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서울시 교육청 윤호상 장학관과 면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2010년 12월 1일
장소: 서울시 교육청 10층
참석자: 윤호상 장학관, 박혜경 장학사, 서울중등대표, 서울초등대표
내용: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서울지역은 전국대비 거의 밑바닥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처방안 및 기타 영전강 관련 의견
아래와 같은 사안에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12월 14일 서울시 교육감과 서울시내 중등교사(영전강포함) 및 학부모와 간담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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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공교육 격차 해소 방안
2. 영어 기초학력 부진아에 대한 대처방안
3. 영어사교육 경감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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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강 관련 기타 주요 사항:
1. 영정강 예산은 이미 확보되어 서울시 의회에 상정되었음
2. 서울 영전강에 대한 평가는 현재까지 매우 긍정적
3. 우수한 영전강이 원어민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아직은 미정)
4. 학습부진아에 대한 영전강의 적극적인 참여요망
첫댓글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요즘 보니까 수준별 수업에 대한 회의적 반응인이라하는 것같았는데.
선생님이 올리신 글을 읽으니 안심되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면담내용을 보니 큰 위안이 되네요. 영전강을 오래 할 생각은 아니였지만 내심 4년은 보장되리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하여간 지속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부진아든 뭐든 뭘 시켜도 좋지만, 방학때 기간제같은 대우만 해주면 좋겠네요 ~~ 방학때 부진아지도하면 수당없더라구요ㅠㅠ
12월14일 간담회 안건에 대한 의견을 쪽지로 보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잘,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데 다만 공교육은 인성교육도 해야 하니까 학원처럼 할 수는 없겠지요.
수준별 수업은 약화되고, 학습부진아 수업은 강화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언제든지 도울일이 있으면 함께하겠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