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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1.01.01 (화), 한국 본부교회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있으니까 남자의 날도 있고 여자의 날도 있어야 되겠네. 안 그래요? 그게 부모의 날이에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24회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은 역사도상에도 그렇고, 현세계에서도 어느 곳도 기념하는 곳이 없습니다. 단 한 곳 통일교회밖에 기념하는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기념의 시간이 바로 이 시간인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날은 부모. 자녀. 만물의 날도 돼
원래는 하나님의 날이자 부모의 날이요, 자녀의 날이요, 만물의 날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게 거꾸로 되어 있어요. 부모의 날, 그 다음엔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이렇게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하나님의 날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이것이 하루 한 시간에 전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을 이루었더라면…. 모든 창조된 물건이 원리결과주관권 내를 통해서, 법을 통해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역시 만물의 영장, 만물의 중심 존재이니 만큼 모든 만물이 통하는 법적 과정에 있어서도 제1 존재가 되어야 할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원리결과주관권, 원리원칙에 의한 결과에 따라서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이 성숙하여서 남자가 남자를 아는 것이 아니고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알아 가지고 절대적으로 갈라질 수 없는 단계, 하나 되지 않을 수 없다는 단계에 머물게 될 때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원리결과주관권 내를 통해서 성장해 가지고 사춘기 시대에 들어가서 남자와 남자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끼리끼리 서로의 가치를 알게 될 때는 하나님이 거기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직접주관권과 원리결과주관권이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중심이 인간이 아니고 사랑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에 있어서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무엇이냐?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니 만큼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의 자리에서 하나 되는 것은 영원한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분립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하나 된 남자 여자, 아담 해와를 갈라놓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부모로 하고 자식의 관계로 종적인 기준에 묶어진 것을 갈라놓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남자를 동쪽이라 하면 여자는 서쪽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으로 묶어지면 갈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상하로 갈라놓을 수 없고 동서로 갈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형제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놓을 수 없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혈육을 통하여 태어난 형제간을 갈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식과의 관계를 종적이라 한다면 횡적인 기준이 부모가 되고 형제는 전후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의 결착점은, 책임 완성기준에 있어서의 사랑만을 중심삼고 통일된 이 기준은, 하나님의 사랑, 아담 해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한 점에서 결착되어 통일된 이 기준은, 영원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를 이룬 이것은 어느 누가 갈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가르려야 가를 수 없고 여자가 가르려야 가를 수 없습니다. 또 형제가, 누나가 가르려야 가를 수 없고 오빠라든가 동생이라든가 누이동생이 가를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하나 되어 가지고, 태어나기를 영원한 사랑의 힘 가운데 태어났기 때문에 살기를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인 것과 같이 되어 삶으로 이것을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생애에 있어서 커 가면 커 갈수록 본연적 하나님의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부모와 하나님과 형제의 혈육을 중심삼고 돌면서 사는 것입니다.
마음이 있고 싶어 하는 자리
사람은 어느 누구나 고향이 있는 것입니다. 고향이 그리운 것은 무엇 때문이냐? 고향산천이 그리운 것이 아닙니다. 고향을 덮고도 남을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고향을 보호하고 육성할 수 있는 하늘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인 중심의 보호자가 있고, 상대적인 면에서 우리의 생애를 보호하는 부모가 있고, 또 환경을 지켜 주는 형제가 있기 때문에, 보호와 육성을 해 주며 지켜 주는 사랑을 중심삼은 본연적 터전이 있기 때문에 고향이 귀한 것입니다.
'고향' 하면 대번에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 먼 타향살이 하는 사람이 생각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식을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고향을 떠난 사람은 어디 가든지 이 세 사람을 생각하는 거예요. 부모와 자기 아내와 자식을 잊어버리고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런 3대 요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고향산천을 찾아갈 때, 여러분 그렇잖아요? 옛날에 자라던 산천도 있지만, 그 산천, 혹은 시골길, 오솔길의 좌우에 펼쳐진 자연환경이 그립고 반가워 고향 산천을 찾아드는 것도 물론이지만, 그 오솔길을 달려 가 가지고 제일 만나고 싶은 것은 부모님과 처자인 것입니다. 그런 정서적인 기틀이 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고향이 귀한 것입니다. 영원히 자기의 생명과 가를 수 없는 원천지대이기 때문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지상정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에 우리 시조가 하나 되었으면,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서 원리결과주관권을 거쳐, 직접주관권에서 천지가 하나 되는 합덕의 핵이 성립될 수 있는 그 자리에 연결되어 거기에서 생명을 이어받은 우리 자체가 되었다면 그 뿌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든지 뿌리를 달고 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뿌리 뒤에 뭐가 있느냐 하면 영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생명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과 지상이 안팎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할 때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면 네 마음속에 있다고 한 것입니다. 마음이 어디 있느냐? 마음이 어디에 자리잡느냐 할 때,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거기에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어디에 자리잡으려 하느냐 하면, 마음은 사랑의 안방에 자리잡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일상생활의 문제입니다.'마음이 어디서 살아?' 할 때 '어디서 살기는 어디서 살아? 사랑의 안방에서 살고 싶다.' 한다는 것입니다. 왜 사랑의 안방에서 살아야 되느냐? 사랑의 안방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 안방 아래는 내가 있어 가지고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천지의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핵의 자리이기 때문에 마음 자체도 사랑의 안방에서 살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안방에는 우리 마음도 언제나 따라 있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남자의 마음은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 곳에 있고 싶은 것입니다. 또 사랑하는 부모가 있으면 부모와 더불어 있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또 사랑하는 자식이 있으면 사랑하는 자식과 더불어 있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요, 사실인 것입니다. 그래 마음이 어디 있느냐 할 때 막연하게 생각해서 '마음이 어디 있을꼬. 돈 있는데 있지.' 하겠지만, 돈은 떠돌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돈이라도 이것은 내보내야 돼요. 나와 영원히 붙어 있지 않아요.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돌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하는지 모르지요.
자, 지식도 아닙니다. 나는 지식과 더불어 있겠다고 마음이 그래요? 할 수 없어서 공부하지, 여기 박사님도…. 안 왔나? 여기에 박사님이 오셨으면 말이에요, 아이고, 대학교수가 훌륭하다 하지만 대학교수처럼 비참한 것이 없다구요. 매일같이 가르치는데 똑같은 것 가르쳐 주면 학생들이 싫어하거든. 조미료를 가하고 맛을 돋구게끔 별의별 서양요리로부터 중국요리, 모든 오만가지의 맛을 갖추어 가지고 각 소성에 맞는 맛을 내는 음식을 나누어 주게 될 때 그 음식이 맛있다고 하지, 교수님의 강의가 아주 재미있고 맛있다고 하지, 손 재간도 없고 막 돼먹은 여자의 손길로 지은 막 만든 밥을 덜렁 갖다 놓으면 숟가락이 싫다 하고 젓가락이 싫다고 한다구요.
그거 왜? 사랑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깃들어 있으면, 깍두기라도 사랑이 있다면 젓가락이 춤을 추고 숟가락이 춤을 추면서 ‘아이구 나 좋아! 나는 저 깍두기와 같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의 사랑의 손끝을 통해서 지은 음식은 맛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소? 내가 말을 많이 하니까 목이 쉬었소. 그 음성이 듣기 싫어서 웃나? 어째서 웃나?「좋아서 웃습니다.」 좋아서? 「예.」그래 오늘 정월 초하루, 올 일년은 전부 축복의 해가 될 것이다, 아멘! 그래요? 「아멘!」
자, 고향이 왜 좋은가를 알았어요. 마음은 어디서 살려고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참된 사랑이 있는 데서 살겠다 하는 것입니다.
제일 귀한 사랑은 부모의 사랑
어머니가 참된 어머니가 못 될 때는 마음도 도망가려고 해요. 참된 아버지가 못 되게 될 때는, 사랑의 아버지가 못 될 때는 마음도 떠나려고 해요. 참된 사랑의 남편이 못되게 될 때는 마음도 거기에 살고 싶어하지 않아요. 참된 아들딸이 못 되게 될 때는 아무리 사랑하는 아들딸이라도 낳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대부의 유명한 가문 앞에 난 독자라고 문중과 마을 고을이 찬양하던 역사시대를 생각할 때는 놀랍고 귀여운 아들이었지마는 자람에 따라 가지고 불량자가 되어 부모의 가슴을 태우고 문중의 모든 체면을 깎게 할 때는 저놈의 자식 낳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요? 그것은 뭐냐 하면 사랑이 떠나게 될 때는 생명까지도 부정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 중에서 제일 귀한 사랑이 무엇이냐? 제일 좋은 사랑이 뭐냐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 오빠 사랑, '아이고, 오빠의 사랑을 일생 잊을 수 없다.'하는 사람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서 일생 동안 잊을 수 없다.' 하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을 잊을 수 없다.' 하는 사람이 있고,남편의 사랑을 잊을 수 없다.' 하는 사람이 있고, '아들딸의 사랑을 잊을 수 없다.'하는 사람이 있다 할 때, 어느 것이 더 좋은 사랑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어느 것이 좋은 사랑이에요?「부모의 사랑이 제일 좋은 사랑입니다.」왜?「부모가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그렇게 대답하면 안된다구. (웃음)
부모의 사랑은, 참된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그래요. 이건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는데…. '그거 듣기는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 아는 말을 또 하는구만.'하겠지만, 아는 말과 여러분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상관이 없어요, 듣기만 하지. 실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들어가 서지 못하니 그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한 종적인 사랑이다 이겁니다. 종적인 사랑이라는 것은 머무는 자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없어요. 알겠어요? 이건 가를 수 없어요. 그 위치를 바꾸었다가는 천지가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능력이 많고 제아무리 수단이 좋다 하더라도 수직으로 찾아오는 종적인 사랑을 옮겨 놓았다가는 천지가 암흑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직단거리를 통하니 이것이 수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상처 입힐 수 없고, 이것을 옆으로 비키게 할 수 없어요. 단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적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종적 관계이기 때문에, 수직적 사랑이기 때문에 부자의 관계를 가를 수 없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부부관계는 횡적인 사랑입니다. 부부의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더라도 횡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이 횡적 기준은 수직을 중심삼고 360도가 있어요. 동서남북이 있기 때문에, 대치할 수 있는 방향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이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구한국시대에는 아들딸 못 낳으면 여자가 여자 노릇 못 한다고 해서 여자 자신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여자를 구해다가 남자에게 바쳐야 되었던 거예요. 그런 것을 영화에서도 보지요? 씨받이 여인, 그런 것. (웃음) 그거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첩을 얻어 가지고 사랑하는 남편을 옮겨 주지 않으면 안되는 이런 비참함! 그거 왜 그러냐? 종적 사랑을 끊어 버리면 인간 남자 여자가 태어난 근본을 부정하는 자리에 서니 인간으로서 책임 못 한 중의 책임 못 한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낳지 못하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소용가치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본래 여자가 아들딸 낳게 되어 있잖아요? 보라구요. 젖이 여자 때문에 생겨났어요? 누구 때문이에요? 남편 때문이에요, 아들딸 때문이에요?「아들딸 때문입니다.」물어 볼 게 뭐야? 남편 때문이 아니예요. 궁둥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에요? 남편 때문이에요? 아들딸 때문이에요. 여자가 왜 살이 보들보들해요? 남자같이 울퉁불퉁하고 줄칼 같으면 어린애기를 만진다 하게 될 때 그 어린애기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런 생각 한다구요. 말랑말랑한 여자 손이니 말랑말랑한 여자 손이 닿게 되면 풀로서 인형 만든 것과 같이 그 자국이 영원히 날 수 있는데, 남자의 독수리 손 같은 나는 손이 크지 않으니 독수리 손같지 않구만. 그런 손으로 덥석 쥔다 할 때 애기들이 '아야!' 할 것 아니예요? 마음으로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 손이 남자의 손보다 작지요.
요즘에는 여자가 여기 손톱에다가 새빨간 것 바르데. (웃음) 나는 피를 보고 산다 그 말이에요. 또 입에다 새빨간 것을 바르는데, 나는 피를 보고 산다 그 말이에요. (웃음) 새빨간 피를 좋아하는 거예요. 하긴 또 그렇게 긁어 대고 물어 대야 남자를 대항해서 며칠이라도 버티고 살아 보지, 그런 것도 못 하면 그 이튿날부터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되겠지. 그거 괜찮아요. 여러분, 자극적인 색이 무슨 색이에요?「빨간색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둘이 싸움할 때 싸움 말리는 제일의 비결이 뭐냐 하면 '야! 피 봐라!' 하는 것입니다. 뭐 주먹질 말라 그러는 것보다, '피! 피!' 두 마디만 하면 '응? 응? 응?' 한다구요. 그런 것도 모르지요? 피난다, 피가 난다 할 때는 섬뜩하거든. 그거 자극적이에요. 너무 자극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여자들이 입술을 바르고 이러는 것은 나에게 왔다가는 물어 제낀다 하는 경고의 뜻도 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웃으심) 그렇지만 여자들이 그걸 바를 때 자기를 보고 좋고, 자극을 받고 흥미로워서 끌려오게 위해 하지, 나에게 오지 말라 하고 경고하기 위해서 하는 여자는 백 사람 중 한 마리도 없을 거라.(웃음) 그건 한 사람이 아니고 마리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없으니까 마리라고 취급해도 괜찮지 뭐. 한 마리도 없다!
