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행이 늘그러했지만 독일에서는 정말 발품 많이 팔았습니다
가고싶은곳 보고싶은곳이 많아 동당거렸지만 마음은 여유롭게 했습니다
먼곳은 시내버-스를, 가까운곳은 도보로 다녔지만 보고싶은것은 다보았습니다
박물관섬은 슈프레강 가운데의 작은섬이지만 세계에서 유명한 페르가몬박물관,
이집트박물관,구국립박물관, 보데 미술관등이 아파트 단지같이 모여있어 짧은시간에 많은걸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모두 입장료를 내야 하니 배낭여행자에겐 부담입니다
이사진은 TV 타워입니다. 높이368m의 송수진용 타워로 203m지점에 있는전망대 올라가면 베를린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옆에 있는건물은 성모 마리아 교회입니다
이교회는 기원전 13세기에 세워져 이곳에서 가장 오래됬다고 했습니다
베를린돔 입니다 베를린에서 가장큰 교회이며 르네상스양식의 건물이라 합니다
지하 납골당에는 90기의 호엔쫄레른 왕가의 석관이 있고 내부는화려한 빅토리아 풍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첫댓글 박물관섬도 보기좋습니다 . 저는 인공호수인줄 알았습니다
90기 왕가 석관이 있다는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기원전 13세기에 세워진 교회는 세게적인 보물일것 같구요
독일이 좋다고들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발품파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거대한 조각품을 보는듯합니다 ...보고또봐도 참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