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미숙(83) 동문이 5월 7일 뉴저지 한인 상록회 연례 행사인 21회 효행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상을 받습니다.
지난 16년간 씨니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며 2020-21년에는 뉴저지 한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코로나 재난 대책 본부장 또 김치축제 위원장으로 항상 한인사회의 국위선양을 위해 앞장 서왔습니다.
동창회에도 늘 협조하며 함께하는 송미숙동문이 자랑스럽습니다.
한인사회에 기여한 많은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되었습니다.
이화여고 대 뉴욕지구 동창회 임원들 모두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이화여고 대 뉴욕지구 회장 김유순
첫댓글 이곳 뉴욕 뉴저지의 한인 사회를 위하여, 때론 연로 하신 분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시고 이제 귀한 봉사상을 수여 받으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신교육의 발상지 이화의 귀한 후배,
앞으로의 발자취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다시금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