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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 통일 시대
1998.03.15 (일),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8년 3월 15일, 이 달의 세 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이 제주도에서 경배식을 올리게 된 것을 감사하오며, 통일가 전체를 대표한 이와 같은 식전을, 아버지, 같이 축복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소명하신 뜻을 완수하기 위하여, 3억6천만쌍 축복 완수와 사탄세계 혈통 단절이라는 최후의 정상을 향하여 전진하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함으로 말미암아, 소명적 책임 완성 기준에 하늘과 땅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영계의 무한한 협조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의 원한을 해소시킬 수 있는 최후의 전선을 향하여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수많은 천사세계와 더불어 하늘 주권을 찾으려는 한스러운 이 복귀노정에서 모든 원한을 해소시켜서, 지상 해방과 더불어 천상 해방의 권한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완성하려는 모든 뜻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통일교를 믿고 간 전체 영들과 일체가 되시어 영계를 지도하고 흥진님과 대모님을 중심삼은 전체 탕감의 영적 역사를 지상과 일체화시키어 모든 것이 평준화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하늘의 권한을 땅과 더불어 하늘이 행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수많은 영인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하여 후손들과 일체가 되어 축복의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천국에 입양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같은 심정으로 이와 같은 경배식을 하고 있사오니, 그 하는 곳곳마다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으로 같이하시어서, 최후에 맡겨진 사명 앞에 부끄럽지 않는 해방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3월에 저희들이 결심하고 계획한 모든 것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한국과 일본이 훈독회를 통하여 고비를 넘어 축복의 은사 가운데 만국과 만민을 품고 남을 수 있는 부모의 나라들이 되게 하시어서, 미국과 하나가 되어 모든 탕감적 국가 기준의 고비를 넘고, 넘고, 넘고도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임 자리 어디든지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고, 말씀이 훈독되는 곳곳마다 친히 아버지의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거듭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전체 섭리의 뜻 앞에 승리와 영광이 길이길이 같이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축복과 이상가정》훈독과 곽정환 회장의 기도가 있었음) 협회장은 이상헌씨가 영계에서 보낸 편지를 가져다 읽으라구. 축복이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 제주도의 책임자는 문씨 한씨의 친족들을 중심삼고 제주도를 완전히 한 문중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라구.「예.」그래서 내가 제주도를 자주 오는 거야. 내가 방금 뭐라고 했나? 그래서 제주도에 선생님이 자주 오는 거야.
그래, 설명하고 읽으라구.「예.」이제 영계와 육계는 하나예요. 하나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상헌 선생의 '영계에서 온 편지'를 황선조 한국회장이 훈독한 후에 말씀하심) 자기가 이 땅 위에서 살던 것이 저나라에 그냥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 이때는 성약시대니만큼 모셔야 됩니다. 일본이 어머니 나라니만큼 일본 식구들한테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두 식구가 살게 되면, 부모님하고 장자가 문제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해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를 하고, 그 다음에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해야 하니만큼 셋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셋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잘 모르겠습니다.」 장자권 복귀를 해야 되는데, 부모님 앞에 장자가 어디냐?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는 한국과 일본이고 장자는 미국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가인이에요.
훈독회를 통해 가정이 정착하는 시대
지금까지 복귀시대에서 모자협조라는 것은 어머니가 아벨을 세워 가지고 장자를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모자협조를 한 거예요. 그러니 이제 일본 나라가 미국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자협조, 미국과 하나되고 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구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배후에 되어 있으니만큼 부모님하고 장자…. 맏아들이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를 하고 나서 부모권, 왕권 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와 같은 경제문제가 벌어져 가지고 정치니 경제니 다 무너졌습니다. 현재의 대통령은 북한편인지 남한편인지 몰라요. 분별할 수 없습니다. 저번에 감옥살이한 걸 터뜨리고 했지만, 지옥 해방을 하는 데 일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때가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 책임자들이 선생님을 부모로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 흘러갑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번 부모님의 생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약시대를 다시 선포한 것입니다. 진짜 성약시대예요. 가정적 착지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세계 가정적 정착시대예요.
성약은 뭐냐? 지금까지는 결혼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구약은 아담 시대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뜻 가운데서 결혼식을 못 했어요. 이것을 예수님이 신약시대에 와서 다시 이루려고 했는데 못 했기 때문에 성약시대에 와 가지고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성약시대를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땅에 정착하게 된 것입니다. 착지가 벌어지는 거예요.
