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 자락에 세워진 리움 미술관은
삼성그룹 창립자 고 이병철 회장의 수집품에서 출발한 미술관이다.
▲ 이태원대로에서 5분 정도 경사진 길을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는 리움
리움주차장 통유리창에는 현재 전시 중인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의
《VOICES, 보이스》의 포스터가 그려져 있다.
▲ 아름다운 리움미술관 건축물
리움은 현대 건축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3인의
건축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리오 보타(스위스)가 설계한 Museum 1은 고미술 작품이,
장 누벨(프랑스)이 설계한 Museum 2에는 근현대 미술작품이,
렘 콜하스(네델란드)가 설계한 삼성아동문화센터는
Museum 1의 지하 1층 로비에서 세 건물을 연결해 준다.
▲ Mseum 1
MUSEUM 1은 직육면체와 역원추형의 붉은 벽돌 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성곽과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했다.
▲ Mseum 2
▲ Mseum 2의 특징은 부식스테인리스 철물과 유리를 사용한 건물이다.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미술품 전시를 위한 공간이다.
▲ 삼성아동문화센터 건물의
로비홀로 들어가는 현관
▲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중앙로비홀(약 1.000㎥)
사진의 중앙 부분 원형 로툰다(Rotunda)는
4층 천장까지 뚫어져있어 자연채광이 들어온다.
▲ 리움스토어에는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인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다(사진의 왼편)
작은 여운을 나눌 수 있는 카페 입구(사진의 오른편)
▲ 고미술 전시관(M1)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 4층 전시실로 올라간 다음
나선형 계단으로 1층까지 내려가면서 작품을 감상한다.
▲ 4층 로툰다의 아름다운 모습
▲ 로툰다 계단에서 기념사진들을 찍고 있다.
▲ 나선형의 계단
▲ 고미술 상설관인 M1(뮤지엄 1)에는 4층부터 1층까지
각 층별 주제에 맞춰 엄선한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층별 전시작품은
4층/ 푸른빛 문양 한 점/고려시대 청자
3층/ 흰빛의 여정/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를
2층/ 감상과 취향/다양한 기법과 주제의 고서화
1층/ 권위와 신앙, 화려함의 세계/ 불교미술, 금속공예, 나전칠기
▲ 3층전시실
▲ 2층 전시실
▲ 백자삼감 연화당초문 병/ 조선 15세기
▲ 청자동채 연화문 표형 주자 / 고려, 13세기/r점토/국보
▲ 금동 아미타여래삼존 좌상/ 고려말 조선초. 14~15세기
▲ 고사한일도/ 아재관 조선. 19세가
▲ 공산무인도/ 조선. 18세기
▲ 주차장 위의 데크는 야외 조각 정원이다.
▲ 데크의 특별전시 작품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 보이스 작품전 중에서 '맥'
▲ 리움미술관 주변의 정원이 있는 주택과 조용한 골목길
▲ 아담한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 도심속에 잘 가꾸어진 숲이 아름답다(미술관 라운지 옆)
삼성미술관 찾아가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이태원 방향으로 100m 이동 후,
오른쪽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언덕길로 약 5분 정도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