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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오리고기
오리(오리Duck)는 동물분류학상 기러목, 오리과, 오리아과에 속하는 야생오리를 가축화한 것으로 기원전 2,3천년경부터 고대이집트에서 사육한 증거가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 남부지방의 늪지대에서 역시 기원전부터 사육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고기는 영양학적으로 닭고기 보다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아무거나 잘먹는 잡식성 가축으로 성장속도가 닭보다 빠르기 때문에 비육(肥肉) 하기도 유리하다. 우리 속담에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오리고기보다는 닭고기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의 차이에서 생겨난 오해일 뿐이다.
오리고기는 한방과 민간요법에서 중풍이나 고혈압 등의 여러 가지 병증을 치료하고 이용하는 데 많이 이용한다. 그중 약효로는 청둥오리가 으뜸이라고 한다.
오리고기와 관련하여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오리고기[압육(鴨肉)]는 허약한 몸을 회복해주는 보약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이롭게 하며 몸의 부종을 제거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열독을 제거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붓기를 제거하고 몸이 아플때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 본초강목 >과< 동의보감 >에는 오리를 가르켜 " 정력 강장제이며, 해독작용을 하고 혈액 순환을 도우며, 생활습관병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청나라 황제이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식가로 알려진 건륭제가 즐겨 먹었으며 최근에 와서는 중국의 고 덩샤오핑이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보양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기를 막으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지방이다. 대부분의 고기에는 혈관에 쌓이는 포화지방이 많다. 그렇지만 오리고기는 다르다, 오리고기의 지방에는 포화지방이 굉장히 적고 불포화지방이 많아 몸에 쌓이지 않는다. 오리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이 굳지 않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게다가 오리고기는 수많은 일반적인 고기들과 다르게 알칼리성을 띄고 있다. 그래서 가공식품이나 각종 고기류로 산성화되어있는 현대인의 몸에 좋은 식품이다.
오리는 잡식성이고 강인한 체력을 지닌 특이한 동물이며, 몸에서 포화지방을 분해 배출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각종 공해로 발생되는 나쁜 성분과 우리 체내의 세포나 장기 속에 침착된 해로운 성분을 해독하므로 약제로도 쓰인다. 또한 오리고기는 맑고 건강한 혈액을 생성하게 하고 체내에 산소 공급을 용이하게 하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기에 훌륭한 보양제로 많이 먹고 있다.
오리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동물로서,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는 조정에 진상을 하였다고 하나, 속담속에 나오는 오리는 부정적으로 쓰인 경우가 많았고, 식탁에서는 푸대접받아 온 식재료였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오리 홰 탄 것 같다’, ‘낙동강 오리알’ 등의 속담이 그러하지요. 이는 아마도 오리가 흔한 새였으며, 오리고기가 가진 특유의 향미와 기름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고기는 중국이나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고급 요리로 대우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식재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중에 잘 알려진 음식이 푸아그라(Foie Gras)인데요.
푸아그라는 '비대한 간'이란 뜻으로 거위나 오리간을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을 크게 만드는 것으로 거위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리의 간으로도 만든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리고기는 건강식이라는 인식 때문에 평소에는 즐겨먹지 않았으나, 최근 오리고기가 저지방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매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리고기의 효능
■ 갱년기 장애 예방
비타민 B₁,B₂,C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발육촉진, 갱년기 장애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소화성이 뛰어난 고단백 식품입니다. 오리는 대부분의 육류와 달리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여성의 미용식이나 자양 강장식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오리고기는 신진대사를 조절해서 몸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주고 피의 순환을 돕는 효능이 뛰어나다. 불포화지방이 쇠고기의 10배나 될 정도로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중성지방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지방 과다 축적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 좋다
■ 노화 및 각종 질병 예방
오리고기는 육류중에 유일하게 알카리성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어 각종 질병예방과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 다이어트 식품
오리고기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유류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매우 좋다.