만민이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하면 세계적인 것입니다. 내가 그래서 유엔에 대한 모든 문제도 앞으로…. 유엔은 지금 나라가 없습니다. 내가 전부 다 이걸 연결시키는 섭리적인 대전환시대가 오기 때문에 참부모가 정착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은 훈독대회를 통해서 다 가르쳐 줬어요. 또 많은 책임자들 앞에 성약 성서를 주었습니다. 말씀선집이 성약 성서와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전부 전수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읽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그 일족 혹은 책임자 앞에, 장관이면 장관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훈독대회를 하면 그 장관의 계열이 전부 다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되었어요. 나라가 갈 길이 없어요. 남북통일이니, 가정적 기준이니 하는 것이 정착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는 경제 파탄이 벌어지고, 이 세계가 근심거리의 회오리바람에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희망은 이제 단 하나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 하게 되면 경제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치른 4천만쌍 축복만 하더라도 그 결혼 비용을 받으면 몇 조, 몇 조 달러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정비가 안 되고 그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렇지, 3억6천만쌍을 하게 되면 이 모든 세계가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한민족이 선생님과 하나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경제 분야에서, 30대 재벌을 중심삼고 그 대표적인 여섯 곳, 우리 공장까지 해서 일곱 곳을 순회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정계의 중심자를 만났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큽니다. 환영하는 사람들은 복받고 말이에요. 그런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앞으로 한국이 살려면 남미와 결속해야 되고, 북한과 소련과 중국을 결속시켜야 됩니다. 그것은 정부도 못 하고 어느 나라도 못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만이 그런 배경을 중심삼고 유엔까지 결탁시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천지가 뒤집어지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협조로 일대 변화가 벌어져
이제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와 가지고 주도하는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니만큼 앞으로 여러분이 거기에 대비할 수 있게 각자가 세계적인 관을 가져야 됩니다. 세계적인 관만이 아니예요. 우리 '가정맹세'의 5번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전진하는데 촉진화해야 돼요. 몽둥이로 후려 패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위해서는 영계와 육계와 보조를 맞추어야 됩니다. 땅 위에 이루어진 것으로 말미암아 3억6천만쌍 축복과 더불어 고개를 넘기 때문에…. 영계, 천사세계는 천사장의 후손입니다. 이 천사장의 후손들을 해방해 주니만큼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도 해방을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 축복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30억을 축복했다고 했던가?「32억쌍을 했답니다.」그래요. 그래서 영계가 전부 다 축복의 혜택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계를 중심삼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고 지상을 통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어 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담, 천사장이 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 천사장, 아담으로 되어 있어요.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꾸로 돌아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 영계에 있는 조상들은 재림해 가지고 후손들을 도와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지상의 수많은 사람들 앞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대 변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이 얼마나 지저분했어요? 사탄세계에서 뒤집어졌기 때문에 마음에 환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자연히 환영하고, 이걸 들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봄이 오는 거예요. 부활의 봄절기가 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봄은 생명의 완성을 위해서 생명의 싹이 터 가지고 열매 맺을 곳으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자연히 싹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대전환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헌씨 같은 양반도 사상을 책임지고 정리하고, 영계의 사실에 대해서는 자기가 미진했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책임을 느껴 가지고 샅샅이 전부 다 조사했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에 대한 얘기도…. 그거 누가 했나?「곽정환이 했어요. (어머님)」곽정환이 했어?「예. 제가 했습니다. 지금 책으로 편집을 다 했습니다. (곽정환 회장)」편지가 자꾸 올 거예요. 그걸 편집을 해야 돼요. 그걸 편집해 가지고 발표하면 상당히 영계가 확실해질 것입니다.
원리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알던 것이 쭉 풀리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지상과 영계를 뗄 수가 없어요. 한 손과 마찬가지입니다. 손을 쥘 때 이렇게 쥐지 거꾸로 쥘 수 없습니다. 영계도 이렇게 쥐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되어야 될 텐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뒤집어 박아서 바로잡으면 영계나 육계나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선생님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아담이 가서 거꾸로 되어 가지고 영계가 미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땅에서 다 해결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땅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믿는다고 해도 얼마나 부족해요? 조건만 걸었지, 다리를 건너 가지고 왕궁까지 가기에는 먼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선생님이 가서 전부 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상에서 지금 하고 있는 훈독회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 맞춰 가지고 착지를 해야 됩니다. 영계는 벌써 그걸 하고 있습니다. 영계는 일주일 이내에 모든 것이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땅 위에서 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바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독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것은 영계에 있는 자기 조상의 해방과 앞으로의 자기 후손을 해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과거·현재·미래가 하나예요.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의 부모가 할아버지 입장이 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2세들을 중심삼고 3대가 됩니다. 3대를 중심삼고 지상 위에 다리를 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2세들이 전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2세들이 정도(正道)를 가야 됩니다. 축복가정 2세들이 축복을 받았으면 그야말로 자기 부모들의 잘못된 것을 넘어서서 훈독회를 하는 데에 온갖 정성을 다해야 됩니다. 알겠어?「예.」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려니까 이런 사실들이…. 상헌씨가 그 동안 얼마나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질문을 해 왔지만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계에 가니까 얼마나 좋은 환경에 왔는가 하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샅샅이 뒤졌다 이겁니다. 그래, 영계에서 온 편지들을 편집해야 됩니다. 편집해 가지고 마음대로 발표하지 말고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합니다. 알겠어요?「예.」저쪽에서 편지로 전해 오는 모든 사실을 밝혀 가지고 세상에 발표해 주어야 됩니다.
