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결혼하면? 여성들의 판타지를 실감하고 있는 고소영
근데 하긴... 만인의 연인인 장동건과 결혼하면
기분이 어떠냐고 묻기엔 그녀도 고소영이다.
뭐 이런 환상적인 커플이 다 있을까?
어제 힐링캠프 방송에서 고소영은 배우 고소영의
매력 외에도 엄마로써의 억척스러움이 보였는데
솔직히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보였다.
특히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장동건과 결혼 후 낳은 아들 준혁에 대한
사랑이 말 한마디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에 보였다.
역시 엄마는 강하고 엄마는 아름답다
엄마라는 자리는 탑여배우를 아들바보 팔불출로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뻐보인다.
배우 고소영이 남편인 배우 장동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배우 고소영이 출연해
“만인의 연인인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결혼을 해 안티가 늘어났다”고 입을 열었다.
고소영은 “나는 장동건을 동경의 대상으로 만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장동건이 있으면 어때’라고 묻는다.
나는 고소영인데 그런 질문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이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아침에 눈을 떠보면
장동건이 샤방하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서는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드라마와는 다른 인간 장동건의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또 “자고 있는 자신의 남편 장동건을 관찰한 적이 있다.
남편 장동건은 잘생겼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인 준혁을 얻었다.
출처.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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