'이거 문총재 단상에서 정초부터 사람을 마리로 취급하는구만. 기분 나빠.'한다면 말을 못 알아들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만 하면 알겠어요? 「예.」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된 사랑 앞에 만민의 마음이 다 붙어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알았다는 거예요. 부모는 아들이 천 명이 있다 할 때 그 천 명의 아들딸의 마음이 부모의 등에, 손바닥에, 코에, 이마에 붙어 있기를 바라겠어요, 떠나 있기를 바라겠어요?「붙어 있기를 바랍니다.」천 명 이상 붙어 있으면 어떻게 살아요? 짓눌려 가지고 벌벌 기어다니게 되게?
선생님도 애기들 많이 가진 대표적인 한 사람이지요? 그 아들딸을 보면 얼굴 모습이 다르니 만큼 웃는 것도 다 달라요. 표정을 해서 아빠를 부르는 것도 하루아침에 천태만상의 모양인 것을 볼 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오늘 정초가 되었으니 세뱃돈을 주어야 되겠어요, 안 주어야 되겠어요? 나에게 세뱃돈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여러분들이 좀 빌려 줄 거예요? 세뱃돈 받을래요, 세뱃돈 빌려 줄래요? (웃음) 말해 봐요. 내가 이제 세뱃돈 준다 하게 되면 날아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잡아타고 오고, 택시 몇 만 원 주고도 타고 오려 할 것입니다. 세뱃돈은 10원밖에 못 받는데 말이에요. 그거 왜 그래요? 새해 첫날 세배라는 것은 하늘 땅이 다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그 주변의 바람벽까지도 '일년 초하루는 한번 인사 차리고 얻어먹자!' 하고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기들이 생일날 오기를 삼백예순날 손꼽아 기다리지요? 생일날 올 때는, 옛날에 나도 그랬어요, 흥분해서 잠을 못 잤다구요. 엄마 아빠는 불끄고 자는데 '저놈의 불은 왜 죽이노? 켜 놓지.'하면서 밝기를 바라고 닭이 울기를 기다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칠십이 넘었구만. 생일 밥을 많이 얻어먹어서 체하기도 하고 병도 날 뻔했는데, 그래도 병이 안 나고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놀라운 것이 부모님의 사랑 때문인지도 모르지요.
곧은 사람은 수직의 자리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
자, 그러면 우리 모든 만민의 마음이 어디에 있고 싶으냐 하고 묻게 될 때, 답은 다 알았습니다. 어디에 있고 싶어?「사랑에 있고 싶습니다.」사랑 중에서 무슨 사랑?「참사랑입니다.」영원 불변한 참된 사랑에 업혀 사는데 밑에서 살고 싶다 이거예요. 안방 위에서 살고 싶어요, 안방 밑에서 살고 싶어요?「안방 밑에서 살고 싶습니다.」마음 밑창에서 살고 싶어요, 마음 위에서 살고 싶어요? 마음 깊은 데 살고 싶어요, 마음 얕은 데서 살고 싶어요? 얕은 사랑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깊은 사랑…. 그거 물어 볼 것도 없지요. 욕심쟁이들, 다 도적놈 같아요. (웃음) 그저 깊은 사랑 원하는 사람 하면 전부 손을 이러고 올리고, 어떤 여자는 벌써 이러고 있어요, 손 들려고. (웃음)
자, 이런 것을 볼 때 만민의 마음이 어디 있고 싶으냐? 그래서 예수님은 말하기를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네 마음에 있다 한 거예요. 그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성경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마음이 어디 있어요? 마음이 어디 있느냐고 물을 때 '마음이 마음에 있지.' 하는 답은 빵점이라구요. 근사한 것 같은데 빵점이라구요. 마음이 어디 있어요? '사랑 안방에 있어.' 할 때는 어느 누구든, 선생님이나 처음 듣는 제자나 생소한 사람이 그 말을 듣더라도 '야! 그거 근사하다.' 하지, '에이,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이럴 수 있어요? 정초에 기분 나쁘게 '에이!' 이럴 수 있어요? '좋-소!'하며 입을 이렇게…. 입은 동그란 것인데 말이에요, 종적인 입이 될 때는 놀랄 때입니다. (흉내내심. 웃음) 그건 놀라는 것이 아니라 종적인 하나님까지도 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걸 박자 맞추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구요. 또 눈이 커지거든. 눈 작아지면서 놀라는 사람 있어요? 이건 하나님이 눈을 부릅뜨고 내려다 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앉아 있는 사람이 삐뚜루하게 앉아 있는 게 보기 좋아요, 꼿꼿하게 앉아 있는 게 보기 좋아요?「꼿꼿하게 앉아 있는 게 보기 좋습니다.」어째서? 수직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향해서 바른길을 가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바른길이예요? 하이웨이가 얼마나 똑발라요? 그걸 말해요? 수직의 자리를 지키고 변하지 않는 한 자리에서 영원히 가치를 드러냄으로써 모든 횡적인 존재가 그 수직의 본을 따라 가지고 박자를 맞추어 거느려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하는 것이 곧은 사람이 되라 하는 말이에요. 그거 이제부터 써먹어요.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살잖아요?
코보고 '너 어디서 살고 싶어?' 하고 물으면 '여기 살고 싶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코 자체가 언제나 거기만 살고 싶느냐 하면, 아니라는 거예요. '아니야! 나도 사랑과 더불어 살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랑하는 아내는 남편의 코가 와서 자기 코에 대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거 실례예요? 그게 싫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 (웃음) 그거 싫다는 남자 있어요? 자기 코는 사랑하는 아내의 코가 스치는 것을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느니라!
아이고, 내가 무슨 말을 했나? 원형이정이느니라 이거예요. 조금 잘못하면 이 여자라는 말이 되겠다구요. 이년이…. (웃음) 말을 하면서 그런 연상을 하니 문총재가 얼마나 머리가 여유가 있어요? 그 말이지요? (웃음) 응용력에는 나를 못 당해요. 한 가지 말을 놓고 전부 연상해서 종합 주식회사를 만드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방대한 원리를 전부 다 편집해서 체계를 만들고 해 가지고, 맛있는 국수로 만들어 끊어지지 않게 한꺼번에 후루룩 마시면 끝에서부터 끝까지 배 안에 들어가서 사려 가지고 순서를 따라 자리잡게 하려니 그거 얼마나 오래 걸려요? 그래서 국수는 맛이 없는 것 같지만 맛이 있다 이거예요. 왜? 입에 들어가서 걸려 있는 데가 많거든. 입에도 걸리고, 배에도 걸리고, 또 걸려 있고…. 그러니 나쁘다고 가서 뱉으려 해야 뱉을 수 없어요. 싫어도 넘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맛있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말이 됩니다. 시를 써도 멋진 시가 될 거예요.
그래서 말이라는 것은 지극히 좋은 것이고, 우는 사람도 웃길 수 있고, 죽어 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더더욱이나 사랑의 말은 그렇다는 거예요.
'야! 네 손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 어디냐?' 할 때는 '어디긴 어디야? 우리 엄마 겨드랑이를 제일 좋아하지!' 한다구요. 그 말 실례예요? 오늘 뭐 이런 얘기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그거 잡소리만 한다고…. 잡소리가 아니예요. 잡소리가 조금 하면 참소리가 되는 거예요. 잡소리가 나중에 참소리 찾아가서 머물면 끝나는 거예요. 잡소리로 시작해서 잡소리로 끝나면 쌍것이 되지만, 잡소리로 시작해서 좋은 소리 참소리로 끝나면 선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시작은 나빴지만 끝이 좋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말이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회개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나쁜 잡년 잡놈이 선한 사람 되고 선한 여자가 될 수 있다 이겁니다.
오늘 하나님의 날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구만. 하여튼 하나님의 날을 얘기하는 거예요. (웃음) 하나님 날 얘기 중에서 무슨 얘기? 하나님도 제일 좋아하는…. 부처님도 사랑 얘기 하면 히죽이 웃는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구. (웃음) 할 수 없어서 버티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웃는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부처님도 별수 있나? 별수없습니다. 별수없지. 사랑의 말에는 전부 화동해야 되고, 박자를 맞추어야 되고, 호흡을 맞추어야 돼요. (숨을 쉬어 보이심)
왜 나 따라서 이래요? (웃음) 그거 왜 그래? 사랑의 말 듣기가 좋아서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대들의 머리카락 보고 '너 어디를 본향 삼고, 뿌리를 두고 살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물어 볼 게 뭐야? 사랑의 틀거리다.'하는 거예요. 다 그렇다는 거예요. 세포 자신도 '나도 뿌리는 참사랑에 두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화동의 상대가 될 줄 알아야
이렇게 볼 때, 인간의 모든 행복의 요소가 사랑이라 할 때 사랑의 뿌리 되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근본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받을래요, 하나님적 사랑 받을래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남편의 사랑 받을래요, 남편 같은 사랑 받을래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은 남편 사랑이고 남편 같은 사랑은 하나님적 사랑이에요. 그런 말은 뭐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지백체 전부는 사랑의 화덕이 있으면, 손이 기니까 들이대고, 그 다음에 발 들이대고, 그 다음에 코가 들이대고, 그 다음에 입도 갖다 대려고 하고, 그 다음엔 입 안에 있는 혀도 갖다 대려 하는 그런 요술판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왜 웃소? 얌전한 여자들도 시집가게 되면 남편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편을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코도 만져 보고 싶고, 귀도 만져 보고 싶고 해서 만져 본다고 '이거 왜 이래, 재수없게?' 그래요? 싫기는 싫지만 재수없다는 얘기는 못 하거든. '이거 왜 이래?' 하고…. '낮에 그러지 말고 밤에나 그러지.' 하는 생각을 하고 '왜 이래?'하는 말은 통하는 거예요.
그리고 남자들은 그런 것을 이해해야 돼요. 여자들은 대개 낮에 벌떡 거리고 가 가지고 키스하자면 전부 돌이킨다구요. 왜? 이빨을 닦지 않았기 때문에. (폭소) 여자들은 '이빨 닦고 오소. 목욕하고 오소.' 한다구요. (웃음) 그게 참사랑의 마음이…. 얄궂은 미녀의 얼굴, 까풀 약은 상판대기 가지고 웃는 것 같은 그 맛을 가진 사랑이 좋겠어요, 촌 사람 사랑하듯이 텁텁하게 하는 사랑이 좋겠어요? 어떤 사랑이 좋겠어요? 발딱 자빠진 접시 사랑이 좋아요, 깊숙한 뚝배기 사랑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여자들은 발딱한 접시 사랑을 좋아하지만, 남자는 뚝배기 사랑을 좋아해요.
뚝배기 그릇에는 말이에요, 벽에 있는 바퀴벌레가 꺼꾸로 드러누워 있더라도 모르는 거예요. 그건 먹더라도 병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웃음) 파리 다리 하나 둘쯤은 있어도 상관이 없어요. (웃음) 메뚜기 다리가 들어가 있어도 모르고 먹는 거예요. 얼마나 맛있으면 모르고 먹겠어요?
이런 생각을 할 때 접시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 그건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뚝배기 사랑을 좋아하는 것은 남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 구린내 나더라도 목욕을 깨끗이 한 여자에게 가서 비비고 안고 키스하려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실례예요. 그러면 여자는 '나 죽습니다! 재판장에 가서 고소해야 되겠소!' 하고 별의별 생각이 나지만, 할 수 없이 그걸 대해 주는 거예요. 그런 여자의 사정도 이해해야지요.
