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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4
“비트코인 2025년까지 10만달러 가는 세 가지 이유”–코인텔레그래프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이 2025년까지는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반감기, 기술적 분석, 호들링 등을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1. 반감기 이후의 가격 추세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의 표준적인 가격 추세를 따라왔으며,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2025년까지 1 BTC당 10만 달러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이후의 성장 궤도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 기술적 분석의 강세 신호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과 이동 평균 수렴 발산(MACD) 지표에서 강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신호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추세를 끝내고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3. 장기 보유자의 호들링(HODLing) 경향 강화
장기 보유자들 사이에서 다시 장기 보유(HODLing)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비트코인 축적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강세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반감기 이후 강세 패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늘 강세 패턴을 보여줬다. 이는 6자리 숫자 가격대를 예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이코이노메트릭스(Ecoinometrics)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반감기 이후의 성장 궤도에서 벗어났으나, 연말까지 기존 패턴으로 돌아간다면 1 BTC당 10만 달러 이상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 추이. 자료=Ecoinometrics
비트코인 분석가(Rekt Capital)는 비트코인의 최근 6만 달러 회복이 트렌드의 중요한 변화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저항선을 새로운 지지선으로 굳히려 하고 있다”며, “하락 추세가 끝나기 전에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트코인 분석가(Exel Adler Jr.)는 이동 평균 수렴 발산(MACD) 지표의 강세 신호가 나타날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MACD 지표가 곧 일간 차트에서 강세 교차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회복세를 지속하며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시장 정보 회사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 사이에서 다시 ‘HODL’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호들링 현상 강화. 자료=글래스노드
글래스노드는 “최근 몇 달 동안의 무거운 매도 압력 이후,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다시 HODLing과 축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기 보유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경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90일 동안 37만 4천 개 이상의 비트코인이 장기 보유 상태로 전환됐다.
2024.7.10
비트코인 4억설 주장한 '부자아빠', 폭락장 예고... 왜?
조세일보© 제공: 조세일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사진=리치대드닷컴 홈페이지]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억까지 갈거라고 예상하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동산, 주식, 채권,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모두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의 X(엑스·구 트위터)에 "기술 차트가 역사상 가장 큰 폭락이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4일(현지시각)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좋은 소식은 할인 상품을 사기에 좋은 시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라며 "기술 차트는 주요 장기 강세장 주기가 뒤따를 것임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말부터 강세장 상승이 시작돼 몇 년 동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강세장 주기는 금, 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기다
이어 "폭락 후 강세장이 시작되면 금, 은, 비트코인은 다시 한번 상승하기 시작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금은 온스당 15000달러(약 2080만 원), 은은 온스당 110달러(약 16만 원), 비트코인은 1000만 달러(약 138억 5000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며, 그들의 시간이 도래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기요사키는 앞서 투자자들이 재산을 지키려면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주장했다. 지난 달에는 비트코인이 오는 8월25일까지 35만 달러(약 4억8000만 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거래사이트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후 등락을 반복하면서 몇주 전부터 마운트곡스발 대규모 매도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7% 넘게 하락한 비트코인은 9일 오후 9시 3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1BTC당 81,386,000원에 거래중이다.
2024.6.16
번스타인 “비트코인 2025년 20만 달러, 2033년 100만 달러 간다”
최창환 선임기자 님의 스토리
• 지금 • 1분 읽음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자산관리 회사 번스타인이 비트코인이 2025년 20만 달러에 도달하고 2033년까지 100만 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망치를 제시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대한 첫번째 분석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전망을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바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와 비트코인 공급의 제한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2029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025년 예측치는 15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번스타인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대해 매수(outperform) 등급과 함께 289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다. 보고서가 나온 목요일 종가 기준 약 1484 달러의 2배가 넘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세게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번스타인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14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비트코인 공급량의 1.1%에 해당한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집 현재 21만 44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5억 달러 규모의 전환 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2024.5.26
“비트코인 10~18 개월내 25만~100만 달러 도달”–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
[블록미디어]스트라이크사 CEO 잭 말러가 비트코인이 향후 10~18개월 내에 2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트라이크사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한 앱으로 전 세계로 법정화폐를 송금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다.
