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경력이 짧아 할리에서 주관하는 행사에는 천안마차에 이어 Wake up 투어가 2번째이다
2월25일은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행사가 진행되어 경기남부할리는 용인점에서 정한 삽교호로 장소를 정하고
투어에 참여했다
1차 창진산장에서 모여 7대가 출발했다
창진산장부터 많은 동호회 바이크가 모여서 삽교로 출발하려고 주차장을 가득메웠고 용인할코에서 나와서 영상 촬영을해 남부할리도 영상제작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쌀쌀한 날씨와 바림이 많이 부는데도
삽교호주차장에 도착하니 수많은 바이크가 주차장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몇가지 행사에 참여한후 진행요원을 따라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서산의 간월도의 카페로 출발했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으로 변하는 풍경이 여행지에 가면 북적이는 사람들로부터 느낄수가 있었다
행복한시간을 가지고 귀가후
안전라이딩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진천 번투(2월26일)
화폐 박물관>>>송림원(중국집)
>>>스몰콤마>>>충주댐>>>귀가
열정의 라이더들이 다시 뭉쳤다
어제의 피곤함이 남아있을텐데
무엇이 라이딩을 끌리게 할까???
좋은회원님들의 관계와 남부할리의 열정이 아닐까, 묘한 마력이 있다
진천의 화폐 박물관은 군청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휴게소를 운영하는 김진세사장님이 화폐수집 취미로 18년간 수집한 화폐 도자기 등이 건물 한곳에 가득했다 대단한 정성과 시간에 대단함을 느낀다
송림원식당의 사장님도 푸짐하고 맛있는
짱뽕과 음료수 서비스로 진천의 푸짐한 인심을 느낄수 있었다
진천 카페 핫플레이스 스몰콤마
이틀간 행복한 라이딩 이었다
늘 로드로 수고하는 고문님,
묵묵히 남부할리를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
늘 웃음을 선사해주는 종운친구 와
정말좋은 아우님들이 있어 참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