■ 면역력 강화
오리고기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데, 체내 대사조절,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관여하는 비타민 A와 B기 다른 육류보다 풍부하고, 비타민, 칼륨, 철, 인,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단백질보충에 도움이 되고 특히, 비타민 A가 다른 육류보다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더욱 좋다.
■ 비만예방
오리고기의 높은 지방함량은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좋은 에너지원이 되는데 오리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고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낮아서 동맥경화, 비만예방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비타민 등 좋은 영양 공급원
비타민은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고 파괴되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그런데 오리고기 100g에는 500IU의 비타민이 들어있어 오리고기는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 역할도 한다. 이같은 오리고기의 비타민 함량을 닭고기와 비교해 보면 무려 3.35배가 많은 양으로 특히 비타민C, 비타민 B1, B2의 함량이 높다. 이는 오리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지구력 향상, 집중력 저하를 막고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을 없애고, 각기병, 신장염을 예방하는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됨을 의미한다.
또한 오리고기를 칼슘, 인, 철, 칼륨 등 광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중요한 광물질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오리고기의 100g에 들어있는 열량은 337㎉에 비해 월등히 높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함량 역시 76㎎으로 닭고기 131㎎에 비해 낮아 식품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식품으로서 오리고기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고급식당에서만 요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중유럽과 스칸디나비아에서는 성마티의 날인 11월 11일. 영국에선 성미칼엘의 날인 7월 29일 등 특별한 날에 오리고기를 먹는 전통이 있다.
■ 성인병예방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오리의 지방 속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70% 정도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은 막아주기도 한다. 이러한 불포화 지방산의 많은 오리고기는 많이 먹어도 체내 지방축척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장병, 비만 등의 성인병에 걸릴 염려가 없어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태미너 식품이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현대인의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며,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의 기름과는 달리 물에 녹는 수용성이어서 몸에 해롭지 않으므로 많이 먹으면 좋은 고기이다.
또 오리고기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 성분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은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 함량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오리고기를 만이 먹으면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의 보고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건강 그리고 생리적 과정의 정상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잘 안되어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필수지방산이라고 한다. 이 필수지방산은 모든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면서 평활근 수축, 혈압의 저하, 신진대사 조절 등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을 형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오리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대사조절기능이 높아져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주고 피 순환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
오리고기는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공급하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 임신중의 영성은 특히 질이 좋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게 되며 혈관이 굳어서 발생하는 뇌졸중등의 성인병 방지와 감기 등에 자주 걸려 활동에 지장이 있는 중년남성이나 노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단백질 영양가는 그 단백질의 소화율과 아미노산에 의해 좌우되는데 오리육 가슴살과 다리살 100g을 먹을 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와 대두의 1.4배에 달하게 된다. 특히 오리육은 높은 수준의 라이신이 함유되어 있어 사람의 소화관에 쉽게 소화가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어 곡류를 주로한 우리 식생활에 음식 보충제로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공급하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 여성분들 최고의 미용식/피부미용에 좋다
오리고기는 특이하게 알카리성 식품이어서 산성으로 변하는 현대인의 몸을 바로 잡아주며, 또한 오리의 지방은 수용성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특히 콜라겐을 합성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주름제거와 피부개선에 효과가 매우 좋다. 흔히 오리고기를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리며 여성분들에게 최고의 미용식이라고 한다.
오리고기에 함유된 라이신, 발린, 트레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과 콜라겐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오리고기에 들어있는 리놀렌산(linolenic acid)이라는 불포화지방산도 세포조직을 빠르게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여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오리고기는 황산 콘드로이틴(chondroitin sulfate) 등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다.
■ 원기회복에 좋다
오리고기에는 필수아미노산과 엽산,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원기를 보호하거나 기력을 회복할 때 효능이 있다. 또한, 소화가 잘되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높아 노년층에도 좋은 음식이다.
■ 지구력 집중력 향상. 어린이 성장발육
오리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은 쌀밥에 6배, 비타민은 닭고기의 3배 정도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 B1,B2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높이고 집중력 저하를 막아주며, 또한 칼슘, 인, 철, 칼륨등 등 중요한 광물질이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아주 좋다.
