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풀잎반 친구들과 수영장에 가는 날이에요~ 날씨가 알맞게 비도 안오고 덥지도 않아서 친구들이 더욱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여 간식 먹고 물놀이를 즐겼는데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친구들도 점심을 먹고 힘이 났는지 오후에는 더욱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정성스럽게 챙겨주신 도시락을 친구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함께 가지 못한 친구들 다음에 꼭 함께하자❤️
하은이 수영장 너무 좋다며 기구도 씩씩하게 타고 선생님한테 물뿌리고 도망가며 기분좋아서 꺄르르 웃으며 신나게 놀았어요. 오후에는 신발이 조금 불편했는지 발도 아프고 낮잠을 안자서 텐션이 급 떨어졌긴하지만 그래도 튜브 끝까지 사수하고 끼고 둥둥 떠다녔어요ㅎㅎ 결국 버스 안에서 기절 했답니다😆💚💚
첫댓글 아이들 너무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여요😻 선생님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윤이 정말 물만난 물고기였어요! 윤이가 “선생님 물고기는 물에 살지? ” 해서 “응! 그럼 윤이는 물고기 인가봐” 라고 하니 “그뎨~~?!” 라고 해서 엄청 웃겼어요. 윤이 오늘 꿀잠 자겠는데요??💚
많은 사진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이들 넘 신나게 놀았네여!!선생님 정말 고생 많아셨어요 감사합니다💕
하은이 수영장 너무 좋다며 기구도 씩씩하게 타고 선생님한테 물뿌리고 도망가며 기분좋아서 꺄르르 웃으며 신나게 놀았어요. 오후에는 신발이 조금 불편했는지 발도 아프고 낮잠을 안자서 텐션이 급 떨어졌긴하지만 그래도 튜브 끝까지 사수하고 끼고 둥둥 떠다녔어요ㅎㅎ 결국 버스 안에서 기절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