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3년 천력 9월 13일(양 10.27) 부터 천력 9월 14일(양 10.28) 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서울권 CARP 원리캠프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는 CARP"라는 주제로 용평리조트에서 열렸다.
22명의 학생이 참석한 원리캠프는 개회식, 원리강의, CARP CAFE, CARP 활동에 관한 아이디어 공유, 네이쳐 보이스, 발왕산 트레킹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개회사를 하는 신인선 한국원리연구회 회장
개회식후 기념촬영
한국대학원리연구회 신인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부모님께서는 새시대에 카프와 2세국과 전도국이 강화되어 천일국실체를 세우시고 싶어하신다고 하시며 카프의 중심활동 무대는 캠퍼스이기 때문에 각 대학에 학사를 세워 전도활동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세계통일평화사관학교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원리연구회의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오상진 학군장의 원리강의
원리강의를 경청하는 학생들
서울권카프원리캠프는 첫째날 오상진 학군장이 원리강의를 통해 총서와 창조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고 변중호 학군장은 CARP CAFE 심정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사랑, 신앙, 꿈이라는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참석자들이 1대1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CARP CAFE 심정나누기 시간의 모습
둘째날에는 CARP활동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톡톡튀는 다양한 생각들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카프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네이쳐 보이스를 통해 용평의 자연속으로 들어가 자연을 탐색하고 명상하며 각자가 준비해온 시를 낭송하고 서로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CARP 활동 아이디어 공유 시간
네이쳐 보이스 활동을 하는 모습
발왕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서울권카프원리캠프에 참석했던 강북학군의 문지애 학생은 "자연 속에 있었던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었고,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물들을 볼때 마다 나도 그런 사람일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앞으로 참부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기반 위에 우리가 보답을 당연히 해 드려야 하는 것이기에 더욱 열심히 CARP 활동에 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1박2일동안 짧게 진행된 서울권카프원리캠프는 창조원리를 통한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고 자연활동을 통한 대자연 속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휼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기사출처: 한국대학원리연구회 http://cafe.daum.net/kcarp/DWfW/612]
소감문을 작성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