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 2023. 2. 21. 火 )

[이희숙]

♤ 장소 : 과천시민회관
♤ 출결사항 : S(11) A(11) T(8) B(10) 40/48
(결석 : 백현애 홍경애 김묘경 정해선 강유라 황영희 임일국 박창수) (휴단 : 권숙희 하석천 한정수 최승렬)

♤ 공지사항
1. 4월 11일(火) 연습을 하지 않고, 17일(金) 2시~ 5시에 연습합니다. 1시 45분까지 오셔서 공지사항 전달후 2시부터 수업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시간 잘 체크해두셔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지난주 운영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2022년도 회계보고를 Homepage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3.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3.1절 행사에 5명의 청춘 단원이 초대되었습니다. 원년 멤버이신 박찬열 김현실 박현란 조석영선생님과 윤학수 단장님 5분의 청춘이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4. 다음 주 28일에는 여성 세분의 오디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 지난주 사우(?)를 보신 이인필님께서 감사의 마음으로 맛있는 햄버거와 밀감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 맛있는 햄버거는 너무 늦게 배달되어 마치고 가지고 가도록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ㅠㅠ )

언니~ 시원하시죠?

오늘도 서로의 어깨를 두들겨주며 화이팅을 외칩니디~^^

♤1교시

< I believe >
- 여성파트 Ave -> Avi로 발음해서 부르기.

< Besame Mucho >
- 6마디 솔로부분 소프라노 모든 단원 연습해오기.
- 17마디 크레센도 지키기
-34마디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n~
남성파트 동시에 같이 부드럽게 부르기.
-38마디 Piensa que talves manana yo ya esta~
테너 빠르지않게. ( 소리, diction이 좋아지고 있다는 선생님의 評👍)

< 보리피리 >

-신입단원의 솔로 time😂
첫 솔로인데도 모두 멋진 소리로 화답해 주셔서 모두 큰박수를... Bravi!!!👏👏👏

- 71마디 '방랑의 기산하'부분 오늘은 베이스파트가 불러봤습니다.

< DIES IRAE >
- 48마디 Pie Jesu domine 알토파트- 둥글고 꽉찬소리로 여리게 부르기.
감정을 싣지말고 소리에 집중하기.

♤ 휴식시간

오늘은 깜찍 포즈로~♡

미소가 넘 아름다우신 미녀삼총사~♡ 청단엔 이렇듯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찬답니다~🥰

정경수님~ 혼자 간식 다드신듯ㅋ

새로 입단하신 테너 세분~ 열심히 하시는모습 뵈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2교시

< あの 素晴らしい 愛を もう一度 >

일본 노래를 외우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인 한 남성단원의 눈물겨운 흔적😭😄

믿고 듣는 여성 암보연주~♡

정말 대단해요 익숙치않은 일본曲을 이렇게 짧은시간에 암보를 하시다니...👍

< 강강술래 >
- 142마디 여성파트 욱신욱신(X) -> 윽신윽신(O)
몸이 좀 쑤시더라도 정확하게 윽신윽신으로ㅋ😁

< Credo >
- 69마디까지 읽어 오세요~^^
입에 붙지않아서 좀 어려우실듯 하지만 음원 열심히 듣고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리랑> 을 불러보고
< The prayer >를 마지막으로 수업을 마칩니다.

※ 지휘란?
Musical idea를 제스처로 악기와 상호 communication하는 것이다.
피아니스트의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의 악기는 바이올린이며 합창의 악기는 단원들 우리 자신이다.
지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합창은 지휘자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발전하는 합창단이 되기위해서는 결석하지않고 개인연습에 매진해서 단원 개개인의 훌륭한 악기를 만드는데 노력을 정진해야할것이다.
- by 지휘자 선생님

以上 수업일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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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김길숙]

인필님 사우(?)덕에 맛난 햄버거♡ 안타까운배달사고로~^^
인필님 사우덕 한 번 더 봐야겠어욤^^
☆☆☆☆☆♧♧♧♧
서기님 수업일지
보고 들으며
동영상을통해 생생한 수업현장속으로 한 번 더
몰입하게 됩니다!!
테너 트리오 세 분의 음악성에 아낌없는 박수보냅니다 짝짝짝
가득메운 테너석에서 들려오는 남성고운 하모니에 합창이 더욱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합창의 악기~!!!
우리 청단님들 미세먼지에 악기 다치지않게 소중히 관리하십시다~♡

[이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