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단독교육 잔치네요.
오늘은 파리에서 오신 최창옥님이 단독교육을 받으셨습니다.
어제 칠레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저희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칠레에서 창업하신 박00님께서 대박을 내셨다내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까지 치킨을 납품하게 되셨다는데, 칠레전역으로 납품을 하게 되었는지 계신 곳의 마트에만 납품을 하게 되셨는지 자세히 물어보지를 않아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조만간 치킨공장까지 차리게 될 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지난달에는 중국에서 창업하신 양00님께서 13억 5천만 원을 남기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새해부터 아주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칠레로부터 또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쁨이 두 배입니다.
오늘은 제가 교육을 하면서 최창옥님께 실수를 할 뻔했답니다.
아주 가끔 제 말을 잘 못 알아들으셔서 의아했는데 그런 일이 자꾸 반복되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나려해서 물어봤지요.
“한국 분 아니세요? 왜 한국말을 못 알아들으세요?”
그런데, 한국 분이 아니시라내요. (엄밀히 따지면 한국 분이 맞긴 한데요.)
할아버지가 한국 분이신데 최창옥님은 중국에서 태어나셨고, 중국에서 자랐으며 이후에 파리에서 공부를 하셔서 한국말을 배운지는 2년밖에 안 된다고 하시네요.
헐~ 그런데 한국말을 이렇게나 잘 하신다고요?
그래서 오늘 교육이 단독교육이고해서 최창옥님께 맞춤교육으로 방향을 바꿔서 무지 빠르게 말을 하던 것을 천천히 또박또박 설명을 하고 불필요한 부연설명은 줄이면서 완벽하게 이해를 하시도록 교육방법을 바꿨습니다.
진작 말씀을 해주셨으면 처음부터 이렇게 교육을 했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그리 늦지 않게 알아차려서 원만하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12월에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정말 행운아 같습니다.
오늘 최창옥님만 해도 다른 팀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셨다면 오늘같이 맞춤교육은 힘들었을 테고 그러면 완벽하게 이해를 할 수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앞으로 최창옥님도 제가 기대가 되는 분 중에 한 분이 될 듯싶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께도 기대가 좀 큰데요. 어서 방글라데시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 교육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파리에서 계획하셨던 대로 잘 진행이 돼서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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