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시절 피터 다이넥거라고 하는 목사님이 소련을 방문하였습니다.그는 방문길에 몇권의 성경책을 챙겨갔습니다. 당시만해도 소련은 신앙의 자유가 없었던터라 성경책을 갖고 입국을 한다는 것은 사실 위험첨만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련인중에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이 분명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들고갔던 것입니다. 소련에 도착한 피터목사님은 마음가운데에 쉬지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 하나님,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전달해줄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인도를 믿습니다....
사실 자칫 잘못하기라도하여 성경이 제대로 전달되지못한다면 목사님은 강제 출국이나 추방을 당할 수 있었거든요.목사님은 쉼없이 성령님의 인도를 구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 호텔을 들르게 되었답니다. 그곳에서도 목사님은 성경을 전달해줄 사람을 열심히 찾았구요.결국 목사님은 호텔 종업원에게 성경을 전달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는 호텔종업원의 손에 살며시 성경책을 쥐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청년은 갑자기 부동자세를 하며 목사님을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 내가 잘못 전했나보다싶은 생각을 할 그때 청년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 성경책을 얻기 위하여 10년 넘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10년만에 목사님을 통하여 응답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10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찾는 이들도 있는데 사실 우리는 어떤가요? 발에 채이는 것이 성경이라니까요.제방에서 예배당을 질러 나가다보면 뭔가가 발에 툭!!차입니다. 뭘까요? 예, 성경책입니다. 발에 채일정도로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두세권씩은 다가지고 있을겁니다. 저도 영어 성경 불어성경 한글성경 주석없는 성경 찬송있는 성경등등해서 대여섯권의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나 여러분들이나 그다지 성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에 수백억권의 책이 있습니다마는 성경만큼 소중하고 또 중요한 책은 없습니다. 이 안에는 사람이 사람됩게 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게끔하는 길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실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진리가 이 안에 듬뿍 배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위대한 신앙인들은 성경을 극찬하여 이르기를 뭐라는줄 아십니깜? 링컨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수많은 선물을 주셨지만 그 중에 제일은 성경이다...라고 하였습니다.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조오지 워싱턴은뭐라는고하니...성경으로 세상을 통치하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지요, 독립선언문을 만든 제퍼슨은 또 말하기를....성경은 미국을 반석위에 올려놓는 유일한 비결이다...라 하였습니다. 이번에 우리 나라도 대통령을 새로뽑았습니다. 여러 공약들을 내놓았습니다마는 정작 이 나라를 부강케하고 반석위에 번듯하게 올려 놓는 길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위에 나라를 세울때라야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성도 여러분, 자녀들이 잘 되시기를 바라실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세요? 플랭클린 루즈벨트대통령이 이에 대하여 잘 말했습니다. .... 자녀들이 잘 되고 참되기를 바란다면 성경을 가르치라...맞습니다. 모든것의 답은 성경안에 있는줄로 믿습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사도 변해감을 느낍니다. 과거 5,60년대의 사람들의 주관심사는 무엇을 먹을까?였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먹을거리가 정말이지 없었습니다. 보리고개가 뭐보다 높다고 하지요? 태산보다 높답니다. 때꺼리가 걱정입니다. 아침을 먹으면 점심이 걱정입니다. 오늘 끼니를 해결하면 내일은 뭘먹나? 걱정해야한다니까요.굶는게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니 인사도 어떻게 하나요? ...진지 잡수셨나요?... 하도 굶으니까 밥먹었냐는게 인사였습니다. 그러다가 좀 살게 되자 사람들의 관심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줄 아세요? 어떻게 살까?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8,90년대에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때거리는 걱정이 없습니다. 어떻게 살까? 무얼 할까? 여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안보던 영화도 보러 다닙니다.읍내에나 가야 하나 있을까말까했던 극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때가 이때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야구장으로, 축구장으로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프로야구니, 프로축구니가 이때 다 생긴거잖아요.귀족스포츠라고 터부시했던 골프를 치러 동남아로 중국으로 떠납니다. 하여간에 이런 저런 여가와 문화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시대적 흐름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것이 어떻게 살까였습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여기에 머물면 안됩니다. 여기서 한걸음, 두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사를 ....어떻게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할까?...로 바뀌어야합니다. 과연 지금의 내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는지, 아니면 턱없이 부족한지, 함량미달의 믿음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를 되짚어 보아야합니다. 그래서 어찌하든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니, 새 해가 밝아옵니다. 어떻게 살아야하겠습니까? 어찌해야 하나님께서 나와 여러분들을 통하여 영광과 기쁨을 받으실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보면서 함께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대로 알자!!!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되 어렴풋이 알면 안됩니다.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비스무레하게알면 안됩니다. 확실하게 알아야합니다.