나 사실 노골적인 얘기예요, 오늘 첫날 말이에요. 나도 그렇게 구사리를 많이 맞았어요. (웃음) 아이고 목욕하고 오소, 이빨 닦고 오소…. 여자 종류야 다 마찬가지지 뭐. 우리 엄마 얼굴이 새빨개지지 않는다! (웃음) 하도 연단을 시켰기 때문에 이젠 점잖게 모든 박자를 잘 맞추어서 내가 이런 말을 하지. 이제 가서 기합 받는다고 하겠지만, 기합 안 받아요. (웃음) 훈련을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런 얘기는 정초부터 한바탕 웃자고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응어리 맺혔던 것이 있으면 전부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 자유 통로가 되어서 피스톤이 잘 놀게끔 말이에요. 이래야 소화가 잘 되어서 건강해 가지고 금년에 복 받고 살 수 있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해 보는 거예요. 해 보는 것입니다. 진짜로 하지 않았어요. (웃음. 박수)
자, 이런 말을 할 때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좋습니다.」 모든 것이 참사랑에 기대고 살고 싶어한다 할 때 하나님이 듣기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 문총재 욕심쟁이인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문총재에게 기대고 살고 싶어한다 할 때 듣기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듣기 좋아요.」여자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기대고 살고 싶어한다 하면 남편이 듣기 좋겠어요, 나쁘겠어요?「듣기 좋습니다.」사랑하는 아들딸이 엄마 아빠에게 기대고 살고 싶어하고 이마에 기대고 어디 가든 붙어 살 때 그 엄마 아빠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그러면 통일교인들이 문총재에게 기대고 살고 싶어한다 할 때 어떻겠느냐는 말에는 왜 대답을 안 해? (웃음) 전부 대답 안 하더라구. 딴 때는 다 웃고 히히히 하면서, 내 얘기 할 때는 '우' 하고 대답 안 해. 기분 나쁜 모양이지? 나하고 뭐가 틀렸어, 정초부터? (웃음)
자, 다시 한 번 해 보자. 문총재 중심삼고 통일교인들이 전부 기대고 살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가르쳐 주어서 답 하는 것은 50점밖에 안돼요. (웃음) 그런 것을 다 할 줄 알아야 어디 가든지 사람 구실 하고 박자 맞추어 가지고…. 사람이 어디 가면 설 자리 앉을 자리 다 물어 보잖아? 그걸 다 알아야 돼.
여기는 여자들이 전부 미인만 와서 앉았구만. (웃음) 그 말 알겠어요? 잘난 사람은 여기에 와서 앉지 않아요. 저기 있어도 전부 말할 때 문총재가 자기만 바라보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웃음) 하도 못나서 바라보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앞에 와 있지. (웃음) 그러니까 비례적으로 볼 때 못난 사람이 와 있다는 것입니다. 일어서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웃음) 자, 이젠 그만 웃자구요.
하나님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넘버 텐!' 이래 가지고 손가락을 이러면 좋아하겠어요, '넘버 원!' 이러면 좋아하겠어요?「넘버 원 하면 좋아하십니다.」알기는 아누만. 그렇기 때문에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닮았기 때문에 '그 여자 잘났다!', '아이고, 그 남자 허우대가 참 좋다! 특별히 코가 잘생겼구만!' 하면 좋아하는 거예요. 특별히 잘났다는 것은 코가 잘생겼지 그 나머지는 다 못생겼다는 거 아니예요? (웃음) 그래도 그거 실례가 안 된다구요.
어디 가서 누구를 척 만나면 눈을 보고 '야, 당신의 눈은 정서적으로 생겼습니다.'하는 거예요. 여자에게 그런 얘기 할 때 싫다는 여자 한번도 못 만나 봤다구요. (웃음) 서양 가도 그렇고 일본 가도 그렇고, 어디 가든지 그래요. 뭐 무뚝뚝한 독일 여자들 만나서도 '야, 당신의 눈은 비둘기 눈 같소!' 이러니까 안 웃는 여자가 없더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그런 면에서 훈련이 잘 되어 있어요. 서양 사람들은 만나게 되면 전부 반가운 얼굴로 인사하는데, 한국에 와 보면 선생님 만나 가지고도 지나가는데…. (행동하심. 웃음) 선생님이 이리 가는데 딴 데로 가 버리고 있어요. (웃음) 그거 그러니 얼마나 사람축에 못 들어가요!
봄철이 되면 철새들도 만나 가지고, 같은 고향에서 같이 온 철새가 아닌 처음 보는 철새들도 자기 동료가 되면 '짹짹' 하고 테스트해 보는데 말이에요. 여기서 짹짹 하면 저기서 뭐라고 하겠어요? 짹짹 하면 짹이라는 한마디라도 해야 한다구요. 좋으면 짹짹짹 하는 거예요. 그게 다 신호라구요. 화답하는 거예요. 어디 가면 박자를 맞출 줄 알고 전후 좌우의 환경을 맞출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의 왕초이시다 할 때는 그 사랑 앞에 화동의 상대가 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된 사람이다! 아시겠어요? 「예!」
통일교회의 3대 주체사랑의 사상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가 없어졌어요. 그게 한이에요. 영계에 가서 보면 선생님 말이 백 퍼센트 들어맞아요. 사람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종적인 자기 중심자를 사랑해야 돼요. 학교 가면 학생 앞에 중심이 학교 선생이에요. 회사에 가면 회사의 중심이 회사 사장이에요. 혹은 자기 부처의 책임자예요. 과장이라든가 국장이라든가 부처의 책임자예요. 그걸 부모같이 모시는 거예요. 부모 대신 스승을 모시고, 사장을 부모 대신 스승 대신 모시는 것입니다.
나랏님은 뭐냐 하면 나라의 주인이에요. '나랏님'할 때는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를 스승 대신 부모 대신 모실 수 있는 사람이라야 나랏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대한민국의 나랏님이 누구예요? 누구예요? 문총재요, 노태우요? 누가 나랏님이에요? 노태우예요, 노태우. 이제 노태우가 나랏님이라면 자기 아버지같이 자기 사랑하는 스승같이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노서방이라고 얘기하지만 그거 나빠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좋아서입니다. 우리 서방님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거 노서방이라 하는 말도 나쁜 말이 아니예요. 서방이라는 말이 좋은 말입니다. 신랑과 통하는 말이지요? 「예.」서방님. 아내는 무슨 방님이라고 그러나? 서방님이 있으니까 동방님 아니면 남방님이나 북방님이 돼야지. (웃음) 서방님이 남편이라면 색시는 지방님. 아래입니다, 아래, 지하, 글방 밑에 있는 지방님. 그런 말, 그거 좋은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랏님을 모시는 데는 부모와 같이 스승과 같이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또 부모님을 모시는 데는 스승과 같이 모시고 나랏님과 같이 모셔야 돼요. 또 스승을 모시는 데는 부모와 같이 모시고 나랏님과 같이 모셔야 돼요.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3대 주체사랑의 사상, 참사랑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뭐든가? 자주, 창조, 그 다음에 뭐라구? 무슨 식? 무식? 의식? 모르겠구만. 그건 사랑과는 관계가 없어요. 사랑을 빼놓고 뭘 하는 거예요? 혁명! 전부 투쟁개념을 집어 넣는 것입니다. 투쟁은 증오의 철학의 동반자입니다. 이런 얘기는 할 얘기가 아니지만….
이렇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의 날에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일 찬양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금년에 나에게 수천억 돈을 벌게 해 주소. 감사 감사합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하는 거예요?
승도 할머니는 '간-절히' 하고 한 30분 계속합니다. '간' 하고 팔도강산 다 다니는 거예요. (웃음) 이래 가지고 '절히' 할 때는 '저리 가라.'
그 말이라구요. (웃음) 뜻대로 이루라 그 말이라구요. 승도 할머니 하는 기도 들어 봤지요? 「예.」간절히, 그건 진짜 간절히예요. 나도 그래서 승도 할머니에게 배웠어요. 나 혼자 있을 때는 그렇게 한번 해 보지요. 맛이 좋더라구요. (웃음)
친구들끼리 숨 오래 안 쉬기 내기 하지요? (흉내내심. 웃음) 이래 가지고 10분 되었다…. 그거 훈련해야 잠수 시합을 합니다. 선생님도 옛날 학생시대에 동무들하고 여름에 못에 들어가게 되면 왔다갔다 몇 번 하느냐, 얼마만큼 하느냐 이래 가지고, 숨을 안 쉬기 위해서는 길을 가다가도 훈련하는 거예요. 발자국을 떼면서 열, 스물, 서른, 음, 음, 음, 음…! 이거 숨이 차면 구부려야 되나, 버텨야 되나? 버텨야 돼요. 음, 음, 음…! (웃음) 이래 가지고 뒤로 넘어질 만큼 참아요. 요만큼 와서 넘어졌으니 다음에는 요만큼 와서 다음에는 요만큼, 한 발자국 더, 한 발자국 더, 한 발자국 더 해서 백 발자국 가게 되면 2분을 연장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필요합니다.
영계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 세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돈! (웃음) 하나님이 돈 좋아하지. 하나님 모시는 기성교회 전당 가게 되면 연보 많이 하면 출세하잖아요? 돈! 정당 당수들 말이에요, 뭘 좋아해요? 돈!
또 하나님이 그다음에 뭘 좋아해요? 지식! 하나님에게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분이시니 본래부터 지식의 왕초 아니예요? 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니 능력의 왕입니다. 언제나 만년 대통령이지요? 하나님 위에 올라갈 사람 있어요?하나님 내려 오라고 데모해요? '이 자식아! 너만 해먹겠어? 나도 해먹지.' 그럴 사람이 있어요?
데모가 어디서 나온 거예요? 참에서 나온 것이 아니예요. 거짓에서 나온 거예요. 데모의 기원이 거짓입니다. 어거지예요. 어거지로 올바른 역사적 전통은 성립 안돼요. 증오의 투쟁에 의해서는 안돼요. 그런 선이 없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냐? 아이고, 하나님이 먹는 것 좋아하지. 그래요? 하나님이 밥을 해먹겠어요, 안 해먹겠어요? 「안 해먹습니다.」봤어? (웃음) 하나님이 먹지 않고 어떻게 살아? 하나님은 하나님 밥 먹는 거지. (웃음) 하나님은 하나님적 밥을 먹는 거예요.
여러분들 영계에 가게 되면 밥을 먹겠어요, 안 먹겠어요? 그때는 입을 용접해서 때워 버리고 가야겠구만. 혓바닥을 다 빼놓고 말이에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빨 빼야 되겠어요, 그냥 둬두어야 되겠어요?「그냥 둬야 됩니다.」 왜 그냥 둬? 밥도 안 먹는데 이빨이 있으면 뭘해? 거기도 다 있어요. 영계에 가면 소변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 (웃음) 가 보라구요, 이다음에. 나는 소변 본다고 하는데 안 본다고 하는 사람 가 보라구요, 소변 보나 안 보나.
그러면 소변보다 더 큰 것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다 해요. 다 하지만 즉각적으로 원소로 돌아가요. 원소 알아요? 우주의 근본 원소가 107개라고 하는데, 자꾸 늘어나더구만. 그 원소로 돌아가요. 그러므로 청소할 필요가 없어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손짓을 하게 되면 깨끗이 본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랑의 마음으로 뭐 나와라 뭐 나와라 뭐 나와라 하면 주욱 나와요. 사랑의 마음으로 하면 모든 것의 출동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환영객들이 없으니 천만인의 이러이런 타입의 환영객으로 서양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무슨 사람, 무슨 사람,백 몇 개 국가에서 모이소 하면 쭉쭉쭉쭉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각국의 문화 축제를 하자, 무도회를 하자 해서 춤을 추게 되면, 각 나라의 걸작 춤을 백 퍼센트 합격자로 춤을 추는 거예요. 그 무도장을 바라보고 있다가 얼이 빠져 가지고 자기가 앉아 있는지 서 있는지 드러누워 있는지 모르게끔 볼 수 있고 황홀하게 취해 버릴 수 있는 세계가 그 세계입니다.
