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 인문학 이야기』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전통찻집 시상(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51)
참여작가: 김주일, 오정아, 이종구, 이혜리, 정다겸, 강성금
주차: 화홍문 공영주차장(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80)
1부 개회식
2부 낭송회 및 낭독의 시간
3부 만찬( 작가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전통찻집 시상 찾아오시는 길

전통찻집 시상은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51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화홍문 공영주차장 찾아오시는 길

화홍문 공영주차장은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80번지( 지번: 영화동 154-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00:00- 24:00 . 월요일- 토요일, 휴무 일요일
생각하고 고민하다 던져 본것이 시상 테마 시인문학이었다.
반응은 생각보다 뜨거웠다. 헤아릴 수 없는 외로움…
그 덧없는 깊이만큼이나 시에 대한 갈망이 절실했는지도 모른다.
매월 한 분의 테마 시인을 찾아 스무여편 작품들을 읽고 토론하였다.
시를 쓰고 싶었다.
살아있다고 느끼던 순간들 그대로…
알 수 없는 그 열정들이 모여 여기까지 왔다.
바람이 차다. 바람이 차 질수록 풀벌레 울음소리는 또렷하게 들린다.
- 시상 인문학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