창세기 2장17절을 보시기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하는실과를 먹지말라셨습니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하셨습니다.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명령하셨습니다.
....먹지말라, 죽으리라! 먹지말라, 죽으리라! 먹지말라,죽으리라!....
하지만 어떻게 되었는지아세요? 창세기 3장3절에보면 하와가 이렇게 말합니다.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하노라...
먹지말라는 말씀이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로 바뀌었습니다. 죽으리라는 죽을지도 모른다로어느새 변해버렸습니다. 제 마음대로 성경을 바꿔놓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불확실한 말씀을 가지고 더했다뺏다를 반복하는 하와의 영적 틈새를 마귀가 노리고 파고 들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무지함속으로 마귀는 덤벼들었고 여지없이 하와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요즘 각 아파트를 포함한 가정집들이나 사무실의 출입문을 번호키로 바꾸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옆사람들에게 자기네집 번호키의 비번을 알려주십시요. 저희집의 번호는 940405입니다. 물론 가짜입니다. 이를테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940405를 940406으로 눌러대면 문이 철컥하고 열릴까요? 비슷하게 눌렀다고 해서 문이 열릴까요?아닙니다. 절대로 열리지않습니다. 출입문하나를 여는데도 정확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이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하고도 무오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단의 어떠한 궤계에도 굴하지않고 승리할수가 있습니다.
40일을 금식한 예수님에게 사단은 달려들었습니다. 돌들로 떡이 되라합니다.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라합니다. 사단인 자신에게 절하라고합니다. 엄청난 시험이요 시련이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예수님이 사단의 시험에 홀랑 넘어가고 말았습니까? 아닙니다. 사단의 꼬임과 시험이 집요하였습니다마는 우리 주님께서 승리하신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였길래 예수님이 사단으로부터 승리할수있었을까요? 장풍으로 날려버렸나요? 말씀인줄로 믿습니다. 사단의 시험과 유혹이 있었습니다마는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생명이요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조차도 승리의 원동력을 성경안에서 찾았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들을 능력있게 합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중에서도 당당히 승리케합니다. 이를 잘 알고 있었던 전도서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를 가리켜 잘박힌 못에 비율하였습니다. 못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둘을 하나로 만듭니다. 별개의 것을 하나의 지체로 만듭니다. 무슨말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와 하나님을 하나로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도저히 죄악가운데에 허덕이다가 죽을 인생이었던지라 의로우신 하나님과는 하나가 될수 없었지만 말씀을 통해서 감히 우리와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다는것입니다. 못은 또한 흔들리는 것을 정확하게 고정시킵니다. 액자를 고정시킵니다. 시계를 고정시킵니다. 흔들흔들대는 것들을 요동치않도록, 흔들리지않도록 고정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수없이 흔들립니다. 왔다리갔다리를 반복합니다. 믿음생활을 잘해야지하고는 결심하지만 어느새 넘어지고 잡빠지고를 반복합니다. 아침에 먹은 마음이 금새 바뀝니다. 문지방을 넘어서기도 전에 흔들려버립니다. 왜인지아세요? 말씀이 없어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흔들리지않습니다. 어떠한 시련과 시험, 고난, 고통속에서도 분연히 승리합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옛날 TV에서 하던 광고가 생각나더라구요. 용각산은 뭐라고 하지요? 소리가 나지않는답니다. 기억들하실겁니다. 용각산은 아무리 흔들어대도 소리가 안난답니다. 우리의 신앙모습이어야한다고 믿습니다. 아무리 사단이 찧고 까불러도 소리가 나지를 않는 신앙? 멋지지않습니까? 또 그런 광고도 있었습니다. 써니텐은 어떻게 해서 먹으라고 했지요? 흔들어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흔들어야 제맛이 난대요. 흔들어줘야 밑에 있던 영양분들이 위로 올라오고 맛난 알갱이들이 골고루 섞여서 제맛을 낸대요. 우리의 신앙모습이기를 소망합니다. 사단이 흔들수록 제맛을 내는 성도!할렐루야!!!그런 성도들의 입에서는 쉬지않고 이런 말이 나올겁니다.