거기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문총재가 거짓말 하는지 모르지 뭐. 거짓말이라도 하나님의 말같이 믿게 되면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가 원하는 이상의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주체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악마가 '야, 이거 하나님이 이렇게 말했다.' 할 때 악마가 말하는 이상의 것까지 믿고 나가 행동하게 되면 하나님은 창조해서 이루어 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끝까지 견디며 구하는 자가 복받아
어느 단체에 갔는데 그 단체가 나빠서 다 망해 떨어져서, 그걸 다 불살라 버리고 그 재를 한 보자기 싸 가지고 농토에 갖다 뿌렸다 할 때, 농토에 뿌린 그 재가 축복의 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 같은 사람은 종자 받을 사람이다.'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끝까지 견디는 자가 복 받는다고 했지요? 끝까지 구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끝까지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 망국지종이 돼요. 중간에 가서 해이해지고 지치고, '나 이젠 알 것 다 알아.' 해 가지고…. 알 것 다 알 게 뭐예요? 80년 같은 밥을 먹어도 밥 맛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된장찌게? 서양 사람은 된장찌게 맛만 봐도 '크!-' 이러고 도망가더라구요. (웃음) 그게 뭐가 맛있어요? 그게 맛있어요? 「예.」그게 왜 안 싫어져요? 생명이 되기 때문에 싫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같은 말씀을 천 번 듣더라도 듣는 환경과 자세에 따라 천 가지 맛으로 다를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영계의 최고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 세상에서 유명한 기술자는 어떤 사람이냐? 반복을 몇 천만 번 한 사람이 최고의 기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반복을 백 번 한 사람보다 천 번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같은 것을 반복하면서 그 맛을 알고 거기의 두께와 깊이와 넓이를 알아 가지고 감상할 수 있고 거기에 시를 붙이고 예술적 가치를 부여해 가지고 빨간 빛을 붙이고 꽃잎을 하나 다는 그런 곳에는 무궁무진한 문화가 창조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단단한 판자라도 10년 사랑하고 만지게 되면 별의별 세계가 다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술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만지고 또 만지고 또 만지고 싶어요, 만지다 말고 그만두고 또 그만두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만지고 만지고 또 만지고 싶습니다.」(웃음) 그래 맞소! 맞소! 그 답변이 맞다는 것입니다. 만지고도 또 만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요놈의 손아, 어쩌면 요렇게 생겼나!' 게 발 같고, 독수리 발 같고, 천상천하 나쁜 것 좋은 것, 울툭불툭하고 뾰족하고 별의별 두루뭉수리한 것 다 갖다 붙여도 좋아요. '아이고 좋아! 아이고 좋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3.1운동 독립만세 할 때 말이에요, 우리 동네에 김씨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이 영감은 팔푼이 할아버지예요. 독립만세를 부른다고 같이 불렀거든요. '만세 부르는 게 뭐가 나빠?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하는 거예요. 형사가 잡으러 오니까 그 앞에 가서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그러니까 그걸 잡겠어요? 비켜 주지. 그러니까 '그러면 그렇지! 내가 이겼지. 만세 넘버 원이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거 넘버 원이지요. 그렇게 만세 부른 사람 있어요? 잡으러 오라고 해도 안 와요. 매일같이 만세 불러도 그 영감은 해방 만세 부른다는 거예요. (웃음) 반복이예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통일교회 강의 잘하는 햇내기들이 교구장 된 거예요. 이거 났내기들 말이에요, -햇내기 반대가 났내기지요.- 났다고 하는 패들 말이에요, 이것들이 '아이고, 아들딸이 많아지니 돈이 필요해! 회사 가야 돼.' 하고 교회 두고 전부 다 도망가니까, 젊은 놈들은 가만히 보니 울툭불툭한 사람이 아니라 힘이 없고 얌전한 사람이 강의밖에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강의만 했다 이거예요. 얼굴이 핼쓱 해 가지고 그래도 강의는 잘하더구만. 이번에 강의시험 치는데 그런 사람들이 전부 등수에 있어서 기록을 가졌기 때문에 대가리통 크고 나라는 녀석들은 전부 뒤로 가고 강의 잘하던 사람들이 이번에 출세했지요? 출세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강의 못 하면 관둬야 돼. 강의 잘하려면 반복을 해야 돼요.
자기를 위한 기도는 하나님이 상관 안 해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고 기도를 몇 천만 번 했느냐 이거예요. 울고불고 통곡을 하면서 '하나님!' 한 것하고 그저 돈벌기 위해서 '하나님!'한 중에 어느 기도를 들으시겠어요? 돈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 나 돈 주소!' 하고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상관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이 우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은 여러분이 자기 욕망을 중심삼고 배고프다 하는 그 사정과는 다르다구요.
나랏님이 행차하는데 동네 강아지 새끼가 '아이고, 배아파 죽겠으니 나랏님 주사 놓고 가소!' 하면 그게 돼요? 그 격이에요. 그런 기도는 암만 해도 안 들어 줘요. 나는 칠십이 되도록,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북한에서 김일성이한테 학살당했다고도 생각하지만, 어떻게 됐는지 기도하면 그 이상의 것을 다 알 텐데도 나는 기도 한번 안 했어요. 체면상….
어떤 사람은 '선생님,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하는데, '쌍것, 너를 위해서 기도할 게 뭐야? 시간이 있으면 하늘과 땅을 위해서, 하나님 해방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지, 너를 위해 기도해? 그런 시시한 선생님이 되라는 말이야? 네가 뭐야?' 한다구요. 똥개 같은 것들 전부…. 그렇지 않아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효자를 잡아다가 전선에 보내어 피를 흘리게 해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돼요. 그런 전통적 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랏님과 나라 전체를 희생해서 내가 복 받겠다고 해?
도적놈이 별거예요? 남의 것을 내 것같이 갔다가 쓰는 것이 도적놈 아니예요? 그렇지요? 가만히 보면 전부 도적놈 심보지요? 나에게 복을 얼마나 달라 그래요? 대한민국의 복을 한 80퍼센트를 내게 다 주면 좋겠다 그러지요? 그런 도적놈들은 암만 기도해도 안됩니다. 그런 기도 하느니 땅을 파 가지고 지나가는 불쌍한 사람에게 자선이라도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십 원짜리나 백 원짜리 가지고 말이에요. 기도 그거 암만 해도 안 통해요. 그런 기도를 나는 하지 않아요.
요즘 통일교회 문선생 죽으라고 기도하는 기성교회 패들이 많지요? 하나님도 아주 농을 좋아하고 유모어를 좋아하시는 분이에요. '야, 문 아무개야! 저놈의 기성교회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하는 것을 한번 들어 볼래?' 하면서 마이크까지 들이대는데, 죽으라고 땅을 치고 '그 사람이 안 죽으면 나 죽습니다!' 하고…. 그까짓 것 백이 죽어도 하나님이 숨이 꺼떡이나 하겠나요? 나 죽으라고 기도한 녀석들은 다 죽고 그 녀석들이 죽으라고 한 나는 살아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그 무덤에 꽃을 꾸며 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볼 때 누구를 복 주겠어요? 누구를 복 주겠어요? 문총재에게 복 주겠어요, 기성교회 따라지 목사들에게 복 주겠어요?
나는 교회에서 월급 한번 안 받아 봤어요. 연보 내라고 나는 한마디 안 해 봤어요. 자꾸 갔다 주어서 걱정이에요. 갖다 주는 것도 나는 받기 싫다고 '야! 헌금은 내가 받는 게 아니야. 우리 저 아무개가 받아. 정 그러면 어머니 갔다 드려!' 하는 거예요. 그 헌금이 무서운 것입니다. 독약입니다, 독약. 정성 들인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내 복을 빼앗겨요. 내 기둥을 빼 주어야 되고, 서까래를 빼 주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흥사의 자제들이 좋게 된 녀석이 없어요. 전부 불망나니가 돼요. 왜? 남의 정성을 전부 깎아 먹었어요. 삼켜 버렸어요. 불로소득이에요.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제든지 생각하는 것이 우리 아들딸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매일같이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둬두고 보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철들게 되어 아비가 누구인지 알게 될 때는 아비의 자세에 맞게끔 상대적 자리를 지킬 줄 알아야 자식의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아비가 아비의 도리를 못 하게 될 때는 공격을 해야 돼요. 불량자가 되어야 돼요. 가슴을 훑어 버려야 됩니다.
그걸 보면 선생님 아들들은 잘생겼지요?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골치예요. 한 사람씩 딱지 붙이고 나서서 한 10억씩 받고 하게 되면 앉아서 돈벌 수 있을 거라.
만물을 사랑하라
자, 문총재가 소원하는 게 뭐냐 할 때, 하나님이 소원하는 것을 문총재가 소원한다면 그게 좋은 소원이예요, 나쁜 소원이예요? 「좋은 소원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소원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알고 보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랑하고 사람하고 사촌입니다. 네모가 변한 게 동그라미입니다. 동그라미가 먼저 생겼겠어요, 네모가 먼저 생겼겠어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지요? 직선에서 한꺼번에 원형이 안 생깁니다. 3각, 4각, 5각, 6각, 7각, 8각 해서 원형이 되는 거예요. 도는 것이 맨 처음에는 이렇게 왔다갔다하며 돌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이 먼저예요. 이렇게 될 때 동그라미보다 4각이 먼저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랑은 사촌쯤 되지요.
그래 동그란 것을 좋아해요, 네모진 것을 좋아해요?「동그라미를 좋아합니다.」2동그라미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보다 사랑이 좋다 이거예요. 사람 가질래, 사랑 가질래 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사랑 가집니다.」사랑 가져야 돼요. 진짜 사랑만 있으면 아무리 머슴살이를 해도 그 동네를 화동시키는 거예요. 동네 개들이 전부 머슴을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동물들이 따라다니는 머슴을 천대하면 그 집의 복이 나갑니다. 천지의 도리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동네에 척 가게 되면 그 동네를 한바퀴 쭉 돌아 보라구요. 그러면 이 집은 잘 될 집 안 될 집 다 알아요. 개가 싼 똥이 많은 집은 흥하는 거예요. 개가 똥 싸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개들이 좋기 때문에 와서 똥을 누어요.
여러분들 뒤를 볼 때 깨끗한 데 누고 싶어요, 더러운 데 가서 누고 싶어요? 좋은 데 가서 누고 싶지요? 동물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들이 똥을 싸는 데는 새들도 와서 똥을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 먹이를 먹여 줄 줄 알아야 돼요. 우리 한남동에는 새 먹이 주라고 했더니 그거 다 지키지 않데. 어디 갔나, 정대화? 자기 밥 먹기는 바쁘지?
지나가던 새가 얼마나…. 한남동에서 제일 높은 지역이니, 남산 외에는 제일 높은 곳이니 지나가다가 좀 머물러 쉬어 가고 싶은 새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높은 지대니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좋은 나무도 있고 그러니까 좀 쉬어 가고 싶을 텐데 '저 집에는 가야 국물도 없어!' 하면 어떻겠어요? (웃음) 국물 없는 데를 찾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엊그제 내가 앉아 가지고 아침 먹는데 비둘기 한 쌍이 아침 해가 밝지 않은데 바쁘게 날아와요. 날아와서 어디 앉느냐 하면, 지금 무엇을 묻어 놓은 거기에 와서 앉아 있어요. 거기에 뭐 먹을 것이 있나 하고 기다려 보다가 이거 5분도 안 돼서 푸르르 날아가는데, 올 때는 싱싱하게 쏜살같이 오더니 갈 때는 기운이 없이 이러고 날아가더라구. '저거 뭘 얻어먹으려다 못 먹고 가네. 야 미안하다. 다음에 또 오면 내가 잘 대접할게.'이랬는데, 내가 지시를 못 했어. 정대화! '대접할게!' 했으니, 이제 가서 대접할 물건을 장치해 놓을싸! 알겠어? 「예.」
그거 왜? 새들도 사랑해야 돼요. 새들도 주인을 갖고 싶은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개들도 들개가 있지요? 주인 없는 개 말이에요.「예.」뱀도, 구렁이도 복 구렁이가 있다구요. 집 지키는 구렁이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 풀잎도 이렇게 대해 주면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독소를 가진 사람인지 선소를 가진 사람인지…. 독소 반대가 뭔가? 악소(惡素) 반대가 선소(善素)인데, 독소 반대가 뭐예요? 악소 반대는 선소인데, 독소 반대는 없잖아요? 이게 다 안다는 것입니다. 전부 수만 가지 세포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측정할 수 있고 말이에요. 전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동산 수풀 속에 척 들어가서 동산을 거닐게 될 때 '야, 풀들아. 미안하다. 내가 널 짓밟게 되는데 미안해. 미안해. 좀 참아 줘. 내가 가만가만 밟을게.' 하고 인사하고 가게 되면 서로 자기를 밟아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나요! 나요! 나요!' 이런다는 것입니다. 전부 통합니다. 참사랑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다 통합니다.
어느 동네 처녀가 자기를 사랑하고 흠모한다 하게 되면, 벌써 냄새 맡고 안다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눈만 보게 되면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길을 가는 데도 발을 내딛는 걸음걸이의 방향이 틀려요. 돌아서서 이렇게 간다는 것입니다. 똑바로 못 간다구요. 그럴 것 아니예요? 사랑하는 사람 만났다가 돌아설 때 자기 방향 감각보다 사랑이 강하기 때문에 사랑 감각에 자기의 행동 방향이 틀려진다는 것입니다. 세 번만 만나면 저 여자가 나를 얼마만큼 사랑한다 하는 것을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그거 처음 듣지요? 문총재는 그렇게 센스가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말도 못 하면서 서양사회에 가 가지고 서양 사람들을 전부 휘어잡고 그러지 않았어요? 보면서 '이 녀석, 너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도적놈같이 웃는구만. 무슨 생각 하고 웃지?'하면 '그거 어떻게 알아요?'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교주 해먹지요. 이거 여담하다가 시간 많이 갔다.
사랑 중심한 자랑은 하나님도 좋아해
자, 간단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라구요?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이 어떤 거라구? 우주 근본의 핵이 참사랑인데, 하나님 자신도 참사랑 가지고 천지를 창조했어요. 그 사랑이 뭐냐? 내가 언제나 얘기하는데, 여러분들도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잘났으면 좋겠지요? 여기 결혼들 했어? 축복 받았어? 「예.」 '예' 하는 것 보니까 한국 사람이구나. 가만히 있는 것은 일본 사람이고. (웃음) 그래 사랑하는 남편이 자기들보다 더 잘났으면 좋겠지? 얼마나 좋겠나? 모든 사지가 날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자랑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 사탄세계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자식 자랑 하는 것은 뭐 팔푼이라구? 또 여편네 자랑하는 건 반놈이라구? 뭐 팔푼이나 반놈이나 마찬가지지. 그렇지만 아니예요. 안 그래요. 얼마나 좋으면 자랑하고 싶겠어요? 천년만년 자랑해라 이거예요. 10년 후에 더 자랑하고 백년 늙어져서 더 자랑하면 만점이예요. 언제는 자랑하다가 왱가당댕가당 해서 너와는 못 살겠다 하니 안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자랑하고, 입으로 자랑하고, 코로 자랑하고, 귀로 자랑하고, 손으로 자랑하고, 몸뚱이로 자랑하고, 세포로 자랑하고, 모든 공기로 자랑하는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도 좋아해요.
