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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적인 입장에서 자립의 기반을 닦자
2005.03.24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제4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Ⅰ)’부터 ‘제5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Ⅱ) 9.박마리아 가족’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종족 복귀하는 것이 제일 궁금하고 제일 급해
선생님은 매일같이 바다에 못 나가더라도 이제부터는 여러분끼리 나가고, 내가 가끔 시간 봐서 바다에 들르고 그러려고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을 반대하던 부모로부터 동족 전체가, 그런 것이 과거지사로 지나가지 않고 저나라에 다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의 발판이 넓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박마리아라든가 반대하던 패들이 지옥 가 있는 자체, 여러분이 그것을 넘어가기에는 심적으로 고통을 받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풀어 줄 수 있는 선취적인 책임이 요구되기 때문에 직접 상헌이를 시켜 가지고 ‘네가 책임져야 된다.’는 이런 말을 해서 거기를 찾아간 거예요.
그거 풀어 주기 위해서는, 상헌 씨가 못 해요. 선생님이 원초·근원·승리성지에 가 가지고 그때 그런 모든 전부를 풀어 주기 위한 기도와 더불어 처리 방법을 세워 놓고 다 이랬기 때문에 푼 거라구요. 한국 백성이면 한국 백성이 통일교회에 대한 지은 죄를 꼭대기에서부터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소로카바 팀이 3대1로 이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20개 팀 중에서 9등이랍니다.」9등? 떨어지지는 않겠구만. (보고와 대화)
「황 회장도 궁금해 가지고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님 요새 근황이 어떠시냐고. 아버님이 안 계셔서 다들 한국에서는 궁금해 가지고 무슨 새로운 섭리가 없느냐고. (양창식)」그 궁금한 걸 다 끊어 버려야지. 내가 그래야 할 텐데. 자기 종족들 복귀하는 것이 제일 궁금한 거야. 그게 제일 급하다는 것을 모르는구만.「그래서 종족활동을 열심히, 황 회장이 환고향 한, 금의환향 한 본이 돼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브이 아이 피(VIP)를 만나고 그러니까, 좋은 기반 위에서 가니까 일하기가 좋다고 그럽니다.」
그거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국회의원들에게 전부 다 가 있잖아요? 그래서 종족을 꿰차야 돼요. 그냥 내버려 둘 게 아니라구요. 성씨들 가운데 평화대사 되는 사람들,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클럽에 가입한 사람들을 묶어야 된다구요.
선거하는 데 그 사람들이 앞으로 중간 역할을 해야 돼요. 그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내버려 두지 말고. 그래야 힘이 돼요. 자기들이 그냥 내버려 두면 조직 편성이 안 돼요. 조직해야 각 성씨가 경쟁해요. 조직해서 대회, 40개 성씨면 40개 성씨가 참가하는 거예요. 현재 286개 성씨가 돼 있는데, 얼마예요? 사 륙 이십사(4×6=24), 여섯 부류로 나눠 가지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성씨들을 총합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부터 정부 요원 사람들을 중심삼고 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연합해 가지고 총선거 대비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끝나지, 그냥 내버려 두면 10년 해도 안 돼요. 양창식은 그런 계획이 없잖아? 내버려 두고 그거 자기 마음대로 할 줄 알아?
성씨들이 대관식을 했는데 대관식의 목적이 뭐예요? 종족적으로 국가 살릴 수 있는 남북통일 국가권에 접붙이기 위한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아시아면 아시아 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면 한국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들을 접붙여 가지고 육대주를 넘어서서 어느 주가 선취권을 쥐어 가지고 챔피언의 길을 개발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그거 해야 돼.「예.」묶으라구. 배치해 가지고 회합해 가지고. 전국의 조직, 한국의 성씨가 있잖아?「예.」여기서 요전에 초종교 초국가 대관식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대회를 해서 묶는 거야. 그래 가지고 본국의 장씨면 장씨 족장들을 불러다가 규합 운동을 하는 거야.「예.」
그것을 하면 여기서 야당 여당 해 가지고 자기들이 공산당 활동을 할 수 없어요. 교포가 6백만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연합회를 만들어야 돼요. 계획하라구. 성씨들을 한 곳에 모아 가지고.「예.」
무역센터를 만들어 각국 생활필수품을 전시해서 팔아야
선생님은 이제 배에 나가는 것은 내가 전화해 가지고…. 무엇 할 일이 있어요, 내가. 신·구약성경을 다시 한 번 낭독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에요. 원리니 무엇이니 승공이론이니 통일사상이니 읽는 거예요.