25일 BH뉴스에 따르면 앤서니 폼플리아노와의 인터뷰에서 잭 말러는 비트코인 가격이 초기 단계에 있으며, 그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부채급증을 포함한 전 세계 경제 상황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조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미국 정부의 증가하는 국가 부채다. 현재 34조 57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국가 부채는 더 많은 돈을 찍어내는 방식으로 관리될 것이라며, 이는 달러의 가치 하락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자들은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말러는 비트코인이 “인류 역사상 최고의 돈”이라며 경제적 불안정 속에서 드라마틱하게 가격이 급등한다”면서 100만 달러에 도달한다고 내다봤다.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 화폐가 가치를 잃게 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시장가격이 급등한다는 것.
그는 금융위기를 막기 위한 돈풀기로 비트코인이 1백만 달러에 도달한다는 주장을 지난 4월에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미 국채시장이 위기에 처했다며,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는 은행 시스템이 실패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을 찍어내는 선택중에 돈플기를 선택한다고 예측했다.
2024. 5. 24
코인 대불장 오나…"비트코인, 이번주 신고가 기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가 꿈틀거리고 위험자산으로 돈이 몰리자 또다시 가상자산의 가격이 뛰고 있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다시 1억원 돌파를 향해 시동을 걸고 있고 상장지수펀드(ETF) 기대에 알트 코인도 오르는 중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제공: 이데일리
2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24시간 전)보다 0.81% 내린 9468만원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는 4.91% 오른 수준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5140만원에 거래됐는데, 일주일 전보다 무려 24.89% 올랐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가치가 뛰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 현물의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가상자산업계는 ‘불장’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더리움을 넘어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기대까지도 논하고 있을 정도다.
현물 ETF 소식은 가상자산을 제도권 자산으로 승격시키는 대형 이벤트다. 기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데다, 가격 안정성까지 확보하게 되는 만큼, 승인 기대감만으로도 해당 코인 가격이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해 말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고, 현물 ETF가 실제로 승인된 이후에는 1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게다가 연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공화당과 민주당 두 후보 모두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트럼프 대선 캠프는 암호화폐를 통한 선거 자금 후원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무소속 대선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앞서 암호화폐 후원을 받기 시작했지만 공화·민주당에서 암호화폐를 공식 대선 지원자금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현 대통령이자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역시 가상자산 규제 완화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국회와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며 비트코인의 신고가에 대한 기대도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의 디지털자산 리서치 담당자인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이번 주말까지 7만3798달러(1억56만원)를 돌파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연말 예상가는 15만달러(2억440만원)”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ETF를 통해 현물 비트코인에 접근할 순 없다. 해외에 상장된 선물 ETF나 업비트나 빗썸 등을 통한 직접투자만 가능하다. 다만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을 공약으로 건 바 있고, 내달 금융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재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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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0qIl8JcRKI?si=bxr2y_M4A5FaMocE
2024. 5
- 비트코인은 무조건 셀프커스트디(개인지갑) -
○ 코인거래소(국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 연동은행 : 업비트 - 케이뱅크, 빗썸 - 농협, 코인원- 신한은행, 코빗-카카오뱅크
https://youtu.be/_1xc7Pou1A8?si=d6yObnvc_3hjc8c3
32억원 갈 것”…기요사키, ‘美경제’ 전망했다
로버트 기요사키. 로버트 기요사키 SNS© 제공: TWIG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연착륙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9일(한국시간)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불황은 경제 성장이 저조한 상태를 의미한다”며 “경제가 성장하고 있어도 잠재 성장률을 밑돌 경우 불황에 빠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3.4%로 집계됐으나 2024년 1분기 성장률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1.6%였다”면서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가짜 뉴스를 믿지 말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연착륙이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SNS 캡처© 제공: TWIG
“‘비트코인 32억원 된다’ 캐시 우드 지지”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의 비트코인 강세론을 지지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기요사키는 캐시 우드가 제시한 비트코인 230만 달러(약 31억 8458만원) 시나리오를 두고 “나도 비트코인이 그 가격에 도달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캐시 우드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고 나는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틀릴 가능성도 있지만 캐시 우드의 말이 맞다면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캐시 우드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 안에 23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앞서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샬 비어드도 최근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올해 후반에 15만 달러(2억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반감기라는 호재가 이미 반영됐고 변동성이 클 것이라며 4만 달러(5000만원)대까지 하락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