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수학학원 과외식 전문학원 주쌤수학
부모 모두가 완전히 문과생이라서 아이도 어렸을 때부터
다른 과목은 괜찮게 하는데 수학은 못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고민이 컸어요.
남편이나 제가 이과 쪽이라서 수학에 감이 있어 아이에게
밀착해 모르는 부분을 짚어주거나 혹은 아이가 수학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안 되네요.
문과생 중에서도 수학을 싫어해서 문과를 선택한
수포자가 바로 저와 남편 모두 해당이 되거든요.
이 과목에 조금이라도 자신감만 붙으면 될 것 같은데
그 수준까지 만들어놓기가 너무 힘들고 방법도 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범어동수학학원을 추천해준 선배 엄마가
있어서 요즘에는 한시름 덜었어요.
이곳은 원장선생님께서 고3 수학을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해서 지도해오고 계셔서 벌써 25년째라고 하시네요.
대학생 때부터 가르치면서 그 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나셨고
그래서 저희 아이와 같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수학이
쉽고 재미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신다 하시더라구요.
범어동수학학원을 소개해준 엄마는 아이의 한 학년 위이자
저의 대학교 직속 선배라서 많은 정보를 알려줬어요.
제가 들은 것만 해도 전교에서 꼴등하던 고1을 맡았다가
고2때 전교 10등 안쪽으로 만들어 한양대 경영학과를 보냈다는 거예요.
고3 3월에 40점대였던 수포자 학생을 만나서 재수 없이
인천시장상을 받고 고대 정치외교학과 수석 입학을 시켰대요.
거기까지 알고 더 알아보니까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더라고요.
특히 이과 엄마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계기가 고3 3월도 아니고
4월에 이과생인데 수학 70점대였다가 동국대 한의대에 차석으로
붙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작년 고1 겨울방학때 만난 수학 50점대 체대 목표
학생이 고2때 중간고사부터 전교 2등으로 유지해서
졸업했어요.
그래서 저는 스카이캐슬처럼 엄청 빡세고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공부시키는 곳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상담 차 가봤더니
요즘 학원은 이렇게 세련된 학습 환경을 조성했구나 싶었어요.
본인이 수능 때 영어와 수학에서 만점이셨다는 원장선생님도
제가 그린 이미지처럼 깐깐하신 분이 아니라 놀랐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거나 못한 게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지 때문에 해결하기가
힘들었을 거라는 진단을 해주시는데 아이가 고개를 끄덕여요.
저는 왜 못하는지만 고민을 했지 근본적인 이유를 몰랐던 거예요.
범어동수학학원 주쌤수학은 고3 때 모든 수학학원을 전전하다가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을 때 극약처방을 하듯이 오는 곳이에요.
저희 아이처럼 고2라면 우선 기본서인 정석과 쎈으로 돌리고
학교 교재와 마더텅을 동시에 훈련시켜 고3 수학으로 바로 연결시켜요.
고3은 마더텅, EBS, 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린트와 교재와
자체교재로 개념과 문제풀이로 병행하는 식으로 정확성과
사고력 훈련을 해요. 주로 4점짜리 위주로 수업하구요.
그리고 수능이 있는 2학기에는 봉투모의고사를 하루 한개
심화모의고사 한개씩 계속해서 풀게 함으로써 실전감각을
놓치지 않게 해요.
2학기 중반이 되면 하루에 2번 치는 방식으로 학습해
실전 당일에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게 하죠.
이렇게 하면 모의고사와 수능의 차이가 없어져서
아이가 수능 날 긴장해 시험을 망치는 불상사가
벌어질 확률이 많이 낮아져요. 우리가 시험을 볼 때
준비를 하던 것과 똑같은 거죠.
아직 수능은 조금 멀다는 느낌이 있지만
요즘 아이가 범어동수학학원에 가야 하는 일정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게 신기해요.
극소수정예반에 들어가 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확연히 비교돼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답답하던 부분을 선생님이 쉽게 습득하게 해줘서 만족스러워 해요.
게다가 방역을 매일 꼼꼼하게 해서 혹시 모를 문제를
대비하는가 하면 한 수업에 3명 이상 받지 않아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요.
쾌적한 문제풀이 강의실도 있어서 아이가 수업 후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여기에서 해결하고 와요.
범어동수학학원 주쌤수학 덕분에 아이 수학에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