*후루타와 가미야마는 선생님이 바다에 나갈 때는 너희들의 배에 연락을 할 테니까, 몇 시에 그곳에 닿는다고…. 시간을 정하지 말고, 전화가 가면 준비하라구, 나가게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김장회라고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과를 하고 브리지포트에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도 하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도 나왔습니다. 거기 나와서 학생처장으로 좀 학교 일을 도와주다가…. (양창식)」어느 학교?「유 티 에스에서요. 무역 관계 쪽에서 한 20년 일을 많이 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하고. 그래서 그런 경험을 살려 가지고 트루 월드(True World)에서 한국하고 일본 무역 관계 쪽으로 일하는데 그쪽을 도와주면서….」무역하려면 미국 여기에 무역센터 같은 거, 육대주 센터에 요원들이 있으니까 수출 수입 같은 것 대대적으로 계획하는 게 좋아.「예.」
임자가 돈이 필요하지?「예, 그렇습니다.」돈이 필요하거든 무역을 해야 돼.「예.」그래서 여기에 센터 같은 것, 우리 맨해튼 센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각 나라의 전시회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아시아면 아시아 지역 몇 개 나라의 생활필수품을 전시하는 특별 박람회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큰일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자리잡으면 우리가 무역센터 대신 뉴요커 호텔을 발전시킬 수 있는 거예요.「예.」
구라파 제국과 관계를 가지고 하게 되면 무엇이든 여기서 전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현장과 비교해서 수출 수입, 그다음에 생활필수품 중에 무엇이 잘 팔리는지 알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우드베리(woodbury) 같은 데서 전체 물건을 갖다가 팔 수 있어요. 상점 부스를 만들어서 아시아 제국의 물건, 또 그다음에 구라파의 물건, 그다음에 남미의 물건, 전부 다 팔 수 있는 거라구요.「예.」대대적 기반이에요. 우리를 못 당해요. 210개 국가가 앞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어디보다도 미국에서 해야 돼요.
미국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중소기업의 제품을 외국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중공업 위주로 나갔지만 중공업에서 이제 중소기업으로 떨어져 내려오는 거예요. 생산제도가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시일이 걸리니까 각국에서 필수품을 제작하는데, 거기서는 여기보다도 싸게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거예요. 유대인이 장사하잖아?「예.」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계획해요.「예.」
미국에서 쓰는 돈은 미국에서 벌어서 써야
얼마만큼 일 자신 있나? 몇 살이야, 지금?「마흔 일곱입니다.」그러면 뭐 많은 경험을 했겠네?「예. 알래스카 공장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국제적인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내가 떠나게 되면 내가 지불하는 방대한 돈을 미국이 물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1천만 달러 이상 매달 들어가야 돼요. 내가 없으면 누가 대겠나? 다 모든 것을 중단해야 된다는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니까 이제 별거 없다구요. 세계적인 무역센터를 중심삼고 국가 국가, 구라파면 구라파 제국을 엮어 가지고 몇 개 국을 중심삼고 박람회 같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그러니까 각 나라 사람들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나라 나라의 그런 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바다도 그래요. 뭐 이렇게 할 것이 아니에요. 이제 정치망 같은 것을 많이 사 가지고 완전히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각 나라의 전체 무역까지 연결시켜야 돼요.「예, 그렇습니다.」수산사업도 그렇고, 배 사업도 그래요.
배 만드는 것을 국진이는 그만두겠다고 하지만, 배를 저만큼 내가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비용을 잃어버렸게? 그리고 더욱이나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 기계공업에다 돈을 얼마나 투입했나? 독일의 모든 공장 기지가 우리 땅이 돼 있어요. 지금부터 땅을 타고 들어가 가지고 옛날 것 판 것 다 포기했던 것을 하나 둘 점령해서, 사 가지고 재차 들어갈 수 있어요.
독일의 비 엠 더블유(BMW)라든가 벤츠(Benz)의 라인 생산하는 원작기, 그 기계를 만드는 독일 제일가는 공장의 주인이 나였어요. 그거 다 세상이 몰라서 그렇지. 한국 정부가 그걸 알았으면 지금 세계의 기술센터가 아니에요. 무역센터와 같이 독일에 기술센터를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연합국을 연합해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려면 별거 없어요. 생산제품에서 최고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기계기술에 있어서 최고의 기준이 되고, 또 인맥을 중심삼고 생산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적 기반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국무부도 국방부도 우리를 이용하잖아요?