선생님이 칭찬하면 듣기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죄를 한없이 지으면서도 죄 안 지은 성자 같다고 칭찬하면 입이 벌어져 가지고, 자기 사위에게 닭 사다가 삶아 먹이려 하던 돈까지 주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 자랑이 나쁜 게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랑하는 데는 걸릴 것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친구를 많이 가지고 친구 자랑 하는 사람은 자랑하면서 자랍니다. 왜? 좋아서 자랑 많이 하다 보니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헐뜯는 한국 여자들…. 한국은 시골 가면 우물이 원수예요. 우물에 모여 가지고 '아이고, 어제 저녁에 아무 동네에 어떤 손님이 왔는데 그게 누구래? ' 하면 '그거 몰라?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해서 한번 쏴 놓으면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있는 말 없는 말로 주워 갈기는 거예요. 좋은 자랑은 해도 괜찮아요. '뭘 알겠다고 하노?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일하고 다니는데 우리 동네 손해 주기 위해 왔을 성싶어?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이럴 수 있는 아주머니는 그 동네의 할머니들이 숭배해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원리를 자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자랑해야 됩니다.」얼마나 자랑해야 돼요? 「많이 해야 됩니다.」밤이나 낮이나 젊을 때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하고 영계에 가서도 그 모양을 계속하게 되면 자꾸 발전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호흡하고 자라다 보니 제일 키가 큰 물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자꾸 주머니에 집어 넣었으니 몸뚱이가 뚱뚱한 눈사람같이 둥글둥글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피땀 눈물을 흘려라
남을 위하여 칭찬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알았어요. 문총재가 욕심이 많거든. 제일 직단거리로 가는 것은 뭐냐? 직격탄을 쏘아야 돼요. 직격탄이 뭐냐? 직격탄 같은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울면서 부르는 사람하고, 얼굴을 찡그리고 땀을 흘리며 부르는 사람하고, 그저 천연스럽게 부르는 사람 중에서 누구에게 달려가겠어요? 울고 야단하면서 부르는 사람에게 달려가겠어요, 그저 천연스럽게 부르는 사람에게 달려가겠어요? 말해 봐요.「울고 부르는 사람에게 달려갑니다.」울면서 벼락이 떨어지듯이 야단법석을 하고 나 죽는다고 콩 볶듯이 할 때, '왜 그래, 이 쌍거야?' 하면 '아이고,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그렇지요!' 그럴 때는 하나님이 방문해서 주사약이라도 한방 놔야 되겠어요, 안 놔야 되겠어요?「놔야 됩니다.」
이 문총재는 그 놀음 많이 했어요. 기도하게 되면 그저 소나무 뿌리가 뽑히도록 붙들고 하고, 바윗돌이 굴러가나 안 굴러가나 보자 하고 힘을 줘 가지고 붙들고 기도한다구요. 그러다가 바윗돌이 굴러가 왕창 쾅쾅 할 때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기도 안 하고 뛰어 내려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 기도 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뉴월에 핫바지에 말이에요,- 핫바지 하면 솜든 바지를 말합니다.-어머니가 정성 들여 만든 솜바지를 입고 피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다가 바지에서 땀과 눈물을 짜 내고 그러던 일이 많이 있었어요. 허리가 녹아나고 뼈가 으스러지는 그런 환경에서도 참고 뜻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해원성사해 드리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문안 방문해서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하면 제일 일등을 좋아해요. 여러분들 일등 될래요, 이등 될래요?「일등 되겠습니다.」생기기는 제멋대로 생겼는데 말은 전부 일등 해먹겠다는 것입니다. 일등이 몇 개예요? 한 개예요, 두 개예요?「한 개입니다.」욕심도 많지. 그거 얼마나 쉽겠어요?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습니다.」눈알 하나쯤 뽑아 가지고 일등 할 수 있어요? 코 하나쯤 뭉그러져 가지고 일등 할 수 있어요? 코를 전부 뭉그를 수 있지요 뭐. 귀 하나 잘려 가지고 일등 할 수 있어요? 팔 하나 꼬부러져 가지고 일등 할 수 있어요? 일등 하려면 눈도 뽑고, 코도 자르고, 입도 꿰매고, 귀도 없애고, 두루뭉실해서 둥글둥글 굴러다닐 수 있는 사람이 돼야지요. 그런 사람 못 봤지요? 상이군인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어요. 손발이 없어 가지고 지게 지고 다니면서 선전하면서 빌어먹고 사는 거예요. 그런 사람 봤어요? 그래 가지고도 또 간다고 손인듯이 발인듯이 하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와 가지고 지고 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간이 할 수 있는 이상의 일을 하겠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게가 되고 일꾼이 되어 나를 업고 다녀요. 하나님 타고 다니면서 빌어먹으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하나님 타고 빌어먹으면 좋겠어요, 대접받고 다니면 좋겠어요? 하나님 타고 다니면서 빌어먹는 것은 대접받는 것보다 더 멋지다는 것입니다. 고을을 편답하게 되면 그 고을에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 벌을 줄 사람 다 가려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진정 눈물로 자기 아들같이 생각하면 하나님이 '너 나 닮았다. 네 아들은 만세의 축복을 받을지어다! 아멘!' 하면 복줄이 천상으로부터 내린다는 것입니다. 그 줄을 암만 내려도 그 실꾸리가 다 풀리지 않아요. 끝이 안 나요.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를 하는 데는 '만년 후의 통일교회는 이래야 됩니다.' 하고 있어요. 천년이 아니예요. '만년 후에는 이래야 됩니다. 만년까지 전통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한 세기 한 세기, 세기마다 나오게 해 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훌륭한 사람?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 '저보다 훌륭한 사랑의 불덩이가 나와 가지고 만유의 존재들이, 초목까지 만물까지 그의 입으로 부르는 사랑 노래를 들을 수 있게끔 하소서. 그런 사랑의 왕초가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길이 빛나게 하시옵소서.' 그런 기도가 멋진 기도예요, 멋지지 않은 기도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어떤 성자가 못 잡아먹습니다.
기도를 하는 데는 노라리 기도를 안 했어요. 그런 기도를 이제 다 했다구요. 기도를 몇 번씩 해요? 한 번 하면 되지. 그 다음에는 기도 안 하고 기다려요. 남자가 한번 약속했으면 됐지, 자꾸 다짐해요? 한 번 했으면 그만이지. 문총재 특징이 그거예요. 한 번 기도했으면 안 해요. 안 하고 기다려요. 10년을 놀더라도 그 마음을 딱 지니고, '어느 한 날 저 먼 위성에서부터, 해왕성에서부터 목성 금성으로 해서 지구성에 찾아올 것이다. 현재의 남한으로 보게 되면 전라남도 목포쯤에 찾아온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찾아옵니다!「아멘!」
그래서 선생님이 40년을 기다리면서 이 길을 왔지요? 백 날을 하루와 같이 여기면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백 날 동안 자라는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사랑으로 공들인 것은 천년 역사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공이 무서운 것입니다. 애국자의 눈물에는 민족이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효자의 눈물에는 그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통곡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성인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통곡을 하게 되면 만국이 통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통곡을 하는 자리에 서면 하늘땅이 통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랑을 가지고 땀을 얼마나 흘리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찾고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땀을 흘려 봤어요? 노동판에 가 가지고 하루에 3만 원, 몇만 원을 벌기 위한 땀을 흘리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몸부림치며 피땀을 흘릴 수 있는 사람, 그걸 찾고 있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참사랑을 이루고 참사랑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하나님이 찾아요. 왜?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땀 흘리지 않은 때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딸, 사랑하는 백성, 사랑하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비참함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냐 하면, 악마가 얼마나 악하냐 하면, 여러분 세상에서 전쟁에 지게 되면 왕이 포로 되어 가지요? 대개 패배국의 운명이 그래요. 그 왕의 할아버지가 있다구요. 그걸 대왕이라 그러나? 할아버지 왕이라 그래. 나는 모르겠다구요. 나도 한국 말 많이 잊어버렸어요. 할아버지 왕이 있고, 그 다음에 아버지 왕이 있고, 자기까지 3대 왕이 있다 이거예요. 악마는 어느 정도까지 했느냐 하면 그 할머니를 자기 옆에 놓고 어머니를 놓고 자기 아내를 놓고 자기 딸을 놓고 목전에서 전부 유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잡아죽이는 것입니다.
그걸 본 하나님, 그런 악마를 처단 못 하는 하나님의 불쌍함을 하나님 자신이 잘 알아요. '저 녀석을 손대지 못하는 나의 안타까움을 누가 알아!' 손댈 수 없어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왕권을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가족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왕권을 악마가 빼앗아 가 가지고 역사시대를 통해 유린한 거예요. 하늘의 선한 도리의 길을 먼저 칼질을 해 버리고 유린해 가지고 종으로 삼아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비참함! 그걸 바라보는 하나님은 그 이상, 그렇게 당하고 죽는 사람 이상 그것을 보고 분한 사람 이상 분하고 원통한 자리에 서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내가 만들지 않았으면 저렇게 안되었을걸. 사랑 찾아서 영광의 천국을 바라 나가던 것이 이럴 수가! 이럴 수가!'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악마의 피살을 받았어요. 악마의 사랑이 뿌려졌고,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이 거기에 있으니 이걸 빼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이 소유할 수 없는데, 그걸 빼 버리면 죽어 버려요. 그걸 놓고 서서히 새로운 혈관과 생명과 사랑을 주입하여 제2의 창조물, 구성물, 구원물로 하나님과 같은 대신자를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 원수를 사랑해 주어야 돼요. 그 원수를 참고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가 차지, 기가 차!
나에게 원수가 많습니다. 문총재에게 원수가 많지요? 그러나 원수를 잊어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내 원수를 빨리 잊어버리게 해 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 성격이 얼마나 급한지 몰라요. 말 빠른 것을 보면 급한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몰랐으면 깨끗이 정리했을 거라, 보기 싫은 것을. 한번 붙들면 뿌리를 뽑고, 그 집안 문중이 보따리 싸서 이사 갈 때까지 못살게 해요. 정말이라구요. 내가 어느 집에 찾아가면 그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정을 솔가하여 문전에 나와 빌고 '미안합니다.' 그래야 내가 돌아왔지, 그렇지 않으면 불을 놓든가…. 그 새끼들 있으면 대가리를 까든가 해 버려야 된다구요. 사실 무서운 사람이에요.
옛날에 문사장 아버지가 있었어요. 우리 5촌 숙부인데, 우리가 큰집이에요, 큰집. 내가 큰집 둘째 아들이거든요. 그때가 일제시대인데, 그 숙부가 말하길 '큰집 둘째는 세월을 잘못 타고 났어. 역적 아니면 왕밖에 없는데….' 그랬어요. 맞기는 맞았다구요. 그러니 자기 명에 못 죽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길을 가면 망하지 않아
그래, 내가 하나님을 알았으니 지금 살아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듣기 싫은 말을 많이 하는 왕초가 되어 버리지 않았어요? 좋은 말보다는 듣기 싫은 말을 많이 하지요?「좋은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말씀 좋을 게 뭐예요? 여러분들 나 빨리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하잖아요? (웃음) '우리 동네에 큰 빌딩이 있는데, 문총재가 죽으면 내가 빨리 수속 밟으면 그걸 내 물건 만들 터인데.' 하잖아? 그런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아요?
나는 집 문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요. 세상에 세계적인 재산을 만들었는데, 내 호주머니엔 문서 짜박지 하나도 없어요.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요. 그거 무슨 주인이 그래요? 그걸 누구의 것으로 아느냐면, 나라의 것이요 세계의 것으로 아는 거예요.
그러면서 일본 식구들 못살게 그저 고생시키…. '선생님께 돈을 빌려 드리면 그 소유권이 어디에 있는지 잊어버리고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을 계속하니까 기분이 나빠!' 하고 후루다는 생각하고 있잖아? (웃음)
미국 가서 서양 사람 젊은 놈들을 잡아다가 꽃팔이 시켜 가지고 착취한다고 날 갖다 감옥에 가두지 않았어요? 내가 그들에게서 한푼도 착취한 적이 없어요. 내가 돈을 갖다 대 주고 길러 주고 입혀 주고 먹여 주었어요. 조사관들이 뒤져 보니 문제가 생겨서 전부 보따리 바꿔 쥐게 된 거예요. 죄인같이 보이던 사람이 죄인이 아니다 이거예요. 판사 같은 사람이 악당이 되고 죄인 같은 사람이 판사 꼭대기를 딛고 전부 호령하게 된 거예요. 이제 두고 봐라 이거예요, 미국 정부가 어떻게 되나.