유엔을 중심한 세계적 섭리
그래서 이제 세계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담, 천사와 마찬가지로 주권이 벌어져야 합니다. 남북이 통일되어야 하고, 세계에 통일권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유엔 공작을 하는 것입니다. 유엔에는 나라가 없어요. 유엔은 정치적인 하나의 중간에서 소개해 주는 기관이지 나라가 없습니다. 복귀섭리로 볼 때, 한 나라를 중심삼고 복귀하기가 힘듭니다. 한국도 힘들고, 일본도 힘들고, 미국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유엔의 만년 사무총장이 되면 유엔의 통일왕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권…. 몸뚱이 정치권을 사탄이 이용해 가지고 종교를 파괴시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종교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종교 유엔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몸 마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으니 이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아래의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입니다. 이것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연합국입니다. 해와 국가가 영국이고, 미국이 아벨이고, 불란서가 가인 국가입니다. 이 연합국이 책임하지 못해 가지고 사탄 편에 빼앗김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꽁지와 같이 된 것을 선생님이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고 채워 나왔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어머니 나라고, 미국은 이중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는 기독교 역사입니다. 원래는 기독교는 통일교회와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장자로서 전세계를 대표해서 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굴복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미국이 40년 동안 한국을 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들도 모르게 그렇게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미국에 가서 섭리한 모든 것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방향을 돌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와 구교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방향을 돌려 가지고 세계로 돌아오는 운세예요. 그걸 이번에 와서 접붙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라는 것은 한국에서부터 한 것이 아닙니다. 칠팔절 이후부터 훈독회를 시작해 가지고 남미에서 있는 정성을 다했습니다. 금년 초하루부터 비행기 타고 오기 한 시간 전까지 선생님의 말씀선집(주제별 정선 시리즈)을 중심삼고 열두 권을 전부 다 훈독했습니다. 그것을 내가 알고 한국에서 훈독회를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부터 해서 어머니가 일본까지 다 하고, 4월 초하루부터는 미국까지 해야 돼요. 열 여섯 곳에서 함으로 말미암아 장자권 미국이 기준에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 즉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까지 전부 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미국이 방향만 설정하는 날에는 이것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후 미국의 세계 정책에 있어서 일본이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는 소련과 중국과 대만이 문제입니다. 대만이 유엔에 가입하는 문제를 가지고 대만 정부가 선생님에게 의뢰한 것입니다. 그래, 중국 문제를 두고 우리가 유엔에서 3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대만의 가입 문제도 논의한 것이 전부 다 그런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문제예요. 사탄세계로 보게 되면 김일성의 북한이 아담 국가라고 하면 중국은 해와 국가고, 소련은 천사장 국가예요. 그러니까 거꾸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대만까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홍콩이 중국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대만과 상당히 가까워졌습니다. 홍콩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우리 신문사도 만들어 가지고 조종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면에서 대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필리핀이에요. 필리핀은 미국의 해와 국가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해와 국가도 일본이 책임자고 대만하고 필리핀까지 해서 삼위기대입니다. 대만하고 필리핀까지 세계적 해와 국가로서, 도서국가들을 중심삼고 인류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다했습니다. 도서국가연합이니 반도국가연합이니 대륙국가연합이니 해서 전부 다 묶어 놓았기 때문에 9월에 그걸 유엔에 건의하려고 합니다. 그래, 아벨적인 유엔을 만들어야 됩니다. 현재의 유엔은 전부 다 방향 감각을 잃어버려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필요치 않습니다. 그런 시대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은 통일왕국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건을, 만반의 준비를 한 것입니다. 때를 맞춰 가지고 선생님이 준비해 나왔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영계 육계의 깊은 뿌리까지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거꾸로 되었던 것을 비로소 바로잡아서 영계로부터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3억6천만쌍 축복 이후에는 본연의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뿌리가 전부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만국의 인류 전체가 타락하지 않고 축복 받은 아담 가정권 내에서 직접 자기 직계 자녀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제4차 아담권으로서 지상천국의 발족 시대로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런 것을 전부 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미국과 일본이 하나되어 한국을 도와야
그래, 내가 제주도에 자주 오는 것은 제주도가 문씨하고 인연이 많아요. 옛날에 제주도에서 문씨가 왕도 했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사실이 있는 땅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문씨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문씨와 한씨들을 중심삼고 친척들만 연결시키면 제주도는 다른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뭐냐? 여기 제주도가 교황청 기지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우리 통일교회 이름으로 전세계의 대사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185개국에 나가 있는 국가 메시아들과 120명씩 가 있는 선교사들은 대사들을 전도하라고 내보낸 것입니다. 대사관을 전도하면 그 나라가 전부 다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이 여기서 안 되면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잘 코치하라구.「예. (곽정환)」 우루과이에 땅을 내가 샀습니다. 2백만 헥타르의 땅을 나한테 맡기겠다고 하니까 거기에 앞으로 영적 대사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육적 대사관이 아닙니다. 육적 대사관은 망치는 정치가들이에요.