■ 콜레스테롤저하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고혈압등에도 좋은 효능을 보여 줍니다.
■ 피로 회복
오리고기는 해독효과가 있어서 운동부족, 야근에 회식이 잦은 직장인의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는 몸에서 포화지방을 분해해서 밖으로 내보내고 각종 공해로 발생하는 나쁜 성분과 몸속의 세포나 장기에 침착된 해로운 성분을 해독해준다.
■ 피부노화방지
육류이면서도 특이하게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으로 변하는 현대인의 몸을 바로잡아 준다.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는 다른 육류의 포화지방과 달리 오리의 지방은 수용성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노화방지와 비만증에 좋다. 콜라겐을 합성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주름제거와 피부개선에 효과가 뛰어나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니 여성들에게도 최고미용식이다. 오리기름에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 리놀산과 리노레이산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 피부미용에 좋다
오리고기에 함유된 라이신, 발린, 트레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과 콜라겐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오리고기에 들어있는 리놀렌산(linolenic acid)이라는 불포화지방산도 세포조직을 빠르게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여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리고기는 황산 콘드로이틴(chondroitin sulfate) 등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과 수용성 지방이 풍부하여 고급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오리고기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무기질, 칼슘등 영양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노약자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해독작용
오리고기에는 인지질이라는 물질의 일종인 레시틴(lecithin)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에 독소를 해독하고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신장의 기능도 강화해주어 노폐물이 잘빠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 몸을 해독시켜주는 기관인 콩팥의 기능도 향상시켜 준다고 한다. 오리고기의 해독력은 담배독이나 술독을 씻어 내는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동의보감에도 보면 오리고기는 해독작용을 할뿐만 아니라 기력을 돋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체내에 쌓인 독을 풀거나 중화시키면서 원기를 북돋워주는 해독보원의 으뜸약으로 꼽을 만한 것 중 하나가 오리다. 오리는 각종 화공약품과 공해독의 해독 외에도 신경통, 관절염, 신장념, 신장암, 방광암 및 늑막염, 골수염, 결핵척수염, 뇌종양 및 각종 부인병의 치료시에도 주장약으로 포함된다. 또한 오리는 양잿물을 먹고도 죽지 않을 만큼 독성을 해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허약체질에 좋다
평소에 빈혈이 있거나 신경통에 시달리는 분이라면 오리고기 만한게 없다고 생각된다. 병을 앓거나 잔병치레를 하고나서 오리고기를 먹으면 원기회복에도 좋고, 관절염,비부병예방 및 각기병등에도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 혈관질환에 도움을 줘 성인병의 예방
대부분의 고기가 산성인데 반해,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오리의 지방 속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70% 정도 들어 있고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술,담배,공해 등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고 우리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건강보양식품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며,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은 막아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 비만, 심장병, 비만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육류는 산성을 띄는 것이 대부분이라 칼슘을 해체하게 하는데, 오리고기는 알칼리성으로 혈액의 굳지 않게해주고 맑게 해준다. 오리기름이 인체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이나 리노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등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크다.