그거 의논해 가지고, 여기에서 몇몇 사람이 회의해 가지고 최소 단위로 출발해 가지고 가망 있으면 내가 지원하려고 그래요. 내가 여기에 지불하던 것, 여기에서 쓰던 것, 그 돈으로 무역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이익 남겨서 쓸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큰 은행을 업어야 돼요. 큰 것 업으면 우리가 세계적 기반이 있으니까 미국의 은행하고 아시아면 아시아 은행하고 남미면 남미의 은행하고 우리가 중심 돼서 활용하는 거예요. 여기에 본부가 있어 가지고 엮어서 투자할 수도 있고, 은행에서 돈도 빌릴 수 있는 거예요. 나라를 저당해 가지고 돈 빌릴 수 있는 기반도 우리는 있다구요. 알겠어?「예.」
방대한 이런 기반을 세워 놓은 거예요. 그건 내가 있어 가지고 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임자네들 가지고 안 된다구요. 이 시간에 말이 나왔으니 그렇지, 미국에 지불하는 돈들도 점점점 삭감해 나가려고 해요. 알겠나?「예.」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거기에 판매 요원으로서 훈련해야 돼요. 일본 여자들을 우리 경제 지원할 수 있게끔 즉각 훈련한 것, 그 사람들을 꿰어 가지고 여기 미국 내에 있는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동대를 만들어 판매 요원으로 이동 판매를 하는 거예요.
아무 데서 전시 박람회 하는 물건을 파는 거예요. 옛날에 동경에서 밴(van)으로 상점을 만들어 팔았잖아요, 노래하면서? 그와 같이 해 가지고 이 주변을 중심삼고 10개 주면 10개 주를 매일같이 연결하는 거예요. 이런 제품 물건이 한 가지는 얼마고, 열 가지는 얼마고, 백 가지는 얼마라고 해서 판매하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미국 판도를 제압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을 여기에서 벌어 써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벌어서도 쓰게 돼 있어요. 미국의 대통령을 세울 수 있는 면에서 우리가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를 통해 가지고 공화당 민주당보다 강해요. 다 모르지요? 공화당 민주당을 타고 넘을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예,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수고한 공적을 전세계 국가 앞에 확장 연결시켜야
이름이 뭐라고?「김장회입니다.」김장회는 그런 거 잘 모르겠구만. 정치적인 배후 역사에서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여기 미스터 양하고 의논해 가지고…. 여기 한국의 대가리 큰 녀석들, 그냥 하다가는, 여기에서 이러다가 돌아가게 되면 아무것도 남김없이 그냥 몸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런 무역센터 같은 것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중요한 분야, 어느 나라가 중점적으로 이렇게 되면 그 나라에 왔다 갔다 하면서도, 이 나라를 뜨면서도 한국 사람이 여기에서 수고한 공적을 전세계 국가 앞에 확장시켜서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도 그래요. 남미도 한국 사람이 책임자 다 된 거예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구라파에 일본 사람들이 있는데 13년 14년 돼서 돌아오겠다고 하는데, 돌아오기는 어디로 돌아오느냐 이거예요. 이제 한 나라에 130명씩 파송하려고 그래요, 구라파의 중요한 데는.
그건 일본만이 아니에요. 아시아에서 빼서 하는 거예요. 훈련만 잘 되어 있으면, 교육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래서 실제 물건 판매를 일본이라든가 아시아 지역이라든가 한국이든가 미국의 판매시장에 가서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훈련해 가지고 실제 물건을 판매하는 거예요. 개인 플레이로 판매하는 거예요. 금은보석도 가지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우리가 금은보석도 취급하니 싸게 주문해서 판매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개인들이 시간을 극복하면서 자기 가정생활에 필요한 수입을 가중해 나가면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평화대사가 얼마야? 2만 명이 넘어야 되잖아?「예.」그거 몇 명이나 했어? 그거 뭘 하려고 하는 줄 알아? 종족복귀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서 피난 온 사람…. 미국에 그렇잖아요? 영국에서 온 사람도 있고 독일에서 온 사람도 있으니, 독일 사람을 중심삼고 종족복귀 한 것을 연결시켜서 여기에 파송하는 거예요. 파트별로 해 가지고 실제 교포들이 무슨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교포 몰(mall; 쇼핑 센터)이 있잖아?「예.」세계적인 몰, 육대주 몰을 하나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알겠어요?「예.」몰에서 물건을 제일 싸게 파는 거예요. 이 사람들도 물건 싼 것을 안 살 수 없어요. 좋은 것 한 가지 물건만이 아니라 열 가지 물건을 우리가 공장가격으로 나눠 주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식구들이 이익 보게 되는 거예요, 단체는 이익 안 보더라도. 그러니까 우리를 못 당해요.