그래, 내적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이 딱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통일적 왕권의 기반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이 제일 빨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기도도 해야 돼요. 그래서 영계 육계에서 뒤집어 가지고 완전히 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 축복을 하고 있지만 본래는 지상을 통해서 영계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대전환시대가 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창세 당시의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이 계속되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 가정은 예수와 성신이 바라던 소원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40년 전, 1945년 이후에 만국 만인을 축복해 가지고 7년 이내에 이것을 다 했을 것입니다. 7년도 안 걸리지요. 당시에 이 일을 종결해야 했던 것을 비로소 40년을 돌아와서 복귀된 기준에서 이 일을 정비해야 할 때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담 국가, 해와 국가가 아닙니다. 부모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나라와 장자 나라, 미국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세 나라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문제는 이 세 나라가 같이 해결해야 됩니다. 한국은 아버지 나라입니다. 아버지 나라는 경제권이 없어요. 어머니 나라가 장자 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 나라를 다시 살려 줘야 할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은 것이 한국에 불어닥친 아이 엠 에프(IMF) 한파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세계 경제의 파탄 시대가 옵니다. 그렇잖아요? 한국 경제가 파탄되면 아시아의 경제도 파탄이라고 호주가 야단하고 미국도 야단하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들썩거리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재벌들을 다른 데로 끌어내야 됩니다. 재벌들을 끌어내 가지고 남미면 남미에 투자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계 금융가들이 모여서 3백억이면…. 3백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일을 내가 지금 남미와 북한을 중심삼고 하고 있습니다. 소련과 중국과 북한이 결렬된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1천 명의 요원을 교육하자고 제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너희들이 지배를 받는 자리에서 옛날 이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자리로 넘어간다.'고 하니까 상당히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번에 한국의 산업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
15년 전에 중국 연변에다 우리 공과대학 만들지 않았어요? 거기는 전부 다 조선족 자치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 백성, 한국 백성들이 가서 거기 공업지대, 하얼빈에 있는 교포들과 연결해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소·만 국경지역에도 들어와 가지고 소련과 중국과 미국, 일본만 후원하면 독립국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연의 우리 한국의 옛땅을 복귀할 수 있는 계획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산업기반을 거기에 옮겨 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 사람들은 지금 어려우니까 밥만 먹여 주면 됩니다. 그러면 중국보다 우리 기술이 앞서기 때문에 좋은 물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만드는 물건보다도 우리가 좋은 물건을 만들어 가지고 중국 값보다 1퍼센트, 2퍼센트만 싸게 하면 중국의 시장을 완전히 우리가 채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경제 발전을 하는 중국을 타고 앉아서 세계로 발전할 길이 생긴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양면 작전을 하기 위해서 이번 27일에 남미 6개국의 상공장관들이 여기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현정부하고 절충해 가지고. 받아들이느냐 안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인데, 안 받아들이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곽정환이 전부 다 만나야 된다구. 자동차라든가 생산품들이 광장에 꽉 차 있더라구요. 그것을 우리에게 무료로 남미 땅에 운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걸 팔아서 원자재 값이라도 뺄 수 있는 놀음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정당한 값을 받고 파는 거예요. 지금 한 나라에 120명씩 선교사가 나가 있는데, 일본 사람은 120명이 아니예요. 여기에서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120명이면 1천2백 명, 한 2천 명을 한 나라에 보내서 일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남미를 통일하기 위한 경제 기반을 닦아서 건설하는 것입니다. 초국가적인 면에서 남미 땅에 한국의 모든 공장들의 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연결시키면 남미의 통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순회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훈독회 때문이 아닙니다. 그러니 곽정환은 본격적으로 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추진해야 돼. 남미에 내가 박람회 전시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남미만이 아니라 6대주에 우리 요원들이 나가 있으니만큼 무한히 인원을 동원해 가지고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시장을 형성해 가지고 30대 재벌을 꿰어 찰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 순회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알고 여기서 전부 다 묶어야 됩니다.
제주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야
이 제주도에 대해서 정부가 후원하면 제주도를 완전히…. 제주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나를 믿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하겠다는 것을 제주도에서 반대하고 자기들끼리 계획하고 있지만, 그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는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없습니다. 미국이라든가 구라파의 어떤 관광지보다 제주도를 차원 높은 관광지로 만들어야 됩니다. 한라산이 문제가 아니예요. 한라산이 어머니 몸뚱이라고 하면 거기에 새끼들이 더덕더덕 달라붙어야 합니다. 그것이 섭리예요.
한라산이 여자 아니예요?「예.」그러니까 어머니 몸뚱이가 있으면 아들딸이 젖을 빠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아시아에서 최고의 관광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본래는 선생님이 제주도를 군사기지로 만들려고 했어요. 오키나와에 있는 미국의 군사기지를 제주도에 유치하려고 했는데, 현정부가 반대했습니다. 미국 국방부와 백악관을 중심삼고 군사 책임자 앞에 그런 것을 제의해 가지고 그것이 상당히 진척됐는데 그걸 정부가 반대했어요.
여기를 미군 기점으로 해 봐요. 한라산을 중심삼고 15미터, 16미터쯤 막고 한라산 밑을 파서 배가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앞과 뒤를 막고 파면 쉽다는 것입니다. 큰 항공모함도 들어올 수 있게끔 파고 그 안에 기지를 만들어서 비행장도 그 위에다 만드는 것입니다. 사방으로 비행기가 수천 대 뜰 수 있는 아시아의 기지를 만들어 놓으면 폭격도 할 수 없습니다.「해저터널보다 쉽겠네요. (어머님)」아, 그것이 쉽지.