■ 그 밖에도
오리고기는 단독을 풀고 열리를 그치며 머리에 난 창종을 다스리고 파와 약전국과 함께 삻아 즙을 먹으면 빈혈을 없애준다. 오리알은 달걀만큼 영양이 풍부하며 철과 비타민 B군이 더 많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동물성지방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오리간은 혈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오리똥집은 탕으로 하여 먹으면 위를 튼튼하게 한다. 오리기름을 이용한 난황유는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환에 유효하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리가 사람의 기운을 보강해 주고 비위를 조화롭게 해주며 여름철에는 열독(熱毒)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온 몸이 피곤할 때 좋고, 중풍이나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며 빈혈을 없애는 효능도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리고기 100g을 먹었을 때 섭취되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에 달하고, 비타민은 닭고기의 3.35배나 많으며 무기질 함량도 타 육류이 비해 두배이상 높다
오리고기는 사람의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 B1, 비타민B2, 칼슘, 인, 철, 칼륨 등 양질의 광물질 함량이 높아 최상의 영양 고급원으로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오리의 기름과 건강
오리고기의 기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톤산 리노레인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게 하여 체내의 산소공급을 수월하게하여 줍니다. 또한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의 기름과는 달리 물에녹는 수용성이어서 몸에 해롭지 않으며, 민간요법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옛 문서에 기록된 오리의 효능
오리에는 어혈을 풀어 주며, 생혈(生血='혈'이 생기는 효능을 말함)에 효능이 있으며, 소염과 소농은 물론 일체의 풍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 고혈압, 중풍, 토담, 토혈이 있을 때
☞ 아편, 갈근, 수은, 비상, 알콜 등의 중독에
☞ 빈혈증, 폐병, 신경통, 허약체질, 비만증, 병후회복에
☞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의 예방과 치료에
☞ 식은땀, 위장염, 양기부족, 정력이 약할 때,
(동의보감, 갈하구방, 한약집성방, 동의학사전, 중국약대전 등에서 발췌)
그외 현대 의학에서 밝혀낸 오리의 효능은
☞ 육류중 유일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이는 질병예방에 효과)
☞ 수용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여 피부노화 방지 및 비만예방에 효과
☞ 단백질, 칼슘, 철분, 나트륨, 인, 칼륨성분 다량 함유 (고단백 영양식품, 골다공증, 빈혈예방, 무기질보충, 허약체질 개선)
☞ 비타민B1, B2, B3, C 함유 (성장기 발육촉진, 갱년기 장애방지)
☞ 리놀산, 리놀레인산 함유(콜레스트롤 형성억제 및 원활한 혈액순환 촉진)
☞ 오리의 독성물 해독기제 : 독성물질은 오리체내의 글리세린, 메티오닌, 구리, 고론산 등과 결합하거나 효소작용에 의해 중화됨.
☞ 저칼로리, 저지방, 저염분, 저콜레스테롤, 각종 공해와 약해(藥害) 로 인한 체내의 독소를 풀어주눈 특수한 식품.
오리고기 드실때 주의할 점
1. 체기가 있을 때, 또 피가 묻어나온 변을 봤을 때는 오리고기 드시면 안된다.
2. 설사를 하거나 치질이 있으신 분들도 오리고기를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3. 몸이 찬 분들은 많이 드시면 체하기 쉽고 대변이 묽어진다고 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오리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오리와 부추
오리고기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화도 돕고 몸도 따뜻하게 해주는 부추와 함께 먹으면 허한 기운을 보충하는 효과가 더욱 강해지며 오리고기의 느끼함도 없애주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는다.
오리와 파, 미나리
오리고기는 파 또는 미나리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가 배가 되며 보양식으로 유명한 이유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기력보충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오리와 죽순, 양파
오리고기를 요리할때 죽순이나 양파등과 함께 만들어 요리하면 허약한것을 보하고 탁한 습기를 몰아내 더위예방에 좋다.
오리고기와 산삼
오리고기는 육류지만 차가운 음식이다. 산삼(山養山蔘)은 뜨거운 식물이다. 오리고기와 산삼이 만나면 그 이상 좋은 궁합은 없다. 찰떡궁합이다.
▣ 학자들이 말하는 오리고기의 효능
(1) 공해시대 생활인의 신약, 해독 보원의 으뜸 .(안산 김일훈 선생)
체내에 쌓인 독을 풀거나 중화시키면서 원기를 북돋우어주는 해독보원의 으뜸약으로 꼽을만한것 중의 하나가 오리이다. 오리는 각종 화공약품과 공해독의 해독 외에도 신경통, 관절염, 신장염, 신장암, 방광암, 늑막염,골수염, 결핵척수염, 뇌종양 및 각종 부인병의 치료시에도 주장약으로 포함된다
(2) 비만예방, 고혈압 예방(노완섭 동국대 식품공학과 교수)
비만예방,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다이어트 식품주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즐겨먹는 중국 사람들이 오히려 고혈압 환자가 적은 이유는 오리고기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중국 사람들의 독특한 식습관 때문일 것이다.
