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도 인격화시킬 수 있어요! 말의 근거가 예수그리스도께 있잖아요!
예수그리스도에게 그 근거를 둘 때, 병이 그 근거에 의하여서 명령을 듣는 것입
니다. 눅4:39에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렸을 때 그 열병을 꾸짖으셨다 했습
니다. 병이 무슨 귀가 있고 눈이 있습니까? 인격화시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
이 떠나고 했어요. 눅8:24에 제자들과 예수님이 배 타고 호수를 건너가다 광풍을
만났는데 예수님께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했습
니다. 꾸짖었다 했어요. 마21:18-22에 무화과나무에 열매 없는 것을 보시고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고 눈도 코도 귀도 없는 나무에게
명령하니 그대로 복종하여 말라 버렸다고 했어요!
이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만물을 인격화시켜서 명령하면 복종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근거를 예수님 말씀에 두고 기쁨도 인격화 시켜서 ‘내게
예수님의 기쁨으로 넘쳐나라’ ‘예수님의 평안으로 넘쳐나라’ 하면 내 안에 기쁨
이 있고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권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영님이 나에게 오신 증거입니다. 성영님이 오실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셨습
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명예에요. 하나님의 명예가 걸려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명예로 보장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불안아 물러가라!’ 하면 그냥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에게서 근심 걱정은 사라져라!’
하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근심 걱정이 인격화되어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기에게 필요 없는 것이 들어왔다면 물리쳐 버리는 거예요.
받아들이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 버리란 말입니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물이 인격화되니까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들어와라
명령하면 들어오는 것이고, 필요 없는 것은 물리치면 떠나간다는 말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쉬운 방법을 주셨어요. 그런데 너무 쉬우니까
안 믿는 거예요. 무엇인가 힘을 써야 하는 줄 알고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말씀
을 이루어 주시겠나.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나겠나”하는 겁니다. 약속하신 아버지
의 복을 자기가 막는 겁니다. 우리의 언어에 예수님의 것으로 담으면 담을수록
하나님의 복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언어가 변하면 마음도 변하고 그다음 우리 존재 전부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의지적으로라도 노력하시란 말입니다.
타락된 언어를 바로 하나님의 생명의 언어인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그것을 여러
분이 의지적으로 노력하시란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은 성영님이 우리 언어의
자원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10:20에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
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영이시니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러므로
성영님이 우리 언어의 자원이 되시는 분으로 믿고 알고 있으니 혀를 잡아주시길,
친히 자기 안에서 말씀하여 주시길 기도하고 의지하면서 도움을 구하여야 합니
다.
막16:17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
을 쫓아내며 내 방언을 말하며’ 하셨습니다. 새 방언을 말하며 하신 새 방언은
무엇입니까? 그동안 온갖 세상 말, 악한 말 해오던 혀를 잡아서 하늘의 언어,
방언을 말하게 하시고 새 언어인 하나님의 나라의 말을 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
다. 말씀을 입에 담아 생명을 말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말하게 하시고, 예수님으
로 말미암아 주시는 그 엄청난 복을 말하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언어의 자원이신 성영님을 의지하여 혀의 권세가 되어 주시기를 구하
고, 언어가 바뀌어 갈 것이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목표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사용하기를 원할 때 나타나
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