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DU PALAIS ROYAL
Golf Du Palais Royal
골프 두 팔레스 로얄
세계 최고의 코스, 최상의 난이도
모로코 로열 패밀리들의 놀이터
2011~ EPGA HassanII Golf Trophy 대회 개최지
모로코의 관광 도시인 아가디르에 있는 아가디르궁에 위치한 골프코스로서
“PALAIS ROYAL” 은 프랑스어로 “왕궁”을 뜻하며 모로코 왕이 소유한
4개의 궁정중 하나인 아가디르 궁에 위치한 골프클럽으로서 왕은 주로 수도인 “리바트”
에 머물지만 주요 도시에 있는 왕궁을 다니면서 통치를 하고 골프를 즐긴다 한다
왕구에 있는 골프클럽이다 정통성으로 운영하는 프라이빚 골프장으로서
로열 패밀리만을 위한 골프 클럽중 한 곳인데 세계적인 골프코스인 미국의 오거스타 c.c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c.c의 폐쇄적인 프라이빚 시스템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고 한다. 오거스타, 뮤어필드는 소수의 약 300명 정도의 회원을 가지고
운영하지만 이 골프클럽은 왕과 그 패밀리에게만 개방하는 코스이니
진정한 패밀리 프라이빚 골프클럽이라 할것이다.
골프장 입장 횟수는 1년에 30번이 안 되고 그중에서도 단 2번만 평민들에게 개방한다.
자선 골프 대회와 EPGA(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하산 2세 트로피’가 열리는 일주일간이
그 둘이다. 대회가 열릴 때도 철통 보안을 유지한다. 입장객들은 미리 등록을
하고 철저한 검문을 받아야 한다. 골프장과 왕궁 사이에는 또 다른 높은 벽이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왕궁 안에 있는데 이곳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다.
왕궁 안에서는 물론 골프장에서도 왕궁 쪽으로 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
구글 지도에도 왕궁은 빈칸으로 남아 있을 정도다. 철통 보안에는 이 유가 있다.
바로 하산 2세가 20번 이상 암살 위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이 비단 그린이라고 하지만 역시 이곳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영연방에 는 이름에 ‘로열’이 붙은 골프장이 많이 있지만 이곳과는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
영국의 로열 골프장은 왕실과 약간 관련이 있거나 왕이 이런저런 이유로 로열이라는
이름을 쓰도록 허용 해준 것이다. 하지만 팔레 로열 골프장은 군주제 국가인
모로코의 하늘 같은 왕을 위한 골프 장이다. ‘위키리크스’에 의하면 모로코의
4개 왕궁 유지비로 하루에 1백만 달러가 들어간다 는데, 실제 골프장의 코스를
감상해보면 그것이 실감난다.
이곳은 1999년 세상을 떠난 모로코의 하산 2세가 1987년 당시 최고의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시니어에게 의뢰해 만들었다. 코스는 어렵다.
그린이 매우 작고 경사가 심한 데다 스피드가 빨라 선수들이 애를 먹는다.
언젠가 EPGA 대회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김도훈 프로는
“4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공 략해야 할 홀인데 그린 폭이 18야드
정도밖에 되지 않아 공을 세우기가 어렵다. 러프는 매우 억세고 그린에서
조금만 짧거나 길면 40야드씩 굴러 내려온다”고 말했다.
이른바 ‘온탕 냉탕’ 하기 쉬운 코스다.
지금도 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골프계의 악동 존 댈리는 한 홀에서 9타를 치는
등 대형 사고를 내기도 했다. 코스로만 보 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바닷가에 있어 경치가 좋고 관리가 완벽하기 때문이다. 골프 잡지에서 정하는
세계 100대 코스에 충분히 들어갈 만하지만 왕은 일반인에게 자신의 골프장을
소개할 이유를 찾지 못한 것 같다. 홍보를 전혀 하지 않는다. 골프는 무척 좋아해서
1971년 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하산 2세 트로피 대회’를 열어 리 트레비노,
페인 스튜어트, 비제이 싱 등 유 명한 선수들을 초청했고 그들이 우승했다.
대회는 2010년부터 유러피언 투어로 편입됐다. 하산 2세의 동생인 라라 메임 공주의
이름을 건 유럽 여자 투어 대회, ‘라라 메임 컵’도 같은 주 에 열린다.
‘라라 메임 컵’이 열리는 코스는 팔레 로열과 붙어 있는 오션 코스다.
최고 수준의 남녀 대회가 한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것은 모로코가 유일하다.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신 개념 골프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