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자유여행/영어어 한마디 관련 - 영어는 왜 한국인에게 어려운가?-2 그 이유에 대하여
영어는 왜 한국인에게 어려운가? - 2
2. 발성구조의 상이 :
각 민족별로 (인종별로) 서로
상이한 발성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언어에는 각각의 특유한 "억양"과 "엑센트"가 존재한다.
실험 1) 이런 실험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백인들의 대화내용을 녹음하여 학생들에게
들려 주고 "머리카락 색깔"이
무었이냐고 묻는 실험이다. 각 인종별로 발성구조가 서로 조금씩
상이하여 그 녹음된 내용을 듣고서 "정답"을
맞춘다. 쉽게 말하면 "Hair color"가 "Blonde",
"Brown", "Red", "Black" 등 각 색깔에 따라 발생하는 발성의
차이로 유전적으로 영어의
"발음"이 상이해 진다.
- 본인의 군대생활시절 Holms라는 중대장이 있었는데 그는 백인병사와 한국인여자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었다. 그의 영어를 들어보면 다른 백인들의 영어에 비해 마치 영어 잘하는
한국사람이 말하는 듯 상당히"이해"하기가
쉬웠다. 50%는 학국인 "발성구조"를 타고 난 것이다.
- 흑인의 영어는 눈을 감고 들어도 알아 맞출 수 있도록 매우 특이하다. "흑인영가"나
"Wrap song" 을 들어보면 "Sleepin'"이나 "Dreamin'"과 같이 현재진행형인데
"g"가 없는
단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것은 흑인들의 특이한
"입술구조"상 입술이 너무 두꺼워
"~ing"의
"g" 발음을 다 못하기 때문이다. 즉 한국어의 'ㅇ"을 'ㄴ"발음으로 내는 것이다.
- 긴밀한 역사성과 인종적으로 유사한 각 지역그룹별로 유사한 "발성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비슷한 영어를 구사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이러한 유사성으로 인해
"Broken English"로 의사소통을 시도해도 서로 "잘
통하지만" 그외 지역국가들과는
이런 "Broken English"로는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다.
- "한다리 건너 천리"라는 말이 있다.
각 그룹별 국가군이 "영어 원어민"과
대화를 시도하면
서로 통하지만 한국-인도 등 전혀 다른 국가그룹간의 영어로 의사소통은 심한 한계에 부딪칠
때가 있다. 이는 "심한 발성구조"의 상이에 따른 "발음"의 차이와 "억양"과 "엑센트"가 전혀
다름에서 오는 높은 장벽이 의사소통을 방해하고 있다.
2 그런 고로 "완벽한 발음"을
나이들어 배우는데 "완벽하게" 발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최대한 "유사하게"라도 발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곳(캐나다)에서 최소한 "중,고, 대'나왔는데
"한국식" 발음이 강하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외"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좋은직장
취직"은 "접어두는게"좋다.
2-2.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발성구조"의
차이로 인한 발음의 상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즉, 발음의 차이지수를 1~10까지 적어두고
표시한다면 "한중일"은 대충 1~3정도 사이
(물론 유럽권 언어도 1~3) 로 가정하면 영어와 한국어는 1과 10 정도로 '극과극"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런 경우는 어지간 해서는
"두 발음"을 다 완벽히 소화해 내는 것이 어렵고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 "자국의 발성구조'로
굳어지면 발음상 편차가 너무커 "완전한 영어발음"'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최대한 "유사한"발음과 "억양, 엑센트"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 이런 이유로 영어발음이 좋은 얘들은 한국어 발음이 이상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 즉,
1과 10의 발성구조 편차를 순간순간 뛰어 넘어며 발음하기가 그리 십지않다. (그러기엔
두 언어간의 거리가 너무 멀다) 그래서 영어발음에 한국어를 실어 구사하든 한국어 발음에
영어를 실어 구사하여 2가지 언어를 동시에 완벽한 발음으로 말하기는 거의 어렵다. (별로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엄청난" 노력을 통하여 최대한 유사하게 발음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유사그룹"긴에는 이것이
가능하다.
- 일전에 APEC 정상회담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의 연설을 들어 본 적이 있는데 그는 분명히
우리나라 "외교"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써 '엄청난"영어 실력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의 연설을 처음 들으면 "별로" 잘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왜일까?" 그의
발음에는
"된장냄새"가 너무 심하게 베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이가 "성년"이
되어 유학길에 올라 영어
공부를 했기 때문에 "발음"은
어쩔 수 없게 된것이다 (물론 다른 장관도 동일하리라 생각한다)
- "우리식의 영어를 쓰는 것이 무었이 나쁘냐? 영어에도 주체성을 가지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식 발음은 "우리만"
좋아하고 이해해 주지만 이런 한국식 발음과
억양, 엑센트를 미치도록 싫어하는 다른나라사람들도 많다.
그의 영어정도에 "발억엑"이
좋으면
모든 사람들이 '호감"을 가질 것이다. 외교나 비지니스는 "첫인상"이 매우 중요한데 어짜피
"영어"로 한다면 그게 "발억엑'이다. '발억액"은
영어의 "첫인상"이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의 영어멘트를 들어 본적이 있다. 거의 환상적으로 '개판'이다. 일본어는
발음수가 매우 적고 "종성(받침)"이 거의 발달되지 않은 관계로 "외국어"에는 '공포심"에
가까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 대변인도 나름되로 일본에서는
"날고 긴다"하는 영어통일텐데
그 "한정된" 일본어발음수를
가지고 외국어를 구사하다 보니 "유전적'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잘 할 수 없다. 그런 일본인을 보는 우리는 안스럽지만 "그런 영어"를 구사하는
우리도 "외국인들"에게는 정말
안스럽게 보일 것이다 (한국 130등, 일본 131등, "오십보
백보",
"그넘이 그넘"이다)
- 일본어는 발음수가 매우 적고 "종성 (발침)"이 거의 발달되지 않은 관계로 (종성 "n" 과 "t'
정도) 그 적은 발음으로 많은 단어들을 조합하다보니
"동일발음, 다른 의미"가
많다.
일본어 사전을 펼쳐보면 같은 발음이지만 "한자표기만"달리하는 무수한 단어들을 볼 수 가 있다.
- 이런 이유로 일본어는 "혀 짧은 소리"라고
조롱을 받지만 국제사회에서는 그발음의
"용이성"으로 매우 잘 "기억"되는 언어이다. 반면 한국어는 "복모음"과
"초성, 종성"이 매우
발달하여 상당히 기억하기 어려운 언어이다.
(일본어 : Sony, Karate, Toyota, Tokyo, Sushi, Hitachi....)
(한국어 : Samsung, Ssangyong, Hankook, Hyundai,
Taekwon-Do....)
"발억엑" 있어 "우랄알타이어족의
한국어"와 "인도 유럽어족의 영어"는 서로 같은게 조금 있고
서로 다른게 대부분이라 서로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빾빽히 글이 쓰여진 종이"를 지우고
다시 글을 쓰는 것과 같다면 "같은 계통의 한국어-일본어" 는 다른부분 보다는 서로 공유하고 있는
부분이 더 많기 그만큼 배우기가 쉬운 것이다. 영어와 한국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극과극)"
그래서 서로에게는 도저히 정복 불가능한 "악마의 언어"일지도 모른다.
- 이런 발성구조의 차이로 인한 "발억엑"의
심한 편차는 서로의 말을 "알아 듣기"도
힘들고
"말하기" 는 더욱 어렵게하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