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타락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갈라져 나왔던 역사가 마음에서부터 갈라져서 세계에 두 패로 갈라져 유신론과 무신론이 나왔습니다. 유신국가와 무신국가가 나온 것입니다. 무신국가는 사탄 편입니다. 신은 신인데 잡신국가와 절대신 국가가 싸운 것입니다. 그것이 끝났으니 실체 몸뚱이의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이 무신론과 유신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싸움이 됐습니다. 신관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그런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327-124,…2000.7.28)
지금 공산세계와 종교세계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담가정의 가인 아벨의 싸움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였습니다. 기독교세계, 종교세계가 아벨의 입장입니다. 사탄이 장자의 입장입니다. 그런 관계가 끝날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오른쪽은 아벨의 입장이었고, 왼쪽은 하나님을 부정한 가인의 입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로마와 이스라엘 나라도 가인과 아벨의 입장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벨 나라였던 이스라엘과 하나됐더라면 로마를 없애버리는 것은 문제없었습니다. 선생님의 때에도 예수님이 잃어버렸던 그 두 편의 싸움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컨셉과 하나님을 환영하는 컨셉입니다. 기독교세계, 종교세계를 대표하는 것이 미국입니다. 가인세계는 소련, 공산세계입니다. 그 두 편이 싸우는 것입니다. (309-236,…1999.5.30)
왜 민주세계가 백색주의냐 하면, 옳다는 것입니다. 왜 공산당을 빨갱이라고 그러냐 하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당(黨)’ 자는 ‘오를 상(尙)’ 아래에 ‘검을 흑(黑)’을 썼습니다. 그때는 흑색주의시대, 독재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어떠하냐 하면 ‘오를 상’ 아래에 ‘형 형(兄)’ 자 (党)로 형제시대입니다. 형제시대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힘 있는 녀석이 동생의 피를 본 것입니다. 힘 가지고 피를 흘리게 한 것입니다. 전쟁을 일으켜서 죽여 가지고 빼앗습니다. 약탈 아니면 추방해 가지고 빼앗는 것입니다. (481-142,…2005.1.3)
역사적인 모든 사상계를 지도한 인본주의 사상의 근본은 희랍철학인데 신을 몰랐습니다. 희랍철학에서도 영적인 세계에는 신이 있다고 했지만, 그 신은 인간을 중심삼은 신이었습니다. 절대적인 신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본주의 사상을 주도한 철학사상인데, 투쟁개념이 있습니다. 힘만이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머리와 어깨의 시대입니다. 타락을 모릅니다. 그래서 인간만이 중심입니다. “인간의 힘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머리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 니체를 중심삼은 종교 배반운동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인본주의 사상이 발전해 가지고 희랍철학을 중심삼은 공산주의 이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랍사상은 뭐냐 하면 “강자가 이긴다. 이기는 데는 환경여건에서 갖춰 가지고 남아질 수 있는 입장에서 적자생존, 아무리 힘이 있더라도 환경여건에 갖출 수 있는 운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인본주의 철학사상이요, 그다음에는 적자생존의 힘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생활할 수 있는 생존적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약육강식, 약한 것이 큰놈한테 먹히기 때문에 힘만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철학사상입니다. (486-88,…2005.2.4)
불란서혁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하나님주의와 절대인본주의 그리고 절대물본주의가 나왔는데, 그 셋이 무엇에서 하나가 되느냐 하면 사랑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위하는 사랑입니다. 근본이 달라집니다.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뒤넘이치면서 종교권과 정치권이 세계 문화권을 빼앗겼다가 찾았다가 이러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최후에 결정을 지어야 할 것이 인본주의 사상과 신본주의 사상, 마음입니다. 그다음에 인본주의 입장에 있으면서 중간적 신본주의와 같은 것이 회회교입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의 문제는 공산주의입니다. 물본주의, 유물론이라는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상이 세계를 휩쓰는 것입니다. 신이 없는 가짜 신본주의 형태, 또 가짜 인본주의, 가짜 물본주의가 하늘 편의 절대신본주의, 절대인본주의, 절대물본주의에 반해 가지고 부딪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개인에 있어서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주의와 거꾸로 됐으니, 몸뚱이를 중심삼고 신본주의를 타파해 버렸으니 신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끝날입니다. (486-88~89,…2005.2.4)
가인 아벨의 전통으로 물들인 역사는 가인 아벨의 역사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 싸우고, 몸 마음이 갈라진 남자 여자가 싸우고, 부모와 자식이 싸우는 것입니다. 전부 다 난장판이 된 세계적 열매로 뿌린 대로 확대돼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유신론과 유물론의 세계로 갈라져서 싸운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몸 마음의 싸움에서 유래가 돼 가지고 결탁된 원인의 세계라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473-123,…200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