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7,511.57 (+190.86 / +1.10%)
S&P500: 2,019.42 (+27.75 / +1.34%)
NASDAQ: 4,634.38 (+63.56 / +1.39 %)
2y 0.4835 (+0.0713)
5y 1.2815(+0.1202)
10y 1.8268
(+0.1092)
30y 2.447 (+0.0734)
WTI: 48.69 (+2.44 / +5.3 %)
Gold: 1,276.90 (+12.10 / +1.0%)
*국내야간선물 : 244.30 (+1.15 / +0.47 %)
*환율동향
NDF(USD/KRW 1M)
1081.50
EUR/USD 1.1569(-0.0049)
USD/JPY 117.62(+1.31)
EUR/JPY 136.08(+0.94)
[주요뉴스]
<뉴욕증시> 유가반등 힘입어 상승
<뉴욕금가격> 안전자산 매수 지속에 상승
<뉴욕유가> IEA 보고서에 급등
<뉴욕환시> 달러, 소비자태도지수 호조 등에 상승
<유럽증시> ECB 부양조치 기대에 상승…독일 1.35%↑
[Check Point]
IEA 비OPEC 산유국 공급 감소 전망에 5.3%↑
- 뉴욕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이 감소할 것으로 밝혀 가파르게 상승
- 이번 주에 유가는 1%가량 상승해 7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세
- IEA는 이날 월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비OPEC 산유국들이 산유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지만 종전 예상치보다 산유량 증가
규모가 둔화될 것이라고 밝gu
- IEA는 올해 비OPEC 산유국들의 산유량이 하루 35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
- IEA는 비OPEC 산유국들의 산유량 감소분 중 절반은 콜롬비아의 생산 감축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
- 기구는 산유량 성장률 둔화는 전세계 원유시장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며 리밸런싱을 견인하게 될 것 같다고 내다봄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美 소비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반등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호조를 나타낸데다 국제유가도 급반등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 美 미시간대학과 톰슨로이터는 미국 1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가 98.2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확정치 93.6과 월가 전망치 94.1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며 지난 2004년 1월 이후 최고치임. 소비자신뢰지수가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음.
- 美 소비지표 호조에 원유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급반등한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15일(현지시간) 대비 2.44달러(+5.28%) 급등한 배럴당 48.69달러를 기록.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월간보고서를 통해 非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들의 산유량이 하루 35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제약,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음식료,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종가 기준 5년래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343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양호한 상승세를 나타내다 3,37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영향이 지속되며 장중한 때 3,400선을 돌파하는 등 양호한 모습을 기록. 16일 지수는 종가 기준 5년래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
- 한편,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서비스업 FDI(실제 사용외자) 규모가 666억4,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7.8%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전체 FDI 규모의 55.4%를 차지해 서비스업 FDI 규모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아울러 실질 외자사용 규모(FDI)는 1,195억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힘.
- 한편, 대외적으로 스위스 자국 통화 환율 하한선 폐지 소식이 전 세계 금융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으나, 중국 증시에는 뚜렷한 영향을 끼치지 못함.
- 업종별로는 은행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관련주, 원자재관련주들이 혼조세를 보였으며, 증권주들은 하락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스위스 환율하한선 폐지 여파로 약세.
- 닛케이지수는 16,812엔선에서 갭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스위스중앙은행(SNB)의 통화 정책 변경에 따른 환시 불안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자 장중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6,864엔선에서 장을 마감.
-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통화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 도입했던 최저환율제를 3년여 만에 폐지한다고 전격 선언함. 아울러 기준금리인 3개월 만기 리보(Libor) 금리의 범위를 종전 -0.75~0.25%에서 -1.25%~-0.25%로 하향. 이 같은 소식에 유로화가 폭락하고 스위스프랑화가 폭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임.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소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스위스發 환율쇼크에 하락 마감.
- 가권지수는 15일 대비 80.68포인트(+0.88%) 상승한 9,245선에서 출발. 하지만 이후 급격히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 반전한 가권지수는 오후 들어 재차 상승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실패하면서 결국 9,138선에서 거래 마감.