하나님이 좋아하는 길을 찾아가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어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라구요?「참사랑입니다.」여러분의 눈보다도 참사랑을 좋아해요. 여러분의 코보다, 여러분의 얼굴보다, 여러분의 몸뚱이, 여러분의 심장, 여러분의 사지백체보다도 참사랑의 요만한 조각이 어디 있느냐 하고 찾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사랑 조각 갖고 있어요, 없어요? 참사랑이 뭔 줄 알아요?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아들딸도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백 냥쯤 가치의 내용을 갖고 있다면 백 냥쯤 투입하게 되면 백 냥쯤의 사랑의 상대밖에 안 나와요. 천 냥 만 냥쯤 되는 상대, 몇 만 냥, 몇 억천만 냥 되는 사랑의 상대를 찾고 싶어하는 하나님이라면 자기 생명을 몇 만 번 투입하고도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투입 투입해 가지고 자꾸….
사랑은 순환작용을 하는 거예요, 주고받기 때문에. 사랑을 자꾸 투입하게 되면, 자꾸 투입하다 보니 우주를 다 덮고 남아요. 하나님이 자꾸 그렇게 하다 보니 맨 가장자리로부터 맨 복판에 가서 머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제일 좋은 복판에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인간 가운데 좋은 게 뭐냐? 몸 사람과 마음 사람 둘 가운데 마음 사람이 좋은 거예요, 몸 사람이 좋은 거예요?「마음 사람이 좋습니다.」마음 사람 가운데 또 귀한 것이…. 마음이 어디에 있고 싶다고 했어요, 아까?「사랑에 있고 싶다고 하셨습니다.」무슨 사랑? 참사랑! 사랑에서도 새빨간 사랑, 붉그스름한 사랑? 새빨개서 이글이글한 사랑! 으글으글이에요, 이글이글이에요?「이글이글입니다.」이글이글인지 으글으글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어떤 거예요?「이글이글입니다.」그래 그거 맞소, 할머니? 그런 사랑, 거기에는 슬쩍 대기만 해도 그저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이 손끝에서 머리끝까지 '이얏!' 하고 소리칠 수 있는 그런 사랑…. 뜨겁거든요. 자극적이라는 거예요. 그 사랑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시험과 연단은 최고의 복을 주기 위한 것
그런 사랑 조각 갖고 있어요?「예.」남편 한번 붙들면 천년만년 놓을 거예요, 안 놓을 거예요?「안 놓을 겁니다.」놓을 거예요, 안 놓을 거예요?「안 놓겠습니다!」안 놓겠어?
하나님을 붙들면, 하나님이 날 놓고 가면 내 고무줄 같은 사랑의 줄을 천리 만리 늘이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에 가 숨나 봅시다.' 하고 찾아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만나 가지고 나를 떼 놓으려고 얼마나 했어요? 감옥에도 처넣고 별의별 일을 해도, 처넣으면 점점 더 강해지네! 몇 번씩 넣었으니까 점점 약해지면 그것으로 끝날 터인데 말이에요, 처넣을수록 점점 더 강해진다 이거예요. 때려죽일 수 없거든요. 그러니, 하나님 때문에 강해졌으니 강해진 만큼 복을 주고야 도망을 가더라도 가야지요. 그래야 사리에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지의 대도를 밝히고 하나님까지도 내 곁을 떠날 수 없는 사랑의 대복을 축복해 주기 전에는 안 놓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진드기처럼 붙어 가지고 죽어나자빠지면 뼈까지 갉아 먹고 떨어지겠다고 하는 그런 심통을 가진 고약한 사람의 대표자가 문선생이예요. 그 문선생 사랑해요?「사랑합니다!」아!- 사랑한다는 말 하지 말라구요.
하나님 사랑해요? 하나님이 제일 고약한 분이에요. 최고의 챔피언을 바라니까 시험이 왜 그렇게 많고, 연단이 왜 그렇게 많고, 왜 못살게 그래요? '하나밖에 없는 복을 주려니까 할 수 없잖니? 동산 저 높은 곳에 세 녀석이 기다리고 있어, 이 녀석아! 그 세 사람을 떼 놓으려면 그들이 못 하게끔 해야 하니까 할 수 없이 죽을 고비에 넣어야 하잖아? 뱀이 허물을 벗으려면 좁은 틈바구니에 들어가 가지고, 대가리가 납작하니 그런 곳에 들어가 가지고 몸뚱이를 잡아당기며 벗겨 내는 거와 마찬가지로, 좁은 구멍에 들어가, 이놈의 자식아!' 이거예요. 그걸 가르쳐 주지 않고 냅다 모는 거예요.
냅다 몰면 세 사람이 두 사람 되고 말이에요, 맨 나중에는 나 혼자 남았으니 이젠 복 줄 줄 알았더니 복을 안 줘요. 그저 험한 산골짜기를 가고, 바다를 건너고, 몇 만 리 가 가지고도 더 가라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악마는 사람과 달라 가지고 어디든지 시공을 초월해서 가기 때문에 너를 따라가는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까지도 '아이고! 저 지독한 녀석.' 하고, 하나님까지도 '너한테는 졌다!'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하나님도 졌다 이거예요. '야, 이놈의 자식! 천지를 창조한 대왕님이요, 전지전능하여 못 하는 일이 없는 나도 너 가는 데는 지쳐서 그만둬야 되겠다.'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악마 같으면 뭐 몇 천 리 전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와 가지고는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몽땅 내 사랑이에요. 뭐 손을 대 보고 소리를 쳐 봐도 흔적이 없고 따라오는 게 없어 혼자 남게 될 때에 그 다음에는 사랑하려고 하는 거예요. 몽땅 내 사랑이다 이거예요. '역사상 제일 넘버 원과 같은 사내를 만났으니 숨겨진 보화의 사랑 상자를 물려 줄 것이야!' 하는 거예요.
그게 큰 상자겠어요, 조그만 상자겠어요? 가장 귀한 보물은 큰 상자에 넣는 법이 없어요. 알겠어요? 값비싼 보물일수록 작은 통에 넣어야 돼요. 왜? 도적놈이 오게 되면 큰 놈을 먼저 들고 가거든요. 그렇잖아요?
보물섬에 가서 보물 단지를 만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큰 통에 보물이 많이 들어가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제일 조그만 데, 제일 조그만 데에 넣어서 이건 뭐 손에 쥐면 보이지도 않을 만한 것을 싹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천지의 모든 통들, 하늘 같고 산 같은 것 다 내놓고 말이에요. '나를 사랑한다고 주는 걸 이렇게 줄 게 뭐야!' 하며 집어던져 버리고 싶겠지만, 거기에 진짜 알맹이가 있어요, 진짜 알맹이. 알이 커요, 작아요? 「작습니다.」
여러분, 뭔가? 마늘 말고 뭔가? 껍질 벗기는 거.「다마내기!」다마내기는 일본 말인데 한국 말로 뭐예요?「양파입니다.」양파. (웃으심) 양파는 맨 밑창에 생명의 순이 있는 거예요. 벗겨 버리고, 벗겨 버리고, 귀한 것, 또 귀한 것, 또 귀한 것, 또 귀한 것…. 딱 그 격이에요. 아, 이래 놓고는 낙심해서 집어던졌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여자들 제일 귀한 것, 보석 반지에 제일 큰 다이아몬드 넣어 두는 통은 커요, 작아요?
요전에 박보희가 라이사 부인한테 선물 갖다 줄 때 말이에요, 작은 통은 당신에게 주는 거라고 하니까 '왜 내 선물은 작고, 우리 남편 선물은 크오?'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선물 주는 방법은, 통이 큰 데는 싸구려가 들어가고 통이 작은 데는 비싼 게 들어갑니다.' 하니까, 아 그러냐고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비밀적인 내약이 통하는 거예요. 그렇게 됐지? 「예.」이거 봐. '예.' 했다구. (웃음)
그래, 선생님이 보물을 갖고 있겠어요, 안 갖고 있겠어요?「갖고 계십니다.」무슨 보물? 갖고 있긴 뭘 갖고 있어? 생겨 먹길 제멋대로 생겨 먹었는데. 말도 제멋대로 하잖아? 「참사랑의 집인데요.(박정민)」 도깨비 할머니처럼 뭐가 참사랑의 집이야? 참사랑의 집에 뭐가 있나? 참사랑의 사람이 좋아, 참사랑의 집이 좋아?「참사랑의 사람이 있는 집이 좋습니다.」(웃음) 그건 참사랑의 사람이 아니지. 그래, 집을 옮겨서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나누어 줄 수 있나, 없나?
여러분, 참사랑은, 정의 마음은 얼마든지 나눠 줄 수 있지요? 보라구요. 그 마음 보따리가 하는 말이…. 여기에 지금 한 7백 명 모였겠구만. 7백 명한테 내가 1억씩 준다고 하면 받아 갈 거예요, 안 받아 갈 거예요? 안 받아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거짓말이겠지.'하겠지만, 아니예요. 거짓말 같은 소리일 게 뭐예요?7백억이야 뭐 언제든지 내가 지불할 수 있잖아요? 「세계 통일을 하기 전까지 받아가면 안됩니다. (박정민)」 그 할아버지가 그래 교육 잘했어. 이다음에 영계 가서 시집갈 때 좋은 신랑 하나얻어 줄게. (웃음) 혼자 된 늙은이가 영계에 가면 내 신세 져야지 별수 있어? 내가 골라 줘야 영원한 상대를 얻어 가지고 다 시집갈 거 아니야? 여자로 생겼으니 남자가 필요한 거 아니야? 정말이라구.「감사합니다.」(웃음)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한 길
자, 이젠 시간이 많이 됐어요. 이젠 그만 하고 결론짓자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건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남자 기지를 만들고 참사랑의 여자 기지를 만들기 위한 챔피언 십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었더라 그 말이에요.
이렇게 볼 때, 여자 되신 여러분들, 참사랑의 챔피언 될 수 있는 사랑의 집을 가져 봤어요, 못 가져 봤어요? 응? 물어 보잖아? 그 몸 마음 가운데 무엇을 갖고 있어요? 하나님은 단 하나의 참사랑의 침패언 십을 가진 여자를 찾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여성을 대해서 내가 거기에 가담해 가지고 한번 겨뤄 보겠다는 마음이라도 가져 봤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 자체를 점령해서 내 소유로 만들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
자, 서른 살 난 여인이 눈을 팔아 가지고 챔피언 될 수 있겠어요? 30년 세월을 한 목표를 보면서도 눈을 제일 깜빡거리지 아니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건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숨을 쉬는 데도 숨 쉬는 시간이 얼마나 소모돼요? 얼마나 기운이 빠져요? 숨 안 쉬고, 숨도 버텨 가지고 숨을 제일 작게 쉬면서 정성을 들인 사람일 거예요. 귀로 듣는다면 그 말을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천년만년 계속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큰 나발 소리가 왕왕 하고, 대포 소리 같은 것이 와르르 해도 또 듣겠다고 할 수 있는 귀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손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 가시밭을 만져 피가 나고 피가 나고 피가 나고 이래도 그것을 극복하고, 팔도강산은 물론이고, 세계 육대주 오대양 전부에 가 가지고 피를 흘리는 놀음을 하면서 만지더라도 챔피언이 되겠다는 그런 끈질긴 강인성을 지닌 아낙네라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옆에 참사랑 찾아가겠다고, 하나님의 아들딸 되겠다고 하지만, 얼마나 가짜 패들이에요? 이건 링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복싱 훈련장에 가 가지고 한 대 맞고 떨어져 가지고 꺼져 버리는 그런 간나 같은 것들밖에 안돼 있잖아요?
내 말이 맞아요. 역사 이래에 수억 인류가 왔다 갔지만 하나님이 거기에서 챔피언 되는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를 만나 보고 싶은데 그 남자 여자가 어디 있어요? 만났겠어요, 못 만났겠어요? 다 당신들 같은 사람들 아니야?「참부모님….」참부모도 건달인데, 무슨 참부모야?「1천 남자 중의 한 남자이신….」입은 살았다. (웃음) 그럴 땐 그 입이 보배라고 그러지요. 효용도 없는 그것 뭐…. 1천 남자면 1천 남자 중에서 링에 올라가 전부 싸워 가지고 챔피언이 되어서 승리의 트로피를 받아야지. 그래서 참부모님이 챔피언이 되셨습니다. 아, 나는 가는 도중 아니야? 문제가 크다구요.
싸움을 해도 잘하고 말이에요, 밥을 먹어도 멋지게 잘 먹고, 잠을 자더라도 제일 많이 자고,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밥을 몇 그릇씩 먹고, 술을 몇 독씩 마시고, 많은 걸 다 좋아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챔피언이 돼요? 밥은 하루에 한번 구경만 해도 밥 많이 먹고 훈련을 계속하는 사람보다도 더 하겠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것입니다.
