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128일 차.
남해안길 57.남파랑75( 남양 중산전망대-송강마을-대서 신기수문동) 2
◈ 일시 : 2023. 03. 05 (일). 남해 해안. 섬 26차(남해안 15차) 8박 9일 중 셋째 날.
고흥 개임. 4도~16도.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6.3 km. 5시간 58분.
◈ 동행 : 아내는 무릎 보호차 쉬고 혼자
◈ 지도.
◈ 트랙.
카카오 맵으로 트랙 보기.
◈ 일정 정리.
06 : 00.어제 사온 떡과 엊저녁에 꼬막정식으로 나온 꼬막 전과 꼬막을 냉장고에 넣었다 아침으로 먹고
꼬막이 덜 삶아졌는지 벌건 피가 있는것을 폿트에 더 삶아서 먹을 것을 괜찮겠지 하고 그냥 먹었는데
출발해서 몇시간을 우측 배가 아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몇 시간 지나서는 아픈 게 가라앉았다.
07 : 01. 보성군 벌교읍 그랜드 모텔을 나와 대서 경유 고흥행 버스를 타고-950
07 : 27/30. 운교 정류소 하차. 웃터마을길로 들어간다.
07 ; 37. 웃터마을. 남파랑길 트랙은 웃터마을 앞산을 좌측으로 돌아가는데
지금 이정표는 앞산을 우측으로 돌아 방조제를 건너지 않고 진등마을로 간다.
07 ; 50. 운교(진등) 마을을 지나 마을 끝 고개를 넘어간다.
07 ; 59. 금곡 방조제를 건너 방조제 끝에서 우측으로 간다.
08 ; 09. 태양광발전시설 앞. 선답자 자료는 좌측으로 꺾어 태양광시설 좌측으로 고개를 넘어갔는데
입구부터 이중 삼중으로 철조망을 쳐서 갈 수가 없다. 남파랑길 따라 77번 국도로 나가 멀리 돌아간다.
08 ; 21. 77번 국도. 남파랑길 75구간 종점 10.9km. 시점 10.1km 이정표. 국도 아래의 농로길을 따라간다.
08 ; 30. 77 국도에 금곡. 은동 정류소 아래를 지난다.
08 ; 51. 77번 국도를 지하도로 건너서 도로아래의 농로를 따라간다.
08 ; 56. 동편 삼거리. 우측 동강면에서 오는 2차로를 만나 좌측으로 간다.
08 : 57/09 ; 09. 삼거리 좌측의 동편 정류소에서 고흥지맥 뒤로 두방산(486.4m)을 보며 쉬어간다.
09 ; 16. 작은 고개를 넘어간다. 우측밑엔 동편마을. 고개 너머는 남양마을 표지석과 남양 정류소.
09 ; 24. 77 국도 송강 사거리. 송강마을 표지석우측에 송강 정류소. 국도를 건너 1차로를 따라간다.
09 : 31. 송강마을 초입. 우측 능선길을 따라간다.
09 ; 36. 능선안부. 마을 건너편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09 ; 40. 좌측으로 꺾어 수로옆 농로길을 따라 산밑길을 쭈욱 따라간다..
09 ; 51. 제방이 나오기 전 우측 시멘트로 농로를 따라 들을 건너가 좌측으로 산 밑을 돌아 지능선오로 간다.
09 : 56. 지능선. 좌측에 27.8m 삼각점봉. 우측으로 능선길 따라 올라가서 좌측으로 다시 들판을 건너간다.
10 ; 00. 조경을 잘 한 묘지 2기 앞. 우측으로 꺾어 도상 신촌마을 앞을 지난다.
10 ; 06. 2차로. 신촌 정류소. 좌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남파랑길 75구간 종점 6km. 시점 15km 이정표.
벌교에서 신기. 장선포. 장사 방면 버스 시간표.
10 : 20/43. 언덕 너머 솔고개 농원 앞 신촌(가게 앞) 정류소. 삼거리. 점심 먹고 좌측 도로 따라간다.
10 : 50. 집하나 있는 바닷가 해변길. 우도와 각도섬. 상중하 구룡도를 바라보며 해안길을 따라간다.
11 ; 00. 대밭 시멘트길을 따라 기분 좋은 숲길을 간다.
11 ; 07. 큰 모시개재 삼거리. 파란 물통. 좌측으로 꺾어 산길을 계속 간다.
