 누굴 선택할 것인가? 오히려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다. 회사의 임원 중 적극적인 임원과 소극적인 임원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 긍정적으로 인식된 임원과 부정적으로 인식된 임원들의 비율은? 당연히 전자가 훨씬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되면 성공할 가능성은 당연히 더 높아질 것이다. 결국 나를 어떻게 인지시킬 것인가에 대해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것이다.
이제는 퍼스널 이미지의 중요성이 비단 정치인이나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직장인들 중 외적인 이미지를 가꾸기 위한 노력으로 남성들이 화장품을 사용한다거나 스피치 학원을 다니면서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기본이다. 나아가 전문가들 중에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더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집필이나 방송 활동을 하는 것도 더 이상 소수를 위한 영역이 아닌 시대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이미지보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활동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본인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완성하기는 어렵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언감생심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책 한 권을 발행했다고 본인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완성하는 것도 아니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을 활용해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본인만의 매력적인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실행에 옮겨야 할까?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내가 실력을 갖추면 ‘언젠가 세상이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자. 나의 콘셉트를 강화할 방법이 있다면 실패를 하더라도 일단 시도해봐야 한다. 실패해야만 성공할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퍼스널 브랜드 구축을 위한 네 가지 전략
퍼스널 브랜드에서 브랜드의 개념이 마케팅에서 왔으므로 먼저 마케팅적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하나의 제품이 히트 상품이 되려면 수많은 분석과 전략이 필요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환경 분석과 SWOT 분석이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STP 전략(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을 수립한 다음에야 제품 콘셉트가 나오게 된다. 이런 마케팅 전략에서의 제품 콘셉트를 사람에게 적용한 것이 퍼스널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즉 퍼스널 브랜드는 단순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인식될 것인지에 대한 답인 것이다. 다시 마케팅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도출된 제품(서비스) 콘셉트를 가지고 4P Mix(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면서 히트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5P, 4C, 5C 등 다양한 마케팅 이론이 발전하고 있지만 퍼스널 브랜드에서는 4P Mix 관점에서 접근할 것이다.
4P Mix와 퍼스널 브랜드 전략을 대응시켜 보면 마케팅의 상품(Product) 전략은 퍼스널 브랜드의 이미지(Image) 전략이며, 가격(Price) 전략은 대우(Treatment) 전략, 유통(Place) 전략은 네트워킹(Networking) 전략, 프로모션(Promotion) 전략은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이미지 전략·대우 전략·네트워킹 전략·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활용하면서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과정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이 네 가지 개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차별화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이미지(Image) 전략’
이미지 전략은 고객이 시각적으로 느끼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이미지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칭하는 통합된 개념이다. 이런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외모·행동·아이템·닉네임·인적사항 등 크게 다섯 가지가 있다. ‘외모’란 시각적으로 인지되고 볼 수 있는 사람의 기본적인 모습 중 정적인 면을 말하고, ‘행동’이란 오감으로 인지될 수 있는 사람의 기본적인 모습 중 동적인 면을 말한다. ‘아이템’이란 기본적인 외모 외에 그 사람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주는 물품을 말하고, ‘닉네임’이란 본인을 표현하는 또 다른 호칭이며, ‘인적사항’이란 쉽게 바꿀 수 없는 본인의 기본적인 정보를 말한다. 이런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때 주의할 점은 이미지 전략이 나의 콘셉트를 완성하는 것임을 항상 주지해야 한다.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 전략을 선택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 나아가서 이미지 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은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만들어서 상대방을 속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진짜 본인의 모습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지 절대 허황되게 꾸미거나 가식적인 가면을 만든다는 의미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두 번째 ‘대우(Treatment) 전략’
대우 전략은 시간이나 노하우·지식·명성을 제공한 대가로 고객으로부터 받게 되는 금전·직책·보상을 말한다. 이 전략의 기본적인 전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즉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과 함께 본인만이 가진 노하우·지식·노동력을 투입했을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동일한 시간과 노하우를 투자할지라도 그 사람의 명성에 따라 금액은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받는 것이 꼭 돈 뿐만 아니라 직책이나 보상이라는 것도 있다.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대우 전략이 크게 와 닿지 않겠지만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할 때부터 대우 전략은 퍼스널 브랜드 구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어떤 대우 조건에도 상관없이 무조건 일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마냥 비싼 대우를 받기만 고집한다면 그 생명력이 길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때로는 직책이나 보상이 더 큰 가치라는 점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대우 전략을 선택하는 유연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세 번째 ‘네트워킹(Networking) 전략’