'아이구, 시집갔으니 남편 따라 다니면서 사랑받으면서 노랫가락에 시를 읊으면서 빨간 꽃 노란 꽃 사이에서 춤을 추면서 챔피언이 되지.' 그건 누구나 다 원해요. 그러나 그건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가 튼튼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매 맞고 고문당할 때 이를 물고 힘 줘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바로 돌아오게 되면 일주일은 밥을 못 먹었어요, 깨물지를 못해서. 그런 사연들,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보라구요. 죽어 나가자빠지는 사람의 입에서 밥을 빼 먹는 그런 자리에서 살았어요. 그런 자리에서 내 밥을 나누어 주고 붙들고 어머니 대신, 형님 대신 친구 되어 주었던 사람이 나예요. 그래 '옥중의 성자'라는 책이 나와 있더라구요. 나는 모르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싸구려가 아닙니다. 근량으로 하게 되면 몇 억천만 근이 나가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태산을 넘는다면 저 히말라야 산정은 문제가 아니예요. 맨발 벗고 옷을 전체 벗고 그 산정을 넘어가는 일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되기 위한 길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알고, 그런 하나님 앞에 아들 되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 본 사람 있어요? 참부모님이라는 이름이 가짜 이름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배후에는 역사의 피가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오면서 몇 십 번, 몇 천 번을 울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자식이 형극의 노정을 가고 사형장에 갈 수 있는 위험한 길을 달리게 될 때 그 어머니는 사시장철을 가슴을 죄면서 아들을 부르면서 꿈에도 잊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부모의 심정 이상의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이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날은 하나님 아들을 찾아 해방되신 날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날이 뭐냐?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따라오실 수 있게 하는 길을 닦은 날인 거예요. 알겠어요?「예.」이 땅 위의 아들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 되시는 그분이 아들을 찾아와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한 날, 전부 해방된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날, 그 아들과 딸의 기반을 닦은 날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날의 책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아버님은 벌써 1960년도에 나라를 이겨서 남성으로서의 승리의 기준을 다 거쳐 놓았지만, 어머님은 그것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날로부터 7년노정의 수난 길을 거쳐 나온 거예요. 여자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사연을 거친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난데없는 여자들이 와 가지고 자고 있는 어머니를 그저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 다 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미워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사랑받는 데서 자랄 수 없어요. 제일 미움받는 데서부터 해방되어 가지고, 제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인의 대표라고 미워하던 사람이 낙인을 찍어 가지고 '내 복을 다 줘도 좋습니다.' 하고 머리를 숙이게 될 때에 어머니는 비로소 어머니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지금까지 모르고 따라왔으니까 다 모르지요. 지금도 그래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디 시장 나가고 싶으면 말이에요, 부르륵 잘 나가요.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안 나가려고 하는데. 그거 세상을 몰라서 그렇지요. 그러니, 세상을 아는 선생님이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걸 모르거든요. (어머님께) 미안합니다! (웃음)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참된 사랑의 연인과 참된 사랑의 남성을 찾고 있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려면 이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밟아 치우고 승리 또 승리하여 개인적 승리, 가정적 승리, 종족적 승리, 민족적 승리, 국가적 승리, 세계적 승리, 하늘 땅의 승리를 거둔 챔피언이 돼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 대통령을 다 만들지 않았어요? 고르바초프는 나를 좋아한다구요. 내가 편지 쓰게 되면 빨간 줄을 쳐 나가면서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말이 쉽지, 쉬운 일이야?
요전에 김영삼 대통령이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왔다고 그저 야단하다가, 내가 4월에 모스크바에 갔다 오니까 조용해졌지. 내가 미안하게 생각했지요. 김영삼이가 나를, 통일교회를 싫어하지만 말이에요, 나는 미안하게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왜 까닭없이 나를 싫어해요? 내 신세도 진 때가 다 있는데.
하나님이 찾는 아들딸은 여러분같이 싸구려 패가 아니라는 것을 오늘 통고하는 거예요. 이젠 10년의 세월이 남았으니 선두에서 달려가는 선생님의 배후에서 그림자 모양으로 따라다니면서 시늉이라도 해서 10년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길이 가로막혀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남한의 각 가정이 참부모의 사진을 모시게 해야
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통반격파를 하는데, 선생님이 모든 나라와 세계의 조건적인…. 대한민국이 실전지예요. 기성교회하고 나하고 싸워서 1975년에 판정승을 해 가지고, 미국 가서 싸워 가지고 자유세계 전부 다 밟아 치우고 나서 공산세계를 지금까지 밟아 치우고 승리의 패권을 쥐고 돌아온 거예요. 세계에서의 승리의 조건을 갖추었지만, 그 조건 가지고는 안돼요. 실전 기준에 있어서 나라를 구해 줘야 돼요.
남북이 갈라졌으니 이걸 누가 책임져요? 아무도 책임질 수 없어요. 이제는 한국 국민들 사이에는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분은 문총재다.' 하는 것이 공론이 되어 있지요? 그래도 김일성을 휘어잡을 수 있는 분은 문총재밖에 없다 하는 것이 공론이 되어 있어요. 왜? 공산주의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 잘났다는 기독교가 망국지교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흥국지교가 되는 데 있어서 하나님과 직통할 수 있는 길을 잘 아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어요. 이것이 미국 교계에 있어서, 또 기독교를 믿는 조야의 위정자들 간에 있어서 평이 되어 있어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흑인촌, 머슴살이하는 촌과 같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문총재 하게 되면 괜히…. 옛날의 똥개같이 살고 있어요. 하나님도 알아 모시려고 하는 시대에 왔는데.
여러분들, 참부모라는 말을 듣고 하나님의 챔피언 권위를 가진 남성을 대표하고 여성을 대표한 그런 표상적인 인물이 참부모라고 알고 있으면, 참부모의 아들딸의 권위도 그 그림자만큼은 되어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주워 먹던 습관성 그냥 가지고, 욕심 보따리 그대로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오려고 해서는 안되겠다구요. 그런 사람은 다리를 잘라 버릴 거라구요. 기성교회와 달라요. 사랑의 제단을 모으고 사랑의 화살을 겨누어 가면서 생사지권을 전부 판가리하는 곳이 이곳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직접 저 공중에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기에 앉아 가지고 우리의 하루하루의 생활을 심판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문총재와 더불어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는 생활을 거쳤기 때문에 파란만장한 곡절과 환난시대에 망하지 않고 죽지 않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죽을 수 있어요?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오늘날 세계적 패권을 다 처리하고 나라에 돌아와서 나라가 둘로 갈라져 있으니 이것을 통일국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통일국을 만듦과 동시에 여러분의 나라를 세워야 되고, 백성을 세워야 되고, 종족을 세워야 되고, 가정을 세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의 사진을 이북에서 건 김일성의 사진보다도 더 훌륭한 것을 걸고, 그들이 김일성을 숭배하는 이상으로 선생님을 숭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될 때는 김일성은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예요. 이북은 망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남한 각지 산천 어디를 막론하고 전부 선생님을, 참부모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고 복 받을 수 있고 천지의 대복이 여러분의 일가에 찾아 드는 천운을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숙명적인 입장에서, 본원적인 인연을 따라 숙명적인 길로 찾아오는 부모님을 고이 모셔 들임으로 말미암아, 그 사진을 보고 자기 조상들이, 영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일대조로부터 순차적으로 전부 그 사진을 보고 경배를 드려야 영계의 조상들이 해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몇 천 대가 경배를 드리고 난 후에 지상에 있는 일가족들이 전부 그 집안에서 모셔 가지고 선조들과 같이 경배했다는 조건이 되어야 침입돼 있는 영계의 모든 악령들과의 관계를 다 끊고 참부모의 승리적 해방권에 동참할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만국을 대표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대왕마마의 아들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 전부 게릴라전입니다. 선생님 대신 세상만사 전부 다 알았다구요. 세계가 어떻게 되어 갈 것 다 보고 있는 거예요. 한 발자국만 뛰어 넘으면 다 갈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을 다하고 악을 써서라도 요걸 타고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이 통반격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부에 모이는 것 허락하지 않아요. 도 군 전부 다 해체예요. 그 말은 뭐냐?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님이 모든 탕감의 사명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간단한 거예요. 진짜 하나님을 알고, 진짜 참부모를 알고, 진짜 참아내와 참남편을 알고, 진짜 참아들딸을 알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을 알려니, 아내와 남편을 알려니 나가 싸워 이겨야 돼요. 그들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해 가지고 사탄 편적 형제, 열두 제자, 120문도를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딸을 천년만년 살고지고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그게 다 한국 백성이 선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선민이 노래 부를 수 있는, 그것이 영원을 걸고 찬양하는 기도입니다.
양친 부모 모셔다가 뭘 하겠다고?「천년만년 살겠다고요.」어디에서? 초가삼간에서. 초가삼간이 어딘 줄 알아요? 밑창에서부터 올라가야 돼요. 초가삼간에서 부모를 못 모셔 가지고는 왕 부모를 못 찾아요. 초가삼간 가정에서부터 모셔 가지고 종족을 편성하고, 종족에서 민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해 가지고야 왕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미 세계와 나라에서는 선생님이 승리의 팻말을 갖고 수직의 자리에 있어요. 선생님이 옆으로 갈 수 없어요. 수직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개인적 수직, 가정적 수직, 종족적 수직, 민족적 수직, 국가적 수직, 세계적 수직, 천주적 수직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적으로 딱 되어 있습니다.
이 수직이 옮겨 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개인적 횡적 가정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알겠어요? 개인적 가정 동서남북으로, 그 다음엔 종족만 연결하게 되면 3단계입니다. 개인·가정·종족, 3단계예요. 그걸 연결시켜 국가기준을 연결시키게 되면 여러분들은 반드시 종 앞에 90도 각도로 연결된 하늘 소유 판도권 내에 진입하는 거예요.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재창조되려면 절대적 영의 자리에 서야
이럼으로 말미암아 예수와 아담의 해원을 성사해야 됩니다. 예수가 잘못했고 아담이 잘못해서 부모가 못 되었으니 그것을 해원성사해야 돼요. 그래서 3대를 위해야 됩니다. 할아버지로부터 3대예요. 아담이 소생이고, 예수가 장성이고, 참부모의 아들딸까지 3대권을 연결해야 되는 거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런 원칙이 원리에 부합되는 거예요. 종적 기준 앞에 횡적인 3단계를 90도 각도로 연결한 거라구요. 이 판도는 타락하지 않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인 하나님 앞에, 그 수직 되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횡적인, 수평이 되는…. 수직이라는 말은 수평을 전제로 하고 하는 말이고, 수평이라는 말은 수직을 전제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동서남북을 연결시키는 남자 여자의 참사랑도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앞에 90도 각도가 인간과 하나님, 인정과 천정이 합덕할 수 있는 핵이요, 정착지입니다. 영원히 그 위치를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 몸뚱이와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핵이 임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마음이 어디에 있겠느냐 할 때는 사랑의 핵 가운데 있겠다 하는 거예요. 근거지가 거기입니다.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결혼은 뭐냐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은 상속권이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동참권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동거권이 있는 거예요.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동위권이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한 권한을 남겨 줄 수 있는 절대적인 참사랑 앞에,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적인 상대의 권한을 갖추어야 하는데, 거기에 데데한 무슨 그림자가, 사탄 악마의 흔적, 습관성, 소성이 남아져 있어 가지고는 안돼요. 그걸 다 완전히 없애야 됩니다.
어떻게 해야 돼요? 재창조과정을 거쳐야 돼요. 하나님 앞에 지음받게 될 때 영점에서 시작했어요. 사람을 모든 만물, 흙과 물과 공기로 빚어 만들게 될 때 거기에는 무슨 의식이 없었어요. 대한민국 백성이라는 관념도 없었습니다.
재창조예요. 완전한 사랑의 주체 앞에 완전한 대상으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영(零)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성(姓)까지, 여러분의 나라까지, 어머니 아버지까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완전 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는 출가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집을 떠나라는 거예요. 세계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떠나는 거예요. 무(無)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공(空)의 자리로 가야 돼요. 알겠어요?
오늘 하나님의 날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이러한 재창조의 사랑의 챔피언을, 역사적 대표를 찾기 위해서 찾아와 승리적 패권자로서 지상에 수직적인, 하나님의 참사랑을 개인으로 가정으로 받는 데 있어서 직단거리를 통하는 한 자리를 절대적으로 잡은 그분이 메시아요, 그 자리가 메시아가 이 땅에 와서 정착할 사랑의 근거지다 이거예요. 두 자리가 아닙니다.
