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목적으로 구성된 우리트레킹~ 20명중12명 참여로 대관령으로 떠난다. 회원차량 두대로 8시출발
고속도로를 달려 휴계소마다 들려서 각자 준비해온 배 밤 옥수수 복숭아 사과 떡 과자류 많은 간식으로 배터짐~
첫번째 들린곳은 메밀꽃하면 강원도 평창 봉평 메밀꽃필무렵의 저자 이효석의 생가가있는곳 주말이라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관광지라 온통 메밀밭과 꽃들 조형물과 차들뿐~
이곳 특식 메밀막국수로 점심 다시 담코스로 간곳은 대관령 하늘목장 작년부터 개방했다는 목장이라
방송타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여기도 북적인다. 입장권 사서 한시간 이상 순번 기다렸다가 탑승
탑승한 트렉타 마차는 15분올라 전망대 도착. 전망대라고는 하는데 건물은없고 산꼭대기일뿐~
풍력발전기와 자연을 살려서 조성한 초지의 목장 겨울준비로 풀을 베서 말리는 관계로 초지는 별로다
고산지대라 구름이 움직이고 쌀쌀하며 야생화들과 웰컴투라나 뭔가 촬영장소라서 비행기 잔해와
맷돼지 조형물이 저멀리 보이지만 가보는이는 없다. 한참을 돌아보고 야생화와 억세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인증샷 남긴다. 하늘목장의 크기는 여의도의 4배라는데 풍력발전기의 수는 49기지만
하늘목장에 설치된것이 30대고 나머진 인근에 있다고 하는데 상당한 수입원이 된다고 카우보이의
설명이고 주변에는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이 보인다.
하늘목장에는 젓소500마리 한우100마리 말과 양들이 있지만 워낙 큰면적이라 다보지 못하는게
아쉬울뿐 이곳 목장의 하루는 또 우릴 가라고한다. 오다가 단양휴계소서 둥글레 돌솥비빔밥 저녁떼움
밤10시 도착. 담을 기대하며 좋은 추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