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에서부터 남극권까지 세계에서 남북으로 가장 길게 뻗어 있는나라
사막과 산맥, 숲과호수,해변과 빙하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언제 가더라도 사계절 변화무쌍한 기후를 동시에 만날수 있는나라 칠레!
2박3일 우유니 소금사막투어 마지막날 오전 칠레국경까지 데려다 주면
출국신고를 하고 칠레쪽 미니버스(여기까지 투어비에포함됨)를 타고
유명한 달의 계곡이 있는 아따까마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 터미날에서 2박3일 함께했던 사람들과 해여져 숙소를 정하고
당일 오후에 출발하는 달의 계곡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투어비7,500페(10달러=1,400페소)
지구에서 가장 달의표면과 닮았다고 하여 달의 계곡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함
이곳도 사구와 소금흙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달에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지구아닌 다른 별에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녁엔 노을이 물드는 사막의 풍경을 보기위해 모래언덕을 올라야 했습니다
해가 지고 달이 뜰때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소금 전망대에서 나이를 망각한 객기를 부려 봤습니다
달의계곡 투어 코스엔 동굴등이 있었지만 별로이고 이풍경들이 최고였습니다
첫댓글 사진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무섭습니다 저렇게 난간에 서계시다가 뿌러지기라도 하면 어쩌실려고 그러십니까 ㅎㅎ
그런데 정멀 나무한그루 풀한포기가 없습니다 세상이 사막과 황토산 밖에 없어보이 입니다
사진촬영하신다고 마니 기다렸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