땅을 막고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파 가지고 메워서 광장을 만들어 놓으면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깊은 데가 40미터는 되더라구요. 그래, 60미터, 70미터 정도 파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벽을 싸서 기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제주도에 호수를 파고, 터널을 뚫고, 비행장을 만들어 봐요. 그러면 그 가운데에다 무슨 도시든지 다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이것을 기점으로 해서 여기를 중심삼고 일본도 쥐고, 중국도 쥐고, 소련도 딱 쥐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기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기는 이제 관광지가 되는 것입니다. 낚시터라구요. 낚시터는 제주도가 아닙니다. 쾌속정을 타고 나가서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옥돔 같은 것을 잡으려면 통통통 하는 배로 세 시간은 가야 하는데 우리 배로는 4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그 배는 옥돔 낚시도 하러 갈 수 있고, 일본 근해까지 낚시하러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 근해까지. 이래 놓으면 어떻게 되겠는지 생각해 봐요. 제주도로 관광 오지 말라고 해도 일본 사람들이 매일같이 왔다 갔다 하고, 중국도 끌어낼 수 있고, 소련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서 끌어낼 수 있고, 대련을 통해서도 끌어낼 수 있어요. 이런 기지를 만들 수 있는 매혹적인 장소가 제주도입니다.
그래, 제주도의 '제' 자는 '건널 제(濟)' 자입니다. 건너가서 주인 노릇을 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또 제주도 하게 되면 제사장 나라입니다. 지귀도라 섬이 재미있어요. 바다를 중심삼고 몇백 미터 기둥을 박아서 낚시터를 만들 수 있는 동시에 바다에 집도 얼마든지 지을 수 있습니다. 수중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륙을 유리 파이프 같은 것으로 연결해 가지고 자동차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떠내려가지 않게 묻어 놓고 차도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왔습니다.
그 다음에 한라산에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동시에 지하에 구멍을 뚫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웃음) 아, 그거 문제도 아닙니다. 단계별로 하면 돼요. 한꺼번에 해도 됩니다. 이래 놓으면 세계에 없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아이 엠 에프(IMF) 한파는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라스베이거스를 능가하는 카지노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도 도박을 좋아하고, 소련 사람도 도박을 좋아하거든요. 국제적인 도박장을 만들어 가지고 하루 저녁에 1천만 달러, 1억 달러가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 저녁에 3백 억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 재벌들이 전부 다 여기에 와서 돈 보따리 풀어놓게 해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1년에 2천만이 죽어 가는데 그 사람들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그냥 도박이 아닙니다. 굶어 죽는 사람 구제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카지노에 대해서 20년을 연구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니, 애틀랜틱 시티니 전부 훤하다는 것입니다. 도박장을 다 연구하고, 할리우드의 배우들, 딴따라 패, 제비들, 음란산업을 정리해야 됩니다. 그런 패들을 여기에 잡아다 놓아 가지고, 돈을 전부 다 잃어버리게 되면 교육받게 하는 것입니다. 죽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돈을 잃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요.
라스베이거스가 참 재미있는 것이 뭐냐? 부잣집 아들딸이 비행기를 타고 오든가 결혼 예물로 산 벤츠니 비 엠 더블류(BMW) 자동차를 타고 와 가지고는 돌아갈 비행기 티켓을 살 돈까지 다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에 신혼부부들이 올 때는 반드시 왕복 비행기표를 사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웃음) 한푼도 안 남기고 전부 다 잃어버리면 그걸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나거든.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부처끼리 싸움하고, 남편은 남편대로 투신 자살하고 여편네는 여편네대로 갈 곳이 없으니 자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함께 죽는 것이 아니라 갈라져서 투신 자살한 사건들이 많아요. 기가 막힌 곳입니다.
그걸 어떻게 관광 재료로 흡수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돈을 잃었으면 30퍼센트를 반환해 주는 것입니다. 1만 달러를 잃었으면 3천 달러는 돌려줄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걸 추첨제로 하는 거예요. 1만 달러 잃은 사람이 추첨을 해 가지고 돌려 받을 수 있게끔 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더라도 추첨할 수 있는 표만 받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가지고 붙들고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관광사업과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제주도에서 해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낚시, 그 다음엔 골프, 사냥, 그 다음엔 카지노예요. 그 다음엔 뭐예요? 판매시장을 형성해야 됩니다. 좋은 물건을 파는 판매시장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엔 재미있는 일이 있어야 돼요. 산에 헬리콥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보다 엘리베이터나 케이블카로 올라가고, 바다에서는 쾌속정으로 제주도를 순회하는 것이 재미있는 일입니다. 일본도 한 시간이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아버님, 제주도 사람들은 일년 내내 항공모함을 타고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어디에 항공모함이 있어?「이 제주도 전체가 항공모함입니다.」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무슨 항공모함이야? (웃음) 여기는 언제든지 폭파될 수 있다구. 움직이는 항공모함이 되어야 된다구. 그런 계획을 해 가지고 내가 지귀도를 사서 주변의 섬들을 중심삼고 지하 동굴을 파서 왕래할 수 있게 해놓으면 제주도 사람들에게 오라고 오라고 할 필요 없습니다. 여기에서 대마도까지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마도.
