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주 월요일은 연합으로 오늘은 남면한우리, 회천1동, 회천3동 봉사원들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와 쌀을 씻어 오븐에 밥을 하고 오늘의 식단인 오징어무국, 생선까스, 두부조림의 재료손질및 반찬을 조리하여 각각 130개의 일회용 용기에 도시락 포장을 했다. 적십자 비닐봉투에 포장한 잡곡밥, 오징어무국, 생선까스&소스, 두부조림, 구이김, 요플레, 초코파이을 담아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경로식당 급식소로 오신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하나씩 나눠 드려 각가정에서 드시게 했고 급식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분들은 봉사원들이 직접 댁으로 도시락을 전달했다.
매주월요일 남면 급식소인 남면노인지회가 코로나19 잠정폐쇄로 포장한 30개도시락을 남면 지역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어르신들께 봉사원들이 직접 댁으로 전달, 매주수요일 주내감리교회 급식소인 교회 잠정폐쇄로 30개 도시락을 양주 1, 2동 지역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어르신들께 봉사원들이 직접 댁으로 전달했다.
주방에서는 밥솥, 냄비, 각종조리도구 설거지, 홀과 주방청소, 음식물쓰레기및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로 3월 마지막 양주시 경로식당을 마무리 했다.
첫댓글 맛있는 도시락으로 코로나를 이겨냅니다. ^^
경로식당 도시락을 준비 홀몸 어르신과 거동불편한 가정에
나눔을 전개하신 양지주기협의회 남면한우리, 회천1동, 회천3동
회장님들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