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1일 일 100일째 (남파랑 36일째)
날씨:대체로 흐림 공기질 최고 기온:3~8도
이전누계:1197,6km
운동거리:34,4km
누계:1232km
14코스 마무리하고 편의점서 먹은 도시락과 근처에서 산 붕어빵 7마리를 걸으며 전부 먹었더니 에유! 한동안 속이 더부룩 하고 걷는 것도 힘들었다.
다행 당동리를 지나며 보는 경관의 이름다움에 매료돼 몸도 마음도 한 껏 가볍게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음.
코스는 14코스 성동조선소 산길이 약간 힘들고
13코스도 그렇고 어려음 없이 두 코스 모두 즐겁게 걷는 길이다
07:00 북신시장 근처서 택시를 타고 통영시립도서관서 하차 14코스를 시작!
새벽 동트는 관경도 보고
잠시 지나니 이러한 풍경이다.
창포마을 전부터 한동안 도로를 따라 진행.
창포방파제 뒤로 아침 햇살이 붉게 오르고
안정국가산업단지 뒤로 장좌일반산업단지 모습.
10:00 황리사거리 14코스 종료지점인데 여기도 Q.R 코드 찾지 못 함,
성동조선소!
휴일인데도 작업하는 곳이 꽤 있다.
장좌일반산업단지.
멀리 거제도 조선소!
이젠 진행하며 볼 수 없는 모습이 된다.
좌측 문암산과 우측에 거류산 그 아래 당동리마을.
청명한 날씨로 시야가 확 트인다.
진행하며 보는 거류산(571,7m)의 멋짐과 당동리마을.
당동마을을 걸으며
당동마을을 지나니 .새롭게 확장 펼쳐지는 도로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림마을로 길은 이어지고
그 길을 걸으며 보는 아름다운 풍경.
하늘과 바다 그 사이에 드리운 산의 조화가 더없이
가슴 설레게 한다.
방조제 지나며 회화면 가는 길
목적지 회화면이 보인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이 보이고 그 곳이 13코스 종점이기도 함.
15:31분 코스를 끝나고 좀 헤메다 찾은 남파랑 안내판.
마트 우측 애강모텔서 묵는다.온수가 시원치않아
그렇지 다른건 괜춘 (현금 3만5천원)
오늘은 큰 맘 먹고 반주 없이 국밥으로 식사 끝!
낼은 12.11.10코스를 이어 할 예정 임.
11코스 종료 지점은 다시 버스를 타느니 .무리 해서라도 마산으로 가려 함.
일찍 자자!!!!
코스이전:1161,7km
코스거리:14+13코스=34.6km
코스누계:1196,3km
첫댓글 남해 통영 넘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다는데 ....한번쯤은 걸어보고 싶은 지역입니다 많은 것 눈에 담아오십시오
넴!
나중 올리지 않은 많은 사진들 정리하며 다시 회상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