그리고 주변의 섬들이 있잖아요? 추자도 완도까지 전부 다 연결하고 말이에요. 여기에서 목포는 90킬로미터니까 같은 활동 반경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제주도를 중심삼고 이렇게 움직이면 세계인들이 오지 말라고 해도 옵니다.
또 대륙붕을 중심삼고 완도 추자도까지 터널을 뚫어야 됩니다. 그렇게 직접 연결해야 됩니다. 비행기를 통해서는 안 돼요. 그런 계획을 제 얘기했는데, 제주도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염려해 가지고는 '아아아, 안 돼요.' 하는 것입니다. '제주도에서 돈 벌어 가지고 육지로 다 가지? 원수다 원수다!'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망할 자식들입니다.
돈은 자꾸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돌아가야 뜯어먹는 것입니다. 육지의 돈이 여기를 거쳐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야 뜯어먹는 것이지요? 제주도의 인구가 얼마예요? 50만 정도 되는데, 그 주머니가 얼마나 커요? 이 패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우리 배 하나 있는 것에 제주도가 정부를 시켜 가지고 별의별 나쁜 짓을 다 했어요. 우리 땅, 좋은 땅에 처리장 같은 것이나 만들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반대해 놓고는 요즘에 와서는 뭐야? 협회장을 만나자고 하고, 관광국장이 박구배를 중심삼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제주도에 돈을 3배 이상 처넣더라도 육지의 3분의 1도 수입을 못 올리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해요? 다른 뜻이 있어서 제주도를 중요시하는데 그걸 모릅니다. 알겠어요? 유엔 기지 같은 것을 만드는 데는 제주도가 참 좋아요. 내적인, 정신적 유엔 기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유엔에도 앞으로는 내적 종교권 유엔이 득세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수련소를 놀리고 있잖아? 윤관장의 힘 가지고는 안 되잖아? 에리카와에게 얘기하라구. 재촉해요.「예.」전부 다 14일 동안 수련 받게 하라구. 이제는 40일 수련회를 해도 괜찮아요. 언제든지 들어와 있을 수 있다면서요? 15일간이야? 며칠이야? 무비자로 들어올 수 있다니까 15일 아니라 40일도 들어올 수 있잖아?「아직까지 정부에서 확정한 것이 아니고요, 기자가 보도를 한 것입니다.」그렇게 해야 돼요. 이렇게 되면 그치지 말고 5백 명에서 천 명, 천 명 이상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5천 명까지 했지?「예.」여기 계단까지 침대예요. (웃음) 그걸 찍어 놓은 사진이 있지?「예. 있습니다.」그러니 2천5백 명은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여기 제주도가 사는 것입니다. 살아요. 또 5만 명이 들어오면 공항세금이 얼마예요? 들어올 때 내는 세금이 있잖아?「공항세요?」그래, 공항세.「공항세는 7천 원입니다.」그러니까 그것만 해도 얼마예요?
내가 사흘 전에 에리카와한테 전화했어요. 이제 야단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전부 다 새로 들어온 사람은 제주도에 데려다가 교육하고, 오래 된 사람, 오래 된 가정 순서대로 남미에 데려다가 40일수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시각을 갖게 해야 됩니다. 시야를 넓혀야 됩니다. 일본 사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자 가지고 어디에 쓰겠어요? 사고방식을 완전히 확대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남미에서 40일수련을 할 때는 파라과이강으로부터 아르헨티나, 아마존강으로부터…. 남미 문화는 옛날 로마와 스페인 문화입니다. 그것은 미국 문화와도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페인어를 하면 영어도 할 수 있습니다. 수준이 높아요.
제주도 알겠어?「예.」제주도 얘기를 하는 거야. 알겠나, 무슨 얘기인지?「예.」문씨들을 중심삼고 일을 해요. 문씨가 도지사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를 중심삼고 외적인…. 여기도 전라도 패 아니야? 어디 패야?「문씨 패가 됐습니다.」전라도 패지, 전라도. 전라도 사람들은 같은 전라도 사람이라도 하나되기 힘듭니다. 전라도는 완전히 벌려 놓았다는 뜻입니다. (웃음) 그래, 수라장이라고 하잖아요? 다 벌려 놓은 것입니다. 전라도는 완전히 벌려 놓았다는 것입니다. 호남평야를 중심삼고 다 벌려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도 전라도 사람이에요. 남평이 전라도 아니예요? 그러니 나도 전라도 사람입니다. 고향이 그래요. 고향 사람 김대중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도 가인이니까 적극적으로 반대한 것입니다. 아벨 공산당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현정부입니다.
북한에서는 전라도가 제2 기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전부 다 몰리기 쉽습니다. 여당 혼자 하지 말고 야당과 합동해서 하면 얼마나 좋아요? 여당이 자주(自走)하지 말고 야당을 끌어들여 가지고 '좋다!' 하게 만들면 얼마든지 되는데 왜 그걸 못 하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혼자 이렇게 해 놓으니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변명해요?
여당 정권이 북한과 무슨 내통이 있지 않느냐고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532명을 특사로 풀어 줬다구요. 정치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계가 반대하는 환경에서 살아 남은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줘야 됩니다. 알겠어요? (웃으심) 곽정환도 알아줘야 되고, 임자들도 다 그걸 알아줘야 돼요. 그러니까 내 말을 들어야 되는데 곽정환도 만만디라서 안 되겠어. 알겠어?
