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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299660)
CeliVax 원천기술을 이용한BVAC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 및 임상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CeliVax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사용하는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백신으로 인체 내 모든 면역세포의 기능 및 기전을 활성화시켜 강한치료작용을 나타내면서 부작용은 최소화된 의약품입니다.
당사는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현재의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제시하는 면역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Immuno-Oncology 분야의 탁월한전문성과 원천기술의 독창성, 유효성, 확장성 및 사업성을바탕으로 면역치료제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나아가려고 노력중
파이프라인 | 주요 적응분야 | 현 개발단계 |
BVAC-C | 인유두종바이러스 16형 및 18형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예)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 | 임상 2a상 |
BVAC-B | HER2/neu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예) 위암, 유방암 등 | 임상 1상 |
BVAC-P | PAP 또는 PSMA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예) 전립선암, 뇌종양 등 | 비임상 |
BVAC-M | MAGE-A3 또는 GP100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 (예) 흑색종,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 | 비임상 |
BVAC-Neo | 개인별로 특화된 암항원인 Neo-antigen이 발굴된 모든 암 | 비임상 |
임상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선 BVAC-C는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의약품으로서의 안전성과 CeliVax 원천기술의 개념을 확증하여 (Proof of Concept: POC) 현재 허가 임상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임상 2a에 진입하였습니다. CeliVax 기술의 POC로 다른 BVAC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CeliVax 항암면역치료백신(Cancer Therapeutic Vaccine) 기반기술은 면역항암의약품 중 하나인 세포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입니다. 환자에서 유래한 자가 B세포 및 단구를 항원제시세포로 이용하며, 암항원과 면역증강제(α-galactosylceramide, α-GC)를 함유한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 또는 세포치료제라 할 수 있습니다.
타 제품들과는 달리 인체 내에서 항암 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적응면역계와 선천면역계를 동시에 활성화하여 강력한약효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적응면역계에서 주요기능을 하는 세포독성T세포를 활성화하고 암항원 특이적 항체 생산을 강력히 유도함과 동시에 선천면역계에서주요 기능을 하는 자연살해세포와 자연살해T세포를 활성화하여 항암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CeliVax 기술 요소 중 하나인 암항원 유전자를 대상 암종별로교체하여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확장된 파이프라인을구축하고 비임상시험단계의 유효성, 독성시험, 비임상 시제품제조 및 방법과 자료 구축 등이 동일하게 활용가능하므로 선도제품 이후의 개발 제품들은 개발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종에서 환자특이적으로 과발현하는 암항원이 밝혀져 있는 경우가 많고,이렇게 과발현된 암항원이 존재하는 암종에는 CeliVax 원천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파이프라인및 시장확대의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2) Neo-antigen 파이프라인의 개발
최근 유전자세포치료제 CAR-T가 높은 반응성과 완치율로 미국에서허가를 받아 $475,000에 판매 중입니다. T세포 치료제인 CAR-T와 함께 면역항암제 시장을 이끌 신기술로 neo-antigen (신항원)을 사용한 항암면역치료백신이 주목받고 있으며, CeliVax 기술은 neo-antigen 유래 neo-epitope을 암항원으로 사용하여완전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기반 항암치료가 가능한 기반기술입니다.
이미 Celivax 기술로 암항원epitope peptide를 적재하여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살상할 수 있음을 동물모델에서 증명하였으며, 2019년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 현재 비임상 개발 중입니다.