...나를 흔들어봐라, 나를 흔들어 봐라 나를 흔들어보라니까...
성도 여러분, 잘 박힌 못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있을때 그리됩니다. 그럼 성도여러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정확하게 알수있을까요? 열심히 들으면 됩니다. 열심히 읽으면 됩니다.
이스라엘의 부모들은 자녀들에 대한 세가지 의무사항이 있다고 하네요. 하나는 배우자를 선택해주어야 한답니다. 다음은 일을 가르쳐주어야한다네요. 끝으로 글을 가르쳐주어야할 의무가 부모들에게 있답니다. 배우자를 선택해준다는 것은 신앙의 순수성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하고나 시집가고 장가가면 우상 잡신들이 들어올거잖아요, 그러니 선별해서 며느리를 들이고 사위를 들여야 했습니다. 일을 가르쳐준다는 것은 무슨말인고하니 이스라엘은 전쟁이 많은 나라였습니다. 부모가 언제 죽을는지 몰라요, 언제 이산가족이 될는지 알수가 없어요, 그러니 설령 부모와 헤어지는 일이 있다하더라도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도록 미리미리 조치를 취해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유대교육법이 있지않습니까? 고기를 잡아서 생선을 주지말고 생선을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는거 말입니다. 이게 다 거기서 나온 말들입니다. 그렇다면 글은 왜 가르칠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판검사하라고 가르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을 읽으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오늘 본문도 보십시요. 바울이 디모데더러 뭐라고 하싲나요?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고 알았다고 합니다.
저들의 교육중심에는 언제나 성경이 있습니다. 왜요? 성경이 능력이니까요...종교개혁을 일으킨 루터역시도 성경을 읽다가 말씀을 깨닫고 알았습니다. 그전에는 구원받는 길이 무릎으로 계단을 기어오를때라야 가능한줄로 알았습니다. 죄사함받는 방법이 딴데있지않고 그저 고행을 행하고 선행을 해야하는줄로 알았습니다. 헌데 성경을 읽다보니 그게 아니었던거에요. 고행을 하거나 선행을 한다고해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어야 의인이 된다는 거에요. 그리고는 무릎을 쳤지않겠습니까? 종교지도자들의 사기극이 끝난줄로 믿습니다. 위대한 종교개혁은 다름아닌 성경을 일고 정확히 아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기억하십시요. 여러분, 성경을 정확히 아셔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듣고 또 읽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읽어야할까요? 당장 오늘부터입니다. 내일로 미루지마십시요. 연말이니까 내년부터 잘해야지라고 생각지마십시요. 오늘 당장, 지금부터입니다.
히말라야에 암행조라는 새가 있습니다. 녀석은 낮에는 별일 안하고 있다가 밤만되면 남의 둥지로 기어들어갑니다. 워낙 날씨가 추운데다가 밤이되다보니 견딜수가 없었던게죠. 하지만 다른 새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잖아요. 한밤의 침입자를 용납지않습니다. 결국 쫓겨나고 맙니다. 쫓겨나오면서 암행조는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꼽고 치사하고 집하나있다고 유치하게 군다며 내일은 반드시 집을 지으리라고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내일이 되면 까맣게 잊어버리지요. 그리고 그 다음날 밤 다시 남의 둥지를 찾습니다. 여지없이 지난밤처럼 또 쫓겨나구요.... 아더메치유를 외치며 내일은 집을 지으리라 다짐하지만 막상 내일이 되면 도로 잊고 맙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 모양으로 돌아다니고 있다나 어떻다나?....
