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방향 금평 저수지 앞 종이학에 다녀왔습니다.
들어 오는 입구에서 바라본 종이학
주차장에서 착칵~~ 2층은 레스토랑 1층은 한식당
한식당은 성인 8명정도가 식사할수 있는 각 각의 독립 된 방들이 여러개 있음
그 방에서 바라 보는 금평저수지 석양은 너무나 평온하고 아름다움.
식사를 하고 나면 안쪽으로 산책을 할 수 있음,
물론 저수지에서 루어 낚시도 가능함.(개인적으로 즐겨함)
메뉴가 다양해서 누구나 쉽게 어울릴 수 있고,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거
또한 아이들도 2층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돈까스가격이 너무 비쌈(1만원)
음식 나오기전 기본 셋팅 입니다. 점심 때 가면 좀더 싱싱한 아채 무침이나
뭐 그런 것들이 나오는데 이날은 저녁때 라 그런지
반찬들이 시들 시들 하네요
그 나마 먹을 수 있었던건 깻잎 절인거
기본 셋팅 메뉴 ~ 갓 김치도 먹을 만 했음
붕어찜 3인분 입니다.. 특별한 맛은 없었으나..그냥 먹을만 하다는 거
조그마한 가마솥에 밥을 직접 해줌. 그렇기 때문에 누룽지는 기본
오늘의 메인 메뉴..유황 오리 훈제.. 밑 바닥에 솔잎을 깔아 솔향이 진함하고, 다른 곳 보단 더욱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있음. 양도 다른 곳 보단 만은 듯
첫댓글 루어 낚시나 함 가시죠?? 시간 되시면요~~근데 맛있어 보여요
루어 좋아 하나요 같아 함갑시당
루어도... 회 쳐서 먹는 건가요??? ㅎㅎㅎ 그럼 잡아서 저 좀 주세요` ㅎㅎㅎ
항상 지다다니다..꼭 가바야지 꼭 가바야지 했던곳인데요^^ 이렇게 눈으로나바 보게되니 너무 즐겁네요! ~
ㅋㅋㅋ 분위기 값이 있는듯.. ㅋㅋㅋ
마자요
밥먹으면 학이 날아갑니까? 진짜 학처럼 생겨서요
넘만이 먹으면 안떠요
ㅋㅋㅋㅋ
저는 한번 가봤습니다.....저녁 야경이 쥑입니다...^^
아시노만요
에고 쐬주생각이 절로나네요~~~~~~먹고싶다
언제 함 갑시당
분위기 좋고, 그네도 탈 수 있어서 좋았으나, 음식은 특색이 없는 듯, 자주 가기는 힘들고, 계절이 바뀔때 한 번씩 가보면 좋을 듯합니다.
여기서 식사하고 바로 뒤에 동심원이라는 정자에 올라가서 금평 저수지 바라보며 정원 구경하는 것도 멋지죠....정자에 있는 방명록에 글 한 줄 남기고...
저랑 같은코스를.... 동심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나만의 휴식터였는데~~
경치가 좋은 곳이라 밥맛이 더 좋을 것 같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