중국 최고의 미식가 서태후가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리고기는 비만예방과 콜레스테롤 때문에 생기는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3) 단독을 풀고 열을 내리게 하며 빈혈을 없앤다.(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 약학박사)
오리고기는 단독을 풀고 열리를 그치며 머리에 난 창종을 다스리고 파와 약전국과 함께 삶아 즙을 먹으면 빈혈을 없앤다. 오리알은 달걀만큼 영양이 풍부하며 철과 비타민 B군이 더 많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동물성지방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오리간은 혈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오리똥집은 탕으로 하여 먹으면 위를 튼튼하게 한다.
오리기름을 이용한 난황유는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환에 유효하다.
(4)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좋은 식품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장명숙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공해에 시달리게 되는데 오리고기가 이 공해독을 풀어줄 수 있는 식품이다.
유황오리에 들어있는 유황성분은 인체에 여러 가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체 내에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5) 이광연 한의사
동의보감에는 오리의 모든 부분을 약용 및 식용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오리 부위별로는
오리알 - 심장의 열을 내려줌,
오리 피 - 우리 몸속의 나쁜 물질을 배출,
오리기름 - 원기회복,
오리혀 - 치질,
오리머리 - 우리 몸 속 나쁜 수종 치료,
오리 똥 - 피부질환
등의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완전식품이라 할 수 있다.
(6) KBS [비타민]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오리고기는 무엇보다 정력에도 좋아 남성들이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리놀렌산과 같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필수지방산도 풍부해 여성들에게도 그만인 식품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 리듬이나 미용적 효과가 뛰어나다.
(7) KBS [물엇이든 물어보세요] (노완섭 동국대 식품공학과 교수)
주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즐겨먹는 중국 사람들이 오히려 고혈압 환자가 적은 이유는 오리고기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독특한 식습관 때문일 것이다.
중국 최고의 미식가 서태후가 미용식으로 즐겨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리고기는 비만예방과
콜레스테롤이 원인인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 예방과 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 오리고기에대한 상식
(1) 오리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과거 기록을 보면 오리를 먹었다는 증거는 있으나 그 요리법은 전해진 바가 없다.
신라, 고려시대에 오리를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1960년대 전남 나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먹을 수 있는 오리를 집단 사육하기 시작. 그러나 지금은
쉽게 오리 전문점을 발견할 수 있다.
(2) 오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오리의 찬 성질을 보완해주기 위해 계피차나 대추차 등을 후식으로 마시면 좋다
(3) 오리를 먹을 때 찬물을 먹으면 배탈난다던데?
오리는 분류학상 찬 성질에 지방질이 많은 식품인데, 찬물과 함께 먹으면 지방소화가 더디다.
특히, 체온이 1℃ 내려갈수록 소화력은 1/10씩 떨어진다.
(4) 오리, 원기회복에 도움되나?
흔히 우리나라에서 3대 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 장어백숙, 오리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들의 특징이
고단백 저칼로리에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소화흡수가 잘된다는 점이다.
(5) 유황, 마늘먹인 오리, 진짜 효과 있을까?
오리는 잡식성으로 소화능력과 강건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유황을 먹이는 것은 유황 특유의 해독작용을 통해 오리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기능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오리와 마늘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 마늘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오리의 영양을 보강해주는
특징이 있다.
(6) 오리고기와 오리알의 효능도 비슷할까?
다르다. 오리알의 레시틴은 지방질을 작게 분해시키는 생리작용을 갖고 있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줘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줄여주고, 오리알의 비타민 E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지방의 산화를 막아주어
성인병을 예방한다.
(7) 오리알은 어떻게 먹나?
오리알은 크고 영양가가 높은데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A, 아연, 인, 철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으며 아이가 설사를 할 때 오리알을 먹이면 설사가 멈추며 아주 훌륭한 영양식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계란과 같이 삶거나 후라이 등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는데 노른자도 계란과 달리 저콜레스테롤
식품이랍니다.