3) 감염성 질환의 치료백신
CeliVax 기술 기반 제품은 면역항암제 뿐 아니라 항원이 알려진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치료백신으로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간염,HIV 등의 바이러스성 감염질환과 결핵과 같은 만성 세균성 질환 등 미충족 의학적 수요가 큰 감염증을 개발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CeliVax는 당사 창업자인 강창율 대표가 독자 개발한 원천기술로, 세계 최초로 B세포 및 단구를 항원제시세포로 사용하는 신 개념의항암치료백신기술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면역치료제 중에서 항원제시세포로B세포 및 단구를 사용한 예는 없으며, 퍼스트-인-클래스 (First-in-class) 수준의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백신기반기술이 됩니다. 새로운 작용기전은 특히 병용치료를 많이 사용하는 암환자의 경우 기존 약제 거의 모두와병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신약이 출시되더라도 기존 제품과 작용기전이 동일한 경우 병용이 어렵고, 여러 치료단계에서 같은 작용기전을 사용하는 약제가 한 번 이상 사용된 환자는 동일한 작용기전의 약제에 잘 듣지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작용기전이 다른 First-in-Class의 신약은 이러한 제약을 가지지 않으므로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First-in-Class로개발되면 시장에 First mover로 진입하므로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고, 이후 Best-in-class 제품이 개발되어 경쟁관계가 될 때까지상당기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지속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선천면역과 적응면역 항암 작용의 상승효과: 암항원 특이적으로 항암효과를나타내는 세포독성 T세포와 항체를 활성화하고, 암항원 비특이적으로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자연살해세포와 자연살해 T세포가 복합적인 항암 작용을 일으켜 어느 한 가지의 성격만가지고 있는 암세포가 아니라 비균질함 때문에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기전의 치료제와 비교한 결과를 아래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특징 | Celivax | 수지상세포 백신 | T세포 치료제 | |
개인맞춤치료 | ○ | ○ | ○ | |
항원특이적 | 항체 생산 | ○ | ○ | × |
T세포 | ○ | ○ | ○ | |
항원비특이적 | 자연살해세포 | ○ | × | × |
자연살해T세포 | ○ | × | × | |
T세포 작용 회피 암세포 제거 (항원 혹은 MHC 분자 소실 암세포 제거 효과) | ○ | × | × | |
T세포 작용 회피 암세포 제거 (항원 혹은 MHC 분자 소실 암세포 제거 효과) |
자가세포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제품임에도 GMP 1일 제조 공정으로신속하게 제조하여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습니다. 수지상세포백신의 경우7~10일, CAR-T 등 T세포 치료제의 경우 14~28일의 제조일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제품의 제조기간이 1일로타 기술 대비 획기적으로 신속하며 환자들에게 최종 공급되는 것도 수일내에 완료된다는 점은 치료 수요자인 환자들과 치료의 주체인 의료진들에게 매우강점으로 작용합니다.
공정상의 신속성은 경제성을 확보하는데도 기여합니다. 자가세포 기반세포치료제는 개인 맞춤형 제품이라 GMP 제조시 각 롯드(lot)가 1개 생산라인을 점유하는데, 제조소요시간이 짧은 Celivax 기술의 경우 GMP 제조라인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있습니다. 또한 수지상세포 백신처럼 장기간 배양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고가의 사이토카인이나 단백질 등의원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렇게 자가세포 기반 세포치료제를 상업화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2~4주의 생산 소요시일과 높은 생산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공급의 신속성과 획기적 경제성을 확보한것은 향후 저비용 고수익 구조의 사업화 추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 유래 모든 암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암면역치료백신으로 현재 임상2상 개발 중입니다. HPV는 인체감염 시 사마귀, 자궁경부암 등의 발생 원인이 되는 파포바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이중 나선상DNA 바이러스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100여종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에서 40여종이 생식 기관에서 발견되며, 자궁경부상피 내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고위험군 (high-risk group)인 발암성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과 연관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발암성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16, 18형이 가장 중요하고 전세계적으로 70% 이상의 자궁경부암에서 발견됩니다. 또한,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질암 등을 일으킵니다 (그림 인유두종바이러스 유래 암의 종류 및비율). HPV 바이러스의 암화 유전자 (Oncogene)인 E6와 E7이 이러한 암 발병의 원인임과 동시에 암항원입니다. 자궁경부암 암세포는 E6, E7을 발현하고 있으므로 E6와 E7을 작용점으로 하는 면역치료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BVAC-C는 CeliVax™기반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암항원 양성 난치성암 면역치료백신으로, HPV 16 및 18형의 E6, E7의 재조합유전자 를 암항원으로 도입하고 면역증강제αGC를 CD1d 분자에 적재하였습니다. 암항원 유전자는 HPV E6 유전자와 HPV E7 유전자의 융합형 암항원으로, 암화 유전자 부위는 제거하고항원성이 높은 부위만을 선별하여 재조합하여 항원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제넥신으로부터 기술도입하였습니다. 2014년 비임상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표준치료에 실패한 자궁경부암환자 9명을 대상으로 임상1상을 마쳤으며 현재 임상2상 시험 중입니다. 임상1상에서안전성을 확인하였으며, 9명 중 6명에서 안정 질환 (Stable disease) 이상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2014년 비임상개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회사인 NeoImmuneTech사에 미국 내 개발 및 판매권리를 기술이전하였고, 계약금을 수령하였습니다
암세포는 인체의 항암면역기능의 공격을 회피하며 말기암이 될수록 면역작용에 내성을 보이는 세포가 나타나 비균질한상태가 됩니다. 대표적인 면역회피기전으로는 MHC-I 분자의소실과 발현 저하, 암항원의 소실에 기인한 T세포의 작용회피와 T세포와 NK세포 등 항암면역세포의 기능소실 (exhaustion) 유도 등이 있습니다. BVAC-C는 세계 최초인체 내 가용한 모든 항암 면역기능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면역치료백신으로 MHC-I가 소실된 암세포를 NK세포와 NKT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제거할 수 있고, 종양세포 주변에 침윤되어 기능저하 상태인 T세포와 NK세포의 기능을 다시 회복시키므로 암세포의 면역회피기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이는 경쟁제품들이 전혀 갖추지 못한 강력한 특징입니다.
