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모되기 특강 '네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주 수업을 듣고 '화'일지를 써보시겠다던 회원님께서 쓰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고충을 털어 놓으셨습니다.
이번주 수업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었지요.
화일지를 쓰려고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모든게 자신의 잘못처럼 느껴지면서 억울한 감정이 올라오셨다고합니다.
자녀를 위해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 화'일지의 끝이 나의 탓으로 정리되니 속상하셨을 겁니다.
내면아이와 마주하게 되면 처음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와 불편합니다. 그 감정을 잘 다독이고 쓰담쓰담해주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이번주는 그 감정을 인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마음을 다독이고 나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 앞의 수업을 못들으신 분들도 가능하니 편하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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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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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총 10회기)
-장소 : 더불어숲작은도서관(동구 대송시장 건너편 고봉민김밥 건물 3층)
-강사 : 이현정(하브루타, 부모교육 전문 강사)
-대상 : 아이와 행복한 삶을 꿈꾸는 양육자 선착순 10명
-참가비 : 무료
1차시 당신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2차시 내면아이와 마주하기
3차시 내면아이 안아주기
4차시 내면아이와 아름다운 동행
5차시 무지개색깔 아이
6차시 나의 성향과 아이의 성향알기
7차시 아이의 성향을 인정하기
8차시부터는 참여자들과의 소통으로 주제를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