선생님이 괜히 이 놀음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일본 사람을 경제권을 중심삼고 30년 전에 내가 교육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몸만 가지고 가면 어디 가든지 벌어먹고, 여자 혼자 열 세 명 이상의 아들딸이 있더라도, 자기 남편이 죽었더라도 살림할 수 있는 훈련을 다 시킨 거예요. 다 그런 훈련이 돼 있다구요.
일본에서 우리가 모금하는 것이 일년에 10억 달러가 넘어요. 미국은 거기에 10배 이상 되니,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훈련을 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배치해서 냅다 밀어 보라는 거지. 또 유 시 아이(UCI)가 면세 단체가 돼 있어요. 그거 지원을 받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아버님 말씀대로 워싱턴에서 지금 몰 비즈니스를 시도해 보고 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대외적인 기반을 닦았으니 동원해서 비즈니스 관계에 연결해서
몰(mall)을 하는 데 세계 국가에서 제품들을 표본 해 가지고 옷 같은 것은 얼마든지, 세계 국가에 우리가 기계 사다가 한 사람만 가서 수천 가지 수만 가지를 만드는 거예요. 설계가 다 있잖아요? 가서 교육하는 거예요, 국가에 배치해 가지고. 미싱만 하게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세계 시장을 우리가 커버할 수 있어요. 그러면 전도가 얼마나 많이 되겠나? 내가 이제 돌아가게 되면 영주권이고 무엇이고 다 폐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기반을 닦게 해 가지고 후퇴시키려고 해요.
그러니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피시 비즈니스는 미국에서 우리를 무시 못 해요. 우리가 냉동회사만 만들어 가지고 육대주 중요한 부처마다…. 우리가 조립식으로 만들면 남보다 싸게 만들어 가지고 고기를 잡아서 급속 냉동해서 저장하는 거예요. 그러면 1년 반, 2년까지도 활용할 수 있어요. 수십만 톤씩 우리가 미국에 저장해 놓고 한꺼번에 파는 거예요. 장사예요.
우리가 여기에서 그렇게 움직이기 시작해 가지고, 우리가 움직여서 수백 상점에 수백 국가가 됐더라도 적자만 안 나 가지고 매월 평균 얼마씩 이윤이 상승하게 되면 세계의 유명한 나라의 은행을 다 끌어들일 수 있어요. 얼마든지 끌어들일 수 있어요.
우리가 지불보증만 하게 되면 독일이면 독일, 불란서면 불란서, 영·미·불, 일·독·이 다 할 수 있어요. 여기 50개 주에서 우리 본부가 지불보증만 한다면 말이에요. 국가까지도 지불보증을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거예요. 외무부 내무부만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멤버들을 무엇에 써먹겠나? 건달꾼, 나이 많아 가지고 어디 가서 뭘 할 거예요? 이제 문제예요. 국회의원 해 먹던 사람들이 어디 가서 술집에서 동냥을 하겠나, 무엇을 하겠나? 이런 중간 도매상을 하게 되면 밥 먹고 살고 위신도 세우고 이러면 말이야, 그야말로 우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많은 이런 대외적인 기반을 닦았으니 어느 나라든지 국가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그 나라의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 국회의원 해 먹던 사람들, 다 동원할 수 있잖아요?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가지고 그냥 죽어 갈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빨리 여기에 김씨면 김씨를 묶으라구, 오늘부터.「예.」여기에 몇 사람이야? 한국 책임자가 몇 사람이야, 뉴욕 에리어(area)에?「뉴욕과 뉴저지에 네 명입니다.」
동부면 동부, 중부면 중부, 서부면 서부로 나눠 가지고, 여러분끼리 나눠 가 가지고 인원들을 배치해서 여기 본부를 중심삼고 상점, 판매시장을 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돼요. 물건 주문도 우리가 싸게 할 수 있어요, 일년에 몇억 달러씩 주문하게 되면. 그 돈은 우리 것 가지고 하는 거 아니에요, 은행 돈 가지고 하지. 이번에 그래서 내가 부시 행정부를 동원하라고 주 사장에게 얘기했어요. 그래서 한국의 큰 회사를 하나 타고 앉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돈 벌 수 있게끔 해서 여러분을 굶어 죽지 않게 하는 거예요. 이것들은 사업에 능력 없어요. 목사 해 먹으면서 거느린 식구 수십만을 흘려 버릴 게 어디 있어요? 비즈니스 관계에 연결해서 중소기업을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자동 기계를 우리가 만들어서 가정마다 분할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산업을 세계에서 제일가는 공장을 만들기 위해서 독일에서부터 전부 다 해 놓았는데, 한국 정부가 망쳐 놨어요. 이놈의 자식들!