지금부터 하십시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앎이 여러분들을 잘박힌 목과도같이 승리하는 인생으로 만들어갈것입니다.
다음으로 성경대로 믿자!!!
어느 교회가 개척을 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바로 옆건물에 나이트클럽이 들어섰습니다. 교회도 그렇고 나이트클럽도 그렇고 영업시간이 같잖아요. 낮에는 비어있다가 밤만되면 일을 하는 곳이잖아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위하여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할나치면 옆건물에서도 온갖 소음을 내며 시끄럽게 굴어 도무지 예배를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찬송하나를 제대로 부를수가 없는거에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찬송을 부르자고 ....주의 진리위해 십자가군기 하늘높이 쳐들고... 를 손뼉치며 뜨겁게 부르노라면 옆건물에서는 ....땡벌, 땡벌...을 불러대니 예배인들, 기도인들 제대로 될리가 만무한일 아니겠습니까? 하여 교회에서는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나이트클럽좀 어떻게 해결해 주세요, 나이트클럽때문에 예배가 되지를 않습니다. 기도가 방해를 받습니다. 나이트클럽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기도의 응답이었는지 그만 나이트클럽에 불이 나고 말았습니다. 홀라당 다 타버린거에요. 결국 나이트클럽은 문을 닫고 말았지요.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나이트클럽의 사장이 교회를 상대로 고소장을 낸거에요. 나이트클럽의 사장은 교회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결국 나이트의 사장과 교회의 목사님이 원고와 피고가 되어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물었습니다.
"원고(나이트클럽사장)는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고 믿습니까?"
"물론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십니다. 그 결과로 우리 나이트클럽에 불이 난것입니다."
이번에는 판사가 목사님에게 묻습니다.
"피고(목사님)는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구하여 기도하는 것을 들어주신다고 믿습니까?"
그러자 목사님왈
"그럴리가 있습니까? 다 그런건 아니에요. 우리가 기도했다고 나이트클럽에 불이 났을리가 없다니까요."
어떻습니까? 여러분!때로 우리는 불신자만도 못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지않은지요? 기도하면서도 믿지를 않습니다. 의심을 합니다. 말씀을 읽으면서도 믿지를 않습니다. 불신이 충만합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대로, 성경대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요. 그는 아들이고 딸이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그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의 자녀들로 하늘의 별과 같게, 바다의 모래와같게 하여 큰 민족을 이루겠노라....하십니다. 이제 나이많아 늙은 아브라함에게 그리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말도 안되는듯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아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된줄로믿습니다. 자식이 없어 고통당하기는 한나도 매한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첩으로부터 온갖 학대와 불이익을 당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그는 성전에 올라가 기도하였습니다. 제사장엘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하셨지요. ...내년 이맘때에 네가 아들을 얻으리라... 한나는 그 말씀을 100퍼센트 믿었습니다. 추호도 의심치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얼굴에서 수심을 지워버렸습니다. 저만치로 근심과 걱정들을 내동댕이 쳐버렸습니다. 성경대로 믿은 결과 그는 아들 사무엘을 안을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환경이 말이 아니신가요? 여건이 따라주지를 않으신다구요? 앞으로가야할지, 뒤로 가야할지를 모르신다구요? 성경대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성경대로 믿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사기6장에 등장하는 기드온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큰용사라고 하셨습니다. 기드온을 향한 하나님의 선포인 큰용사라는 말은 사실 기드온과는 별개의 것인냥 느껴집니다. 그도그럴것이 기드온은 지금 포도청인 목구멍을 위하여 지하실에 들어가 몰래 밀을 타작하고 있었던 중이었거든요. 비겁하고 치졸하고 연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가 다른사람이 아닌 기드온이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당시의 상황을 잘 아실겁니다.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접수하고 온갖 핍박을 자행하던 때였습니다. 이스라엘로부터 모든 농산물이며 축산물이며를 앗아가던 때였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을 두려워한나머지 밀을 타작하는데 마당에 펼쳐놓고 할 용기가 생기지를 않았습니다. 저도 시골서 자라났기때문에 콩이며 밀등을 타작할때는 그저 마당에 펼쳐놓고 도리깨질을 해가면서 타작을 해야 제맛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그걸 못하는거에요. 미디안이 두려워서 그런거에요. 한움큼씩 한움큼씩 절구에 넣고는 빻고 있는겁니다. 얼마나 처량맞습니까?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다구요? 예, 큰 용사라고 하셨습니다. 비겁하기짝이없는 자신을 향해 큰용사라고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 기드온은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확신했습니다. 비록 상황과 환경은 영...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대로 믿은 것입니다. 기드온에 의하여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부터 자유를 얻은줄로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대로 믿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믿음이 부족하다생각되시면 하나님께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후히 주실줄로 믿습니다.
