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흡연자들 사이에서 금연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중 실제로 금연에 성공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주고객으로 하여 전자담배 출시되었고, 이에 따라 많은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이용하고 있고 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용자들을 감동시킨 상품의 효익들은 바로 ‘냄새’or‘향기’그리고 ‘발암물질의 미첨가(건강에 대한 심리적 안정)’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담배는 흡연자들이 느끼기에도 역한냄새가 날뿐더러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변사람들의 원망이나 질책을 샀으며, 타르와 같은 발암물질이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자담배는 ‘역한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 또는 ‘발암물질이 들어가 있지 않은 담배’ 라는 고객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들을 발견해 결합해 놓은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담배는 이것의 향에서도 박하향, 레몬향, 등 여러 가지의 선택의 폭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기호를 존중하고 있습니다(감동요인). 한편에서는 ‘전자담배도 담배다’ ‘기존 담배만큼 해롭다’라는 소리가 있지만, 이것은 개별적인 문제입니다. 마케팅관점에서 본다면 전자담배는 고객감동의 새로운 아이디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자담배는 특정한 시장을 목표로(흡연자)하여 충족되지 않은 욕구(냄새가 나지 않는, 발암물질이 없는)를 전자담배라는 상품(Marketing Mix)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 고객감동의 새로운 아이디어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