돈이 문제 아니고 기술이 문제 아니고 사람이 제일 문제
임자는 어디 사람이야? 「충청도 천안입니다.」 천안? 「예.」 충청도 사람은 도적질을 덜 하지? 「학교에 있으면서도 관리를 잘 해 가지고 닥터 헨드릭스가 좋아했습니다.」 이제 내가 그런 사람을…. 그래서 국진이를 시켜 가지고 하는 거예요. 「예.」 체제를 완전히 변경시키는 거예요. 옛날과 달라요, 섭리의 때가.
「저 사람이 방철호라고 일본에서 7년간 교구장으로 활동하다가 유 티 에스(UTS)에 와서 졸업하고 뉴저지에 일본 식구들이 많으니까 거기 부교구장으로 가서 김동우 교구장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1년 여기에서 훈련하고 일본에 가서 한 3년을 하다가 또 여기 와야 일을 잘 해요. 「한 7년을 했습니다.」 어디에서? 「일본에서.」 일본에서 이제 중국으로 가야 돼. 「예.」
영어는 할 줄 알잖아? 「예.」 「여기 와서 영어 공부하고 이번에 코디악에, 코디악의 미스터 주가 너무 어리고, 또 그 사람은 한 3년 있었으니까 와서 유 티 에스(UTS)에서 공부도 하고….」 코디악에는 뱃사람같이 주먹질도 할 줄 알고 털보가 돼 가지고 ‘왁!’ 하게 되면 동산이 다 무서워할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그래서 관상이 코디악에 맞는지 한번….」 비위가 좋아서, 볼따귀가 나왔으니까 내밀면 내밀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관계를 참 잘 하고, 후루타 사장이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후루타가 지원하다가 후루타가 빼앗겨 버릴 텐데. (웃음) *장래성이 있으니까, 일본인만으로 미국 수산업에 관여시키고 싶지 않다구. 세계적이지? 독일인이라든가 유럽 사람들도, 아시아인이라도 우수한…. 모두 태권도 같은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혼자서 하게 되면, 한국인 혼자서 큰 상점을 경영하게 되면 흑인들이라든가 마피아 같은 사람들이 손을 대서 괴롭히게 된다구. 단체적으로 방비하는 힘이 있음을 알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코디악의 살림도 관리하고, 공장에 일하는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지도도 하고, 여러 가지로 비중 있는 사람으로….」몇 살인가?「마흔 살입니다.」
제일 귀한 것이 뭐냐? 기술 분야는 3년만 되면 자기 할 것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부처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이 부속품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라인 생산을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어느 부속을 맞춰 주는 것인데, 기술 분야는 어렵지 않아요. 제일 문제가 신앙이에요. 신앙이 문제예요.
영원히 자기 갈 길, 신앙세계, 영계의 실상,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를 다 가르쳐 줬는데 거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모가지가 잘리는 거예요. 지상에서 기관의 책임을 맡아서 일 시키는 사람이 신앙 기준에서 떨어지면 안 돼요. 신앙 기준이 앞서 가지고 해야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람이에요. 사람이 문제예요. 돈이 문제 아니고, 기술이 문제 아니고, 사람이 문제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와서 34년 동안 세계적인 자원, 금력, 기술력을 동원하고 퍼부어 가지고 미국이 알아주겠으면 알아주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자체 실력을 가지고 미국이 가는 행방까지 좌우할 수 있는 이때에 왔으니,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지 말라고 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내가 길을 떠나는데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여기에 수십억 달러를 갖다가 투입한 것인데 그냥 돌려보내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문제를 걸고 쓰러져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요. 레버런 문이 뭘 잘못해서 너희들이 34년 동안 핍박하느냐 이거예요. 핍박 건수가 얼마나 많아요? 그저 지나가는 손님으로 말없이 갔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국무부 국방부도 무서워하는 기반을 닦은 레버런 문
선생님이 영계를 낚아채 가지고 타고 앉은 것도 그런 성격, 그런 관이 있어 가지고 내가 미래의 기반을, 누구든지 말할 수 없는 기반을 닦아 놓은 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여기 미국 놈들이 영계를 알 게 뭐야? 모르나 보라구요. 3년, 4년, 10년만 지나 보라는 거예요, 안 따라오나. 안 따라올 수 있나?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앙하는 사람은 틀림없거든. 내가 영계를 모를 것 같으면 왔다 갔다 하고 고난을 왜 당해요? 감옥은 뭐 하러 찾아가고 다 그래요? 전체 미국에 닦아 놓은 하나님의 섭리의 기반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랬지.