마가복음 9장에 보면 귀신들린 아이하나를 치유하시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앞에 아이를 고쳐달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할수있거든 내 아들을 고쳐주세요!...
예수님이 뭐라하셨나요?
...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믿는자들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아이의 아버지가 자세를 고쳐 앉으며 말합니다.
...내가 믿습니다. 나의 믿음없음을 도와주소서...
우리 주님께서 저의 믿음없음을 도와주시고 그의 아들을 고쳐주신줄로 믿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말씀을 읽으면서,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앞에 믿음을 달라고 구해 보십시요. 크신 사랑을 가지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시는 주님께서 더한 믿음으로 우리에게 부어주실줄로 믿습니다.
끝으로, 성경대로 살자!!!
인도 건국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마하트마 간디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예수님을 좋아한다.....
그가 예수님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거기까지는 좋다구요. 헌데 그 다음말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예수믿는 사람들은 싫어한다...
예수님은 좋아하는데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들은 싫어한다는 거에요. 이게 무슨 강아지 풀뜯어먹는 소리입니까? 예수님은 좋아하면서 예수믿는 사람들은 싫어한다니...!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는다고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삶을 본받으려하지않으며 성경대로 살지않기 때문이다...
아주 의미있는 말입니다. 예수를 좋아하면서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네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예수님처럼 살지않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성경대로 살지않기 때문이랍니다.
성경을 듣고 읽어서 아는거 중요합니다. 또 말씀대로 믿는것역시 소중합니다. 하지만 알고 믿으면서도 그대로 살지를 않는다면 결국 간디가 하는 말들은 또다른 간디들에 의하여 계속될것입니다.
한사람이 강도를 만났습니다. 거반 죽게 되었구요. 그리로 레위인들이 지나갔습니다. 레위인이란 요즘말로 하면 집사님들입니다. 집사님들이 강도만난자를 외면하고 줄행랑을 친겁니다. 평소에 수없는 설교를 듣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을 들었건만 정작 사랑을 실천할때가 되자 갖은 핑개를 대며 그 자리를 뜬것입니다.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성경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뒤이어 그곳을 제사장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은 요즘말로 하면 목사님, 전도사님들을 말합니다. 그런 제사장도, 그러니까 목사님들도 그냥 그 자리를 모른채하고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는 사라져갔습니다. 수없이 강단에서 사랑을 외쳤건만.... 결국 이론에 불과한사랑, 실천없는 사랑만을 목이 터져라 외친셈이 된것입니다. 성경대로 살아야합니다. 여기 성경대로 산 사람이 마침내 등장을 합니다. 그는 집사님도 아니었고 목사님도 아니었습니다. 이름모를 성도에 불과했습니다. 평소에는 손가락질받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나귀에 강도만난 환자를 태웠습니다. 그리고는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자신의 지갑을 열어 병원비를 지불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줄테니 병원비는 걱정말고 강도만난 환자를 고쳐달라고 합니다. 평소 아는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그는 최선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성경대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굉장한 책입니다. 인류가운데 수십, 수백억권의 책이 있습니다마는 성경만큼 인간을 유익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답게 살게 하는 길이 성경안에 제시되어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천국가는 길이 제시되어있습니다. 성경의 유익성이란 이루 말로 다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경이 진리이고 또 인류를 유익하게 한다해도 실천하지않는다면 한낱 종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우리말에 그런말이 있잖아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어떻다죠? 꿰어야 보배랍니다. 아무리 구슬이 많아도 꿰지않으면 결코 보배는 될수 없다는 말입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맛이라잖아요. 찌개를 끓이면서 부뚜막에 있는 소금을 한줌 넣어줘야 제맛이 나지 쳐다보고만 있어서는 될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실천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론에 그치면 안됩니다.
