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18)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2024년 5월 5일 주일 오전＞

설교 제목 :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2 장 7 절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5월 5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오월은 가정의 달이고 오늘은 어린이 날이고어린이 주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합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2장 7절 말씀입니다 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1) 귀 있는 자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1) 귀(耳) :  척추동물의 청각기관. 외이(外耳). 중이. 내이. 의 3부분으로 구별된다. 외부에 있는 것이 외이. 외이에 잇단 부분이 중이. 내부를 내이. 라고 한다. 성경에 있어서는 청각으로서의 인용도 많으나 형용 적. 추상적인 의미로 쓰인 경우도 많다. 이해(理解). 복종 등에 관련되는 용법에도 특색이 있다. 귀로 듣는 것이 복종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귀가 마음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참고 성경<욥기서> 33장 16절)귀를 연다는 것은 이해하는 것과 같고. 자발적인 복종을 말한다.(참고 성경<욥기서> 36장 10절 <시편>40편 6절) 성경은 보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 이교(異敎)에 있어서는. 신(神)을 보는 것이 최고의 종교 경험이다. 성경의 근본적 신앙태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다.(참고 성경 <사무엘상> 3장 9절-10절. <로마서> 10장 14절18절) 따라서 <이스라엘아> 들으라.(참고 성경 <신명기> 6장 4절)고 하며. <예레미야>는 완고한 마음의 백성을 책망하여  '그 귀가… 듣지 못하는 도다.' 라고 (참고 성경 <예레미야> 6장 10절) 비난하고 있다. 제사장의 성별 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들을 용의가 있음을 상징하여. 그 귀에 희생동물의 피를 바른다.(참고 성경 <레위기>8장 23절) 노예의 귀를 송곳으로 뚫는 것은. 그가 종신 노예로서 주인의 가족에 속하는 것을 나타내는 의식이었다.(참고 성경 <출애굽기>21장 6절) 하나님께서 기원자에게 귀를 기울이신다는 것은.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시는 것을 의미한다.(참고 성경 <역대 하> 6장 40절 7장 15절)<느헤미야>1장 6절 <시편>17편 6절 31편 2절)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표현은 계시종교의 일면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은 지상에서 볼 수 없고(참고 성경 <출애굽기> 33장 20절 <이사야> 6장 5절<요한복음>1장 18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볼 수 있다.(참고 성경 <고린도 전서> 13장 12절 <요한1서> 3장 2절. <요한 계시록> 22장 4절) 선지자들이 듣기를 강조한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이 들어야 할 유일한 분이시다. (참고 성경 <마태복음> 17장 5절  복음 전파도 듣는다는 것이 중심으로 되어 있다.(참고 성경 <로마서> 10장 14절.17절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3절)  마음이 완악하고. 부패한 자의 특징은 들을 것을 듣지 않으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으로 유대인의 경우가 그것이다.(참고 성경 <마태복음> 13장 10절-16절)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완악하여 예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다. (참고 성경 <마태복음> 13장 15절) 그러므로 주께서는 <요한>의 계시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다.(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1장 3절) (2) 성령의 음성을 듣는 신령한 귀. 영적 귀를 의미한다.      성령으로 할례 받은 귀를 말한다. <예레미야>6장 10절 말씀에 10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 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사도행전>7장 51절 말씀에  51절.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 도다 . ① 할례 받은 귀  종이 그 주인의 집에 영영한 종이 되기를 원하면 제사장에게 가서 그 귀를 송곳으로 뚫어야 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영영한 종으로 그 귀가 뚫려야 한다. <신명기> 15장 16절-17절 말씀에  16절.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17절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 ② 할례 받지 못한 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에게 욕으로 여긴다. <예레미야> 6장 10절 말씀에 10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 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③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는다. <스가랴> 7장 11절 말씀에  11절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④ 듣지 못할 귀로 깨닫지 못하게 하셨다. <로마서> 11장 8절 말씀에  8절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까지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마가복음> 4장 23절 말씀에  23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누가복음> 14장 35절 말씀에  35절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⑤ 될 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 <이사야> 50장 4절-6절 말씀에  4절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 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 도다.  5절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절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아침마다 나의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고. 나에게 임하는 어떠한 고난도 인내하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환난을 이겨내게 하신다. <미가서> 1장 2절 말씀에  2절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 우리 시대의 교회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만을 들었다. 그렇기에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된 일의 말씀만을 들었던 고정관념을 버리고 될 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될 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144.000이 되어 나오게 된다. <히브리> 민족은 <애굽>에서 430년.<바벨론> 포로생활에서 70년과 같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기한이 차야 한다.  정한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고. 기도 응답이 안 된다고 안달하면 자신만 힘들어진다. 정한 때가 되면 정확히 이루신다. 성도들은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있어야 한다. 영적인 감각과 기능을 잘 보전하려면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금방 망가진다. 될 일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은. 영적인 기능이 살아있는 것이다. (3) 대상과 내용  본문은 예수께서 지상 사역 중 반복해서 내리신 명령이다. 본서에서도 일곱 교회를 향한 서신의 결론적 어구로 반복된다.(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2장 11절.17절. 29절. 3장 6절.13절.22절) '귀 있는 자'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 에콘 우스'(*)는개 교회 전체에 속한 청중들 모두를 가리키는 것이다.  '귀'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통역하시는(Swete)그리스도의 영이요(Beckwith) 예언의 영인(Kiddle) 성령의 권면을 들을 수 있는 귀를 나타낸다. '교회들에게'(*, 타이스 여클레시아이스)는 복수로 각 교회들에게 보내진 서신 맨 끝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문구이다. 이 편지들이 특정한 한 지역 교회에 보내진 것이 아니라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보편적인 교회를 향해 보내진 것임을 시사한다(Lenski, Hughes). ① 대상 - 교회(성도)가 사단의 권세에 대항. ② 무기 - 진리의 검 = 말씀으로 <에베소서> 6장 17절 말씀에  17절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③ 내용 - 피 흘리기까지 이겨야 한다.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에  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장 4절 말씀에  4절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2) 생명나무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교회가 믿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은 믿음으로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 즉 표식을 얻지만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본문은 그리스도의 권면대로 승리한 자들에게 주어진 약속이다.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에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 계시록> 21장 7절 말씀에  7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기는 그에게는'에 해당하는 헬라어 '토 니콘티'(*)는관사가 있는 현재 능동태 분사로 계속해서 이기는 자를 가리키며 본서와 복음서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 문구이다(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2장 17절.26절 3장 5절.12절.21절.5장 5절. 12장 11절 15장 2절 17장 14절)  이 말은 군사적인 용어로 그리스도와 사단의 타협 없는 대결 상을 잘 묘사한다. 즉 사단과 대결하여 끝까지 그리스도에게 충성한 자를 나타낸다(Mounce). <요한복음> 16장 33절 말씀에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1서> 2장 13절 말씀에  13절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 축복의 내용 – 에덴동산의 회복. 각종 실과를 먹게 하심. 낙원이 어디입니까? 에덴동산이다. 범죄 후 하나님은 에덴의 오른쪽 문을 막았다. 거기에 나오는 그룹은 천사들로서 주의 종을 예표 한다. 화염검은 성령과 말씀의 예표이다. 생명나무를 먹으면 영생한다. 그러므로 동쪽 문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를 통하여 이것을 먹게 한다. 구약은 이것을 성막을 통해 예표 적으로 보여주었다. 성막은 동쪽 문이 열려 있고. 제사장이 동쪽으로 들어온다. 에덴동산의 막혔던 영생의 길을 여시고 들어오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께서 막혔던 동쪽 문을 여셨다. 교회를 통하여 구원하실 것을 보여 준다.  <칼뱅>은 '생명나무를 예표 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했다. 이것은 교회를 통한 구원의 약속이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 안에만 구원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야만 구원이 있다. <창세기> 2장 16절 말씀에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요한 계시록> 22장 2절 말씀에  2절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 하나님의 낙원 [영] Paradise 바사어 Pairidaeza에서 온 외래어. 원래는 울(enclosure)을 의미하고. 과수 기타 나무를 심은 동산(園, garden)을 가리켰다. 후대의 랍비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는 음부의 일부이다.  의인의 영혼이 사후에 옮겨져 심판을 기다리는 장소.신약에는 <파라다이스>라는 말이 세 번 인용되었다.  <누가복음> 23장 43절 말씀에서 회개한 강도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랍비 적 신앙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떤 주석가는 단순히 사후의 의미라고 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2절-4절 말씀에서 하늘의 하나를 의미하고 있다(유대인 들은 일곱 하늘이 있다).  <누가복음> 23장 43절 말씀에서  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낙원'의 헬라어 '토 파라데이소'(*)는<페르시아>에서 유래된 말로 일차적으로는 인류 최초의 거주지였던 에덴동산을 암시한다. 궁극적으로는 구원 백성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Morris, Johnson, Robertson). <창세기> 2장 8절-10절 말씀에서  8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절.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요한 계시록> 22장 1절-4절 14절 말씀에  1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절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절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절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고린도 후서> 12장 2절-4절 말씀에  2절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 사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절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요한 계시록> 2장 7절 말씀은 <에덴>동산의 회복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종국적인 구원의 완성에 의해 실현된다. (3) 생명나무의 과실. 에덴동산의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함께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셨던 나무. 열매는 불사(不死)의 생명의 원천을 상징한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의 결과 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창세기> 3장 22절. 24절 말씀에  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4절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러나 구원받은 죄악의 승리자는 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2장 7절 22장 2절.14절) 그 나무 잎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약재료가 된다. '생명나무의 과실'은 죽음과 고난이 존재하지 않는(*) 영생(永生)을 상징한다(Johnson, Mounce, Ladd, Beasley-Murray).  <요한 계시록> 22장 2절. 14절 말씀에  2절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14절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에스겔> 47장 12절 말씀에  12절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그리스도의 권면대로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에베소> 교인들은 첫 창조 때에 <에덴>동산이라 했으며 종말론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할 새 <예루살렘> 즉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게 된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생명나무 즉 영생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다. 믿는 자는 아직 생명나무의 과실인 영생과를 먹지 못했다. 최종 싸움까지 가서 이겼을 때 영생과를 먹을 수 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 먹을 수 있었던 것인데 죄로 지연이 되었다. 세상에서 모든 죄를 예수 안에서 해결하고 하나님의 낙원에 가면 먹을 수 있게 된다. 오늘도 믿음으로 이기는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신앙으로 이기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 되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