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부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부부에 아내가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가? 하고 보았더니
그들이 사는 동네 주민들이 좋은 이웃들이 없었고
나쁜 이웃들만 있어 그녀가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녀는 남편에게 이러한 사실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어느 날 도저히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그 남편에게 이르기를 “나는 이곳을 떠나고 싶다!”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그 아내가 그렇게 말함에도
그 이유를 묻지 않았고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알았다! 하고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더 살기 좋은 동네를 알아보고
그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남편은 말하지 않아도 아내가 스트레스 받고 있음을 알았고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데 그러함에도
아내를 위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직 아내를 위해
자신의 직장과 자신의 환경을 모두 포기하고
아내가 좋아할 만한 동네를 알아보고 이사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한
이 남편과 같이 자기를 위해 살 것이 아니라
나 보다는 가족을 위해서 또 이웃을 위해서 살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에베소서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습니까?
아내가 말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고 결정하듯이
우리 또한 나 보다는 먼저 내 아내, 내 남편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할 때 그 아내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 되고
또, 가족 모두의 행복이 되듯이
우리 또한 내가 먼저 희생하고 결정할 때 행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만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영화 ‘빽 투 더 퓨처’에 주인공 두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알지 못하는 관계였지만
이 영화로 만나게 되었고 1탄, 2탄, 3탄...
계속 영화를 함께 제작하며 서로 좋은 친구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영화를 제작하며 만난 사이였지만
평생 좋은 친구로 살아가는 모습이었고
나이 차이가 있고 멀리 떨어져 살아도 늘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나이 들어 함께 늙어가는 모습이었는데
그러함에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영화 ‘빽 투 더 퓨처’ 내용과 같이 그들이 과거! 현재! 미래!
여전히 서로가 서로를 돕고 아끼고 사랑하듯이
우리 또한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젊어서 만난 아내와 남편을 ‘빽 투 더 퓨처’ 영화 주인공들처럼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서로 도우며 아끼며 늙어가고 계시는지요?
우리가 주 안에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남성을 보았고
그 남성이 타고 다니는 승용차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남성이 타고 다니는 승용차 뒤 트렁크에는
많은 공구와 작업 도구들이 가득했는데
그 남성의 친구가 우연히 트렁크에 공구와 작업도구가 가득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기를 왜 이처럼 차에 공구와 작업도구를 싣고 다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이르기를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도와 달라 할지 몰라
모든 공구와 작업도구를 싣고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친구 되는 사람이 생각하기를
이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물건을 싣고 다니고
자신을 위해 빈 공간을 만들어 두는데
이 친구는 자신을 위한 공간을 전혀 만들어 두지 않고
또 이처럼 무겁고 많은 공구와 작업도구를 싣고 다님에
기름을 낭비함에도 남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다! 하고는
더욱 그 친구를 아끼고 사랑하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는 남을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할 때
주변에 더 좋은 친구들이 생김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자신 보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우리가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살아가고자 노력할 때
좋은 이웃과 친구들을 만나듯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뷔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맛있는 음식과 요리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러함에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오직 맛있어 보이는 음식과 요리만 바라보았는데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는 오직 그 음식과 요리에 있는
집게와 국자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과 요리를 덜어 먹을 수 있는
집게와 국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한가지 알기를 원합니다.
저는 2015년부터 2023년 지금까지 7년이 넘도록
다른 무엇을 바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 영혼이 깨어나기를 바라며 기도하여 뜻을 받아 전해 드렸고
또 개인 기도 응답 받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기도해 응답 받아 전해드렸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저는 그 누구에게도 물질적인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았고
헌금이나 십일조도 결코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 헌금이나 십일조에 대해 받지 아니하고 거절함에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책망하시며 “은혜의 통로를 막지 말라!”하시며
그들이 천국에서 받을 큰 상급과 면류관을 제가 막고 있음을 알려 주심에
그때부터는 감사 헌금이나 십일조 하시는 것을 막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저는 나를 위해 공간을 만들지 않았고
오직 언제 어디서 누구를 도울지 몰라
자신의 차 트렁크에 온갖 공구와 작업도구를 싣고 다니는 사람처럼
내 삶과 내 인생이 오직 한 영혼을 구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과 요리를 덜어 줄 수 있는
집게와 국자와 같이 저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해 드리고자 애쓰고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한 영혼을 위해
오직 기도하는 저를 오해하지 않기를 바라며
좋은 친구로 하나님 쓰임 받은 하나의 도구임을 알기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가 아내와 남편이 말하지 않아도 알며
아내와 남편을 위해 희생하며 결단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며
또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차량에 자신을 위해 공간을 만들지 않고 남을 위해 공간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과 요리를 덜어 주는 도구가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나를 위해 살아가는 욕심스러운 사람들이 아니라
먼저 아내를 위해 남편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를 위해 공간을 만들지 않게 하시며
오직 ‘네 이웃을 사랑하라’신 예수님 주신 계명을 잊지 않고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맛있는 음식과 요리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맛있는 음식과 요리를 덜어 줄 수 있는 도구가 되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나를 위해 살지 않고
한 영혼을 구하고 살리는 일에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며 우리를 살리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