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이었던거 같아요~
강서구 송정역부근 중화요리 전문점 라이차이~
규모는 아담한 사이즈구 조선호텔 주방장 출신이래서 가봤어요~
라이차이가 무슨 뜻이냐 물어봤어요~
사장님이자 주방장님 이름 끝자가 "래" 그래서 라이이고
차이는 음식 요리 이런뜻인데 한마디로 "래"라는 사람이 만든 요리?쯤으로 해석하면 될듯 ㅋ
옆테이블에선 탕수육에 깐풍기등 요리시켜서 모임을 하시는중인데 참 맛보고 싶었어요~
그치만 주머니 사정상 기본메뉴로 골라봤어요.
짜장과 짬뽕으로 ㅋ
건강상 밀가루와 짜고 매운음식 못드시는분이 계셔 굴덮밥 주문하시고 나머지는 짬뽕과 짜장으로 골고루~
대체로 담백 깔끔하다고 할까요?
짬뽕은 담백한 국물맛이 느껴졌구요~
짜장도 그리 기름진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치만 짜장이 조금 탄맛이 느껴졌어요.
그날 주방장님이 좀 실수하셨던듯..
전 항상 중국집가면 짬봉보단 짜장을 많이 시키는 편인데~
여러분은 주로 뭘 시키시나요?
짜장면?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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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과 짜장 그리고 굴덮밥 여러분의 선택은? 강서구 중화요리 라이차이
꽁쓰
추천 7
조회 100
15.01.14 23:5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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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운 겨울에는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근데 짬뽕 시키면 왠지 짜장면도 먹고싶어진다는.. 역시 둘이가서 하나씩 시켜 나눠먹으면 굿이겠죠? ㅎㅎ
ㅎㅎ 맞아요~ 접시달래서 사이좋게 두 가지 다 맛보는 ㅋ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굴덥밥까지... 우왕 ㅠㅠ
역시 저는 짜짱면이 최고죠
요즘은 칼로리 없고 당분이 없는 것이 좋아요...
맛있겠네요! 짬뽕이나 짜장면은 한 번씩 먹어보았는데 굴덮밥은 안 먹어봐서 꼭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