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번 34대 연합회장단에서는 어떠한 트러블도 없이 아주 기분좋게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배려로 와닿았던 이유인듯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또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마음에 새기며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제주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다른 지역대학에서도 많은 칭찬의 인사가 쇠도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중에도 여기저기서 연락이 계속 오고 있어요. 번호를 어찌 알았는지..^^) 참, 감사한 일이기에 고마움의 인사를 수도없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7월 2일 아침 9시 45분 제주 발표의 순서에 놀랍게도 제주 총학생회 임원분들이 깜짝 응원하러 와 주셨습니다. 새벽 6시부터 서프라이즈하러 와주신 제주 총학생회 집행부 및 학우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해 드립니다. 총학에서 교수님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선물해 주셨을 뿐 아니라 식당에서 근무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께도 한 분 한 분 인사 잊지 않고 가셨어요 ㅜㅜ 제주의 입지를 높여주신 김병우 회장님외에 먼길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제주지역대학 청소년교육과는 어딜가나 멋지고 어딜가나 찾는 지역입니다. 제주는 어디갔냐고 항상 사람들이 찾습니다. 연합회에서도 제주는 인기가 많아요 ^^
절대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멋지게! 마무리 잘 할 수 있게 해 주신 제주지역대학 청소년 교육과 임원들과 학우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 한마음대회는 더 없이 멋진 시간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책상과 종이에서는 얻지못하는 또다른 배움을 얻어 오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 고맙습니다. 고생하셨고.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제주 청소년교육과 포에버~~
더 멋진 제주 청교과가 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당백으로 하나된 제주지역대학 멋지십니다.
34대 청교과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고건영 국장님, 항상 이쁜 사진으로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카페에도 방문해 주시니 더없이 감동이예요^^
너무 즐거운 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