미국만 위하고 지금까지 34년 동안 여기에 살면서 이 놀음을 했다는 것, 세계 국가에 내가 한 달씩만 가더라도 얼마나 세계에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겠나 이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
선생님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돈 타 쓸 생각을 하지 말라구. 벌어 대야 돼, 이제는.「예.」그래서 지금 자기가 수산업이나 뉴욕 맨해튼이나 맡아 가지고 하잖아?「예.」한 3년 동안에 많이 배웠지?「예, 많이 배웠습니다.」저런 사람들로 해 가지고 큰 무역센터를 하나 만들고 그러라구.「예.」
맨해튼에서 하는 것이 좋아, 여기보다도. 그 장소가 제일 장소인데 말이야. 호텔이 없나, 장소가 없나? 주동문보고 관심을 가지라고 했더니 고생 좀 했지만 벌써부터 워싱턴 타임스하고 여기에 모든 전부, 전자를 중심삼고 자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플러그만 꽂아 놓으면 워싱턴하고 여기에서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 비디오 센터가 있잖아?「예.」여기는 또 뉴욕 센터가 있고. 여기하고 저기 내용이 다르잖아?「예.」다르니 프로그램까지 하면 한 소속으로 장사도 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선전 기반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하나로 만들려고 했는데, 하나 못 돼 있어요, 아직까지.
앞으로는 사람 없이 영화를 만들 수 있어요. 양창식 얼굴 하나만 없으면 몸뚱이를 가지고 얼굴이 같더라도 색깔이니 무엇이니 수십 가지로 할 수 있어요.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자동적으로 만들잖아?「예.」음악도 수천 가지, 얼굴도 수천 가지.
내가 일주일에 하나씩 영화를, 세계적인 시사적인 문제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판다고 생각해 봐요. 유 에스 아이 에스(USIS; 미국공보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언론기관이 수십만이에요. 그거 다 활용할 수 있는 거라구요.
소련 중국까지도, 인도까지도 우리가 관여해 가지고 선도적 입장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기반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무부 국방부도 ‘레버런 문이 뭘 하느냐?’ 해서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저러다가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뭘 해 가지고 경제 분야까지 미국을 대표해 가지고 손대기 시작하면 곤란하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그렇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CIA)를 묶어 가지고 세계적 경제권을 만들려고 준비까지 한 거 아니에요? 소련의 4천 명을 미국에 데려가 교육하는 것도 케이 지 비(KGB)하고 시 아이 에이(CIA)를 활용해서 메쿠라(めくら; 장님) 도장을 찍게 해서 교육한 거 아니에요? 3천 명의 중고등학교의 선생도 그렇고. 그 기반을 준비한 거예요. 흘러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선두적으로 자리에서 미리 다 알고 일해야
김장훈? 「저기는 김장회고 여기는 방철호입니다.」 방가가 어디에 많아? 정주에도 방가가 많은데. 방응모라고 있잖아? 방응모가 조선일보의 조상이에요. 「예.」 그 집안을 우리가 잘 알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조선일보가 까불면 내가 들이 제길 수도 있어요. 언제든지 자기들이 우습게 알고 있어요. 한국도 그러고 있어요. 여기에서 모가지를 잡고 때려잡아야 돼요. 이제 그래요. 교포를 때려잡아야 돼요. 당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가 심부름꾼 아니에요? 쫓아내야 되겠어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수산물을 한국, 아시아 시장에 확대하려고 하는데 영 길이 안 열린다가 작년에 동원에서 겨우 새먼(salmon; 연어) 5백 톤을 가져갔습니다. 금년에 한국에 트루 월드 지사가 생겨 가지고 거기서 3천 톤을 주문했는데….」 3천 톤, 지금 공장들이 많아. 많아 가지고 우리가 빌려 가지고 해서 메워 나갈 수 있어. 우리가 동원하던 기반을 가지면 3천 톤이 문제 아니라구. (알래스카 수산사업에 대한 보고와 대화)
1년 반 내지 2년 이내에 미국에 내가 지원하던 경제력, 어떻게 미국 자체가 자립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지금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말이 났으니까 그렇지. 「후루타 상이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부하들이 있어야 돼요. 인맥이 있어야 돼요. 우리가 브리지포트대학도 있고 선문대학도 있으니 필요한 것은 길러야 돼요.
선생님이 혼자 돈도, 재작년하고 작년을 넘지 못하면, 어려운 고비를 넘어선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손을 떼서 맡겨 가지고 자립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어요. 한 사람이 여러 분야를 책임져서는 안 돼요.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저녁까지 안고추고 간섭하고 부처 부처를 다니면서 자기에게 일일 보고하기 전에 미리 다 알고 일해야 된다구요.