못 하면 협회장에게 하도록 하라구. 현정부의 책임자를 불러다가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땡깡을 부리고 말을 안 들으면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되겠어요. 우리가 지금 당보다도 강한 조직을 가지고 있잖아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내 손에 달려 있어요. 분과위원장을 해먹으려면 내가 후원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그러니까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이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느냐?' 해 가지고 걱정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보다 차원 높은 세계를 염려하지, 미국을 염려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도 '야, 우리도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되겠다.' 하면서 레버런 문 보호하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정비해야
지상의 정비와 더불어 천상을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바른손은 지상, 왼손은 영계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두 세계를 전부 다 평준화시켜야 됩니다. 그러니 축복을 안 하면 안 됩니다. 축복가정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상과 천상의 통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지 못하는 꿈같은 얘기인데 이젠 실감할 때가 왔습니다. 옛날에 선생님이 범냇골에 앉아서 이런 때가 온다고 했을 때 어느 누가 믿었어요? 똑똑한 청년이 정신 나갔다고 소문이 났지요. 이화여자대학이 벌받아야 됩니다. 거기에서 양윤영이니 한충화니 이런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머니로 만들자고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래, 선생님 말을 다 알아들었어요?「예.」여기는 전라도 사람이야, 제주도 사람이야? 제주도도 전라도지?「옛날에는 그랬습니다만….」제주도가 전라도 내에 있는 것 아니야?「제주도에 전라도 출신들이 많이 삽니다.」「전라도 사람들이 경제 기반을 다 갖고 있습니다.」「호남향우회가 굉장히 강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머리 시대, 어깨 힘 시대, 배짱 시대, 공산당 시대인 손발 시대로 나왔습니다. 다 출세했는데 양심적인 인사는 출세하지 못했습니다. 도인들, 종교인들은 출세하지 못했어요. 그래, 이제 양심적인 인사들을 동원해야 할 때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곽정환도 그랬지? 선생님이 왜 제주도에 자주 가는지 모르겠다고 했을 거라구.「아닙니다. 뜻이 있는….」내가 오대양을 전부 다 편답한 것은 육지와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 땅을 중심삼고 연결할 뜻이 있다고 보고 지귀도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을 내가 산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제주도에 사냥터를 만들어야 됩니다. 사냥터를 만들고, 말을 길러서 승마를 즐기게 하는 것입니다.
곽정환, 이번에 축복 받은 사람 수와 비용이 각 나라별로 얼마라고 통계를 내 가지고, 앞으로 각 나라의 대통령이 이 돈은 틀림없이 우리 나라에서 책임을 지겠다고 사인을 한다면 은행을 중심삼고 50퍼센트를 쓸 수 있다고 본다구.「각 나라별로요? (곽정환)」각 나라별로 축복기금은 개인들이 모금을 하고 그 다음에 나라에서 책임자를 통해서 지불보장을 하겠다는 사인을 185개국에서 받아 놓으면 50퍼센트 이상의 돈을 얼마든지 얻어 쓸 수 있다는 거야. 그거 생각해 봤어? 곽정환!「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이번에 계획을 세우라구.
훈독회를 하면 조상들이 협조해
미국의 국세청 직원들은 선생님을 믿습니다.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을 믿는다는 거예요. 이 제주도도 선생님을 믿는다고 그러잖아요?「예. 그렇습니다.」'문총재를 믿습니다!' 하고 있지만 이놈의 자식들은 행차 후에 나발 부는 격이라구요. 죽게 되었으니 믿는다고 하는 것입니다.「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이제 한다고 자기들이 할 것 같아요? 제주도를 전부 다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바다를 평지로 만들든 뭘 하든 나라를 살릴 수 있으면 되지, 한라산이 무슨 문제예요? 한라산을 팔아서라도 나라를 살려야지요. 안 그래요? 그렇다고 한라산이 없어져요? 바다에 들어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년 만년 서 있기 때문에 '한라산 평지에 한번 오는 것이 만민의 소원이다.' 하는 기념탑을 세우게 되면 만민이 전부 다 여기에 와서 각 나라에서…. 왕들이 출입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 보라구요. 대통령, 만조백관들이 오고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라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미에 가 보니 한라산은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지귀도 섬만도 못해요. 이 섬의 몇십 배 짜리가 수두룩하다구요. 제주도 여자들 손 들어 봐요.「제주도 여자는 여기 없습니다.」여기는 무슨 여자들이에요?「일본 여자들입니다.」일본 여자예요?「예.」일본도 섬나라니까 제주도에 많이 왔을 것입니다.
오늘 밥 먹고 또 나가요? 오늘은 영계 소식…. 상헌씨는 참 재미있을 것입니다. (웃으심) 그 세계에 가면 여기에는 관심 없어요.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가서 선생님의 해원 성사를 위해서 영계와 지상을 연대 관계를 묶어 가지고 자기가 뭘 하겠다고…. 이제 통일교회에서 함부로 산 사람들은 곤란합니다. 조상들이 다 자리를 잡아 주는 것입니다. 비참하고 불쌍하게 그저 욕을 먹으면서도 뜻길 하나만 알던 사람들은 조상들이 가려서 그 후손들을 정리해 줍니다. 지상세계는 모릅니다.