성경은 이론이 아닙니다. 행함이요 실천입니다. 무디는 말하기를 성경은 앎을 위한 책이 아니라 행키위한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대로 살아서 위로 하나님을, 또 옆으로 이웃을 유익하게 하는 복된 새누리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새누리교회의 성도여러분!
이제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니, 새해가 밝아옵니다. 아무도 써보지않은 시간이 우리앞에 새로이 주어집니다. 새해에는 성경을 알기위하여 힘쓰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또한 성경대로 믿고 신앙생활에 전념하실수있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성경대로 살기위하여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나누어봅시다.
1.시대가 거듭됨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사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어떻게 살까?... 당신은 여기서한걸음 두걸음을 더 나아가야합니다. 어떻게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할까?로 말입니다. 당신이 새해에 세우는 계획중에 하나님을 기쁘시게할만한 것들에는 어떤것이 있으십니까?
2.성경을 제대로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잘박힌 못과도 같다하였습니다. 어떠한 시험과 시련이 닥쳐와도 흔들리거나 요동치 않습니다. 당신의 신앙은 말씀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요? 일상의 삶속에서 얼마나 성경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성경을 얼마나 읽느냐는 말입니다.
4.마하트마 간디의 말에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나는 예외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당신은 예배시간의 설교나 성경공부또는 성경읽기나 묵상등을 통하여 깨달은 바를 실천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듣거나 읽거나할 그때뿐인가요? 최근 말씀을 통하여 깨달은 바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첫댓글성경을 아는 일에 있어서는 레위인일지 몰라도 성경대로 살아야 할 때는 사마리아인만도 못한 제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예수님의 넓은 사랑을 가슴에 품고 나보다 남을, 버림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할텐데....더욱 더 성경을 알고 믿어 성경대로 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내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붙잡았던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난 성경을 많이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말씀!!! 있는 그대로 믿을 것입니다... 또한 성경대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주님에 자녀가 되야겠지만...이핑개 저핑개 매일 핑개만 대며 말씀대로 살아가긴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입니다.. "주님? 2008년을 시작하며 주님 말씀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 자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07년을 되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한해였습니다. 맘 한 구석에 늘 새해 대짐에 성경일독이라고 적었는데... 적었는데...적었는데... 라고 했지 정작 성경을 가까이 하지 못했습니다. 새해대짐 했던 것들이 하나도 지켜진 것이 없네요. 2008년도에는 말씀을 더 가까이 해야 겠습니다. 성경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읽지도 않습니다. 2008년도에는 말씀처럼 성경을 알고 믿어 성경대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최고의 태교가 성경읽는 것이니 만큼 더욱 열심히 말씀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힘들다 하면서 초등학교 도덕책에 나오는 것초차 실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크리스챤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나 조차도 과연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는지 그들과 나의 모습에 전혀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성경대로 살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 과녁을 빗나간 것이고 죄임이 분명함에도 그것이 죄인지 모르고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뭐.... 하며, 또는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가르쳐준 대로 살아야 겠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믿음과 지혜,용기를 얻고 있습니다.올초 세웠던 2독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병원 입원해서 1독하고, 늦게나마 양육반하면서 신약성경을 다읽을 수 있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성경대로 알고,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크리스챤으로 남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경을 한마디로 하면 사랑이라고 언젠가 목사님께서 설교 하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성경대로 믿는다고 하면서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낮아지지 못하는 것은 왜 일까요? 바로 그 성경대로 믿지 않고 맘속에 성령이 있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하고 아무리 봉사와 헌신을 한다해도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긍휼이 없다면 그것은 성령받지 않은 사람 입니다. 성경을 아는것보다 행하는 제 자신이 되길 소망 합니다.