보고 믿고 하겠다면 안 돼요. 기반을 못 닦아요. 일일 선두적으로 자리에 가서 책임자가 하는 것을 간섭해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내용도, 폼(form)도 다 만들어 줘야 돼요. 보고 내용도 다 만들어 주고. 이래 놔야 꼼짝 못하지, 지금까지처럼 기성관념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는 미국 사람들이 와서 언제 도적질해 갈지 몰라요. 알겠어?「예.」
미국 사람들이 경영 전문 분야에서는 세계 첨단에 올라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3년 10년 이렇게 되면 외교 루트, 정치 루트, 교육 루트, 그다음에 언론계 루트를 다 잡고 움직여요. 내가 제일 중요시하는 것, 여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론계하고 그다음에는 학교하고 그다음에는 금융기관이에요. 그래 가지고 정책적 방향을 어떻게 엮느냐 이거예요.
언론기관하고 유능한 대학이에요. 중요한 기관이나 행정부처의 장(長)이 되기 위해서는 고문 교수들을 써야 된다구요. 고문 교수를 쓰고 언론기관을 통해서 선전하는 거예요. 문자 언론하고 전파 언론을 활용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은행을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여야 돼요. 은행을 움직이면 은행과 관련되어서 국가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 면에 지금 내가 주력하는 거예요. 일본만 하더라도 280명이 은행 시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헬리콥터 공장은 22년 전부터 벌써 준비했고.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허드슨강 낚시터 계획
여기 허드슨강에서 앞으로 트라우트(trout; 숭어)를….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있지만, 트라우트가 레인보우 트라우트(rainbow trout; 무지개송어)니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구요. 그것이 새먼과에 해당하는 것인데, 고기가 맛있지.「예.」허드슨강에 트라우트를 무진장, 일년에 수십억 새끼들을 우리 회사하고 정부가 방류해 가지고 크게 해서 낚시하는 거예요. 뉴욕에서 여기가 낚시터로 참 좋은 곳이라구요.
정부하고 해 가지고 정책적으로 하게 된다면, 저쪽에 나온 산이 있잖아요? 거기에서부터 절반 쭉 잘라서 저쪽이 주류가 돼 있기 때문에 강물은 저쪽으로 흘러서 이쪽은 곤곤이에요. 옆은 고기들 놀이터, 새끼 칠 장소라구요. 거기에 수초 같은 것을 심으면 고기가 무진장 와서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잉어가 많기 때문에 겨울 낚시도 가능해요. 잉어 붕어 낚시가 가능한 거예요.
낚시터를 만들려면, 내가 엊그제 얘기하지 않았어요? 하프 문 베이(half moon bay)에 우리가 배 대는 데 있잖아? 말뚝을 박아 가지고 하는 것.「예.」그거 두 개만 올렸다 뺐다 하게 된다면 큰 고기들이 언제든지 들어와 가지고 배에서 아이들이 밑감을 뿌리면서 고기들을 잡을 수 있어요.
발전소에서부터 여기에 섬이 있잖아요? 그것을 우리가 관리할 수 있어 가지고 쭉 잘라서 그물을 치지 않고 그런 마리나(marina; 계류장)를 만들면 고기들 서식하는 데 아무 지장 없어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수천 수만 명이 와서 낚시를 하게 되면 세금이 얼마나 올라가겠나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고기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정부 자체도 호응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걸 그렇게 해 놔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뉴욕까지 바다를 중심삼고 출근도 하는 거예요. 한 40, 50노트 해 가지고 30분 이내에 뉴욕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할 수 있는 통근 배를 만들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오대호까지 가는 것, 하루 이내에 갔다 올 수 있게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강, 비행사들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허드슨강, 오대호에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풍경이 좋기 때문에 거기에 잘사는 부자들 주택이 달려 있다구요. 알겠나? 「예.」
세계에 이동하면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워
지금 통역하니까 다 알아들었을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라구. 「예.」 최소한으로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돈 주면 얼마나 쓰겠나? 얼마나 장사할 수 있어? 김장회! 「금년도 한국 트루 월드에서 1천만 달러 정도….」 뭐이? 「금년에 1천만 달러 정도, 일단 한국에 지사 사무실을 얻었잖습니까? 삼각무역, 아버님이 전에 말씀하신 그 분야에 저 사람이 센스가 있습니다.」
일반 몰(mall)을 중심삼고 부진한 몰을 찾아 가지고 3분의 1이든가 싸게 빌려서 한 곳에서 시작하면 돼요. 셔틀의 몰이 여기에서 제일 크지, 아마?「예.」우리가 자주 가는데. 뉴저지 지역은 세금 면제가 돼요. 뉴욕 시가보다도 주변에 있는 거라구요. 그걸 엮어 가지고 3분의 1 빌리든가 해 가지고 싸게 할 수 있어요. 노는 데도 많잖아요? 그래 가지고 돈 벌어서 사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손해 보면 팔아 버리는 것이 습관이에요. 알겠어요? 큰 회사 같은 것도 자기가 능력 없게 되면 팔아 버려요, 손해나고도. 그런 과정을 통해서 사탄세계가 주인 없는 이때에….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없고, 세계 각 나라도 주인이 없어요. 한국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이때에 딱 잡아 가지고 잡아 쥐는 거예요. 언제나 길게 잡지 마요, 선생님이 말하면.