그 자리가 잡혔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개인 사랑의 왕자, 가정 사랑의 왕자, 종족 사랑의 왕자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연결해 주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으로 개인·가정·종족이지요? 이것을 연결해 가지고 평형으로 맞춰야 돼요. 김씨면 김씨 문중을 중심삼고 120가정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평형되는 자리에서, 일족이 여기에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중심앞에 하나 되게 될 때 그 일족은 천국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남북을 통일해야 이 나라에 하나님이 임재해
원리적 입장에서 보면 말이에요, 전부 다 책임분담 완성….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무엇으로 하나 되느냐? 평면적인 면에서 이건 원리결과주관권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직접주관권이에요. 여기에서 자기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의 사랑이 뭐냐? 키스하는 입도 아니예요. 남자가 갖고 있는 그것과 여자가 갖고 있는 그것입니다. 다 다른 거 한 가지 갖고 있지요? 그것은 사랑의 왕궁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궁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이요, 하나님의 생명의 왕궁이요, 하나님의 혈통의 왕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악마의 사랑의 왕궁이 돼 있고, 악마의 생명의 왕궁이 돼 있고, 악마의 혈통의 왕궁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왕궁을 무의 세계에서 자동적으로 굴복시켜 돌이켜 세울 수 있는 길을 찾아 천년사를 한과 더불어 엮으면서 신음하면서 인내하면서 찾아 나오는 우리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얼마나 숙연한 거예요?
그 역사적인 더럽힌 그 흔적의 전철을 다시 밟을 수 없다는 철석 같은, 붉게 폭발되는 마음을 가진 주인들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체자가 되고 대상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여자가 딴 사나이를 대해서 그 가랑이를 벌릴 수 없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하나님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천지의 대도의 핵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그건 용서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를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음란죄는 뼈 중의 뼈를 범하는 죄라고 했어요.
통일교회는 이러한 천리 앞에 억천만세의 참사랑을 심은 거예요. 심어진 그 뿌리가 전부를 거름삼아 가지고 자라는 데 있어서 거기에 독벌레가 붙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거기에 독이 뿌려지면 안되는 거예요. 거룩함으로 충만시켜 가지고 일신의 모든 세포와 생명력이 충천되어 가지고 제2세를 부활시키고도 남음이 있을 수 있는 거룩한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게 될 때에 하나님은 그 집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 집안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역사적 출발을 참부모와 더불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이 온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주체가 이 땅 위에 임하실 수 있게 된 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을 구하기 위한, 아들딸이 오는 길을 닦고, 신약시대에 아들딸은 전부 제물 되어 가지고 부모님이, 재림주가 오는 길을 닦은 거예요. 성약시대에 부모님이 고생하신 것은 뭐냐?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셔 들이기 위한 수난길을 걸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대 소원은 뭐냐?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셔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향에서 하나님 못 모셨지요? 세계적인 승리의 깃발을 들고 고향 가야 돼요. 악마가 그걸 알고 이북을…. 악마의 괴수 김일성, 이것은 악마의 재림주입니다. 악마의 참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을 어버이 수령이라 그러지요? 「예.」어버이라는 말이 뭐예요?
남한에 참부모가 나올 것을 알고, 북한이 참부모의 고향이라는 것을 알고서 목을 지키고 목을 자르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 잡아죽이려고 고르비하고 김일성하고 1987년 2월에 약속해 가지고 행동한 거예요. 25인의 적군파를 미국에 파송해 가지고 우리 별장 주소 전부 적어 가지고 다니던 것을 전부 영계에서 잡아낸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가 잡아 조사하는 중에 나는 모스크바 입성을 한 거예요. 모험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해원성사하는 데 역사를 단축시키고 하루라도 짧게 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총재가 가는 길은 모험이라는 거예요. 일신의 모든 자본을 태평양에 투자하고 산골짜기에 투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투신하면서 이 길을 닦아 온 거예요. 그러한 데에 역사적인 오점을 남기게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거예요! 우리 나라에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거예요. 남북은 몸 마음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 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임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둘이 하나 되는 그곳에 하나님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우선 남한에 있어서 뭘 해야 된다구요?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부모님 모셔야 돼요. 알겠어요?「예.」부모님 모시기를 김일성 이상으로 해야 됩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뺏지 달고 다니지요? 그 이상 통일교회에서는 세상에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라는 것입니다.
이북을 생각하면서, 이북은 전부 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철석 같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이북이 상관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벌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길을 가야 할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얼마나 노라리해 왔고, 얼마나 땡땡이 부리고, 얼마나 거지 패고 얼마나 도적놈들이에요?
오늘 선생님의 70년대의 역사와 더불어 모든 것을 탕감하고 80년대에는 환고향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알겠어요? 환고향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2000년까지, 선생님의 80대에는 천하의 모든 왕권을 하늘의 왕권으로 전수하는 모든 전수식을 끝내고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할 선생님의 생애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에 가서도 영계를 전부 다 수리해 버려야 됩니다. 영계에 조직 편성이 안돼 있어요. 그래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천추의 한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이걸 다 하기 전에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제 10년 후 새로운 80대를 맞이하게 될 때는 가나안 복지 해방 천국을 향하여 전진해야 할 임무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 왕권 회복하는 데 있어서 40년 광야에서 유리고객함으로 말미암아 모세와 같이 다 죽어 버렸어요. 그걸 알고, 일심동체가 되고 백 사람 천 사람이 한 몸이 되어 하늘이 원하는 그곳에 참부모님이 가는 방향에 일보도 일촌도 차이 없이 밟아 가야 됩니다.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길이야. 자기 멋대로 가서는 안돼요. 자기 일족, 문중 앞에 사진을 모시고 선대 조상들이 와 가지고 여러분을 협조하는 데 있어서 일가 문중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빌어줄 수 있는 선조들이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사진 앞에 하나 되어, 부모의 문을 통할 하늘 백성의 권위를 가져야만 지상에 아담 해와같이 천사장 해방권을 가져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 무슨말인지?「예.」정신차려야 돼요. 적당히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세계가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돼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그거 할 때는 여러분의 일생, 통일교회 들어와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해야 돼요. 여기 교회에서 뭐 하나, 보자기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그걸 전부 다 기록을 해야 돼요. 그것이 영계에 기록된 컴퓨터 기록과 맞지 않게 될 때는 여러분은 못 들어간다구요.
솔직히 전부 자기 자술서를 써 나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래서 한번 청산짓고 넘어가야 할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축복도 교회 축복, 남북통일 한 후의 축복, 세계 통일한 후의 축복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입니다. 단기간 내에 남북통일의 시대가 오기를 바라야 돼요. 세계를 넘어 여러분이 축복을 받고 가야 천국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머무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 받았다면 그때 반대가 있었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축복 받게 될 때 반대받았지요? 나라와 나라가 하나 된 가운데 반대받지 않는 해방된 국민의 권한을 가지고 국가의 찬양을 받는 입장에서 전부 다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 다음엔 세계, 세계의 왕권을 대표한 자리에서…. 지금은 교권의 왕이 되어 가지고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준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 내의 왕권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로 인정을 안 해요. 김일성이 그렇지요? 낳은 아들딸은 전부 다 김일성의 아들딸이라고 그러지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이가 알긴 알았어요. 참 것이 오기 전에 거짓 것이 먼저 와 가지고 흉내 내 가지고 참 것을 모가지 치려 하는 거예요. 악마는 그러한 계교로써 역사를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참사람이 왔을 때는 언제나 피를 흘렸어요. 이걸 알지 못하여 피하고 방어할 줄 모르니 피살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에 새로운 결의를 다시 하자
오늘 하나님의 날에 그런 결의를 다시 해야 되겠어요. 참부모님이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을 끌고 오는 배후에 남겨진 모든 역사적인 승리의 기반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나도 그 노선의 그림자 모양으로라도 이 나라 앞에…. 부모님은 반대받으면서 개척해 왔지마는, 여러분은 환영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부모님은 반대받으면서 개척한 모든 것을 다 흘려 버렸어요. 여러분 앞에는 반대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이제 진짜 사랑하고 눈물로 통곡해 가지고 갖춘 그 결실은 여러분들이 천상세계에 갖고 갈 수 있는 소유가 됩니다. 여러분의 재산이에요. 알겠어요? 시집가는 데 혼수와 마찬가지예요. 평안도 말로는 시라리라고 그래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우리 본고향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전부 다 환대하느냐 비웃느냐 하는 것은 뭐냐?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사랑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저나라, 하늘나라의 가족 앞에 편입돼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자기 재산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도 많이 낳으라구요. 그 다음엔 믿음의 아들딸 백 명 이상…. 예수님이 부활한 후, 오순절에 120명의 문도가 전부 다 세계적 선교를 시작했지요? 120명의 문도는 세계 국가의 대표입니다. 세계적 국가 대표를 세웠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족에 있어서 120가정 이상을 수습해 가지고 여러분과 일체 되어야만 예수님이 실패했던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실체 부부가 되어야 됩니다. 부부가 되어 120명 상대권, 그 다음엔 72명 상대권, 12제자 상대권, 거기에 세 아들 상대권을 세워 그 세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의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야 비로소 하늘나라의 하나의 종족적 승리권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지 일족을 수습해야 됩니다.
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에 이미 퍼진 50억 인류를 사랑해야 돼요. 그리고 나서 구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가정교회) 조직은 없어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그 일족이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남북을 통일하여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하나님을 맞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갈라져 있던 몸과 마음이, 40년 동안 갈라져 있던 몸과 마음이, 유심 유물로 분단되었던 이것이 비로소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지상천국 현현의 시대가 오느니라!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치리할 때가 오느니라! 누구를 통하여? 참부모를 통해서!
그것을 위해서 서둘러야 돼요. 그런 결의를 다짐하는 데에 오늘 이 하나님의 날을 기념하는 근본적인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부모님이 얼마나 수고했던가를 알겠어요?「예.」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로 하나님을 직접 따라다니면서 문총재의 승리의 발판을 닦아 나온 거예요. 이제 조건적인 모든 것을 실체권으로 나라에 갖다 맞추어야 돼요. 실체탕감입니다. 일대일 탕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가정 가정들이…. 가정에서 타락했으니 가정들로부터 180도 돌려 놓아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거짓 부모로부터 180도 돌아갔으니 참부모를 중심삼고 180도 돌려야 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집집마다 참부모 사진을 자기 일족의 선조보다 귀하게 모셔야 돼요. 그런 가정들은 하늘나라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혈족이 되느니라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런 목적을 위해서 있는 충성을 다하고,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을 대표해서는 성자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의 주인의 부부가 되고 족장이 되고 민족장이 되고 세계를 대표한 하늘나라의 백성이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영원한 천국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간으로서의 최대의 소원인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모님을 찬양하고, 그의 혈육으로서의 자기 부부를 찬양하고, 아들딸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데 있어서의 하나의 핵으로서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남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가 하나님과 같은 자리요, 부모님과 같은 자리라 할 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고 부모님의 전권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대신자가 되는 것을 알고, 이와 같은것을 향하여 오늘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 앞에 새로운 결의를 하는 이 시간이 됨으로 말미암아 의의 있는 축하의 날로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자, 이 목적을 위하여 전진하기를 다짐하는 무리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 「아멘.」 (박수)
기도
한 많은 복귀의 길이 이제는 석양을 맞이하여 사양길에 들어선 것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생각하기에도 엄청난 장자권 복귀라는 그 한마디는 간단한 내용같지마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위치가 바꿔질 수 있음도 사실이요, 지상세계에서의 위치가 바꿔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가정과 우리 자체에 있어서 몸 마음의 위치가 바꿔지는, 마음이 몸을 절대 주관할 수 있고 몸뚱이는 마음 앞에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천리의 대도의 참사랑의 원칙이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과정도 참사랑이요, 그 종착점의 결실도 참사랑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내 자신과 내 상대와 내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거짓 부모로 씨 뿌려진 이 온 50억 인류의 안식의 기틀은 가정이옵니다. 그 가정이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고 참부모의 문을 통하고 참된 사랑의 문을 통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악마의 세계의 방향과 180도 다른 방향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절대 모시고 참부모와 하나 된 하나님을 절대 모시어 종의 부모 횡의 부모로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연적 혈족으로 태어났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악의 세계를 정비하고 이것을 청산지어야 할 것이옵니다. 그것을 해야 할 사명이 말세시대에 사는 신도들의 특권이요 특무(特務)인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하겠사옵니다.
이제 한국 땅 위에서 나타난 참부모의 이 기반을 연결시켜서 북한 땅 해방을 위하여, 거짓된 부모를 추방하기 위하여, 거짓된 백성들을 소화하기 위하여, 남한에 있어서 진정한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은 부모님의 혈족으로 바꾸기 위하여는 통반격파의 명령을 통해 가지고 북한에서 침투된 모든 간첩들을 완전히 소탕하여 근본의 방향을 180도 전환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북괴는 스스로 힘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자지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 목적을 위하여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결의했사오니,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이제 일년을 출발하는 초하루이오니 이달로부터 열두 달을 아버지께서 지키시옵소서. 그 가운데 여러 가지 일들을 계획하고 있사오니 경륜 가운데서 만사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당신 앞에 나날이 기쁨의 송영과 찬양이 넘쳐 흐르는 통일가, 통일교단, 통일의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만만사에 바라게 될 때, 이 하나님의 날에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