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밴드회원들과 박사장님 그리고 나. 5명이 내가 수없이 가던곳을 함께했다.
사당 도착후에도 오룩스를 꺼지않아 시간이 많이 오버되었다.
동작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바로 현충원 옆길로 올라간다.
계단끝에서 잠시 숨을 고른후
배드민턴장 있는곳에서 잠시 뷰를 감상하려 했는데 공사중이라 .. 온김에 잠시 휴식. 근데 여성분이 힘을 쓰고있다.
서달산에서 까치산 쪽으로 진행. 처음에는 중대후문을 거쳐 노들역으로 하산하려 했는데 먹거리를 고려하여 사당으로 급 변경.
까치산.
사당에서 아까 역기들며 힘쓰던 여성회원이 가던 횟집에 왔다.
도다리 세꼬시(35,000)와 새우튀김(12,000)
모듬물회(50,000)
도미회(50,000)
커피로 건전하게 마무리
첫댓글 요줌 발갈 닫눈곳마다 연두빛 푸르름이 넘 이뻐요
잘보고갑니다
화려했던 꿏이 사라지면서 눈이 즐겁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초록으로 바끼는 좋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