- 면역관문저해제와 BVAC-C의병용투여 임상을 계획 중이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 BVAC-C 비임상시험
BVAC-C를 평가하기 위하여 각 동물 모델에서 BVAC-C의 단회/반복투여 효력 및 독성 시험, 분포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효력시험 결과 BVAC-C의 항암효력, 항암면역반응 유도 작용을 동물모델과 테스트관내시험에서 확인하였고, 독성시험 결과 안전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면역결핍마우스에 BVAC-C를 단회 투여 및 4회 반복 투여한 독성시험에서 5X106 cells/head 용량까지 독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마우스 비장내의 면역세포에도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단회 투여 분포시험 결과 간, 비장, 폐에 주로 분포하였으며 비장에서는 8일째까지 검출되었고 15일 째에는 전 장기에서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BVAC-C는 인체의예상유효용량의 200배까지 마우스에 투여하였음에도 매우 안전하였으며,면역세포 활성화 장기인 비장에서 8일까지 분포하면서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효력시험에서 주요작용기전인 NKT세포 활성화, NK 세포 활성화, 항원특이적 세포독성 T세포 활성화를 확인하였고, 종양동물모델에서 단회 또는 반복 투여시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BVAC-C가 항원특이적 인간 T세포 활성화를 유도함을 증명하였습니다.
BVAC-C 품목허가 전략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등 인유두종 바이러스 16 및 18형의 E6와 E7 암항원을 발현하는 모든 암종을 적응증으로 BVAC-C의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최종 개발 목표입니다. BVAC-C는항암면역치료백신으로 의약품 신속심사제 (환자의 생명 및 질병치료를 위해 긴급히 도입해야 하는 의약품에대해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심사, 허가하는 제도) 대상이 될경우, 임상2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경우 3상 시험 수행을 조건으로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상 2a 시험에서 자궁경부암 1차표준 항암화학요법 실패 환자 단일군 12명에게 BVAC-C 투여후 PFS, OS, 반응률(Objective responserate, ORR) 등을 관찰하여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임상 2b상 시험은 1상과 2a상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와의 협의를 통해 2상 완료 후 조건부허가를 득할 수 있는 시험으로 설계합니다. 또한, 최초 목표 적응증인 지속성,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의 유병자 수는 약 10,000명으로 BVAC-C는 희귀의약품에도 해당되므로, 심사기간 등에서 혜택을 받습니다. 임상2상 시험에서 확보한 안전성 및 유효성 근거를 활용하여 임상3상에 진입하고,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증한 후 최종 품목허가를신청할 계획입니다.
구분 | 품목 | 파이프라인 | 적응증 | 연구시작일 | 현재 진행단계 | 비고 | |
단계(국가) | 승인일 | ||||||
바이오신약 | 항암면역치료백신 | BVAC-C | 자궁경부암 | 2014년 | 임상2a상(국내) | 2018년 | 라이선스 아웃 |
BVAC-B | 위암 | 2015년 | 임상1상(국내) | 2018년 | - | ||
BVAC-P | 전립선암 | 2016년 | 전임상 | - | - | ||
BVAC-M | 흑색종 | 2016년 | 전임상 | - | - | ||
BVAC-Neo | Neo-antigen이 발굴 된 모든 암 | 2017년 | 전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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