곽정환, 지금까지 훈독회를 하라고 한 그 말씀은 선생님이 제일 어려울 때 한 말이잖아?「예.」한 발짝도 내놓기 힘든 그때였기 때문에 영계가 이렇게 내려와서 선생님과 연결됐습니다. 영계가 전부 다 선생님하고 연결된 거예요.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요. 혼자였습니다. 그래, 독도와 같은 신세라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면 전부 다 물에 휩싸여 버린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영계가 전적으로 협조를 하기 때문에 그 말을 듣게 될 때 그 심정이 전부 다 폭발되는 것입니다. 감동하면 전부 다 통곡할 수 있는 자리가 언제나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30만 볼트의 송전선 같은 것에 플러스 마이너스를 갖다 대면 대번에 폭발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씀과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면 마음이 울려 나온다는 것입니다. 마음 깊은 데서부터 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민족, 열심히 하는 족속은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책을 나눠줬지? 요전에 몇 명 왔더랬어?「1천 명 정도 왔습니다. 책 나간 것이 7백 권 정도입니다. 식구들은 책을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그건 식구들 주는 거 아니야.「예. 식구들은 안 주고 외부 사람만 주었습니다.」그거 읽어보면 참…. 거기에 불교 사람, 어디 사람 해서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을 거 아니야?「예.」
총헌신 총헌납 하라
이번에 30억 이상 들어갔지?「33억이 들었습니다.」책값이?「예. 그 때 행사의 책값만 해도 2천5백만 원 됩니다.」그렇게 나가지.「지난번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온 사람들이 내용은 모르지만 그 책이 품위가 있고 좋다 보니까 함부로 둘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잘 놓아두었다는 것입니다. 참 대단하다고 그럽니다. 밖에서는 그런 책을 보기 어렵습니다.」그것이 앞으로 가보예요, 가보. 그 책하고 보자기를 잃어버리면 안 돼요. 그 보자기도 가보라구요. 「그 책을 본인들은 보지 못하더라도 집안에 대학생도 있고 할 테니까 아마 두고두고 자기 관심 분야에 따라서, 세대에 따라서, 또 자기 상황에 따라서 어려울 때는 그 책을 보면 해답이 나올 수 있고…. 정말 가보로서 가문에 길이길이 남을 책입니다.」그 길을 다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읽고 감동을 받으면 훈시를 유언으로 하는 거예요.
오늘 읽은 중생 문제, 그게 얼마나 심각해요? 기독교에서는 중생이라는 말만 알았지, 중생의 내용을 제대로 알아요? 복귀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기가 차지요. 하나님도 선생님이 아니면 해방이 안 됩니다. 인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을 제멋대로 생각하지요? 제멋대로 선생님을 대하고 말이에요. 그러니 조상으로부터 천년 만년 다 그 말씀을 보게 해야 돼요. 선생님이 고생했어요? 세계에 있는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이 가면 다 백인이고 흑인이고 간에 다 선생님의 말을 들으려고 합니다. 그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미국 식구들만 하더라도 미국이 그렇게 선생님을 못살게 했는데 선생님은 여전히….
그때 어떻게 살고 자기들은 어떻게 맞고 하는 것을 이제 자기들이 알게 되었으니 선생님이라고 하면 전부 다 숙연해지는 것입니다. 본마음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이의를 제기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서양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할지 모릅니다. 언제나 습관화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언제나 자기가 교회 들어와서 만났을 때의 선생님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서 태산을 넘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아요.
오늘은 제주도 일주를 한번 해 보면 좋겠다구, 날씨가 좋으면.「예. 좋겠습니다.」날이 좋은가?「알아보겠습니다.」제주에 가서 밥 먹어? 어머니는 못 갈지도 모릅니다. 어머니는 일본에서 상당히 피로했던 모양이니까 못 나갈 거예요.「신경을 너무 많이 쓰셔서….」안됐어도 또 어머니가 미국에 가서 해야 됩니다. 내가 일본에 갔으면 반대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미국도 그렇지요.「아버님, 미국에서 열여섯 군데 하십니까?」40군데는 너무 고단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한 거야. 열여섯 곳이야 뭐 한두 곳만 지나면 계속되는 날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되지 않아요. 어머니도 지금은 많이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대회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염려를 안 합니다. 가서 얘기하는 것은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정성을 어떻게 들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요. 그걸 어머니가 알아요. 자기가 원고를 얼마만큼 성의 있게 읽느냐 하는 그 비준에 따라 청중의 감동과 감화는 비례된다는 것을 안다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하는 일을 영계가 후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수련생은 식사시간이 9시까지예요? 식사하고 수련을 시작해야지요. 언제 돌아가요?「오늘 돌아갑니다.」여러분이 올 때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왔어요, 못 만난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어느쪽이에요?「부모님이 오시는 것은 모르고 왔습니다.」일본은 총동원, 총헌신, 총헌납 하지 않으면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못 합니다. 지금은 대전환기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우리 식사하고 헤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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