- 한편,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TSMC는 작년 4분기 순이익이 8,000억대만달러를 기록한 데 힘입어 4.18% 급등하며, 21개월래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임. 또한, TSMC는 생산량 확대를 위해 올해 연간 자본지출 규모를 최대 26% 증가한 약 120억달러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210억~2,240억대만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16일 대만 반도체(TSMC)를 제외한 반도체 관련주들과 LCD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 전자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반등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1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산유량 감소 전망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0.79%), 독일(+1.35%), 프랑스(+1.31%)
* '프랑코게돈' 강타한 스위스 금융중심지 취리히… 美헤지펀드 파산… 씨티•도이치은행 거액 손실… 현지인 "스위스는 금융강국인
데.. 신뢰 잃어"
* 관광•투자 활성화대책… 외국인카지노 갖춘 복합리조트 2개 더 만든다… 용산기지•한전용지 조기개발… 서울시내 면세점 3곳 추가
* 지방 6곳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지정… 도공 이전용지에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술금융 20조로 확대, 수수료 등 지원
* 지지율 하락•연말정산 역풍 '靑 곤혹'… 與 특보단 구성 재촉, 서청원 단장 거론
* 공기업 직원 연봉격차 30%로 확대… 성과 2년 미달 간부 퇴출… 철도공사, 왕십리 등 민자역사 지분 매각
* 안철수 "당대표 되려면 오른팔 자를 각오 필요"… 文•朴 등 당권후보들 겨냥
* 세계 첫 사물인터넷 단지 한국이 만든다… 후보지 4곳 압축돼 상반기 2곳 선정… 카셰어링•스마트주차•독거노인케어 등
* 표류하는 朴정부 외교안보 정책… 오늘 부처 업무보고… 北 대화•압박 투트랙전략… 강대국과 가교 역할 해야
* 靑 특보단장에 서청원 거론… 특보엔 김성조•이성헌 등 물망
* 유가 치킨게임 승자 사우디?... 저유가 못버틴 美 석유시추시설 200개 폐쇄
* 오바마, 부유층•대형 금융사 증세 나서… 공화당 "지속적 경제성장 저해" 반발
* 마리오 드라기 "유로존 양적완화, 회원국 자국국채 매입으로"
* 中공무원 월급 2배로 올린다… 임금 현실화로 부패 근정
* 꽁꽁 언 백화점 신년세일… 3사 매출 성장률 1%대 그쳐
* 외국산 전자담배 확산 탓… 4분기 담배 수입액 70% 급증
* 어린이집 대책 급한데 여야 딴소리… 與 "CCTV 설치법 2월 처리"… 野 "국공립 전환 더 중요"
* 글로벌 3대 신탁은행(BNY멜론, SSBT, 노던트러스트) 한국 본격진출… 노던트러스트회장 이달말 방한 지점개설 논의…
해외자산 수탁경쟁 치열
* 현대차, 복합할부 수수료 다툼… 이번엔 신한카드… KB보다 낮은 1.3%까지 요구하며 오늘부터 협상
* 산은, 중국핑안리스에 1억달러 외화대출… 中금융사 한국서 첫 달러 조달
* 현대차, 무인차 개발 나섰다… R&D 2조 투자•TF구성 등 로드맵 확정… 300조 세계시장 집중 공략
* 대한항공 땅콩회항 후폭풍… 국내선 탑승객 6.6% 감소
* 현대차 노사 3월까지 임금개편안 마련… 수당 50개서 3~4개로 줄인다
* 삼성•LG, 유럽 아시아서 미니 CES… 포르투갈, 태국 등지서 개최… 지역 맞춤제품으로 현지 공략
* KIC, 삼성증권과 손잡고 국내 비즈니스호텔 인수… 1,100억원 규모 '신라스테이'
* 임대주택 리츠, 새 블루오션 부상… 대림산업•대우건설 등 중대형사•시행사 리츠 적극 검토
*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되도 금융위 경영평가 받는다… 방만경영 우려 해소 위해
* 금융위 유권해석 따라 'CB인수 공시' 생략했다가 민•형사상 책임… 법원•금융당국, 엇갈린 해석… 상장사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