네트워킹 전략이란 어떤 경로로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에 대한 전략으로서 대면 혹은 비대면 접촉을 통해 고객과 관계를 맺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대면 접촉 네트워킹에는 직업을 통한 네트워킹, 친구를 통한 네트워킹, 동문을 통한 네트워킹, 교육·취미 모임 그리고 추천을 통한 네트워킹 등이 있다. 비대면 접촉 네트워킹에는 전화·이메일·소셜미디어·서적·신문과 방송 등이 있다. 마케팅에서는 제품의 유통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상품의 경우는 유통을 크게 넓히면 넓힐수록 좋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단 한 명이기 때문에 네트워킹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동시에 고민하면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대면 네트워킹의 경우 시간적으로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할 수 없다. 하나의 모임에 참석하면 다른 곳은 포기해야 한다. 그렇다고 비대면 네트워킹에만 치중한다고 문제점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이란 알맞은 장소에서 알맞은 때에 훌륭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라는 영국의 역사학자 시릴 노스코트 파킨슨의 말을 기억하자.
네 번째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란 자신의 가치를 고객에게 홍보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어떤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나의 콘셉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케팅에서 프로모션 개념과 동일한 선상에 있다. 상품이 조금 좋지 않을지라도 프로모션이 훌륭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도 있고, 정말 좋은 상품이지만 프로모션을 정확하게 하지 못해서 실패한 상품이 되기도 한다. 직장 생활을 떠올려 보면 실력이 없어도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실력은 뛰어나지만 매번 뒷전으로 밀리는 사람이 있다. 전자의 경우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후자도 부정적이다. 이제는 묵묵히 노력하면서 성공의 열매가 떨어지기를 기다려서는 안 되는 시대다. 내 자신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된다는 의미이다.
즉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같이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회의에 참석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업무 관련 전화를 하고 이메일도 보낸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서 수많은 사람과 소통한다. 이런 하루의 일상 중에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있고, 실패하는 커뮤니케이션도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실패한다는 의미는 퍼스널 브랜드가 뛰어날지라도 정확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못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앞서 언급한 이미지 전략, 대우 전략, 네트워킹 전략을 훌륭하게 수립한 뒤에 엉뚱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행할 때가 있다. 그건 앞선 모든 노력이 쓸모가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앞선 세 가지보다 훨씬 더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실행해야할 전략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전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내가 실력을 갖추면 언젠가 세상이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자. 나의 콘셉트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실패를 하더라도 일단 시도해봐야 이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서 주의할 것은 본인 홍보를 하다 보면 가끔 오버하게 되고 실수도 한다는 점이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과한 자신감은 자만심과 거만함으로 보일 수 있다. 자신을 내세우고 강조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자신감보다 겸손함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두 가지 모습을 다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자.
필자는 지난 1년 동안 ‘자기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작성하면서 스스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다. 지속적인 자기경영의 최종 목적지는 본인만의 매력적인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함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무작정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미친 열정이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접근해도 성공하기가 어려운 무한경쟁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또 마음속에 새겨야 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내 자신을 긍정적인 퍼스널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긍정적인 퍼스널 브랜드는 상대방이 나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인식되면 상대방의 기대를 뛰어 넘기 위해 나는 더욱 더 긍정적인 퍼스널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선순환이 반복되면 우리는 언젠가 성공한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목표를 위해 마지막으로 전해 주고 싶은 내 마음속 명언으로 1년을 마무리하겠다. “전략적으로 분석하며, 창의적으로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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