11 : 09. 들쑥 날쑥한 해안선을 좌측으로 보고 바닷가로 내려가서
11 : 15. 시멘트길 삼거리. 바닷가 해변길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고개를 넘어가는 길 삼거리.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산을 넘어가나 앞쪽으로 좀 가보면
11 ; 20. 해안길 끝 정자. 정자는 연못 속에 있고 주변은 잡초가 무성해 갈 길이 없다.
우도와 각도섬. 상중하구룡도를 가까이 보고 되돌아 나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넘어간다.
11 : 37. 고개를 넘어간다. 장사 미을과 장사 해수욕장. 송림마을을 바라본다.
11 : 45. 장사 해수욕장. 해수욕장 건너편의 뒤죽간선착장과 멀리 신기의 수문동 선착장이 살짝 보인다.
11 ; 56. 장사마을 표지석과 장사 정류소.
12 ; 01. 실장어 잡는 그물이 일렬로 서있고
12 ; 04. 장사 선착장. 바다 건너편으로 대전 해수욕장이 있는 용등산자락을 바라본다.
선착장 끝에서 바다갓으로 난 데크길을 따라간다.
12 ; 08. 데크길이 끝나고 갯가를 조금 가면 다시 데크길이 이어진다. 물안개가 살짝 피는 해안풍경이 그림 같다.
12 : 13. 뒤숙간 선착장. 어민들에게 여기 선착장 이름을 뭐라 하냐고 물어보니 뒤숙간 선착장이란다.
12 : 24. 송림 방조제를 건너간다.
12 ; 29. 송림 방조제 끝에서 물 빠진 갯가를 좌측으로 돌아간다.
12 ; 41. 송림 방축 앞 도로. 송림방축엔 양어장이 있어 바로 건너가지 못하고 안쪽 농로로 돌아서 다시 나온다.
12 ; 50. 송림 방축 건너편 수문. 해안둑길을 따라가다
12 : 55. 둑길이 끝나는 곳에서 갯가로 내려가 갯가 따라 건너편 제방둑으로 간다.
13 ; 02. 개매기 체험장팻말과 수도시설. 조개껍질들이 산같이 쌓여있다.
13 : 07. 수문교. 신기마을에서 오는 버스길을 만나 좌측으로 둑길을 따라간다.
13 ; 15. 신기수문동 정류소. 남파랑길 76 구간 시점 안내판. 삼거리 안쪽엔 수문동 나루터.
여기서 5km쯤 가면 득량만 방조제가 나오고 거기 가는 버스는 벌교서 첫차가 8시 반에나 있고
여기 신기 수문동 오는 첫차는 7시. 길이 5km 되는 득량만 방조제를 건너가면 보성땅이라
벌교 쪽에선 버스 노선이 없다. 벌교에서 제일 끝 노선이 득량만방조제 앞 장선마을인데
첫차가 8시 반에나 있으니 더 가도 교통이 안 좋고 차편도 드물어서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13 : 27. 신기 쪽에서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진행방향인 창선에 가서 10여분 쉬고 대서를 동강을 거쳐
14 : 10. 벌교역 앞 하차. 태백산맥 문학거리를 들러보고 아침에 먹은 꼬막이 걱정되고 배고 고프지 않아
빵으로 저녁을 때우고 그랜드 모텔에서 2박(40000)
1부에 이어
11 ; 56. 장사마을 표지석과 장사 정류소.
언덕위의 까치집.
장사 종점이다.
12 ; 01. 실장어 잡는 그물이 일렬로 서있고
뒤 돌아 본 장사마을과 장사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과 건너오지 못하고 우회한 해안.
장사 선착장 뒤로 고흥의 대전 해수욕장(사진 가운데 )이 있는 용등산 (좣특산). 우측산은 방만산(57.3m).
12 ; 04. 장사 선착장. 바다 건너편으로 대전 해수욕장이 있는 용등산자락을 바라본다.
선착장 끝에서 바다갓으로 난 데크길을 따라간다.
잠시 끊어졌다 다시 이어진다.
뒤돌아 보고
12 ; 08. 데크길이 끝나고 갯가를 조금 가면 다시 데크길이 이어진다. 물안개가 살짝 피는 해안풍경이 그림 같다.
다시 데크길이 이어진다.
고흥반도 대전 해수욕장 쪽
오늘의 목적지인 신기리 수문동 나루터.
신기리 수문동 나루터 앞쪽의 점.점.점
앞 사진을 쭈~욱 당겨봤다.
12 : 13. 뒤숙간 선착장. 어민들에게 여기 선착장 이름을 뭐라 하냐고 물어보니 뒤숙간 선착장이란다.
뒤숙간 선착장과 삥 돌아갈 해안.