(8) 지방이 많으면 다이어트에는 안 좋지 않을까?
오리고기의 열량이 100g당 337Kcal로 닭고기의 131Kcal보다는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방 자체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걱정이 될 경우에는 타 육류에 지방이 근육 곳곳에 퍼져있는 반면 오리고기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만 벗기고 먹을 경우 열량이 절반가량 낮아져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8) 오리의 기름과 건강은?
오리고기의 기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톤산 리노레인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게 하여 체내의 산소공급을 수월하게하여 줍니다.
또한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의 기름과는 달리 물에녹는 수용성이어서 몸에 해롭지 않으며, 민간요법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 가장 완전한 식품 오리알의 효능
일반적으로 동물의 알과 젖은 그 동물의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완전무결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 오리알 등 오리알은 계란같이 식품으로서의 이미지보다는 보양강장제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으며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완벽한게 입증이 되고 있다. 과학적인 분석기계도 없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오리나 오리알이 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병에 좋다는 것을 알았는지 다시 한번 그분들의 혜안에 머리를 숙이게 된다.
분석된 자료에 의하면 콜레스테롤을 형성시키는데 제일 중용한 역할을 하는 팔미틴산은 계란의 17%, 포화지방산은 43%나 적게 함유되어 있는데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11%나 많이 함유하고 있고 PS비(불포화지방산 대 포화지방산의 비)가 계란의 2배이상 높아 순성, 포립성, 응고성이 높아 종래의 계란을 사용하던 제빵, 마요네즈 및 드레싱에 대체 이용시 경제성 및 품질면에서 우수하다.
▣ 오리고기선택 및 보관방법
(1) 좋은 오리고기를 선택하려면?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항상 신선한 취급상태를 유지해야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 고기색
오리고기의 색은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이 이상적인 육질이다. 암적색을 띄는 것은 오래 보관된 고기이며 푸른색을 띄는 것은 이상이 있는 고기로 두 가지 모두 좋지 않다.
◐ 지방색
오리고기 지방은 희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 육질
결이 곱고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한 고기로 연하고 맛도 좋다
(2) 오리고기, 제대로 보관하려면?
◑ 신선 냉장오리
신선 냉장오리는 ―2℃에서 보관 유통되는 고기로 위생상태가 청결해야만 보관이 오래 간다.
냉장고에서 2일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진공포장된 고기는 15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고기를 보관할 때는 랩으로 밀착포장하는 것이 안전하며 다른 식품으로부터 냄새가 옮겨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냉동오리
냉동오리는 ―18℃ 내외에서 얼린 고기로 반드시 냉동실에서 보관해야 하며, 3~4시간 자연해동 후
즉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동된 고기라도 1일 이내 소비하는 경우 다시 얼리지 말고 냉장실에서 보관 후 소비하는 것이 좋다.
· 구입요령 : 오리고기의 색은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이 이상적인 육질이다. 시중에서 구입 시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 보관된 것을 선택한다.
· 유사재료 :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반면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2일
·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털을 다 벗긴 후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고 찬물로 깨끗이 씻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기후에 상관 없이 잘 자란다.
· 섭취방법 : 구이나 탕으로 먹는다.
· 궁합음식정보 : 무화과 (질긴 오리 가슴 고기에 무화과를 재워 두면 피신이라는 효소의 효능 때문에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지며 풍미가 향상되므로 오리고기와 궁합이 잘 맞다.)
· 다이어트 :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영양보충으로 좋다.
· 효능 : 피부건강 (오리고기의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 건강에 좋다.), 기력회복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기력회복에 좋다.), 혈관질환 예방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소, 돼지고기 보다 월등히 높으며, 칼슘, 철, 인, 비타민 C, B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류 흐름을 원할히 해준다.), 피부미용 (풍부한 아미노산은 피부조직에 콜라겐을 공급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며, 풍부한 광물질은 머리카락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칼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