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하여 또 탐사갔다. 3월4일, 9월23일, 10월16일 탐사 가는 주변의 가을 사진. 동굴 15x4X3.2m 해발 430m
투구꽃 군락지 부채마 천남생 수리취 노각나무 사람주나무와 딱다구리 나무 이끼군락을 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했으면 한다.
암반위에 하얀구절초 보라의 정수 산부추 수리취가 어떻게 이런 곳에 서식할까. 서북방향 암반 위 충분한 수분 유지됨을 느꼈다.
독성 강한 야생화 투구꽃과 천남생 군락 이루고 이끼류가 바위 덮어 습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단풍도 이렇게 예쁘게 물드네!
이곳이 짙어가는 단풍의 장산 제일 풍경 자랑하는 곳이다. 암석과 선태류 야생화 서식상태를 확인 보호의 지혜를 다져가야겠다.
다섯번째 사진 나무 딱다구리가 이렇게 나무둥치를 일정하게 부리로 쪼아 놓았다. 가지와 나무 윗쪽은 쪼아놓지 않았다.
너덜 경사도 40 ~ 60도로 가파르다. 이끼 없다면 이 너덜의 돌들 폭우에 견뎌내겠는가? 제2센텀 조성에 이런 폭우대비는 해야.
정상의 서북쪽 신선천과 불신골 발원 계곡부 30만㎡를 유전자원 보호지역으로 설정 암괴와 이끼류 천연림 보호대책을 수립하자.
햇빛과 물 그리고 암석이 어떤관계에 있기에 이런 경관과 생태를 만들어 내는지 기후변화 대응차원에서라도 살펴봤으면 한다.
첫댓글 이곳을 자연 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된 점을 활용하자.
투구꽃과 노루귀 천남생의 군락지를 이끼류의 보호를 위한 방편으로 삼아, 동굴이 위치한 주변
암괴류를 특별히 관리 새롭게 생성되는 또다른 너덜겅의 진행과정을 연구하는 학습장으로 한다.
바위틈으로 흐르는 지하수 보호조치도 함께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의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