뒤숙간 선착장. 우측에 송림방조제가 보이고
송림방조제.
송림마을앞 선착장.
방조제에서 돌아갈 해안을 갈수있을까? 사진으로 당겨서 살펴보고
12 : 24. 송림 방조제를 건너간다.
송림 방조제 안쪽 풍경.
송림 방조제 안쪽. 멀리 두방산(우),봉두산(좌)
12 ; 29. 송림 방조제 끝에서 물 빠진 갯가를 좌측으로 돌아간다.
뒤 돌아 본 송림 방조제.
시멘트 옹벽같은 해안절개면.
송림방축쪽이 보이고
뒤돌아 보고
쓰레기가 몰려 온 해안 갈대밭.
폐기물을 쌓아놓은 바다 뗏목(?)들
우측 길없는 제방으로 올라서
송림방축앞. 여기서는 건너 갈 수 없다.
12 ; 41. 송림 방축 앞 도로. 송림방축엔 양어장이 있어 바로 건너가지 못하고 안쪽 농로로 돌아서 다시 나온다.
양식장.
우측으로 가서 들을 건너 반대편 산밑길로 내려온다.
논두렁을 지나면
12 ; 50. 송림 방축 건너편 수문. 해안둑길을 따라가다
뒤 돌아 본 송림 방조제 송림 선착장. 뒤숙간 선착장(우).
12 : 55. 둑길이 끝나는 곳에서 갯가로 내려가 갯가 따라 건너편 제방둑으로 간다.
뒤돌아 본 양식장 1.
뒤돌아 본 갯가 2.
뒤돌아 본 송림 방조제 3.
뒤돌아 본 송림선착장, 뒤숙간 선착장 4.
실장어 그물.
여기서 갯가로 내려가
앞쪽의 신기 수문동 선착장(맨 좌측)
뒤 돌아 보고
13 ; 02. 개매기 체험장팻말과 수도시설. 조개껍질들이 산같이 쌓여있다.
송림방조제에서 물이 차서 갯가로 못가면 산을 넘어 이길로 나와야 한다.
13 : 07. 수문교. 신기마을에서 오는 버스길을 만나 좌측으로 둑길을 따라간다.
수문교에서 온길을 뒤돌아 보고
제방둑위길을 따라간다. 우측은 도로
신기수문동 정류소앞 삼거리에 있는 건물.
송림 방조제(좌)와 송림선착장 뒤죽간 선착장. 우도(우)를 뒤돌아 보고.
건물 저 앞쪽은 수문동 나루터.
13 ; 15. 신기수문동 정류소. 남파랑길 76 구간 시점 안내판. 삼거리 안쪽엔 수문동 나루터.
여기서 5km쯤 가면 득량만 방조제가 나오고 거기 가는 버스는 벌교서 첫차가 8시 반에나 있고
여기 신기 수문동 오는 첫차는 7시. 길이 5km 되는 득량만 방조제를 건너가면 보성땅이라
벌교 쪽에선 버스 노선이 없다. 벌교에서 제일 끝 노선이 득량만방조제 앞 장선마을인데
첫차가 8시 반에나 있으니 더 가도 교통이 안 좋고 차편도 드물어서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정류소앞
남파랑길 76코스. 군경계인 득량만 방조제까지만 표기됐고 거리도 경계까지 6.3km만 표기돼 있다.
13 : 27. 신기 쪽에서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진행방향인 창선에 가서 10여분 쉬고
득량만 방조제앞을 지나 대서를 동강을 거쳐 벌교로 간다.
시간표를 보면 12: 50분에 벌교에서 출발한 버스가 여기를 거쳐 가까운 장선포에서 13 : 40분출발.
다음차는 15 ; 20분에 벌교에서 출발하니 여기엔 4시가 다돼야 있다.
5km 더 가서 벌교버스가 다니는 고흥땅끝인 장성포 득량만 방조제에서 끊으면
내일 아침에 장선포가는 버스가 벌교에서 8시 반. 동강에서는 7시에 있으니
여기서 끝내고 내일 아침에 7시 차를 타는것이아 마찬가지이고
장선포에서 득량만 방조제를 건너가려면 방조제 길이만 5km이고 보성에서 오가는
버스편도 마땅치 않아 보여 시간이 너무 이르지만 편하게 여기서 끝내고 바로 오는 버스를 탔다
14 : 10. 벌교역 앞 하차. 태백산맥 문학거리를 들러보고 아침에 먹은 꼬막이 걱정되고 배고 고프지 않아
빵으로 저녁을 때우고 그랜드 모텔에서 2박(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