성경의 위대함을 잘 알면서도 가까이 하지 않는 제 삶이 부끄럽습니다. 2007년을 시작하면서 새해 다짐을 쓰고 꼭 지키리라는 마음으로 다짐함에 넣었는데...며칠 있으면 새해 다짐함을 개봉 할텐데 두렵습니다...그래도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2008년도에 나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더욱 성숙된 신앙으로 바로 서겠습니다.
첫댓글 성경을 아는 일에 있어서는 레위인일지 몰라도 성경대로 살아야 할 때는 사마리아인만도 못한 제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예수님의 넓은 사랑을 가슴에 품고 나보다 남을, 버림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할텐데....더욱 더 성경을 알고 믿어 성경대로 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내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붙잡았던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난 성경을 많이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말씀!!! 있는 그대로 믿을 것입니다... 또한 성경대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주님에 자녀가 되야겠지만...이핑개 저핑개 매일 핑개만 대며 말씀대로 살아가긴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입니다.. "주님? 2008년을 시작하며 주님 말씀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 자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07년을 되돌아보니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한해였습니다. 맘 한 구석에 늘 새해 대짐에 성경일독이라고 적었는데... 적었는데...적었는데... 라고 했지 정작 성경을 가까이 하지 못했습니다. 새해대짐 했던 것들이 하나도 지켜진 것이 없네요. 2008년도에는 말씀을 더 가까이 해야 겠습니다. 성경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읽지도 않습니다. 2008년도에는 말씀처럼 성경을 알고 믿어 성경대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최고의 태교가 성경읽는 것이니 만큼 더욱 열심히 말씀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힘들다 하면서 초등학교 도덕책에 나오는 것초차 실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크리스챤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나 조차도 과연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는지 그들과 나의 모습에 전혀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성경대로 살지 않는 다는 것은 분명 과녁을 빗나간 것이고 죄임이 분명함에도 그것이 죄인지 모르고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뭐.... 하며, 또는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이 가르쳐준 대로 살아야 겠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믿음과 지혜,용기를 얻고 있습니다.올초 세웠던 2독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병원 입원해서 1독하고, 늦게나마 양육반하면서 신약성경을 다읽을 수 있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성경대로 알고,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크리스챤으로 남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경을 한마디로 하면 사랑이라고 언젠가 목사님께서 설교 하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성경대로 믿는다고 하면서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낮아지지 못하는 것은 왜 일까요? 바로 그 성경대로 믿지 않고 맘속에 성령이 있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하고 아무리 봉사와 헌신을 한다해도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긍휼이 없다면 그것은 성령받지 않은 사람 입니다. 성경을 아는것보다 행하는 제 자신이 되길 소망 합니다.
성경의 위대함을 잘 알면서도 가까이 하지 않는 제 삶이 부끄럽습니다. 2007년을 시작하면서 새해 다짐을 쓰고 꼭 지키리라는 마음으로 다짐함에 넣었는데...며칠 있으면 새해 다짐함을 개봉 할텐데 두렵습니다...그래도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2008년도에 나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더욱 성숙된 신앙으로 바로 서겠습니다.
댓글 대상을 누굴 드려야하나요? 너무들 글을 잘 쓰셨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저나 여러분들이나 아는것보다는 행하는것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행함으로 우리의 믿음을 증명할수있는 새누리인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