이번에 여수, 용평, 서울 시 시(센트럴 시티), 내가 오면서 이것 기반 닦아 놓은 거예요. 세 곳이 하나돼 가지고 경제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부자도 때려잡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뭘 한다면 미국 시장과 관계를 맺어서 투자시킬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또 한국 사람 중에 돈을 미국에다 빼돌린 사람이 많잖아요? 그놈의 자식들을 국정원 통해 가지고 조사해서 꽁무니에 달아 가지고 여기에 협조하라는 거예요. 그 자금을 투자하게 해 가지고 관리 밑에서 무슨 사업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대사관도 그래요. 일본 대사관, 한국 대사관, 소련 대사관, 중국 대사관, 37개 국의 대사관을 우리가 엮을 수 있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갖고 워싱턴 타임스를 갖고 왜 못 해요? 브리지포트대학도 만들고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매일같이 선생님이 배에 나갈 것을 기다리지 마요. 자기들이 배에 나가면 내가 나가고 싶으면 한두 사람 데리고 시찰 겸 나가서 한 시간 이내에, 여러분은 두 시간 걸린다면 나는 한 시간 이내에 잡을 수 있어요. 세 사람이면 세 마리 아니에요? 세 마리야 뭐 5분 동안에 잡을 수 있는데. 많이 시간 보낼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앞으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책임하고는 그다음에는 다른 고기를 잡아야 돼요. 플루크(fluke; 가자미)라든가 고기가 얼마나 많아요? 어종대로 잡는 거예요. 우리 피시 하우스가 있는데, 여기에서 한 달이면 한 달 동안에 잡는 고기가 자기가 밥 먹는데 마이너스 나게 된다면, 아무나 불러다가 훈련 안 시켜요. 한국에 있던 사람이 여기 와서 40일 했으면 여기 와서 번 돈을 가지고, 저쪽에서는 월급을 안 주는 거예요. 세계에 이동하면서 일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무서운 거예요. 국가를 넘어 가지고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나 먹으라고 갖다 놓은 거야? 「예.」 하와이의 이게 유명하기 때문에, 이것도 내가 길러 가지고 장사하려고 하고, 커피도 코나 커피가 제일 유명하거든. 「예, 맛있습니다.」 그걸 몽땅 도리하려고 농장도 만들려고 생각했는데, 나이 구십이 가까워 오니 할아버지가 지팡이 들고 오르락내리락하기 힘들기 때문에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사람이 없어요.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경영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가 됐어요. 이 방대한 기반을 그냥 잃어버릴 수 없어요. 한국의 수십 개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서, 그래도 전문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의 기업가라고 해도 눈 아래 깔아뭉갤 수 있는 거예요. 갑자기 내가 손을 떼어 버려도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이 사업한다고 해 가지고 앉아서 뭉개면서 기생충 놀음하던 사람들이 이번에 다 떨어질 거예요.
(신준 님을 안고 정원주 보좌관이 들어옴) 아야! 「밖에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할아버지 모시려고 왔어요. (정원주)」 누가? 「신준 님이오. 위에서 ‘사진 사진’ 연습했는데, 잘 못 하시네.」 얘가 ‘사진’ 말을 모르잖아? 할머니가 코치한 모양이구만. (웃음)
내가 나이 많아서 아들딸도 벌여 놓고 가 보지 못하고, 3년 4년 동안 한 번도 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워싱턴에도 가 보고, 그다음에는 뉴욕에도 가 보고, 보스턴에도 가 보고 그래야 돼요. (신준 님을 얼러 주심)
알겠나? 「예.」 빨리 시작해요, 회의해 가지고. 몇십 명이 여유가 있는지,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전국적인 조직을 해서 상점 같은 것을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밴(van) 하나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장사하는 거예요. 두 대만 있으면 하나는 본사에서 물건을 실어 나르고 하나는 실어 판매하고. 이러면서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사무실 없어도 행상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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